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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의 자신감 "PO 키 플레이어로는 바로 나"
"플레이오프 키 플레이어로는 저를 꼽고 싶어요."두산 좌완 유희관은 시즌 중반까지도 20승에 도전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와르르 무너지면서 18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승이 모자란 것을 넘어 시즌 막판 너무 부진했다. 절치부심 준플레이오프를 기다렸지만, 3차전에서 4이닝 3실점으로 주저앉았다.NC와 플레이오프에서도 유희관은 3차전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유희관에게는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다.유희관은 1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일단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명예회복의 기회를 만들어줬다"면서 "NC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자신감이 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유희관은 NC전 3경기에 등판...
해외야구
이호준의 질투(?) "1군 마운드에도 섰던 투수입니다"
"1군 마운드에도 섰었습니다."NC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화제를 모았다. 바로 중심 타자인 나성범이 자체 청백전 3경기에서 모두 투수로 나왔기 때문이다. 나성범은 150km에 가까운 강속구로 투수로서의 재능도 뽐냈다. 나성범은 연세대 시절 투수로 활약했다가 프로에 온 뒤 타자로 전향한 경력이 있다.나성범도 1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투수도 준비하라고 하셨다. 언제 등판할 지는 모른다. 감독님도 모든 카드를 준비하고 계신다"면서 "언제 나가서 누구를 상대해도 즐기려고 노력하겠다. 물론 중요한 상황에 등판할 수도 있다. 늘 하던 포지션이 아니라 긴장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좌완 불펜에 대한 약점 때문이라는 추측도...
해외야구
한국시리즈로 이끌 두산 킬러, NC 킬러는 누구?
페넌트레이스 2위 NC와 3위 두산의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가 18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막을 올린다.NC는 창단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지난해 3위를 차지하고도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에 그친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두산 역시 지난해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아픔을 씻고 2년 만에 다시 한국시리즈 진출에 도전한다.NC는 올해 팀 타율 4위(2할8푼9리), 팀 홈런 4위(161개), 팀 도루 1위(204개)를 차지했다. 팀 평균자책점 역시 4.26으로 10개 가운데 1위다. 두산은 팀 타율 3위(2할9푼), 팀 홈런 6위(140개), 팀 도루 6위(111개)다. 팀 평균자책점은 5.02로 7위에 머물렀다.하지만 올해 전적은 8승8패로 팽팽하다. 시즌 기록은 사실상 의...
해외야구
이대호, 이틀 연속 대포로 2년 연속 일본시리즈 진출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런포가 이틀 연속 터졌다.이대호는 1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전날 2차전에서도 홈런을 포함해 2안타 2타점을 올린 이대호는 이틀 연속 홈런포와 함께 2타점을 쓸어담았다. 파이널 스테이지 성적은 홈런 2개를 포함해 12타수 5안타(타율 4할1푼7리) 4타점이다.1회말 첫 타석에서 2사 1, 2루 찬스를 삼진으로 날린 이대호는 3회말 2사 1루에서 이시카와 아유무를 두들겼다.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1-0에서 3-0으로 달...
해외야구
'SNS 파문' 장성우 공식 사과 "죄송하고, 용서를 빈다"
케이티 포수 장성우(25)가 최근 파문을 일으킨 전 여자친구와 SNS 대화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장성우는 16일 케이티 구단을 통해 사과문을 전달했다. 장성우는 최근 전 여자친구가 SNS 대화를 공개해 문제가 됐다. 전 여자친구가 공개한 SNS 대화에는 동료 및 코칭스태프, 그리고 치어리더 등에 대한 험담이 주내용이었다.장성우는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면서 "이후에도 필요하면, 또 다른 어떤 방법으로든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사죄와 책임을 지겠다. 죄송하다. 용서를 빈다"고 사과했다.◇장성우의 사과문 전문팬 여러분 야구관계자 여러분 장성우 입니다.시간을 돌려 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은 나날...
해외야구
'김용희 유임 결정' SK, 코칭스태프 보강
프로야구 SK가 김용희 감독 체제로 내년 시즌을 치른다.SK는 16일 "내년 시즌을 준비를 위해 김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 장광호, 김인호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경질설이 나돌던 김 감독을 신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셈이다.당초 SK는 올 시즌 전만 해도 삼성의 통합 5연패를 저지할 우승후보로 꼽혔다. 미국 진출을 노렸던 에이스 김광현이 남은 데다 야수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4년 86억 원) 최정과 4년 56억 원의 김강민 등 두터운 선수층은 삼성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였다.하지만 SK는 이렇다 할 힘을 보이지 못했다. 최정, 김강민 등 선수들의 줄부상과 함께 김 감독의 리더십도 도마 위에 올랐다. 시스템 야구를 주창한 김...
해외야구
조원우 감독 "손아섭·황재균, 누가 가도 '의' 상하지 말길"
롯데 외야수 손아섭(27)은 시즌 종료 후 구단에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전했다. 2007년 롯데에 입단한 손아섭은 FA 자격 7년을 채우면서 구단 동의 하에 해외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KBO 리그 통산 타율 2위(3할2푼3리)에 올라있는 손아섭이기에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그런데 팀 동료인 내야수 황재균(28)도 지난 15일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황재균 역시 FA 자격 8년을 채워 구단이 동의하면 해외에서 뛸 수 있다.문제는 KBO 규약이다. 현 KBO 규약 104조 2항에 따르면 '외국 프로구단에 양도할 수 있는 선수는 1년에 1명'이다. 결국 구단과 대화를 통해 둘 중 하나는 메이저리그 도전을 포기해야만 한다.롯데 구단도, ...
해외야구
한화, 김응국·윤재국 코치 영입
한화가 16일 김응국 코치와 윤재국 코치를 영입했다.니시모토 다카시 투수 코치 등 6명과 재계약하지 않은 한화는 일찌감치 새 코칭스태프 구성에 나섰다. 새로 가세한 김응국 코치는 올해 롯데 1군 작전코치로 활약했고, 윤재국 코치는 SK 2군 주루코치로 시즌을 보냈다.한편 두 코치의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해외야구
메츠 NLCS 진출…커쇼와 그레인키 모두 잡은 디그롬
뉴욕 메츠가 LA 다저스의 시즌을 끝냈다.메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메츠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와 맞붙게 됐다.다저스는 포스트시즌 최종전에서 강했다. 1958년 LA로 연고지를 옮긴 뒤 4번의 포스트시즌 최종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메츠는 1986년 월드시리즈 7차전 승리 후 단 한 차례도 포스트시즌 최종전에서 이기지 못했다.하지만 메츠는 선발 제이콥 디그롬과 포스트시즌에 미친 다니엘 머피를 앞세워 다저스를 격파했다.▲커쇼도, 그레인키도 잡은 디그롬디그롬은 지난 10일 1차전에서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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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신임 감독이 밖에서 본 롯데는?
롯데는 최근 3년 동안 가을야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결국 김시진 감독, 이종운 감독이 연이어 물러났다. 새롭게 롯데 지휘봉을 잡은 조원우 감독 역시 성적에 대한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다. 팀에 자신의 색을 입힘과 동시에 성적까지 내야한다.그렇다면 조원우 감독이 롯데 밖에서 본 롯데는 어땠을까.일단 팀 분위기는 괜찮았다는 평가다. 조원우 감독은 16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전임 이종운 감독이 좋은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준 것은 사실"이라면서 "다만 끈기, 열정, 근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끈기, 열정, 근성 심어주기가 조원우 감독의 첫 번째 과제이기도 하다. 조원우 감독이 취임식에서 선수들에게 '포기...
해외야구
'이제 불 붙었나' 가을야구 6G 만의 매진
프로야구 결실의 계절 가을 포스트시즌 첫 매진이 나왔다. 올해 가을야구 6경기 만의 만원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NC와 두산이 맞붙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PO) 1, 2차전 입장권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18, 19일 창원 마산구장 1만1000석이 매진됐다.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돼 예매로만 다 팔린 것.앞서 열린 가을야구 경기는 판매가 미진했다. 넥센-SK의 목동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두산-넥센의 잠실, 목동 준PO까지 5경기는 매진이 이뤄지지 않았다.이는 서포터즈 관련, 넥센 팬들의 입장 거부 운동과 차가운 가을비가 원인으로 꼽혔다. 특히 두산, 넥센의 준PO 때는 자주 비가 내려 기온이 뚝 떨...
해외야구
롯데 조원우 신임 감독 "성적 부담? 각오하고 왔다"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롯데는 지난 8일 이종운 감독을 경질하고 SK 수석코치였던 조원우 감독을 제1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앞서 김시진 감독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다. 롯데 감독은 그만큼 성적에 대한 부담이 있는 자리다. 신임 조원우 감독도 마찬가지다. 팀을 추스러야 하는 상황이지만, 성적도 포기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조원우 감독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사실 성적이 나쁘면 그만 두는 것이 프로 아니냐. 각오를 하고 왔다. 성적을 내려고 노력하겠다. 감독 생활을 하려면 첫 번째는 성적 아니겠냐"면서 "팀 분위기를 말하는데 내가 가려는 방향대로 원칙을 세워서 선수단을 끌고 가려 한다"고 말했다.조...
해외야구
'도박설 파문' 삼성, KS 명단 마감 시한 'D-10'
프로야구 삼성의 사상 첫 통합 5연패에 노란 불이 켜졌다. 주축 선수들의 해외 원정 도박설이라는 불의의 악재가 생겼다.삼성은 15일 주축 선수 3명이 해외 원정 도박을 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를 검토 중이라는 TV 조선의 보도가 나왔다. 아직 수사 단계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이들은 프로야구 시즌 뒤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들에게 자금을 빌린 뒤 귀국해서 갚는 방법을 이용했다는 내용이다.만약 이것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처벌이 불가피하다. 해외 원정인 데다 도박 규모가 큰 까닭이다.삼성으로선 비상이 걸렸다. KS 출전 선수...
해외야구
이대호, PS 통산 2호 홈런 폭발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포스트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이대호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첫 타석부터 홈런포가 터졌다.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후 후루야 다쿠야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해 한신 타이거즈와 일본시리즈 2차전 홈런에 이은 일본 포스트시즌 두 번째 홈런이다.이대호는 4회말 투수 땅볼로 아웃됐지만, 6회말 다시 타점을 올렸다. 2사 2루에서 마스다 나오야에게 우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8회말에는 헛스윙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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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이냐, 황재균이냐…나란히 ML 진출 선언
롯데 손아섭(27)과 황재균(28)이 나란히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손아섭은 먼저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전달했다. 황재균은 15일 구단 측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손아섭과 황재균은 롯데의 간판 타자다. 6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고, KBO가 공인하는 3000타석 이상 통산 타율 3할2푼3리로 고 장효조(3할3푼1리)에 이은 2위에 올라있다. 올해도 타율 3할1푼7리 13홈런을 기록했다. 강한 어깨로 수비 역시 일품이다.황재균은 통산 타율 2할8푼을 기록 중인 3루수다. 올해는 타율 2할9푼에 홈런 26개를 쳤다.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다.조원우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앉힌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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