
이호성은 올시즌 43차례 마운드에 올라 5승 4패 9세이브 3홀드, ERA 6.07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kt전에서는 3-0 리드 상황 9회말 등판했으나 ⅓이닝 투구하며 안타 2개, 볼넷과 데드볼 3개로 4점을 내주고 역전패의 주인공이 됐다.
구단은 당분간 김재윤을 마감 역할로 고정하고 이호성을 중간 계투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성규와 육선엽도 동반 승격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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