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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스트레일리, 보장금액 120만달러에 롯데에 잔류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꾸준하게 나돌던 롯데의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32)가 내년에도 KBO 리그에서 뛰게 됐다.롯데는 3일 댄 스트레일리와 올해보다 대폭 인상된 금액인 보장금액 12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에 인센티브 별도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스트레일리는 올시즌 31경기에 나서 15승4패, 2.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롯데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최다승(15승)과 함께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위(7.51)를 기록하며 KBO 정규리그 탈삼진 1위(205개)를 차지했다. .스트레일리는 "다음 시즌에도 롯데와 함께 해 기쁘다. 한국으로 돌아가 팀원들과 함께 새 시즌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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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10개 포지션 87명 후보 확정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 87명 명단이 확정됐다.KBO(총재 정운찬)는 2일 올시즌 KBO 리그에서 각 포지션 별로 최고 활약을 펼친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87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투수는 투수 규정이닝을 채웠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투수 부문은 마이크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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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③토종 선수들은 어디 있나요?
휴식기도 없이 강행군을 한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강세는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양상이었다.올해 새롭게 KBO 리그에 모습을 드러낸 외국인 선수는 모두 15명, 전체의 꼭 절반이었다. 시즌 중반에 성적 부진, 부상으로 4명이 퇴출되고 모두 대체선수로 4명이 들어왔다. 그리고 2일 2021년 보류선수 명단 제외선수가 공시되면서 10명이 방출의 수모를 겪었다.총 30명의 외국인 선수 정원 가운데 3일 현재 SK와 롯데가 각 3명으로 외국인선수 영입을 모두 마쳤고 한화 2명, 키움과 KIA 각 1명 등 10명이다. 이 가운데 기존 선수는 롯데의 딕슨 마차도와 댄 스트레일리, SK의 제이미 로맥, 키움의 에릭 요키시, KIA의 애런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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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1등주의’ 삼성 라이온즈, 대형 투자 없는 5년 '방황' 끝내야
프로 스포츠는 누가 뭐라 해도 ‘승리’가 최고의 덕목이다. 팬들은 그 승리를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다. 그래서,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경기에서 이기지 않으면 경기장을 찾지 않는다. 당연한 것 아닌가.요즘 프로야구계에 ‘리빌딩’이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몸값 비싼 선수는 쫓아내고, 싸고 젊은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는 것으로 사람들은 알고 있다. 말이 좋아 '리빌딩'이자, 실은 돈 없는 구단이 “우리 돈 없다”고 말하기 곤란해서 대신 쓰는 말이다. 그러니까, ‘리빌딩’이란 “돈 없다” 또는 “돈 쓰기 싫다”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메이저리그든, KBO든, 일본프로야구(NPB)든 같다. 프로야구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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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10명 포함해 55명 방출'---2021년도 프로야구 10개구단 보류선수 544명 공시
프로야구 2021년도 10개 구단 재계약대상 선수는 모두 544명으로 집계됐다.KBO는 2일 2020년 KBO 리그 소속 선수 가운데 내년도 재계약 대상 선수인 보류선수 544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올해 KBO 리그에 등록된 선수는 모두 688명이었으며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탈퇴 40명, 군보류 선수 33명, FA 미계약 선수 16명 등은 소속선수에서 빠졌다. 따라서 지난달 27일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방출된 55명을 합하면 모두 144명이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셈이다. 구단 별로는 올시즌 통합우승을 한 NC가 61명을 보류선수로 공시해 가장 많고 KIA, 삼성이 각각 57명, SK, KT가 각각 56명, 키움이 54명, 롯데가 53명, 한화가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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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요키시와 올해보다 20만달러 오른 총액 90만달러로 재계약'--키움 공식 발표
프로야구 키움이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31)와 재계약을 맺었다. 키움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키움은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와 연봉과 인센티브를 합쳐 총액 90만달러에 202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KBO 리그에 데뷔한 요키시는 첫 해 50만달러, 올해 70만달러에 이어 내년에는 20만달러가 오른 90만 달러로 3년째 KBO 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3승9패, 평균자책점 3.13으로 에이스급으로 자리잡은 요키시는 올해 27경기에서 12승7패, 평균자책점 2.14로 더욱 안정된 피칭을 보이며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며 키움의 제1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2년 통산 성적은 57게임 25승16패, 평균자책점 2.67.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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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한화 이글스의 이상한 '리빌딩'?...자유계약 시장 행보 지켜봐야
2016년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시카고 컵스는 2012년부터 리빌딩을 시작했다.그러니까 리빌딩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MLB 정상에 오른 셈이다. 캅스는 에디슨 러셀, 하비에르 바에즈, 앤서니 리조, 크리스 브라이언트 등 젊은 선수들을 키웠다.이들은 무럭무럭 자라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됐다. 61승, 63승, 73승, 97승으로 점점 승률을 올리더니 2016년에는 무려 103승을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됐다.대표적인 리빌딩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테오 엡스타인사장의 작품이었다.그러나, 컵스는 이들 선수들로만 우승을 일궈낸 게 아니다. 팀에 필요한 선수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트레이드 또는 자유계약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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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②새로운 판도 변화의 시발점될까?
똑같은 팀이 항상 똑같은 자리에 있으면 아무래도 흥미가 반감되기 마련이다. 이런 점에서 올시즌 프로야구는 새로운 판도 형성이라는 점에서 성공적인 한해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두 막내구단들인 제9구단인 NC 다이노스와 제10구단인 KT 위즈가 정규리그 1, 2위를 차지한 올시즌은 다른 8개 구단에 던지는 시사점이 많다.2018년 맨 밑바닥인 10위까지 전락했던 NC는 이동욱 감독 체제로 팀을 정비하면서 빠르게 전력 상승을 이루어냈다. 2019년 5위에 오른데 이어 올시즌에는 압도적인 1위로 위용을 자랑했고 한국시리즈에서 '가을남자'인 두산마저 4승2패로 밀어내고 창단 10년, 9시즌, 두번째 한국시리즈 도전만에 통합우승을 안았다.NC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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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성현, 2+1년 총액 11억원에 FA 선수로 첫 계약
프로야구 SK가 팀내 유일한 FA인 김성현(33)과 1호 계약을 맺었다.SK는 1일 "김성현과 2+1년, 총액 11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2억 원에 연봉은 내년 2억5000만 원, 2022년 2억 원, 2023년 1억5000만 원, 옵션 총액 3억 원이다. KBO에서 2021년 FA를 승인한 16명 선수 가운데 첫 계약이다.SK는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김성현과 가장 먼저 FA 협상을 개시했으며 선수 또한 팀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긍정적으로 협상에 임했다"면서 "김성현이 유격수와 2루수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해 FA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김성현은 2006년 2차 3라운드로 SK에 입단해 2014년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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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8] 왜 ‘MVP’를 ‘최우수선수(最優秀選手)’라고 말할까
지난 달 30일 2020 KBO리그 시상식에서 타격 부문 4관왕에 오른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MVP를 차지했다. KT 위즈의 외국인 선수 로하스는 야구기자단의 투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지난 해 두산 베어스 투수 조쉬 린드블럼에 이어 외국인 선수가 2년 연속 MVP수상의 영예를 안게된 것이다. MVP라는 말을 가장 많이 쓰는 것은 프로야구이다. 시즌 중 가장 활약을 한 선수가 MVP를 수상한다. MVP는 ’Most Valuable Player’의 약자이다. 직역하면 가장 가치있는 선수라는 뜻이다. 한자로는 최우수선수(最優秀選手)로 쓴다. 일본에서 만든 조어인데 우리나라도 오래전부터 이 말을 그대로 쓰고 있다. MVP의 어원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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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①코로나가 바꾼 프로야구 지형도
불가능에 가까웠다. 개막 날짜 조차 제대로 잡지 못했다. 어느 누구도 완주하리라고 확신하지 못했지만 결국 모든 일정을 마쳤다. 우역곡절은 있었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코로나19 시대를 맞은 2020시즌은 해피엔드로 막을 내렸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한해였다.2020시즌 프로야구는 시작부터 험난했다. 스프링캠프가 한창이던 2~3월에 코로나19가 발병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확산세가 심상치 않으면서 미국에서 전지훈련중이던 선수단들의 귀국에서 부터 문제가 생겼다. 외국인선수들은 모국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우리 선수단들도 귀국행 비행기를 타기가 쉽지 않을 정도였다. 그냥 그렇게 수그러들 줄 알았던 코로나19는 펜데믹으로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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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7] ‘세이브(Save)’는 어떻게 나왔을까
구원투수 효과를 나타내는 ‘세이브(Save)’는 야구기자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경기에서 이기고 지든가, 아니면 얼마나 점수를 허용하는 가에만 투수 기록의 관심이 쏠릴 때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경기 중간에 나오는 구원투수에 대한 중요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왜 없는 것일까를 생각했던 것이다.미국야구 기자 제롬 홀츠먼(1926-2008)가 세이브를 처음 고안했다. 1960년 당시 투수기록은 평균자책점(방어율)과 승패 기록 두 가지뿐이었다. 이것을 통해서는 구원투수의 효과를 알 수 없었다. 시카고 컵스를 취재하던 시카고 지역 신문 기자였던 그는 1959년 세이브라는 통계룰을 생각해냈다. 그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투수 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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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MVP 멜 로하스 주니어, 뉴욕 메츠 가나...아버지 로하스 시니어의 ‘사촌’ 루이스 로하스가 메츠 감독
멜 로하스의 메이저리그 입성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미국 및 히스패닉 매체들이 앞다퉈 그의 KBO 성적을 분석하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기정사실화하고 있기 때문이다.‘콜투더펜’은 30일(한국시간) “로하스가 마침내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특히 로하스가 뉴욕 메츠로 갈 수도 있다고 전했다. 메츠에는 로하스의 아버지 멜 로하스 시니어의 사촌인 루이스 로하스가 감독으로 있다. 로하스 시니어도 메츠에서 투수로 활약한 바 있다. 혈연으로 메츠행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메츠가 트레이드보다는 자유계약 선수를 더 선호하고 있는 점도 로하스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 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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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49. 김응용의 전전반측(輾轉反側)⓶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 못 이룬다. 원래는 여인을 사모하여 잠 못이루는 경우에 쓰였으나 근심, 걱정 등 고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까지 폭 넓게 쓴다십수년 정든 곳을 어찌 그리 쉽게 떠날 수 있겠는가. 해태의 붉은 유니폼을 벗고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그릴 수 없었다.김응용 감독은 삼성에서 그를 영입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도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갈 생각도 없고 구단에서 가게 내버려두지도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가시겠습니까.”“가긴 어딜 갑니까. 그냥 있어야지요.”“그러시죠. 잘 모시겠습니다. 다만 한 1년 정도 재계약금 없이 해태를 돌봐 주십시오.” 안가겠다고 했지만 정기주 사장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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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민경삼 대표-김원형 감독 체제, 공식 취임식 갖고 정식 출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신임 대표이사와 신임 감독의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SK는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제6대 민경삼 대표이사와 제8대 김원형 감독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온택트로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3천여 팬들이 실시간으로 지켜보았다. 민경삼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SK가 처절한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내년 시즌 팬들에게 기대감을 드리기 위해 지난 45일간 쉼 없이 달려왔다"며 "팀 재건을 위해 현장 리더십을 교체했고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으며 코칭스태프를 보강해 강한 SK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또 이기는 야구, 재미있는 야구, 감동적인 야구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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