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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공장' 고우석, 이러면 방출된다...1이닝 2피홈런, 미국 진출 후 최악 '수모', 직구 150km도 안 나와
이젠 빅리그 입성은커녕 트리플A 생존도 힘겨워 보인다.고우석이 미국야구 진출 후 최악의 수모를 당했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인 고우석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트루이스트 필드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1이닝 2피안타(2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 2일 샬럿전에서 홈런을 맞았던 고우석은 2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고우석이 미국 무대 진출 후 한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맞은 건 처음이다. 이날 고우석의 공은 위력이 전혀 없었다. 1이닝 동안 15구를 던졌으나 최고 구속은 92.7마일(약 149.1km)밖에 나오지 않았
해외야구
'알칸타라와 결별' 두산, 우완 발라조빅 영입.. '최고 시속 156㎞' 총액 25만 달러 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라울 알칸타라(31)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로 조던 발라조빅(26)을 영입했다.두산 구단은 4일 "오른손 투수 알칸타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고, 발라조빅과 총액 2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캐나다 토론토 출신인 발라조빅은 신장 196㎝에 체중 97㎏의 신체 조건을 지녔으며, 2016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202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발라조빅은 그해 18경기에서 24⅓이닝을 소화하며 1승 평균자책점 4.44를 남겼다.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38경기(83경기 선발 등판) 29승 28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4
국내야구
'부상 이탈' LG 오지환, 잔류군 연습경기 맹타.. 9~11일 KIA전서 복귀할 듯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전력에서 빠져있던 LG 트윈스의 주전 유격수 오지환(34)이 연습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오지환은 4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독립구단 화성 코리요와 잔류군 연습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염경엽 LG 감독은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지환은 후반기 시작 후 3연전 기간(9~11일·KIA 타이거즈전) 복귀할 것"이라며 "오늘 실전 경기에서 뛴 만큼, 몸 상태를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본다"고 말했다.오지환은 5월 30일 오른쪽 손목 신전건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회복 후 2군에서 수비 훈련을 하다
국내야구
'불안했지만.. 잘했다' LG 유영찬, 무너진 불펜에서 나 홀로 역투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최근 프로야구 전반기를 돌아보면서 '수훈선수를 꼽아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주저 없이 선발 손주영과 마무리 유영찬의 이름을 말했다.손주영은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 속에 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유영찬은 무너진 불펜에서 뒷문을 책임졌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유영찬은 염경엽 감독의 말마따나 올 시즌 전반기 내내 고군분투했다.LG는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고우석이 미국에 진출했고, 셋업맨 정우영은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지난해 16홀드를 올린 함덕주는 개막 전 수술대에 올라 아직 복귀하지 못했고, 11홀드를 챙긴 백승현과 8홀드를 기록한 박명근도 부상으로 이탈했다.이런 가운데
국내야구
키움 홍원기 감독, 외인 삼총사 '헤이수스·후라도·도슨' 투타 맹활약에 활짝
올 시즌 프로야구엔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 부상으로 골치를 앓는 구단이 많다.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거나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를 활용했고, 정규시즌 2위를 달리는 LG 트윈스도 외국인 투수 한 명을 교체할 계획이다.외국인 선수는 전력의 핵심인 만큼, 이들이 부진하거나 다치면 감독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은 이런 스트레스를 받을 틈이 없다.키움의 외국인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전반기에 10승 4패 평균자책점 3.14의 특급 성적을 거뒀고, 아리엘 후라도 역시 17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3.33의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헤이수스는 3일까지 다
국내야구
두산 '양의지·양석환' 이틀 연속 홈런포, 롯데에 6-3 승리…3위 도약
두산은 4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6-3으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전날 나란히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던 양의지와 양석환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두산은 4회말 양의지가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5회에는 양석환의 솔로홈런에 이어 허경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해 4-0으로 앞섰다.두산은 6회와 8회에도 1점씩 보태며 6-0으로 달아났다.롯데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국내야구
'12회에 갈렸다' NC, 데이비슨 끝내기 투런포.. 접전 끝에 SSG에 2-0 승리
NC는 4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의 홈 경기에서 맷 데이비슨의 끝내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SSG 랜더스를 2-0으로 제압했다.SSG 선발 김광현과 NC 카일 하트가 7회까지 명품 투수전을 벌인 경기였다.김광현은 19타자 연속 범타로 처리하는 등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2안타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했다.NC 하트 역시 7회까지 삼진 7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SSG 타선을 봉쇄했다.둘 다 빈손으로 내려간 가운데 승부는 12회에 갈렸다.NC는 12회말 선두타자 박건우가 SSG 2루수 박지환의 실책으로 출루했다.이어 타석에 나선 데이비슨은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통렬한 2점 홈런을 쏘아
국내야구
'임찬규 6이닝 1실점' 디펜딩챔프 LG, 키움 추격 뿌리치며 3-2 진땀승.. 전반기 2위로 마감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전반기를 2위로 마쳤다.LG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투수 임찬규의 호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전날까지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에 반 경기 차로 쫓겼던 LG는 2위를 지키며 2024시즌 반환점을 돌았다.최근 6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키움 히어로즈는 탈꼴찌를 하지 못한 채 전반기를 마감했다.LG는 1회초 안타 2개와 희생타 2개로 2점을 먼저 뽑았다.홍창기와 신민재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김현수와 오스틴 딘이 키움 선발 하영민을 상대로 희생타 2개를 연이어 날리며 앞서갔다.1, 2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은
국내야구
'오승환 완전 털렸다' KIA, 9회 5득점.. 사흘 연속 뒤집기…삼성은 5연패 수렁
단독 선두 KIA 타이거즈가 기분 좋은 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KIA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9회초 대거 5점을 뽑는 매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8-3으로 역전승했다.삼성을 상대로 사흘 연속 뒤집기를 연출한 KIA는 48승 33패 2무 승률 0.593의 성적으로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전반기 1위를 차지했다.KBO리그가 단일리그로 진행된 1989년 이후 양대 리그가 열린 1999년과 2000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전반기 1위를 차지한 팀은 35번 중 21차례나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라 우승 확률 60%를 기록했다.KIA(전신 해태 포함)는 총 6차례(1989·1991·1993·2002·2011·2017년
국내야구
'전반기 화려한 피날레' 한화, KT에 13-5로 대승... 실책이 승부를 갈랐다
이틀 동안의 한을 마지막 경기에 쏟아버린 격이었다.한화이글스는 7월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김기중의 2이닝 무실점 호투와 안치홍의 3안타 2타점 맹활약에 힘입어 13-5로 대승했다.특히 4회말에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발야구로 후벼파서 5득점 빅이닝을 만든 건 압권이었다.초반은 KT의 우세였다.1회초 장성우의 병살타로 1점을 뽑은 뒤, 2회말 상대 김태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그러나 3회초에 오윤석의 볼넷을 시작으로 정준영의 2루타 상황에서 포수 최재훈의 송구 실책으로 1루 주자 오윤석과 타자 주자 정준영까지 모두 홈에 들어와 3-1로 리드했다.
국내야구
'이럴 수가! 오늘은 홈런 도둑 맞아' 김하성, 홈런 타구 호수비에 날려...허망한 3루수 직선 타구도, 타점 1개 올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번엔 홈런을 도둑맞았다.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은 2회 2사 1루에서 텍사스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 149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강하게 받아 쳤다.타구 속도가 153km이 나온 이 타구는 약 113미터를 날아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텍사스 좌익수 와이어트 랭포드가 펜스 앞에서 점프 캐치로 낚아채고 말았다. 잡지 못했으면 홈런이 될 수 있었다. 시즌 11호 홈런이 도둑맞는 순간이었다.김하성은 두
해외야구
KBO 올스타전 행사 참석 선수 및 시상 내역 확정
7월 5일(금)과 6일(토) 이틀에 걸쳐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행사 참석 선수와 시상 내역이 최종 확정됐다.5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을 SSG랜더스필드 앞 외부광장 팬페스트 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화 김서현, LG 김범석, 롯데 정현수, 삼성 김현준은 북부, 남부로 나뉘어 각 15분씩 팬페스트 존의 홈런왕 배팅존과 퍼펙트 피처존에서 팬들에게 투구와 타격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오후 6시에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의 승리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MVP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뛰
국내야구
'12년 만의 신기록'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KBO리그는 3일까지 599만3천122명의 관중을 모았고, 4일 전국 5개 구장에서 6만4천201명의 관중이 입장해 총관중 605만7천323명을 기록했다"며 "개막 후 418경기 만에 6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이로써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419경기·2012년)을 12년 만에 깼다.올해 프로야구는 한화 이글스 류현진의 국내 복귀와 인기 구단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선전, 10개 구단 전력 평준화 등 각종 호재 속에 흥행몰이 중이다.프로야구는 개막 후 70경기 만이 4월 10일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고, 4월 27일 148경기 만에
국내야구
심준석이 토론토로? 팬사이디드 "게레로 주니어 영입 위해 심준석 등 3명의 유망주 내줘야" 주장
오랜 만에 심준석의 이름이 언급됐다.팬사이디드는 최근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가을야구 경쟁을 위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며 피츠버그는 그 대가로 3명의 유망주를 내줘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 3명 중 한 명이 심준석이다.피츠버그는 1루수 문제 때문에 골치를 썩히고 있다. 게레로 주니어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팬사이디드는 "20세 투수 심준석은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으로 경험이 부족하다. 2023년에는 루키볼에서 8이닝 동안 방어율 3.38을 기록했다"며 "현재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그는 건강 문제를 잘 극복한다면 미래가 유망하다"고 썼다.
해외야구
최지만, 마이너리그 계약도 힘든가? 독립리그에서라도 적을 두고 경기 감각 유지해야...7월 넘기면 사실상 시즌 끝
최지만이 FA 시장에 나온 지 한 달이 넘었는데도 아직 계약 소식이 없다.옵트아웃 권리를 행사하고 뉴욕 메츠 조직을 떠났을 때만 해도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한 빅리그 진입을 도전할 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트레이드 마감일인 7월 31일(한국시간)을 앞두고 각 팀은 부산하게 선수 이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지만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결과적으로 메츠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이 실패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계약을 제안을 한 구단의 손을 뿌리치고 메츠를 택했다. 빅리그에만 들면 최대 350만 달러를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었다. 자신도 있었다. 하지만 경쟁에서 밀려 마이너리그에서 기회를 엿봤다.트리플A에서 좋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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