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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도 감탄 "푸이그가 미쳤다…그런 타격 난생 처음"
류현진(27)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숙적 샌프란시스코(SF)와 운명의 3연전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적지에서 대기록을 수립, 굴욕을 안기며 SF를 바짝 압박했다.다저스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AT&T 파크에서 열린 SF 원정에서 야시엘 푸이그의 맹타와 선발 잭 그레인키의 호투로 8-1 낙승을 거뒀다.푸이그는 3루타 3개 포함, 장타만 4개나 터뜨리며 2타점 2득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그레인키는 7이닝 10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12승째(6패)를 따내며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특히 푸이그의 방망이가 무서웠다. 푸이그는 이날만 3루타 3개를 뽑아내는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다저스 역사상 1경기 3루타 3개는 1901년 지미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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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돕는가' LG, 비로 패전 면하고 2연승
프로야구 LG가 천우신조로 패전을 면한 뒤 승리를 따내는 행운을 얻었다.LG는 26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홈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전날 1-9로 뒤진 경기가 우천 노 게임으로 선언돼 1패를 면한 뒤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최근 3연승을 이은 LG는 4위 롯데와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이날 한화에 패한 KIA를 제치고 반 경기 차 6위로 올라섰다. 이날도 LG는 7회까지 0-2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8회만 대거 6점을 집중시켜 경기를 뒤집었다. 오지환, 박용택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LG는 스나이더의 결승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다.롯데는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이 7이닝 무실점 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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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상승세' 추신수, 5G 중 3번 멀티히트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의 방망이가 다시 힘차게 돌았다.추신수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뉴욕 양키스전까지 2경기 연속 안타다.특히 최근 5경기에서 3번이나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완연한 타격 상승세를 확인했다. 시즌 22번째 멀티히트이기도 하다.시즌 타율은 2할4푼에서 2할4푼3리로 상승했다. 출루율도 3할5푼4리에서 3할5푼6리로 올랐다.텍사스도 모처럼 투타 밸런스를 맞추며 4-1 승리를 거뒀다. 특히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최저 승률인 텍사스(3할9푼8리, 41승62패)는 최고 승률팀 오클랜드(6할1푼8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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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분 "SF, 류현진 이기려면 실점 최소화해야"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SF). 두 팀은 26일(한국 시각)부터 SF의 홈인 AT&T 파크에서 운명의 3연전에 들어갔다.어쩌면 NL 서부지구 왕좌가 결정될 승부다. 다저스는 전날까지 56승47패로 SF(57승45패)에 1.5경기 차 뒤진 2위였다.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둘의 라이벌 대결에 대해 메이저리그 거포 출신 애런 분은 조심스럽게 다저스의 우세를 점쳤다. ESPN 해설가인 분은 26일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 리포트 칼럼니스트 켈리 플라나간과 대담에서 다저스-SF의 시리즈를 전망했다.무엇보다 분은 선발진의 무게감에서 다저스가 앞선다고 봤다. 다저스는 사이영상 듀오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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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이사 앞에서 선보인 엄상백과 주권의 '청룡기 맞대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제69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가 한창인 목동구장. 우천 예보가 들려와도 아랑곳할 것 없이 그라운드 안팎에서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청룡 여의주’를 품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수많은 작전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 25일 경기에서는 제물포고와 유신고가 각각 장안고와 세광고에 신승하며 8강 무대에 올랐다. 두 학교는 이제 바로 다음날 열리는 8강전에서 또 다시 자신들의 재주를 드러내 보일 기회를 얻게 됐다.그러나 사실 25일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제3경기에 있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덕수고등학교와 지난해 4강 진출에 성공했던 청주고등학교가 16강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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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24호 세이브…이대호는 무안타
한신 수호신 오승환(32)이 시즌 24세이브째를 따냈다.오승환은 25일 일본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원정에 4-3으로 앞선 9회말 등판, 2탈삼진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 22일 요미우리전 시즌 4호 블론 세이브를 만회한 호투였다.오승환은 센트럴리그 세이브 2위 이와세 히토키(17개, 주니치)와 격차를 7개로 벌리며 구원왕을 향해 순항했다. 평균자책점도 2.11로 낮췄다.첫 타자 나가카와 가쓰히로를 삼진으로 잡아낸 오승환은 도바야시 도타도 시속 152km 강속구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해냈다. 마지막 타자 기쿠치 료스케는 2루 뜬공으로 잡아냈다.'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는 2경기째 침묵했다. 야후오크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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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새 외인 투수로 '쿠바 우완' 마야 영입
프로야구 두산이 방출된 크리스 볼스테드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두산은 25일 쿠바 국가대표 출신 유네스키 마야(33)와 계약금 없이 연봉 17만 5000 달러(약 1억 8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183cm 95kg 체격의 마야는 우완 정통파로 2006,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나섰다. 2009년 미국으로 망명, 메이저리그 워싱턴에 입단한 이후 줄곧 미국에서 뛰었다.빅리그 통산 16경기 1승 5패, 평균자책점(ERA) 5.80을 기록했다. 올해는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 A 귄네트에서 14경기 선발 등판, 3승3패 ERA 2.63을 찍었다.이날 입국한 유네스키 마야는 26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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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일간스포츠 최민규 기자 모친상
▲ 최민규 일간스포츠 기자 모친상, 정윤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시모상 = 24일 오후 8시, 부산 대동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 ☎ 051-550-9991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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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 곤잘레스 "SF전? 죽기 살기까진 아니어도…"
LA 다저스가 숙적 샌프란시스코(SF)와 운명의 한판승부를 펼친다. 26일(한국 시각)부터 AT&T 파크에서 열리는 원정 3연전이다.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놓고 펼쳐지는 일전이다. 25일까지 다저스는 SF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56승47패로 SF(57승45패)와 1.5경기 차다. 3연전 여부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다저스로서는 후반기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다저스는 6경기에서 2승4패 주춤한 사이 SF는 5승2패를 거두며 1위를 탈환했다. 전반기 한때 9.5경기까지 났던 승차를 좁히는 데는 성공했지만 확실하게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다.더욱이 다저스는 올해 SF에 3승7패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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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여 남은 드래프트. 주목 받은 '고교 야구 슈퍼루키 9'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제69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가 한창인 목동구장. 그 안에는 ‘청룡 여의주’를 차지하기 위한 각 학교의 치열한 열전이 펼쳐지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싸움에서 여러 가지 변수 속에 ‘강호’ 북일고가 신일고에 덜미를 잡히는 등 여러 차례 이변이 속출하기도 했다. 나무 방망이가 익숙해진 선수들이 이제는 제법 많은 홈런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청룡기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이러한 가운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5 제2차 신인지명 회의’를 노리고 있는 고교야구 루키들이 있다. 앞서 연고지 우선 지명권 행사를 통하여 12명의 선수가 프로행을 확정했지만, 이들 못지않은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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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도 없다는데…" 두산, 꼬인 일정 어이할꼬
12일에 겨우 1경기다. 그나마도 영패를 안았다. 떨어진 감각을 찾기 위한 해법도 딱히 없다. '위기의 곰 군단' 두산 얘기다.두산은 24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홈 경기에서 0-7 완패를 당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고대하던 첫 경기였지만 무기력하게 졌다.송일수 두산 감독은 전날인 23일 우천 취소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휴식기 훈련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 3연승으로 분위기 전환을 이룰 계획이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번 SK와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은 컸다.하지만 22, 23일 연이틀 비로 경기가 무산되면서 한껏 부풀었던 두산의 사기는 다소 꺾였다. 24일 간신히 경기에 나섰지만 선수들의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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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우천 취소-완승이 불러온 '희망의 조각들'
결과적으로 비는 SK에 우군이었다. 전반기 막판 다소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다잡고 후반기 반등에 대한 희망을 가져볼 계기를 가져다 줬다.SK는 22, 23일 우천 취소와 24일 두산전 완승으로 박정배(사진) 등 불펜 필승조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자료사진=SK 와이번스)SK는 24일 잠실에서 열린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원정에서 7-0 영봉승을 거뒀다. 모처럼 투타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올스타 휴식기 뒤 첫 승을 기분좋게 장식했다.선발 밴와트가 6이닝 5탈삼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틀어막았고, 이후 계투진도 기운을 이어받았다. 타선도 김강민(3안타 3타점 2득점), 나주환(3안타 1타점), 최정(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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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시즌 중 트레이드 '베스트7'은?
트레이드 마감시한(현지시간 7월31일)을 앞두고 메이저리그가 뜨겁다.그리고 그 중심에는 LA 다저스가 있다. 다저스는 데이비드 프라이스(탬파베이 레이스), 콜 해멀스(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선발 투수들의 영입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맷 켐프의 트레이드 가능성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사실 시즌 중 트레이드로 재미를 못 본 경우도 많다. 그만큼 시즌 중 트레이드는 위험 부담도 따른다는 의미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에게는 트레이드가 마지막 카드임에는 틀림 없다.그렇다면 다저스의 시즌 중 트레이드 가운데 가장 재미를 본 트레이드는 무엇일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7개를 꼽았다.▲2008년 7월31일 - 매니 라미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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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경기 만에 안타·볼넷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쳤다.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2할3푼9리에서 2할4푼으로 조금 올랐다.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렸던 추신수는 전날 강우 콜드게임과 함께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다시 안타를 쳤고, 볼넷도 하나를 골라냈다.추신수는 1회초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3회초 2사 1루에서 브랜든 맥카시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쳤다. 엘비스 앤드루스에게 찬스를 이어줬고, 텍사스는 앤드루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5회초 2사 2루에서는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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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홈런 타자 4명' 삼성, 13년 전 '4연속 타자 홈런'의 추억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4일, 선두 삼성이 롯데와의 원장 3연전을 싹쓸이하며 다시 홈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은 세삼 ‘강팀’의 면모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 준다. 그동안 숱하게 많은 팀들이 우승에 도전했고, 또 실제로 정상을 차지했지만, 그 자리에 너무 안주한 나머지 차기 시즌에 실패하는 경우도 숱하게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삼성은 최근 3년간 통합 우승을 일궈내고도 그 흔한 ‘안주함’ 없이 앞을 보고 달려왔다. 같은 스포츠단의 ‘삼성화재’가 경쟁팀의 많은 견제를 이겨내고도 여전히 ‘챔피언’의 면모를 잃지 않은 것도 신치용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우승의 추억은 당일로 끝’이라는 마음가짐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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