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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주루 방해'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 논의.. 긍정적
KBO 사무국이 선수를 보호하고 여러 논란을 종식하고자 각 베이스에서 벌어지는 주루 방해를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KBO 사무국과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어 현안을 논의했다.실행위는 베이스를 가로막아 주자의 주로를 차단하는 주루 방해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주루 방해를 비디오 판독 대상에 넣자고 제안했다.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는 규칙이 아닌 리그 규정 중 하나로 KBO 사무국이 직권으로 결정할 수 있다.올해 비디오 판독 대상은 홈런, 페어 및 파울, 포스·태그 플레이에서의 아웃 또는 세이프, 몸 맞는 공,
국내야구
타이밍 별로네.. '최원태 부상~ 안돼' LG 선발 빨간불, 삼성전 선발 김유영으로 교체
11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를 급히 교체했다.LG 구단은 선발 투수로 예고한 최원태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대구의 한 병원에서 검진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최원태를 대신해 좌완 김유영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국내야구
KBO '독립야구 2연패' 파주 챌린저스, MVP는 배현호.. 대회기간 '4할-3홈럼-10타점'
파주 챌린저스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한 독립야구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KBO는 11일 "파주는 10일 강원도 횡성 KBO야구센터에서 열린 2024 KBO 드림컵(DREAM CUP) 독립야구대회에서 가평 웨일스를 10-6으로 누르고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했다"고 전했다.파주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을 받았고, 가평엔 준우승 트로피와 1천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대회 기간 타율 0.400(10타수 4안타), 3홈런, 10타점을 올린 파주 포수 배현호가 받았다.배현호는 2018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한 뒤 2022년까지 뛰었고, 지난해엔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으나 뚜
국내야구
'불가사의' 김하성 공격지표, 타율과 출루율 갭이 무려 0.112, 아라에즈는 불과 0.027...쉴트 감독도 김하성 1번타자 기용?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공격지표가 '불가사의'하다.겉으로 보기에 김하성의 성적은 작년보다 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타율 때문이다.올 시즌 69경기를 치른 김하성의 타율은 0.223이다. 지난해 69경기 타율은 0.250이었다. 하지만 출루율은 거의 비슷하다. 올해는 0.335이고 작년엔 0.369였다.장타율은 0.399로 작년 0.366보다 높다. OPS 역시 0.734로 작년 0.704보다 낫다. 홈런, 볼넷 등도 작년 이맘 때보다 많다.따라서, 김하성의 전체 성적은 작년보다 좋다고 볼 수 있다. 타율이 낮아 부진한 것처럼 보일 뿐이다.김하성은 한국에서도 그랬듯 여름에 강하다. 바닥을 쳤던 타율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흥미로운 점은 김하성의 타율과
해외야구
'한국야구 꿈나무로 무럭무럭' 경산시 리틀야구단, 제4회 태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준우승'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태백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태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과 단합된 조직력을 앞세워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구 최강팀의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했다.전국의 리틀야구 명문 64개 팀이 참여해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16강전 4:3(vs경기군포), 8강전 2:0(vs서울송파B), 준결승전 7:2(경기분당B)로 상대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경기남양주리틀야구단과의 결승에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선발투수 김유건의 호투가 빛났지만 1점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4:5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국내야구
"거의 만루홈런!" 김하성, 아쉽게 홈런 대신 희생플라이...역전 결승타, 2타점, 2볼넷, 14호 도루로 맹활약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아쉽게 만루홈런을 놓쳤다.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팀이 5-1로 앞선 7회 말 1사 만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볼카운트 1-0에서 상대 투수 오타네즈의 2구 째 시속 159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강타했다. 맞는 순간 넘어갈 것으로 보였으나 아쉽게 더 뻗지 못하고 중견수에게 잡히고 말았다. 117m나 날아갔다. 좌측으로 날아갔으면 홈런이 됐을 수 있는 거리였다. 비록 그랜드슬램은 놓쳤지만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타점을 올렸다.김하성은 이날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1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2회 첫
해외야구
'생애 첫 월간 MVP' 두산 곽빈, 5월 엄청난 성적.. 5경기 30⅓이닝 '4승 무패 - 평균자책점 1.4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토종 에이스 곽빈(25)이 생애 처음으로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곽빈은 기자단 투표 총 30표 중 24표(80%), 팬 투표 42만 1천536표 중 7만6천251표(18.1%), 총점 49.04점으로 LG 트윈스 불펜 김진성(21.59점)을 제치고 5월 월간 MVP를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곽빈은 5월 한 달간 엄청난 성적을 거뒀다. 5경기에 등판해 30⅓이닝을 책임지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48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그는 5차례 선발 등판 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고, 특히 지난 달 24일 KIA 타이거즈와 방문 경기에선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
국내야구
'피츠버그 이적' 롯데 출신 구드럼, 올해만 3번째 팀.. 빅리그 재진입 이어간다
지난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내야수 니코 구드럼(32)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재진입의 꿈을 이어간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구단은 11일(한국시간) 구드럼을 영입한 뒤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보냈다고 밝혔다.구드럼은 지난해 7월 잭 렉스의 대체 선수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뒤 50경기에서 실책 13개를 기록하는 등 답답한 경기력을 펼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친정팀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한 구드럼은 좀처럼 기회를 다시 잡지 못했다.그는 지난 3월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했고, 새 팀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해 방출 대기를 거쳐
국내야구
류현진 '감독'...한화가 8년 계약한 숨은 뜻은?...45세까지 던지기는 무리, 플레잉코치 등으로 8년 채운 뒤 사령탑 오를 듯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170억원은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 몸값이다. 이전 총액 기준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은 양의지의 152억원이었다.류현진은 2006시즌부터 한화에서 7시즌을 뛰며 98승52패(평균자책점 2.80·탈삼진 1238개)를 기록했다.2013년에 MLB(미 프로야구)에 진출, 10시즌을 뛰고 한화에 복귀했다.그런데 계약 기간이 눈길을 끈다. 8년이다. 류현진의 나이 올해 37세다. 45세까지 던진다는 이야기다.과연 류현진이 그 나이 때도 던질 수 있을까?관리만 잘 하면 얼마든지 던질 수는 있다. 하지만 복귀 후 류
국내야구
"오타니와 마쓰이보다 더 타고난 파워 보유" 사사키 린타로, MLB 드래프트리그 참가...12일 1루수로 데뷔
일본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혔으나 일본프로야구(NPB) 대신 미국 대학에 진학한 사사키 린타로(18)가 MLB 드래프트리그에 참가한다.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스탠포드대학교 1년생이 될 사사키가 12일 트렌튼 썬더의 1루수로 출전한다고 전했다.MLB 드래프트리그는 메이저리그가 더 현대적인 방법으로 유망주들을 발굴하기 위해 창설한 리그다.MLB 드래프트리그 참가 선수들은 MLB 구단 스카우트들로부터 현장에서 또는 최첨단 기술장비를 통해 자신들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게 된다. 키 184㎝, 체중 113㎏의 거구인 사사키는 2017년 NPB 드래프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기요미야 코타로가 보유했던 111개 홈런을 깨뜨리고 140개 홈런을 친 거포다
해외야구
'이번에도 부상의 덫' 삼성 류지혁, 1군 엔트리 이탈…최준호·조동욱 2군행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30)이 옆구리를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삼성은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며 류지혁의 이름을 뺐다.삼성 관계자는 "류지혁이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일단 열흘 동안 치료하며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류지혁은 9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1회초 2루타를 쳤지만, 1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타격할 때 옆구리 통증을 느꼈기 때문이다.류지혁은 10일 정밀검진을 받았고, 결국 엔트리에서 빠졌다.올 시즌 류지혁은 타율 0.296, 출루율 0.374로 활약했다.하지만, 그라운드에 서는 시간이 짧았다.류지혁은 3월 말 어깨를 다
국내야구
전 롯데 구드럼, 배지환과 한솥밥 먹는다...피츠버그, 에인절스서 DFA된 구드럼 클레임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잠시 뛰었던 니코 구드럼이 배지환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피츠버그 파이리츠는 11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가 양도지명(DFA)한 구드럼을 클레임했다고 밝혔다. 피츠버그는 일단 구드럼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보냈다. 구두럼은 약 한 달 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에인절스로 이적, 빅리그에서 고작 4경기에만 출전해 15타석에서 볼넷 2개만 얻고 안타는 없었다. 삼진은 4개나 당했다. 트리플A 솔트레이크에서는 30타석에서 .200/.333/.200로 부진했다.구드럼은 지난해 많은 기대와 함께 KBO리그에 입성했다가 실망만 남기고 떠났다.2017년 미네소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구드럼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해외야구
'가성비가 괴물 같다!' 오타니보다 연봉 70배 적지만 성적 더 좋은 프로파 "아들 위해 올스타전서 뛰고 싶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 오프시즌에 후안 소토를 뉴욕으로 보냈다. 돈 때문이기도 했지만 다 계획이 있었다. 소토를 대체할 주릭슨 프로파가 그였다.샌디에이고는 소토를 대체할 비싼 거포 대신 프로파와 1년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샌디에이고는 프로파가 어느 정도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괴물' 같은 성적을 낼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프로파는 이번 시즌 샌디에이고 MVP급 활약을 하고 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타율 .325, 10홈런, 43타점, OPS .924를 기록 중이다. 사실상 프로파보다 70배나 많은 연봉을 받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성적을 뛰어넘는다. 오타니는 타율 0.310, 홈런 15개, 타점 41개를 기록 중
해외야구
다저스, 한국 청소년 대표팀에 수모 안긴 대만 아마 최대어 17세 코칭시엔과 계약...아버지 대만인, 어머니 남아프리카인
LA 다저스가 대만 아마 최대어인 외야수 코칭시엔(가경현)과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다저스 내이션은 11일(한국시간) 프랜시스 로메로의 보도를 인용, 다저스는 코칭시엔과 70만 달러에 계약에 합의했으며 공식 서명은 조만간 곧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코칭시엔은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제31회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9경기에서 .550/.690/.750을 기록했다. 홈런 1개, 4타점, 7볼넷으로 대만의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우투좌타인 코칭시엔은 한국과의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2볼넷의 만점 활약을 하며 6-1 승리를 이끌었다.키 186cm에 88kg의 체격인 코칭시엔은 아버지가 대만인이고 어머니는 남아프리카인인 혼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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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한국에 가고 싶다"던 최지만, 정말 NPB행?...KBO행은 군 문제 및 2년 유예 등 걸림돌 많아 선택 안 할 것
최지만이 방출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계약 소식이 없다. 미국에서의 계약이 힘들면 선택지는 현실적으로 일본프로야구(NPB) 또는 KBO 리그 뿐이다. 최지만은 2021년 2월 한 매체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추)신수 형의 길이 나의 길이다. 좋은 실력을 갖추고 한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KBO행 의사를 밝혔다.또 2022년 12월에는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할 때까지 해볼 생각이다. 많은 경험을 쌓고 일본 또는 한국에 가고 싶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KBO리그에서는 SSG 랜더스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2024년 FA가 된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계약을 하지 못하고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이때 그의 에이전트는 일본에서도 제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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