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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86.7% 확률 잡고 먼저 웃었다…'가을남자' 송성문 결승타에 임지열 쐐기홈런으로 kt에 8-4로 승리[준PO 1차전]
키움 히어로즈가 86.7%의 확률을 잡았다. 키움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4로 맞서던 8회말 송성문의 결승타에 이어 임지열의 쐐기 2점홈런으로 8-4로 승리하며 먼저 1승을 올렸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전으로 진출할 수 있는 확률은 역대 통산 30회 가운데 26번으로 86.7%, 특히 최근에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8년 연속 플레이오프전에 100% 올랐었다. 이로써 키움은 2018년 10월 23일 고척 한화와의 4차전부터 준플레이오프전 4연승과 함께 고척 홈 4연승을 이어가며 플레이오프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섰다. 올시즌 KBO 리그 최고투수로 우뚝 선 키움 선발 안우진
국내야구
야쿠르트-오릭스, 2년 연속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서 격돌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프로야구 정상을 가리는 일본시리즈에서 2년 연속 격돌한다.오릭스는 1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 4차전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3-2로 따돌렸다.퍼시픽리그 정규리그를 제패해 1승을 안고 CS 파이널 스테이지에 나선 오릭스는 이로써 4승 1패로 소프트뱅크를 물리치고 일본시리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올 시즌 센트럴리그 1위 야쿠르트는 CS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전날 한신 타이거스를 3연승으로 제압하고 일본시리즈에 선착했다.야쿠르트와 오릭스는 2020년에만 해도 각각 리그 꼴찌였다가 약속이나 한 듯 2021년과 올해 2년 연속 정규
해외야구
MLB 필라델피아, 지난 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 꺾고 12년 만에 NLCS 선착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꺾고 12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 진출했다.필라델피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끝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4차전에서 홈런 3방을 터뜨리고 득점권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8-3으로 애틀랜타를 눌렀다.이로써 필라델피아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애틀랜타를 따돌리고 NLCS에 선착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승자와 리그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리그 와일드카드 3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 필라델피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가
해외야구
김하성 NLDS 첫 무안타…샌디에이고는 다저스 꺾고 2승 1패 리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에서 처음으로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안방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불러 치른 NLDS 3차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2회 2루수 뜬공으로 잡힌 김하성은 3회 2사 1, 2루와 5회 연속 삼진으로 돌아섰다. 8회에는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NLDS 1∼2차전에서 안타 1개씩 친 김하성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3경기를 포함해 올해 가을 야구 타율 0.190(21타수 4안타)을 기록 중이다.샌디에이고는 다저스를 2-1로 꺾고 2승 1패로 시리즈를 앞서갔다. 1승
해외야구
키움-kt, 준 PO 엔트리 30명 발표…키움, 신인 박찬혁, 부상 김태훈 복귀-kt, WC 엔트리와 변함없어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전 엔트리가 발표됐다.KBO는 15일 2022 KBO 리그 3위 키움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IA를 누른 kt와의 준플레이오프전 출장자 명단 각 30명을 발표했다.키움은 투수 14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7명으로 30명으로 엔트리를 짰고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마찬가지로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 등 30명으로 구성했다.키움에서는 2년차 김휘집과 신인 박찬혁이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올시즌 kt전에서만 3세이브를 올렸던 불펜의 핵심 문성현이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아 엔트리에서 빠졌으나 대신 허리부상으로 9월초에 이탈했던
국내야구
키움 히어로즈, 강민국 등 9명에게 방출 통보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kt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전을 앞두고 9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통보하며 선수단을 정비했다. 키움은 16일 투수 박관진, 김대한, 정재원, 포수 배현호, 박정훈, 내야수 강민국, 김민수, 오성민, 외야수 김현우 등 모두 9명에게 2023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가운데 강민국은 2014년 NC에 1차 지명됐던 강민국은 kt에서 방출된 뒤 올해 키움 유니폼을 입고 재출발의 꿈에 부풀었으나 올시즌 1군에서 단 6일간 3경기 4타석에 그치며 결국 재방출의 아픔을 겪었다
국내야구
KBO 교육리그, 7개 구단 참여 18일부터 총 20경기 진행…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는 롯데 한화 삼성과 각각 1게임씩 벌여
KBO(총재 허구연)는 야구 유망주 육성 활성화와 체계적인 비시즌 훈련 및 실전 경험 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 18일(화)부터 10월 29일(토)까지 2022 KBO 교육리그를 개최한다. 정규시즌 종료 후 구단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기존의 연습경기를 대신하는 이번 교육리그는 KBO가 총괄하여 경기 일정 및 운영 규정을 정립하고 해당 경기에 KBO 심판과 기록원을 파견한다. KBO는 참가 구단별 경기 운영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각 구단별 선수단 교육, 지역 사회공헌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총 7개 구단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리그는 이동 거리, 날씨 등을 고려하고 구단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남부지방 구장을 위주로 총 20경기가 편성되
국내야구
삼성라이온즈, 좌완 이수민 등 투수 6명 야수 2명 8명 방출
삼성 라이온즈가 2023시즌에 대비한 선수단 개편에 들어갔다.삼성은 15일 "이수민, 김승현, 구준범, 박정준, 오상민, 이기용, 김선우, 김성표 등 8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선우와 김성표를 제외하면 6명이 모두 투수다.이 가운데 2014 1차 지명한 좌완 이수민(27)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이수민은 삼성이 2014년 당시 이수민과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을 놓고 저울질을 하다 막판에 선택한 기대주였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해 주지 못했다. 2014년 5경기에 출전한 뒤 상무에 입단했고, 제대 후 오랜 기간 2군에 머물렀다. 올 시즌엔 1군 4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79에 그쳤고 통산 성적도 10경기에 1승 1홀드 평균
국내야구
키움 히어로즈, 준PO 1차전에 배우 하도권 시구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6일(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시구자로 배우 하도권을 선정했다.하도권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드라마 ‘우월한 하루’, ‘별똥별’, ‘붉은 단심’, ‘오늘의 웹툰’을 통해 스릴러, 로맨틱 코미디, 사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시구를 하는 하도권은 “2022시즌을 숨 가쁘게 달려온 키움히어로즈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 또 중요한 경
국내야구
두 토종 영건 엄상백-안우진, 사상 첫 맞대결에 준PO 전체 향방 걸렸다[마니아포커스]
엄상백-안우진의 토종 맞대결이 성사됐다.똑같이 80승62패2무(승률 0.563)를 기록하고도 상대전적에서 뒤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친 kt 위즈와 3위 키움 히어로즈가 다가오는 일요일인 16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5전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전을 벌인다.선발투수로 kt는 엄상백을 , 키움은 안우진을 예고했다. 서로를 상대로 제일 좋은 성적을 거둔 강대강이 맞붙었다. 또한 2022 KBO 리그가 거둔 최고 수확의 투수들인 토종 영건들이다. 올시즌 겉으로 드러난 기록은 안우진의 일방적인 우세다, 그렇지만 상대전적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따라서 선발 맞대결에 이어 불펜에서 승리가 가려질 수도 있다. 엄상백과 안우진은 3년 차이
국내야구
'조선의 4번타자' 계보 누가 잇나...이승엽, 이대호 이어 최지만?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은퇴함에 따라 그를 이어 한국 대표팀의 신 4번 타자가 누가 될지 주목된다.그동안 한국 대표팀의 4번 타자는 이승엽에 이어 이대호가 맡았다. 이승엽과 이대호는 특히 일본전에서 통쾌한 역전타를 치며 맹활약했다.한국은 내년 WBC에 출전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대호가 없는 상황에서 4번 타자의 중책을 맡을 거포가 사실상 없어 보인다.박병호가 올 시즌 35개의 홈런을 치며 건재를 과시했으나 그는 그동안 국제 대회에서는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최정도 26개의 홈런을 쳤지만 방망이의 매서움이 예전 같지 않다.해외로 눈을 돌릴 경우, 4번 타자를 할 수 있는 타자는 최지만 뿐이다. 최지만은 탬파베이 레이스에
국내야구
2022 KBO 리그 최고의 선수와 최고의 신인은?…MVP 16명, 신인상 12명 후보에 올라
KBO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을 수상할 선수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 후보는 투수 7명, 야수 9명으로 모두 16명에 이른다.우선 투수 부문 6개와 타자 부문 8개의 타이틀홀더 9명은 자동 후보가 됐다. 투수쪽에서는 평균자책점(2.11)과 탈삼진(224개) 2관왕인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을 비롯해 16승으로 다승 1위 케이시 켈리, 세이브 1위(42세이브) 고우석, 홀드 1위(35홀드) 정우영(이상 LG 트윈스), 승률 1위(11승2패, 0.846) 엄상백(kt 위즈) 등 5명은 자동후보로 나머지 다승 2위(15승)의 아담 플럿코, 평균자책점 2위(2.13)의 김광현이 추가됐다.타자쪽에서는 타격 5관왕 이정후(키움), 올
국내야구
저지, 62개 홈런 친 타자 맞아? 포스트시즌 8타수 무안타 7삼진...양키스, 클리블랜드에 2차전 내줘 1승 1패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정규 시즌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지는 올 정규 시즌에서 62개의 홈런을 쳐 아메리칸 리그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그러나, 포스트시즌 들어서는 완전히 다른 타자가 됐다.며칠 쉰 탓에 타격감이 식어버렸는지 '홈런킹'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ALDS)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3삼진) 1볼넷으로 침묵했던 저지는 15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4개의 삼진을 당하며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8타수 무안타에 삼진이 무려 7개다. 1차전을 합해 5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기도 했다.이날 저지는 클리블랜드의 선발
해외야구
프로스포츠 온라인 암표신고센터, KBO 리그 포스트시즌 경기 암표 신고 접수 집중 운영
프로스포츠 온라인 암표 의심사례를 모니터링 하는 ‘프로스포츠 온라인 암표신고센터’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온라인 암표 의심사례 신고를 집중 접수한다. ‘프로스포츠 온라인 암표신고센터’는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암표 의심사례를 신고 접수 받고, 온라인 거래사이트에서 티켓 정가에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게시글을 일일 모니터링해 추적 가능한 게시자에게 경고메시지 발송 등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프로스포츠 5개 종목(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남·여), 프로배구(남·여), 프로골프(남·여))의 경기 티켓이다. 신고 방법은 신고자 인적정보와 신고하려는 온라인 암표 의심 정보(판매 사이트, 대상경기, 티켓 정
국내야구
MLB 휴스턴, 시애틀 잡고 ALDS 2연승…알바레스 또 결승 홈런
1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인 요르단 알바레스(25·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차전에서도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 2차전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알바레스의 활약 속에 4-2로 승리했다.2연승을 달린 휴스턴은 남은 3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다.휴스턴은 2회말 카일 터커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지만, 4회 선발 투수 프람베르 발데스가 흔들리며 역전을 내줬다.발데스는 시애틀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볼넷, 미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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