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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뒤로 가는 건 생전 처음' 윤이나, 쿼드러플 보기에도 아직 기회 있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흥행 카드 윤이나는 24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3라운드 1번 홀(파5)에서 9타를 적어냈다.버디를 해도 시원치 않을 파 5홀에서 규정 타수보다 4타를 더 치는 쿼드러플 보기를 써낸 것이다.티샷을 숲으로 보내면서 사달이 벌어졌다.숲에서 공을 쳐 낸다고 쳤는데 앞에 있는 돌을 맞은 볼은 등 뒤로 날아갔다. 순간적으로 볼이 사라진 꼴이라 윤이나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볼이 어디로 날아갔나 살폈다.뒤쪽으로 날아간 공은 도저히 찾을 수 없는 더 깊은 숲으로 들어가 분실구 처리를 했다.벌타 포함 4번 만에 숲에서 빠져나온 윤이나는 7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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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우승 기회' 최경주, PGA 시니어투어 앨리 챌린지 첫날 단독 선두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무대에서 또 우승 기회를 잡았다.최경주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블랭크의 워윅 힐스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다.6언더파 66타를 친 최경주는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 타 뒤진 로드 팸플링(호주) 등 4명의 선수가 공동 2위에서 최경주를 추격했다.지난 달 29일(한국시간)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한 최경주는 4주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최경주는 지난달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을 포함해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통산 2승을 올렸다.최경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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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컷 탈락' 임진희·신지애·신지은, AIG 여자오픈 공동 11위
임진희, 신지애,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1위를 달렸다.임진희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임진희는 신지애, 신지은 등 6명과 공동 11위에 올랐다.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4승)을 차지하고 올해부터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임진희는 올 시즌 톱10에 2차례 진입했고, 최고 성적은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4위다. 신인왕 레이스에선 3위를 달린다.2008년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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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시우 PGA투어 BMW 챔피언십 이틀째 상위권
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이틀째에도 상위권을 지켰다.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4개도 적어내 2언더파 70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공동 6위로 주춤했다.44세의 베테랑 애덤 스콧(호주)이 하루 동안 무려 9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페덱스컵 랭킹 10위 임성재는 2번 홀과 3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이후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나면서 4번홀(파3)과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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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출발' 임성재, PGA PO 2차전 1R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쳤다.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알렉스 노렌(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공동 3위에 올랐다.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2타 차, 2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는 1타 차다.BMW 챔피언십은 지난주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 이은 2024시즌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50명만 출전했다.이 대회가 끝나면 상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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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강풍은 처음' 이미향·신지은, 선두와 2타차 AIG 여자오픈 첫날 공동 4위
이미향과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첫날 강풍 속에서도 선전을 펼쳤다.이미향은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낚고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시속 64㎞의 강풍 속에서도 이미향은 3번 홀에서 5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작성하며 상승세를 탔고, 후반에는 보기 1개와 버디 1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이미향은 "코스에서 인내심을 잘 발휘한 것이 도움이 됐다"며 "13번 홀(파4)에서 3퍼트로 보기를 했지만, 나머지 퍼트는 정말 잘했고, 파세이브도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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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첫 우승' 최장호, ‘사이클 버디’ 포함 버디 9개 몰아치며 KPGA 챌린지 투어 14회 대회 우승
최장호(29)가 ‘2024 KPGA 챌린지투어 14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21일과 22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 7,2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최장호는 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버디 4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34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최장호는 환상적인 버디쇼를 선보였다. 2번홀(파4), 4번홀(파5), 7번홀(파4), 9번홀(파4)까지 전반 홀에서만 버디 4개를 잡아냈고 11번홀(파4), 13번홀(파4) 버디에 이어 16번홀(파5)부터 17번홀(파3), 18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에 성공해 ‘사이클 버디’를 완성하며 경기를 마쳤다.이 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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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최연소 메이저퀸' 이효송, 한화클래식 1언더파...무난한 프로 데뷔전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 우승으로 돌풍을 일으킨 15세 이효송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이효송은 22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적어냈다.아마추어 국가대표로 수많은 국제 대회를 치른 이효송이었지만, 프로 데뷔전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이효송은 1번 홀(파5)에서 티샷을 오른쪽으로 날려 보낸 끝에 보기를 적어냈다.이효송은 "경기 전에는 못 느꼈는데 막상 티박스에 올라가니 떨렸다"며 "치는 순간 몸이 들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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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아이언샷' 이예원, 한화클래식 첫날 6언더파 '노보기, 공동선두'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상금 10억원 고지를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뎠다.지난 시즌 대상과 상금왕을 휩쓴 이예원은 22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한 KLPGA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첫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로 최예림, 안송이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예원은 페어웨이 안착률이 50%로 떨어졌지만 10개의 파 4홀에서는 그린을 단 한 번만 놓치는 정확한 아이언샷을 날렸고, 그린 적중 시 퍼트 수를 1.5개로 줄이며 타수를 줄여나갔다.이예원은 "스코어보다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만 생각했다. 초반에 페어웨이를 살짝 놓친 볼이 나와 아쉬웠는데, 러프에서 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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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더 높여야 한다' 김시우, 투어 챔피언십·프레지던츠컵 출전 다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가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과 남자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출전 목표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김시우는 22일 PGA 투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올해 목표가 투어 챔피언십과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것이었다"며 "둘 다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지만 이번 주 대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투어 챔피언십은 PGA 투어 2024시즌 플레이오프 최종전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나가는 대회다.22일 막을 올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는 페덱스컵 상위 50명이 출전하고, 이 대회 결과를 합산해 상위 30명이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다.김시우는 현재 페덱스컵 순위 44위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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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티, 기능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모두 갖춘 2024 가을 컬렉션 출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PIRETTI)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24년 가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피레티 가을 컬렉션은 ‘모던 엣지(MORDERN EDGE)’를 컨셉으로 우아함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선보인다.신상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같이 공개된 화보는 시공간을 가늠할 수 없는 배경 요소가 어우러져, 피레티의 초월적인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고혹적인 컬러가 적용된 스웨터, 베스트, 원피스, 아우터 등 다양한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타임리스한 우아함을 강조했다.피레티의 시그니처 원피스 라인인 ‘사보나 니트 하이브리드 원피스’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피레티 자카드와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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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나이’ 이형준의 시간 시작될까? '2024 렉서스 마스터즈’서 반전 꾀할 것
‘가을 사나이’ 이형준(32.웰컴저축은행)이 다가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코스(파72. 7,121야드)에서 진행되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에서 반전을 꾀한다.이형준은 “휴식기동안 훈련을 정말 열심히 했다”며 “’리뉴얼’한다는 느낌을 갖고 연습했다. 샷과 퍼트 등 전체적인 부분을 세밀하게 다듬었다. 특히 퍼트 연습에 많은 힘을 쏟았다. 또한 가을이 찾아오고 있는 만큼 시즌 하반기에는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형준은 가을에 강하다. 2012년 KPGA 투어 데뷔 이후 통산 6승을 기록중인 이형준은 무려 4승을 가을에 거뒀다. ‘가을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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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8개 골프장서 원게임홀인원 보험 가입 이벤트 진행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오는 9월 말까지 원게임홀인원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마트스코어 앱을 통해 8개 지정 골프장 티타임을 예약하고, 4인 원게임홀인원 보험에 가입 후 라운드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응모 회원 전원에게는 원게임홀인원 보험 이용권 1매가 지급되며, 홀인원을 달성한 회원들에게는 마제스티 드라이버가 추가 경품으로 증정된다.8월 지정 골프장은 이지스카이, 프린세스, 석정힐, 블랙스톤 벨포레 등 4곳, 9월 지정 골프장은 비에이비스타(대중제), 라싸, 해운대비치, 포레스트힐 등 4곳이다.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스코어 앱 내 이벤트 공지사항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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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GT 시리즈 전세계 동시 출시
2년마다 새로운 클럽을 선보이고 있는 타이틀리스트가 8월 23일, 완벽한 세대 교체를 이끌 GT 드라이버(3종)와 GT 페어웨이 우드(2종)을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GT 시리즈는 ‘Generational Technology’의 약자로 ‘세대에 걸쳐 발전한 기술’을 의미하며, 이름에서 느껴지듯 기존과는 완벽하게 달라진, 한단계 더 진화한 타이틀리스트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겼다.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진보적이고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이번 GT 시리즈는 이전 세대에서는 불가능했던 범위를 벗어나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루며 우수한 외관부터 타구감과 타구음은 물론, ‘더 빠르고 더 멀리 더 곧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설계했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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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메이저퀸' 이효송, 프로 전향...KLPGA 한화 클래식 데뷔전
지난 5월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이효송(15)은 지난달 전격적으로 프로 전향을 선택했다.만 18세가 되기 전에는 회원 가입이 되지 않는 JLPGA투어에서 이사회 특별 의결 절차를 밟아 이효송의 입회 신청을 받아들였다.일본에서 먼저 프로 생활을 하게 됐지만, 프로 데뷔전은 한국에서 치른다.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 클래식에 주최사 초청으로 출전하기 때문이다.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주요 선수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효송은 "솔직히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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