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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세일 '세일'할까?...헤이먼 "타 팀 제안 경청할 것"
보스턴 레드삭스가 투수 크리스 세일의 트레이드를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포스트의 존 세이먼은 25일(현지시간) 보스턴이 세일에 대해 적극적인 트레이드에 나서지는 않겠지만 적절한 제안이 오면 기꺼이 경청할 것이라고 전했다.세일은 10-5 권리(동일 팀에서의 최소 지난 5년을 포함하여 10년의 메이저 리그 서비스 시간)를 발동해 트레이드를 거부할 수 있다.세일은 이번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FA)로 시장에 나서지 않고 2년 더 소속팀에 잔류하기로 했다.세일은 옵트 아웃(계약을 파기하고 FA가 되는 권리)을 행사하지 않았다. 2016년부터 보스턴 유니폼을 입은 세일은 2018년 월드시리즈에서 보스턴의 우승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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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도 코레아 거부" 보라스, 메츠와 계약 전 미네스타에 의사 타진했으나 '퇴짜'
카를로스 코레아가 미네소타 트윈스에게도 퇴짜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디 애슬레틱의 댄 헤이즈는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샌프랜시스코 자어언츠로부터 코레아 신체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돼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은 후 즉시 미네소타에 연락, 여전히 코레아에 관심 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미네소타가 최초 제시했던 10년 2억8500만 달러 이상 규모가 돼야 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네소타는 코레아의 건강 상태를 더 잘 이해할 때까지 총액을 올리거나 추가 논의를 계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고 이에 보라스는 즉시 메츠에 연락해 12년 3억1500만 달러 계약을 끌어냈다"고 전했다. 코레아는 20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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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WBC 쿠바 대표로 나설까?...미국 정부, 망명 쿠바 선수 WBC 참가 허용
야시엘 푸이그가 쿠바 대표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쿠바야구연맹(FCB)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3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WBC에 미국에 거주하는 쿠바 출신 선수들의 팀 합류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후안 레이날도 페레스 파르도 FCB 회장은 "WBC 주최측으로부터 MLB 출신이든 아니든 미국에 거주하는 쿠바 선수들이 쿠바 팀에 등록할 수 있다는 통지문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파르도 회장은 "그들이 모국을 대표해 뛰는 것은 그들의 꿈"이라며 "대회를 주최한 MLB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이로써 미국에 망명한 쿠바 출신 야구 선수들은 이번 WBC에 쿠바 대표로 뛸 수 있게 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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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지'? 샌프랜시스코가 옳았다...코레아, 메츠와 수정 계약할 듯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의 판단이 옳았던 것일까?샌프랜시스코는 카를로스 코레아와의 13년 3억6천만 달러 계약을 하기로 했으나 신체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자 입단 기자회견을 연기했다. 지난 2014년 오른쪽 종아리 골절과 인대 접합 수술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이에 코레아 측은 재빨리 뉴욕 메츠와 12년 3억1500만 달러에 계약햀다.그러나 메츠가 실시한 신체검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ESPN의 제시 로저스는 25일(한국시간) "메츠와의 계약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수정 계약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수정 계약의 내용은 확실하지 않지만, 계약 기간과 총액을 변경하거나 코레아가 수술한 다리로 인해 일정 기간 결장할 경우 보장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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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카스티요와 홈즈 트레이드는 파이어리츠에게 더 큰 재앙"...홈즈는 올스타, 박+카는 DFA
지난 2021년 7월 26일(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38승 61패를 기록, 포스트 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접었다. 이에 리빌딩 차원에서 28세의 오른손 투수 클레이 홈즈를 뉴욕 양키스로 보내고 박효준과 디에고 카스티요를 받았다.당시 홈즈는 피츠버그에서 4년 동안 119.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5.57로 부진했다. 홈즈의 가장 큰 단점은 엉망진창의 제구력이었다.그러나 양키스의 애런 분 감독은 홈즈가 72.8%의 땅볼 비율과 수직 브레이크가 많은 구속 98마일짜리 싱커를 구사하기 때문에 성공할 것이라고 믿었다. 분 감독의 예상은 적중했다.피츠버그 팬들은 홈즈 대신 괜찮은 내야수 2명을 영입하자 기뻐했다. 카스티요는 더블A 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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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에 이정후-소형준의 대를 이을 수 있는 신인 나올까?[2022스토브리그]
2023시즌에는 어떤 신인들이 두각을 나타낼까?KBO 리그는 공식적으로 각 팀들마다 11라운드의 드래프트를 통해 11명씩 신인선수들을 영입한다. 매년 '슈퍼루키' '특급신인'으로 불리는 신인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KBO 리그가 최근들어 전반적으로 전력이 약화되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지만 불혹의 역사를 지니면서 신인들이 풀타임 주전으로 자리잡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2022시즌 신인왕 후보로 오른 12명 가운데 박영현(kt), 이재현(삼성), 황성빈(롯데) 김도영(KIA) 등 4명만이 2022년에 입단한 신인이었고 나머지 8명은 모두 중고신인이었다. 이들 중에는 정철원(두산) 김시훈(NC) 김인환(한화)은 2018년에 입단한 고연차(?) 신인이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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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 기념 다큐멘타리 'Amazing Landers : 가장 완벽한 착륙’, 25일 오후 8시 구단 유튜브로 공개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25일 오후 8시, KBO 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해 구단제작 다큐멘터리인 ‘Amazing Landers : 가장 완벽한 착륙’을 방영한다.SSG는 우승을 목표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의 세계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여, 통합우승의 깊은 감동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다큐멘터리를 기획했다.먼저 다큐멘터리는 올해 개막부터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정규시즌 우승 달성을 눈앞에 둔 9월 종반부터,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극적인 승부로 통합우승을 일궈낸 순간까지의 생생한 현장 상황이 담겨있다.또한 통합우승 달성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메디우먼여성의원과 미혼모들의 종합검진과 출산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벌여
롯데자이언츠는 메디우먼여성의원과 부산지역 미혼모들의 종합검진과 출산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구단은 메디우먼여성의원에서 백동훈 대표원장과 롯데자이언츠 한동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미혼모를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종합검진과 출산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지난 13일 가졌다고 밝혔다. 구단 공식 지정 병원인 메디우먼여성의원은 여성이 건강해야 세상이 건강하다는 비전 아래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우먼여성의원 백동훈 대표원장은 “올해도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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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 주장으로 내년에도 멋있는 시즌 만들겠다" 한유섬, SSG랜더스 2년연속 캡틴 맡아
한유섬이 2년 연속 SSG랜더스의 캠틴을 맡는다.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24일 2023시즌 선수단을 이끌어나갈 주장으로 한유섬(33)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김원형 감독은 한유섬과의 개인적인 면담자리에서 내년 시즌 주장을 다시 맡아줄 것을 제안했고, 한유섬이 이를 받아들이며 주장을 맡게 됐다.김원형 감독은 “(한)유섬이가 올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하기까지 선수들과 코칭스탭간 가교역할을 정말 잘해줬고 주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내년 시즌도 본인의 역할을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한유섬은 “올 한해 모든 분들이 도움을 주면서 통합우승 주장으로 빛내줘서 너무 감사 드린다. 내년에도 선수단과 호흡을 잘
국내야구
이대호 은퇴로 큰 손실 당한 롯데자이언츠, KBO리그 42시즌째에 13번째 가을야구 맛볼 수 있을까?[마니아포커스]
롯데 자이언츠가 2023시즌에는 얼마나 달라질까?롯데는 KBO 리그에서 가장 두터운 팬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반대로 제일 성적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팀이다. 1982년 출범 원년부터 맥을 이어가고 있는 5개 팀 가운데 하나지만 역대 성적에서는 제일 밑바닥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찌보면 불가사의한 팀이라고도 할 수 있다. 롯데가 마지막으로 가을야구에 나선 것은 2017년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전이 최근이다. 프로출범 원년에 출범한 삼성라이온즈가 29차례, 두산베어스가 24차례, KIA타이거즈가 22차례, LG트윈스가 16차례에다 한화이글스가 13차례씩 가을야구에 나섰으나 롯데는 지금까지 12차례뿐이었다. 2000년에 창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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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바쇼 트레이드로 영입…모레노와 구리엘 주니어는 AZ행
외야수와 포수를 오가며 주목받는 돌턴 바쇼(26)가 류현진(37·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함께 뛴다.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포수 가브리엘 모레노와 외야수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내주고, 바쇼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우타자 일색인 토론토는 장타력을 갖춘 좌타자 바쇼를, 좌타자가 많은 애리조나는 우타자 두 명을 얻었다.바쇼는 2020년 애리조나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올해는 풀 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다.바쇼의 올 시즌 성적은 151경기 타율 0.235, 27홈런, 74타점, 출루율 0.302, 장타율 0.443이다.바쇼는 뛰어난 외야 수비 능력을 갖췄고, 포수로도 출전하고 있다.올해에도 외야수로 920⅔이닝,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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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내년이고' 토론토, 바쇼 영입해 외야진 보강...구리엘+모레노와 트레이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외야진 보강을 위해 돌튼 바쇼를 영입했다.MLBTR 등 매체들은 23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가브리엘 모레노를 주고 바쇼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토론토의 경우, 우타자 일색의 타선에 좌타자가 필요했다. 애리조나는 외야진 교통 정리가 필요했다.바쇼는 마이너 리그 상위 100위 유망주였으며 2020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주로 포수였지만 최근 외야수로 전환했다.토론토는 이로써 케빈 키어마이어에 이어 바쇼까지 영입, 외야 수비를 탄탄하게 구축했다.바쇼는 올해 27개의 홈런을 치고 16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235/.302/.443의 공격 슬래시를 남겼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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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자이언츠, 'SF 영화' 찍나?...8년 전 부상 트집 코레아 계약 파기 후 2022시즌아웃 콘포토와 계약
샌프랜시스코(SF) 자이언츠의 파격적인 행보가 화제다.애런 저지 영입 실패에 충격을 받아서일까? SF는 저지와의 계약이 성사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저지는 뉴욕 양키스 잔류를 택했다.SF의 충격은 심했다. 갑자기 카를로스 코레아와 13년 3억5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MLB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일부 매체는 '미친 계약'이라고 맹비난했다.이어 SF는 또 충격적인 행보를 취했다. 입단 기자회견을 준비 중이던 코레아 측에 신체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됐다고 통보했다.그러자 코레아 측은 전광석화처럼 뉴욕 메츠와 12년 3억1500만 달러에 계약해 버렸다.저지와 코레아를 놓친 SF는 이번엔 마이클 콘포토와 2년 1800만 달러에 곙약했다.콘포토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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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다" 데드스핀 "SF의 코레아 계약 파기는 신체검사 결과 때문 아닌 다른 이유일 수 있어"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의 카를로스 코레아 계약 파기 후폭풍이 거세다.현재까지 드러난 계약 파기 이유는 코레아의 신체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코레아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오래 전 수술에 SF가 태클을 걸었다고 밝혔고, SF 파란 자이디 야구 운영 회장은 "신체검사 결과에 대해 코레아 측과 이견이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나 신체검사 결과는 대외용이고 실제 이유는 따로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데드스핀은 22일(한국시간) "수상하다"며 SF가 신체검사 결과 때문에 코레아와의 계약을 파기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코레이와의 13년 3억5천만 달러 계약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실제로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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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5천만 달러=5억5천만 달러" '이도류' 오타니 몸값 예상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내년 연봉은 3천만 달러다. 산출 기준이 흥미롭다. 그는 투수이면서 타자를 겸직한다. 이른바 '이도류'다.2021, 2022시즌 그는 투수와 타자 쪽 모두 눈부신 족적을 남겼다. 덕분에 2021년 MVP에 선정됐고, 2022년에는 62개의 홈런을 친 애런 저지에 이어 MVP 2위에 올랐다.에인절스는 오타니를 어떻게 대우해야 할지 몰랐다. 전례가 없기 때문이었다.결국,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계산하기로 했다. 투수 부문에서 1500만 달러, 타자 부문에서 1500만 달러를 책정했다.오타니의 메이저리그 경력을 기준으로 보면 비교적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문제는 그가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면 어떤 대우를 해야 하느냐다. F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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