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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스나이더(김정태) WBC 한국 대표 '고사' 이유는?
롭 레프스나이더는 서울에서 태어나자마자 미국 가정에 입양됐다.한국명은 김정태다.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미국 시민이 됐만 그는 100% 한국인이다. 한국에 대한 그의 감정은 그래서 남다를 수밖에 없다.그러나 그는 태극 마크를 달고 WBC에 참가하는 문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한국 팀에 그가 합류할 경우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하지만 그는 끝내 태극 마크를 달지 못하게 됐다. 이유가 무엇일까?가장 유력한 이유로 부상을 들 수 있다. 레프스나이더는 거의 매년 이런저런 부상으로 고생했다. 좀 하려고 하면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지난해에도 시즌 막판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허리가 좋지 않았다.레프스나이너는 저니맨으로
해외야구
'싸잖아!' 바우어 원하는 '다른 행성 팀' 있다... 양키스, 메츠, SD, 클리블랜드, 미네소타는 '절대 NO!'
LA 다저스가 결국 트렝버 바우어를 방출했다. 이제 바우어는 자유 계약 신분으로 어느 팀과도 협상할 수 있다.현재로서는 어느 팀도 섣불리 바우어에 집근할 수 없는 분위기다. 성폭행에 연루돼 19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그를 영입했다가는 여론의 지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뉴욕포스트 존 헤이먼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는 바우어를 영입할 계획이 없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의 브라이스 밀러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도 관심이 없으며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의 폴 호이네스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도마찬가지다. 디 애슬레틱의 댄 헤이스는 미네소타 트윈스도 바우어와 대화할 계획이 없다고 트위트했다.LA타임스는 16개
해외야구
'소형준과 라이벌에서 한계단 떨어진 이민호' LG 국내 최다승투수로 어깨 더 무거워졌다[마니아포커스]
자꾸만 멀어져 가는 듯 하다. 이제는 라이벌이라는 말을 붙이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 저 멀리 앞서 나가고 있다. 소형준(kt 위즈)과 이민호(LG 트윈스)는 2020년에 나란히 1차 지명으로 KBO 리그 문에 들어섰다. 그리고 3년이 지났다. 아직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영건이다. 하지만 지난 3년 동안 둘 사이에 대한 평가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고 말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국가대표다. 소형준은 2023 WBC에 개인 첫 성인대표팀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반면 이민호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22시즌에 겉으로 드러난 성적을 보면 도찐개찐이라 할 만하다. 소형준은 27경기에서 13승 6패를 했고 이민호는 26경기에서 12승 8패를 했다. 외
국내야구
1500만 달러가 1백만 달러 '폭락'...류현진도 후려칠까?
베테랑 거포 넬슨 크루즈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크루즈는 18시즌 동안 459개의 홈런을 친 슬러거다. 2021시즌에도 32개의 아치를 그리는 등 노익장을 과시했다.그랬던 그가 지난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에서는 단 10개의 홈런에 그쳤다. 타율도 2할3푼대로 추락했다.본인은 눈 염증 때문에 타격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의 나이 42세임을 감안하면 노쇠에 의한 부진으로 볼 수 있다.크루즈는 지난 시즌 1500만 달러를 받았다. 그런데 샌디에이고에서는 100만 달러로 폭락했다. 샌디에이고가 나이와 부상 염려 등으로 그의 연봉을 후려친 것이다. 100만 달러는 메이저리그 최저 임금 70만 달러를 조금 넘
해외야구
NC다이노스 박민우, 모교 휘문고·안산공고·용마고에 각 3000만원씩 총 9000만원 상당 야구배트 선물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30)가 모교인 휘문고와 병역특례 예술체육요원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안산공고, 마산용마고 야구부 후배들에게 각 3000만원씩 총 9000만원 상당의 야구배트를 쾌척했다. 박민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특례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됐다. 이후 창원과 서울을 오가면서 아마야구 선수들에게 자신의 야구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봉사활동 마쳤다. 박민우는 이 때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야구 후배들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일에는 휘문고와 안산공고, 11일에는 마산용마고를 직접 방문해 야구배트를 선물하고 따
국내야구
시속 170.6km 파이어볼러 채프먼, 갈 곳이 없다?...아직도 팀 찾지 못해
강속구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아직도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역사상 가장 빠른 공(시속 170.6km)을 던져 기네스북에 등재된 채프먼은 뉴욕 양키스와의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으나 불러주는 팀이 없다.최근 마이애미행 소문이 있었으나 아직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채프먼은 지난 시즌 아몌리칸 리그 디비전시리즈를 앞두고 팀 훈련에 무단 불참, 물의를 일으켰다.34세인 채프먼은 지난 시즌 노쇠화가 급격히 진행돼 지금은 패스트볼 평균 시속이 155km 내외로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도 4점대로 치솟으며 마무리 자리를 클레이 홈즈에게 내줬다.여전히 강속구를 뿌리는 좌완이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는 투수임에
해외야구
KBO, 전환형 인턴사원 공개 모집…20일까지 접수, 인턴십 종료뒤 정규직 전환도 가능
KBO가 전환형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3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12일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이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작성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 26일(목) 채용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통보되며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2월 3일(금)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일로부터 10개월간 KBO에서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종료 전 근무 평가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검토될 예정이다. 인턴 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
국내야구
'최지만과 원팀 이루나?' 괴물투수 심준석, 피츠버그행 유력…계약금 100만 달러 넘어설지도 관심
KBO 리그를 마다하고 곧바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우완 투수 심준석(19)이 최지만과 같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스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구단과 관련한 문답 형식의 기사에서 국내 보도 내용을 인용해 "심준석의 피츠버그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 매체는 "심준석은 MLB닷컴이 선정한 국제 유망주 랭킹 10위에 오른 선수"라며 "2010년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박찬호의 어린 시절과 비교된다"고 소개했다.국제 유망주를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피츠버그 구단의 성향에다 지난해 여름 팀장급 스카우트를 한국에 파견해 덕수고에서 뛰던 심
해외야구
NC다이노스, 용마고·김해고 등 11개 야구팀에 2400만원 상당 후드티 전달
NC 다이노스가 새해를 맞아 연고지역 11개 고등학교 야구팀을 찾아 의류를 지원했다.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연고 지역 야구팀에 야구용품과 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는 NC는 올해 마산용마고, 마산고, 김해고, 울산공고BC, 물금고, 군산상고, 전주고 등 11개 야구팀에 총 2,400만원 상당의 후드티 456장을 제작해 전달했다. 선물한 후드티에는 NC 구단 로고와 각 학교 로고를 함께 담았다. 정지성 마산용마고 야구팀 주장은 “좋아하는 프로구단과 학교 로고가 함께 들어가 있는 후드티를 입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NC 다이노스 소속 선수로 유니폼을 입고 창원NC파크에서 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임선남 NC 다이
국내야구
최지만, 새 팀 피츠버그와 WBC 참가+연봉 '신경전'...피츠버그는 연봉 합의 못하면 청문회 '직행' 스타일
최지만은 현재 두 가지 문제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하나는 WBC 출전 허용여부고 다른 하나는 2023시즌 연봉 협상이다.최지만은 WBC 한국 대표 30인 명단에 포함됐다. 대회 참가에 대한 의욕이 강했다.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달고 싶기 때문이다.그러나 피츠버그의 생각은 다르다. 새로 들어온 최지만이 얼마 전 팔 뻿조각 수술을 했기 때문이다.한창 재활을 해야 할 시기에 WBC에 출전하는 것이 영 탐탁지 않다. 부상이라도 당하면 낭패다.그래서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최지만의 현재 상태를 면밀히 검사한 후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최지만과 피츠버그는 또 2023시즌 연봉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14일
해외야구
오클랜드 KN(KBO+NPB)?...루친스키 이어 '오타니 라이벌' 시속 160km '파이어볼러' 후지나미 영입
오클랜드 애슬래틱스는 '머니볼'로 유명하다. 적은 예산으로 저렴하게 선수를 데려와 잘 키운 뒤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꾸려왔다.올해도 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FA 또는 포스팅을 한 선수들을 영입하는 전략을 세웠다. 비교적 돈이 적게 들기 때문이다.먼저 KBO NC 다이노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드류 루친스키와 계약했다. 1년 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4년에는 구난 옵션(500만 달러)이 있다. 오클랜드는 이어 포스팅한 NPB 한신 타이거스의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와 1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ESPN의 제프 파산이 이 같은 사실을 12일(한국시간) 알렸다. 후지나미는 신체검사를 남겨놓고 있다. 후지나미는 한때 오타니 쇼헤
해외야구
'중간 계투로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뎁스 강화를 위해 영입' KIA타이거즈, 무적신분의 투수 김건국 김승현과 내야수 김용완 영입
KIA 타이거즈가 11일 무적 신분인 투수 김건국(35), 김승현(31)과 내야수 김용완(20)을 영입했다. 김건국은 한서초-청량중-덕수고를 졸업하고 2006년 두산에 입단하여 NC와 kt, 롯데를 거치며 5시즌동안 88경기에 출전, 7승 5패 4홀드 평균자책점 4.57을기록했다.이렇게 4개 팀을 거쳐 KIA에 둥지를 튼 김건국의 야구 유전은 기구했다. 두산에 2차 1라운드에 지명될 정도로 유망주였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한 채 방출되자 독립리그에서 야구의 꿈을 버리지 않았고 2021년 NC에 재입단했다.그러다나 2014년 kt로 팀을 옮겼고 2017년에는 오태곤(현 SSG)과 트레이드로 다시 롯데로 옮겼으나 2021년 결국 방출되고 말았다. 이후
국내야구
김하성 트레이드 '임박'? SD, 42세 크루즈와 1년 1백만 달러 계약...점점 좁아지는 김하성 입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김하성을 트레이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ESPN의 제프 파산은 12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42세 거포 넬슨 크루즈와 1년 1백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크루즈는 지난 시즌 워싱턴에서 1500만 달러를 받았다. 1년 만에 연봉이15배나 폭락했다.넬슨은 2021시즌 32개의 홈런을 치며 노익장을 과시했으나 워싱턴에서는 고작 10개의 아치만을 그렸다. 18시즌 통산 459개의 홈런을 친 거포다.크루즈는 샌디에이고에서 지명타자로 뛰게 된다. 그렇게 되면 맷 카펜터가 1루를 볼 가능성이 크다. 자연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자신의 자리인 2루를 지키게 된다. 김하성의 자리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다만, 카펜터는 외야를 볼 수
해외야구
"유격수, 2루수후보가 무려 21명" 매스라이브 "보스턴, 김하성 트레이드 영입 후보 1순위"
보스턴 레드삭스에 비상이 걸렸다.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잃은데 이어 2루수 트레버 스토리가 팔꿈치 수술로 최소 7월까지 결장하게 됐기 때문이다.이에 보스턴은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보스턴 팬 사이트 매스라이브는 11일(현지시간) 무려 21명이 유격수와 2루수가 될 수 있다고 했다.우선, 내부 이동이다. 키케 헤르난데스는 원래 2루수로 데려왔다. 보스턴에서는 중견수로 뛰었다. 그는 유격수로도 100경기를 소화했다. 헤르난데스가 유격수 또는 2루수로 옮기면 중견수 자리를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가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또 마이너너그에서 유격수를 맡아본 적이 있는 크리스티안 아로요와 2루수를 잠깐
해외야구
'3수 끝 합격!' 코레아, 신체검사 통과...SF 불합격→메츠 불합격→미네소타 합격 최종 계약.
카를로스 코레아가 3수 끝에 최종 합격했다.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미네소타 트윈스는 11일(현지시간) 코레아가 구단이 실시한 신체검사를 통과했다. 코레아는 이에 앞서 미네소타와 6년 2억 달러에 계약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또 디 애슬레틱의 애런 글리먼은 미네소타가 이날 오후 기자 회견을 열어 코레아와의 계약을 공식 확정한다고 전했다.이로써 코레아는 돌고 돌아 다시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코레아는 2022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와 3년 계약을 맺었으나 시즌 후 옵트아웃을 행사, FA 시장에 나왔다.코레아는 지난해 12월 14일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13년 3억5천만 달러라는 '메가톤급' 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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