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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팀 순위]선두 SSG와 2위 키움, 진땀승으로 후반기 순조롭게 출발해…삼성 12연패 늪에 빠지며 8위자리도 위태로워져, 한화는 6연패 탈출
국내야구
[22일 경기종합] 친정 울린 키움 이지영,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삼성 12연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11회 터진 이지영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 라이온즈를 12연패 늪으로 밀어 넣었다.키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재역전승했다.2연패를 끊은 2위 키움은 리그 선두 SSG 랜더스와 격차를 4.5게임 차로 유지했고, 이날 패한 3위 LG 트윈스로부터는 1.5경기 차로 달아났다.2-2로 맞선 연장 11회말 카움은 선두타자 송성문이 우익수 쪽 안타로 물꼬를 텄고, 전병우의 희생 번트로 끝내기 주자가 2루에 도착했다.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한 가운데 1사 1, 2루에서 이지영이 타석에 등장했고, 2019년 트레이드로 삼성을 떠나 키움 유니폼을 입었던
국내야구
오승환, '끝판 대장'에서 '끝판 방화수'로 전락한 삼성 12연패 수렁에 빠져…키움, 연장 11회 이지영의 생애 첫 끝내기 안타로 연패 벗어[삼성-키움전]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는 속담이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12연패에는 '믿은 도끼' 오승환의 연속 블론세이브가 결정적이었다. 키움 히어로즈가 11회 연장 승부 끝에 삼성을 12연패 늪으로 몰아넣었다. 키움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후반기 개막전에서 연장 11회말 이지영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승리했다. 키움은 2-2로 맞선 연장 11회말 선두타자 송성문의 안타와 희생번트, 이용규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이지영의 타구가 2루 베이스를 맞고 외야로 흘러가는 행운의 안타가 나오면서 올시즌 삼성전서 9승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전반기 막판 선두 SSG 랜더스에 당한 2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이날 연패를 벗어나기 위
국내야구
KBO, 야구부 창단하는 경민IT고에 3년 동안 3억원 지원 협약 맺어
KBO(총재 허구연)와 경민IT고등학교(교장 손태주)가 야구부 창단 학교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KBO는 경민IT고등학교 야구부에 올해부터 3년 동안 야구 용품 및 훈련 시설과 지도자 인건비 보조금 등으로 총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KBO는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야구부를 새롭게 창단하는 고등학교에 3년간 3억원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고등학교 29개(경민IT고 포함)의 야구부가 창단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며,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등학교 수는 학교 야구부 기준 82개가 되었다. KBO는 향후에도 리그의 근간이 되는 아마 야구 활성화에 적극 매진할 예정이다.
국내야구
키움 히어로즈, 24일 삼성과의 홈경기에 '보건복지부 파트너데이' 행사…백혈병에서 완치된 박영석 어린이가 시구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4일(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서 ‘보건복지부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경기 시구는 박영석(10) 군이 한다. 박영석 군은 2015년 ‘급성 림프 모구 백혈병’ 진단을 받았지만 2019년 완치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시구 행사 전에는 키움히어로즈 선수단의 응원 메시지를 전광판으로 송출할 예정이다.국립암센터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모습으로 시구하는 박영석 어린이의 모습이 215만 명의 암 생존자들에게 응원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중앙암등록본부 발표(2021년 12월)에 따르면, 연간 1,500여 명의 19세 미만 소아청
국내야구
6월30일 대구 삼성-kt전, kt 황재균 3회 좌중간 안타를 좌중간 2루타로 기록 정정
KBO(총재 허구연)는 지난 6월 30일 대구에서 열린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중 kt 황재균의 기록을 정정했다. 황재균은 이날 3회초 1사 후 삼성 투수 뷰캐넌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하지만 현장 기록원들은 공식 기록으로 황재균의 안타를 좌중간에 떨어진 단타로 오기했고, KBO는 기록 검수 과정에서 오기를 발견해 2루타로 정정했다. 해당 기록 오기로 인해 2루타가 1개 추가된 황재균은 지난 7월 6일 광주 KIA전에서 역대 15번째로 350 2루타를 달성하게 됐다. KBO는 현장 기록원의 기록 오기 사유를 규명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에도 기록 오기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 및 검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내야구
LG트윈스, 22일 2022시즌 ‘잔망루피’ 2차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LG트윈스는 22일(금) 마스코트 ‘잔망루피‘와 함께하는 2022시즌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LG트윈스는 지난 5월 2022시즌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고, 하반기를 맞아 새롭게 디자인 한 ‘잔망루피 인형 머리띠’를 비롯해 에코백, 망토 담요, 유리컵, 텀블러 등을 출시한다. 또한 이번 2차 상품 출시와 함께 7월 말에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한 ‘잔망루피 콜라보 봉제인형‘ 2종이 재입고 될 예정이다.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22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오프라인 트윈스 팀 스토어와 온라인 트윈스 팀 스토어(www.inpk.kr/lgtwins)를 통해 구입 가능하고, 홈 경기에 한해 야구장 내야 잔망루피
국내야구
올시즌 3번째, 4년 동안 6번째 맞대결하는 원태인과 안우진, 11연패 끊을까? 11승 올릴까?[마니아포커스]
후반기 첫 게임부터 제대로 맞붙었다. 다급하기는 두 팀이 모두 마찬가지다. 선두 SSG 랜더스를 위협하던 키움 히어로즈는 전반기 마지막 2연전에서 연패를 당해 4.5게임차로 벌어져 당분간 선두 경쟁에서는 멀어졌다. 대신 3위 LG 트윈스에 반게임차로 쫒기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2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후반기 첫 게임부터 최강의 카드를 내밀 수밖에 없다. 삼성 라이온즈는 8위라는 순위는 논외다. 팀 창단 이후 첫 11연패가 더 뼈 아프다. 무려 41년만의 수모이자 치욕이다. 모든 카드를 활용해서라도 우선은 연패를 벗어나야 한다. 연패를 벗어나기 위한 최상의 카드가 나왔다. 이렇게 또 만났다. 2022 KBO 리그 후반기 개막전인 22일
국내야구
1112일만에 두산전 승리사냥 나서는 김광현, 폰트 제친 스탁 맞아 7시즌 연속 두자리 승리 올릴까?…15연승 좌절시킨 켈리 다시 만난 구창모, 0점대 ERA 지켜내며 설욕할까?[22일 선발]
- 반즈, KIA전 3G 17실점 약한 면모 씻고 후반기 첫 단추 잘 꿰멜수 있을까? - 안우진에 2전2패 원태인, 삼성 창단 첫 11연패 수렁 탈출에 힘 보탤 수 있을까? - 라미레즈, 같은 대체 투수 벤자민 만나 KBO 데뷔승으로 한화 6연패 구해낼까?
국내야구
키움 히어로즈, 23일 삼성전에 가수 서기가 시구와 애국가 불러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3일(토)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가수 서기가 시구와 함께 애국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서기는 2020년 싱글 앨범 ‘과제’로 데뷔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앨범 ‘그 때’, ‘엄마 아빠’, ‘Rest’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였다.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TOP10으로 선정됐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서기는 “어렸을 때 가족, 친구들과 야구장을 자주 갔었는데, 시구자를 보며 무척 부럽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좋은 기회로 시구를 하게 돼 아직 잘 믿기지 않고 너무 신기하다. 불러주신
국내야구
2023 WBC 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에 이강철 kt 위즈 감독 최종 확정…풍부한 투수코치 경험과 디펜딩 챔피언 팀 사령탑 고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내년 3월 WBC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낙점됐다.KBO(총재 허구연)는 21일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위원장 염경엽)를 열고 이강철 kt 위즈 감독을 WBC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기술위원회에는 염경엽 위원장과 조범현, 양상문, 심재학, 이승엽, 김선우, 장성호 기술위원이 참석했다. 기술위원회는 지난 11일 구성 직후 대표팀 감독 후보 리스트 선정 및 최종 선임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왔고 이날 회의에서 최종 심의 끝에 이강철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최종 선임했다. 기술위원회는 우선 현역 감독이 WBC 대표팀을 이끄는 방안을 협의했고 단기전의 특성상 마
국내야구
키움 히어로즈, 22일 삼성전에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진행…딸 김하은 시구, 어머니 권정현 씨 시타 나서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2일(금)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는 우리 주변에 키움히어로즈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을 소개하는 이벤트다. 사연에 소개된 팬은 시구자로, 신청자는 시타자로 나선다. 시즌 종료 후 선정된 팬과 선수가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시구, 시타자를 선정하는 SNS 사전 이벤트에는 키움히어로즈 팬 권정현, 김하은 씨 모녀가 선정됐다. 마운드에는 딸 김하은 씨가 오르고, 타석에는 어머니 권정현 씨가 선다.시구와 시타를 맡은 권정현, 김하은 씨는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시구
국내야구
KBO 41년 첫 팀 홈런 1위 달리는 LG, '신 홈런군단'으로 등장하나?…김현수,오지환의 커리어하이급 활약 돋보여[마니아포커스]
전반기 성적만으로 남은 후반기 성적까지 함부로 예단할 수는 없다. 얼마든지 반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주일 동안의 휴식이 팀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2022 KBO 리그는 시즌 전부터 확실한 변화의 조짐이 있었다. 바로 스트라이크존의 확대다. 이 바람에 역대급 투고타저 현상이 예상됐고 이 예상은 그대로 현실로 드러났다. 10개 구단 체제로 각 팀들끼리 16차전씩 총 720게임을 치룬 2015년부터 비교하면 올시즌 팀 타율이 가장 낮고 팀 평균자책점은 가장 좋다. 올시즌 423게임에서 팀 타율 0.256은 팀 타율이 가장 높았던 2016년의 0.290보다 무려 3푼4리, 지난해의 0.260보다도 4리나 낮다. 또 팀 평균자
국내야구
"오타니 트레이드될 수 있다" MLB닷컴 파인샌드 "결코 미친 생각 아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트레이드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MLB닷컴의 베테란 기자 마크 파인샌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 쇼헤이가 트레이드 마감일인 8월 3일 전까지 트레이드될 수 있다고 전했다.파인샌드는 "언뜻보기에 에인절스가 오타니를 트레이드한다는 아이디어는 터무니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틀림없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가치 있고 자유 계약 (FA) 신분을 1년 남겨 놓은 오타니는 타석과 마운드 모두에서 올스타 능력을 발휘한 덕분에, 많은 유망주들을 에인절스로 데려올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타니를 트레이드하는 것은 팬층에게 인기 없는 움직임이겠지만, 에인절스가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의 수를 고
해외야구
롯데 자이언츠, 22일~24일 KIA와의 사직 3연전에 시즌 두번째 유니세프 시리즈 진행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KIA와의 홈 3연전을 올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로 개최한다. 이 기간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나서며 경기 티켓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한다. 유니세프 시리즈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시구와 시타 행사도 진행된다. 3연전 첫날인 22일에는 가수 한해와 유니세프 부산어린이봉사단 안지수 어린이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23일에는 유니세프 어린이 후원자인 박서준 어린이가 시구를, 이예주 어린이가 시타에 나선다. 3연전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블락비 유권과 유니세프 부산어린이봉사단 한재중 어린이가 시타를 한다. 특히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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