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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감독 염경엽, 켈리를 후반기 첫 경기에 낸 이유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선발로 한때 교체설에 휘말렸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3)를 선택했다. 염경엽 감독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이날 경기 선발로 켈리를 선택한 이유에 관해 "1선발 투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염 감독은 "켈리는 체인지업의 제구만 조금 나아지면 충분히 제 기량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징적인 의미에서 켈리를 후반기 첫 경기 선발로 투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켈리에겐 전반기 마지막 경기 직후 후반기 첫 경기에 투입할 것이라고 통보했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9년부터 LG의 에이스로
국내야구
KIA서 방출된 앤더슨, MLB 필라델피아와 마이너리그 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쫓겨난 우완 강속구 투수 숀 앤더슨(28)이 새 직장을 구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이동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앤더슨이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했다고 21일(한국시간) 전했다. KIA는 앞서 지난 6일 왼손 투수 토머스 파노니를 다시 영입하면서 앤더슨을 내보냈다. 앤더슨은 KBO 사무국에 웨이버 공시된 뒤 한국을 떠난 지 보름 만에 새 팀을 구했다. KBO리그에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3.76을 남긴 앤더슨은 필라델피아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면서 빅리그 복귀를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앤더슨은 2019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
해외야구
KBO가 추려본 올 시즌 신인상 후보 9人 누구?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리그 후반기를 시작하며 올 시즌 신인상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추려 소개했다.포지션별로 투수가 5명, 타자 3명, 포수 1명이다.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가 2명씩 배출했고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1명씩 나왔다.중고 신인으로 문동주(한화), 최지민(KIA), 김동주(두산), 윤동희(롯데)가 이름을 올렸다.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단연 문동주다.시즌 초반 시속 160㎞가 넘는 공으로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킨 문동주는 한 경기에서 평균 5이닝 넘게 소화하며 16경기 6승 6패 평균자책점 3.47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경쟁자들의 투구도 매섭다.KIA 윤영철은 신인답지 않은 마운드 운영
국내야구
최지만 밀워키행?...미 매체들 "가을야구 좌절 피츠버그, 베테랑 선수 '트레이드"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트레이드 전문 매체인 MLBTR은 최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베테랑 선수들을 '정리'하는 모드에 돌입했다며 최지만을 그 중 한명으로 꼽은 바 있다.피츠버그는 이번 시즌 초만 해도 '구매자' 모드였다. 20승 9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에 나서는 기염을 토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부진, 21일(한국시간) 현재 공동 최하위로 처지며 '판매자'로 돌변했다.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MLBTR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급반등하지 못할 경우 피츠버그는 젊은 선수들에게 플레잉 타임을 주기 위해 베테랑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MLBTR의 예상대로 피츠버그는 올스타브
해외야구
대타 김하성, 게레로에 '병살타'...샌디에이고, 토론토에 영패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대타로 나서 병살타를 쳤다.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7회대타로 나섰으나 1루수 뜬공 병살타에 그쳤다.0-1로 뒤진 7회 초 샌디에이고의 트렌트 그리샴이 1사 후 볼넷으로 출루하자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던 김하성이 알폰소 리바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김하성은 토론토 구원투수 팀 메이자의 3구째 시속 85.1마일(137.0km)짜리 낮은 슬라이더를 '골프스윙'으로 퍼올렸다. 공은 빗맞아 토론토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뒤쪽으로 날아갔다. 게레로는 외야쪽을 향해 물러서면서 타구를 잡았다. 이때 1루 베이스
해외야구
휴식 마친 KBO... 양현종 최다 선발승·정우람 1천경기 등판 기록 재개
일주일 동안의 짧은 휴식기를 마친 2023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후반기 레이스에 들어간다.쉼표를 찍었던 기록 행진도 이어진다.올해 후반기에도 한국 야구사에 남을 기록들이 양산될 전망이다.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선발 양현종(35·KIA 타이거즈)과 불펜 정우람(38·한화 이글스)은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양현종은 선발승 1개를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최다 선발승 타이기록을 세운다.이 부문 최다 기록은 송진우(전 한화·은퇴) KBO 육성 코치가 보유한 163승이다.송진우 코치는 현역 시절 KBO리그 통산 최다인 210승(153패 103세이브)을 거뒀는데, 이 중 47승이 구원승이었다.164승(107패)을 거둬 KBO 통산 다승 2위로 올라선 양현
국내야구
'주가' 치솟는 레일리, "트레이드 시장 최고 좌완 불펜 투수 중 한 명"...휴스턴 복귀하나?
KBO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브룩스 레일리(뉴욕 메츠)의 주가가 8월 2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치솟고 있다.올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메츠로 트레이드된 레일리는 20일 현재 41경기에서 33.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ERA) 2.14를 기록 중이다. 삼진은 36개나 잡았다. 레일리는 올 시즌 첫 11.1이닝 동안 3개의 홈런을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ERA는 4.76로 치솟았다. 하지만 지난 두 달 동안 22.1이닝 동안 단 2개의 자책점을 기록하는 '짠물' 투구를 했다. 4월 28일 이후에는 홈런을 맞지도 않았다. 그의 ERA 2 14는 경력 최고의 기록이다. 예상 외로 성적이 부진한 메츠에서 불
해외야구
MLB 마이애미 3루 코치, 파울 타구에 맞아 다리 골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주루 코치가 타구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조디 리드 3루 코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경기에서 타자가 친 공에 맞아 종아리뼈가 골절됐다. 마이애미의 3회초 공격에서 헤수스 산체스가 날린 날카로운 타구에 리드 코치는 피하려고 했으나 다리에 정통으로 맞았다. 타구에 맞은 직후에 괜찮다는 의사 표시를 했던 리드 코치는 심한 통증이 나타나자 결국 교체됐다. 검진 결과 리드 코치는 다리 골절로 최종 판명됐다. 한편, 미국프로야구에서는 2007년 KBO리그에서도 뛴 적 있는 마
해외야구
'심정수 아들' 케빈 심, 애리조나와 계약... 계약금 37만5천달러
심정수의 둘째 아들인 케빈 심(한국이름 심종현)이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금 37만5천달러(약 4억7천400만원)에 정식 계약했다.20일(한국시간) MLB닷컴 짐 칼리스 기자는 이 소식을 전하며 "KBO리그 강타자의 아들인 케빈 심은 파워가 좋고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올해 미국 대학리그 NCAA 38경기에서 타율 0.298, 13홈런, 40타점으로 활약한 케빈 심은 지난 11일 MLB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애리조나에 지명됐다.케빈 심은 KBO리그에서 통산 328홈런을 친 심정수의 아들이다.
해외야구
다저스 우리아스, 부진의 수렁에…5이닝 8실점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훌리오 우리아스가 고전하고 있다.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 우리아스는 5이닝 동안 8안타와 볼넷 2개로 8실점 한 뒤 강판당했다.다저스가 5-8로 패하면서 시즌 7승 6패를 기록한 우리아스는 평균자책점이 5.02로 치솟았다.다저스는 1회초 공격에서 2점을 먼저 뽑았으나 우리아스가 1회말 곧바로 4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4실점 해 역전당했다.3회에도 2루타 두 방을 맞아 2실점 한 우리아스는 다저스가 5-7로 추격한 5회말에는 거너 헨더슨에게 솔로홈런을 두들겨 맞았다.우리아스가 한 경기에서 8자책점을
해외야구
KBO, 유소년 포지션별 육성 캠프 개최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충북 보은군에서 '2023 KBO 유소년 포지션별 육성 캠프'를 시작했다.19일부터터 23일까지 중학교 3학년 선수 40명이 야수 육성 캠프에 참가하고, 24일부터 28일까지는 중학교 3학년 선수 80명이 포수·투수 육성 캠프에서 배운다.이번 캠프는 유망 선수를 대상으로 프로 출신 지도자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유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을 키우는 게 목적이다.KBO 재능기부위원 9명은 어린 학생의 성장을 위해 이번 캠프에 지도자로 나선다.야수 육성 캠프에는 장원진, 이종열, 김민우 코치, 포수·투수 육성 캠프에는 이만수, 김동수, 강성우, 윤학길, 송진우, 차명주 코치가 참여한다.KBO는 여기에 부정 방지와 학교
국내야구
집단 체벌 SSG 선수 관련 KBO상벌위 비공개로 시작
후배에게 집단 체벌과 폭력을 가한 프로야구 SSG 랜더스 선수 3명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에 참석했다.KBO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비공개로 상벌위를 시작했다.징계 대상은 후배를 배트로 폭행한 이원준 등 3명이다.SSG는 사건이 발생하자 지난 13일 이원준을 퇴단 조처하고, KBO에 이원준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KBO는 상벌위에서 'KBO 차원의 징계'가 확정되면 웨이버 공시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집단 체벌을 한 다른 선수 2명은 '이중 처벌'을 금지한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동의에 따라 KBO 상벌위원회의 징계만 받는다.사건은 지난 6일 SSG 퓨처스팀의 훈련장 인천 강화 SSG 퓨처스필드에서 일어났
국내야구
김하성, 토론토 첫 원정서 안타...팀은 3연패 탈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안타를 쳐 팀의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이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 것은 2021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뒤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안타를 적립한 김하성은 1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62에서 0.261로 떨어졌다. 1회 3루수 땅볼, 2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1로 앞선 4회 무사
해외야구
MLB 피츠버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스킨스와 116억원에 계약...역대 최고액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가투수 폴 스킨스(21·루이지애나주립대)와 역대 최고액으로 입단 계약을 맺었다.19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투수 스킨스와 920만달러, 한화로 약 116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스킨스의 계약금은 2020년 1순위 신인인 스펜서 토켈슨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받은 841만6천300달러(약 106억원)를 뛰어넘은 역대 최고액이다.스킨스는 최고시속 102마일(약 164㎞)의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투수로 지난 시즌 루이지애나 주립대를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우승으로 이끌었다.19경기에 선발 등판한 스킨스는 5번의 완봉승과 2번의 완투승을 기록했고 탈삼진
해외야구
류중일 AG 야구대표팀 감독, 일본 전력 분석차 도쿄행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의 류중일 감독이 일본 전력 분석을 위해 코치진을 이끌고 도쿄로 향했다.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류 감독이 오늘 오후 최일언, 김동수, 류지현 코치와 일본 도쿄로 갔다"고 밝혔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과 이종열 코치도 합류할 계획이다. 일본 도쿄돔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도시 대항 야구대회 열린다. 이 대회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본 대표팀 승선이 유력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한다. 류중일 감독이 코치진과 일본을 방문하는 이유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이어온 4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한다. 세대교체도 이뤘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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