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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베 속인 김하성' 영리한 타격으로 2타점...휴스턴전서 2안타 3출루, 멀티 도루도...배지환은 4타수 1안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영리한 타격으로 2타점을 올렸다.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2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11-2 대승에 힘을 보탰다. 타율은 0.273으로 올랐다.이날 3루수 1번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1회초 좌익수 직선타로 아웃됐으나 2-1로 앞선 2회초 2사 2, 3루 기회에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김하성은 상대 투수 헌터 브라운의 시속 92.4마일짜리 3구째 슬라이더를 밀어쳤다. 김하성은 휴스턴 2루수 호세 알투베가 2루 베이스 뒤에서 수비하자 의도적으로 1루와 2루 사이로 타격하는 영리함을 보였다.
해외야구
발목 골절 → 발 골절 → 재활훈련 재개 "부상당한 선수가 경기에 출전?" 팬들도 '어리둥절'...최지만, 9일 재활 경기 4번 지명타자로 나서
최지만이 재활훈련을 재개한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최지만이 MLB 재활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라며 타순에 최지만을 4번 지명타자로 올렸다.최지만은 지난 6일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사우스트웨스트 유니버시티파크에서 열린 2마이너리그 트리플A 라운드룩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8회 자신이 친 파울볼에 맞아 교체됐다.이에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의 애니 하일브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지만이 발목 골절을 당했다고 밥 멜빈 감독이 말했다"고 알렸다.그러자 미국 언론 매체들은 "최지만이 시즌아웃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하일브룬은 약
해외야구
"류현진, 다년 계약 맺을 수 있을 것" MLB닷컴 "남은 시즌 지금과 같이 호투할 경우 한 달 전에는 불 가능해 보였던 수익성 있는 계약 가능"
MLB닷컴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다년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MLB 닷컴은 9일(한국시간) '2023 남은 시즌을 강하게 끝내야 할 9명의 FA'를 소개하면서 이 명단에 류현진도 포함시켰다.MLB닷컴은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복귀한 투수들이 정상 궤도에 오르는 데는 일반적으로 시간이 좀 걸리지만 류현진은 그렇지 않다"며 "류현진은 복귀 후 7차례 선발 등판해 34이닝 동안 눈부신 방어율 2.65와 WHIP 1.06을 기록하며 올 시즌 두 번째로 마이너리그로 보내진 알렉 마노아를 대신해 토론토의 5번 선발 공백을 메웠다"고 적었다.그러면서 "마운드에서의 싸움은 계속됐다. 이제 36세인 류현진은 지난번 FA가 되었을 때 맺었던 4년 8천
해외야구
'다저스 어쩌나' 워커 뷸러, 올시즌 복귀 못해...유리아스 시즌아웃 유력, 커쇼는 어깨 부상 후유증 고생, 워커마저 없어 PO '적신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강속구 투수 워커 뷸러가 올 시즌 복귀를 포기했다.지난해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최근 재활에 들어 뷸러는 9일(한국시간) 구단 성명을 통해 올해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그는 2024년 건강해지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했다.뷸러는 "지난해부터 내 목표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복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주치의, 다저스 프론트 오피스, 트레이닝 스태프, 가족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우리는 다음 시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옳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이어 "다저스가 2023년 포스트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울 수 없다는 사실이 실망스럽다. 하지만 2024년에 완전히 건강하게 돌아와
해외야구
kt 강백호, SSG전 대타 만루홈런
kt 강백호(24)가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백호는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 9-5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에 대타로 나와 우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그는 SSG 랜더스의 두 번째 투수 박종훈을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다. 7구째 몸쪽 높은 곳으로 들어오는 직구를 받아쳐 만루홈런을 쳐냈다. 강백호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시즌 연속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에 시달린 강백호는 타율 0.245, 6홈런, 29타점으로 부진했다. 강백호의 부진은 올 시즌에도 이어졌다. 지난 5월 18일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정신
국내야구
"한국 돌아갈까 생각했던 김하성, 지금은 차세대 한국 선수들에 영감을 주고 있어" 더애슬레틱, 김하성 성공 스토리 특집
미국 언론 매체 디애슬레틱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성공 스토리 특집 기사를 8일(한국시간) 게재했다.디애슬레틱은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의 미국 야구 생활을 소개하며 김하성이 박찬호처럼 차세대 한국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썼다. 디애슬레틱은 "위계질서가 지배하는 문화에서 김하성은 어린 시절부터 한국판 빅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는 깔끔한 야구 유니폼을 입는다는 생각에 일찍부터 스포츠에 끌렸다. 그는 눈에 띄는 본능과 운동 능력을 빠르게 입증했다"고 했다.이어 "김하성의 어머니가 아들의 열정을 키워주었다"며 "그녀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보는 것을 즐겼다
해외야구
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 진출 실패...미국에 역전패
18세 이하(U-18)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야구 월드컵(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미국에 패배했다. 한국 대표팀은 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미국과의 슈퍼라운드 경기에서 1-5로 역전패했다. 이날 경기서 선발 등판한 황준서(장충고)는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한국 대표팀은 4회초 선취점을 올렸다. 정안석(휘문고)의 안타와 여동건(서울고)의 희생 번트, 박지환(세광고)의 내야 땅볼로 만든 2사 3루 기회에서 조현민(충암고)이 유격수 쪽 내야안타를 쳐 1득점을 냈다. 하지만 4회까지 호투한 황준서가 5회말에 무너졌다. 2사 1, 2루에서 데릭 쿠리엘에게 우익
해외야구
"유리아스, 다저스 경력 끝. MLB 경력도 곧 끝날 수도"...경찰, 유리아스가 여자친구 펜스에 밀치는 비디오 장면 확보
경찰이 훌리오 유리아스(로스애젤레스 다저스)가 여자친구를 밀치는 장면이 들어있는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TMZ에 따르면, 4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 대 로스앤젤레스의 축구 경기가 끝난 후 엑스포지션 파크 경찰에 의해 체포된 유리아스는 당시 여자친구를 펜스에 밀었다. 그런 다음 유리아스는 그 여자와 함께 근처의 차로 갔으며 둘의 말다툼은 가열됐다. 이에 경찰이 차에 접근, 유리아스를 체포했다. ESPN에 따르면, 공공안전부 관계자는 당시 목격자들이 문제의 장면을 녹화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경찰의 손에 넘어갔다.MLB는 7일 유리아스에 행정 휴가 처분을 내렸다.미국 매체들은 유
해외야구
KBO,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횡성 야구센터서 개최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 보급을 위해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티볼캠프는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9일과 10일, 23일과 24일, 두 차례 열린다.각 캠프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50가족씩 총 1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을 제공한다.이번 캠프에는 이만수, 윤학길, 장종훈, 김동수, 장원진 KBO 재능기부위원이 참여해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수비, 타격, 주루 등 기본기를 가르친다.
국내야구
최동원 전 감독 12주기 추모행사, 12일 사직구장 개최
고(故)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의 12주기 추모 행사가 12일 오후 3시 부산 사직구장 최동원동상 앞에서 열린다.최동원기념사업회는 8일 "'벌써 영웅이 떠난 지 12년이 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추모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추모 행사에는 1982년 고 최동원 전 감독을 롯데자이언츠로 직접 스카우트한 박영길 롯데 자이언츠 초대 감독이 참석해 고인에 대한 추억을 전한다.박영길 전 감독은 유소년 야구 선수들에게 '야구선수로서 갖추어야 할 품성과 자세'에 관한 특강도 한다.1992년 롯데 우승의 주역인 염종석과 주형광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고인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 최동원유소년야구단, 부산 지역 초등학교 선수들도 추모행사
국내야구
롯데, 파이어커머스와 선수단 스포츠토퍼 후원 전달식 가져
8일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파이어커머스와 ‘선수단 자다(ZADA) 스포츠토퍼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파이어커머스 우지훈 대표와 윤동희 선수가 참석했다. 구단은 올 시즌 파이어커머스로부터 총 1천200만원 상당의 스포츠토퍼(매트리스) 및 전용 커버를 후원 받았으며, 상동 야구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숙소에 전달하였다.파이어커머스 우지훈 대표는 “평소 팬으로서 관심있게 지켜본 롯데자이언츠에 스포츠토퍼 매트리스를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 경기 후 선수들이 편안한 휴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국내야구
"2021년 게레로 주니어 버전 어디로?"...MLB닷컴 "남은 경기서 분발해야"
블라티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수상하다.지난 2019년 게레로 주니어는 타율 0.311, 홈런 48개, 타점 111개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러스 에인절스)와 끝까지 아메리칸리그(AL) MVP 경합을 벌였다.그런데 이후 그의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시난해 타율 0.274, 홈런 32개, 타점 97개로 결고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전년도 성적이 워낙 좋아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됐다.올해는 더 떨어졌다. 타율 0.266, 홈런 21개, 타점 82개로 역시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2019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이에 MLB닷컴은 게레로가 남은 시즌 분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MLB닷컴은 "2021년 버전 V게례로는 어디로 갔
해외야구
'MLB 최악의 계약 중 하나' 워싱턴, 스트라스버그 은퇴 기자회견 돌연 취소...은퇴 후 잔액 급여 문제 합의 안 된듯
메이저리그 최악의 계약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은퇴 기자회견이 돌연 취소됐다.워싱턴과 스트라스버그는 2주 전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스트라스버그의 은퇴를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그러나 7일 워싱턴 포스트의 제시 도허티에 따르면, 워싱턴은 스트라스버그의 은퇴 합의에 대한 주요 세부 사항을 확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10일로 예정된 기자 회견을 취소했다. 스트라스버그의 은퇴 계획은 흔들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은퇴 후 급여 잔액 문제와 관련, 워싱턴과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스트라스버그는 2019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후 워싱턴과 7년 2억 4,5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올해는 계약
해외야구
1위 굳힌 LG, KIA 10연승 막은 두산
29년 만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를 노리는 LG 트윈스가 2위와 격차를 벌리고 숙원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LG는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방문 경기에서 오지환과 박동원의 대포와 선발 이정용의 호투를 앞세워 11-4로 승리했다.1위 LG는 2위 kt와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 짓고 두 팀의 격차를 6.5게임으로 벌였다정규시즌 29경기만을 남겨 둔 LG는 kt와 맞대결이 이제 3경기밖에 남지 않아 1위 굳히기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LG는 0-2로 끌려가던 3회 문성주의 2루타와 박해민의 내야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다.1루 주자 박해민이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고, 홍창기가 2타점 2루타를
국내야구
홈런을 단타보다 많이 치는 1할대 타자 슈와버...홈런 41개, 단타는 40개
야구에서 타율이 1할대면 어떤 리그에서도 퇴출 1순위다. 하지만, 타율은 낮아도 홈런을 많이 치면 생존할 수 있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는 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겻기에서 시즌 41호 홈런을 터뜨렸다..흥미로운 점은 슈와버의 시즌 홈런이 단타보다 많다는 사실이다. 슈와버가 기록한 안타는 모두 98개다, 이 중 홈런이 41개이고 단타는 40개다. 2루타는 16 개고 3루타는 1개다.슈와버는 또 시즌 타율이 0.195에 불과하다. 하지만출루율은 0.345로 준수하다. 112개의 볼넷 덕이다. 장타율은 0.475로 OPS가 0.820이다. 출루율과 OPS를 중시하는 메이저리그에서 슈와버가 생존하고 있는 비결이다.슈와버는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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