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6일 메츠전으로 등판일정 하루 늦춰…에이스 스트로먼과 선발 대결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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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5-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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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로 등판 일정을 하루 미룬 김광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등판 일정이 하루 미뤄졌다.

김광현은 6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을 5일 메츠전에 등판할 것으로 계획했지만 4일 게임노트를 통해 '5일 메츠전 선발은 요한 오비에도'라고 알렸다.

오비에도는 지난달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등판한 뒤, 현역 로스터(26명)에서 제외됐다.

보통 현역 로스터에서 빠지면 열흘 지나야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팀 내에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는 선수가 있으면 대체 선수가 조기에 복귀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열흘을 채우기 전에 빅리그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세인트루이스는 팔꿈치 통증을 느낀 조던 힉스를 곧 IL에 올릴 전망이다.

오비에도가 예상보다 빨리 복귀해 선발 한 자리를 맡으면서, 김광현을 포함한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에 하루의 추가 휴식이 생겼다.

4월 30일 필라델피아전에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진 김광현은 닷새를 쉬고, 6일에 등판한다. 김광현과 6일 선발 맞대결할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는 올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1.86을 올린 '에이스급 투수'다. 스트로먼은 2019년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김광현이 정규시즌에서 메이저리그 입성 후 메츠와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3월 4일 한 차례 만나 ⅔이닝 4피안타 2볼넷 4실점(3자책점)으로 부진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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