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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트히즌, 디오픈 이틀 연속 선두…36홀 최소타 기록하며 11년만의 우승 기대감
루이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이 디오픈(브리티시오픈)에서 대회 36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메이저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우스트히즌은 1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재149회 디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친 우스트히즌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2010년 이후 11년 만의 클라레저그(디오픈 우승컵)를 노리게 됐다.우스트히즌은 129타로 디오픈 36홀 최소타 신기록도 세웠다. 1992년 닉 팔도(잉글랜드)와 2012년 브랜트 스네데커(미국)가 각각 뮤어필드, 로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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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 현세린, KLPGA 첫 승 도전…2R 중단 전까지 단독 선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포인트 2위를 차지한 현세린(20)이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데뷔 첫 승을 노리게 됐다.현세린은 16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마지막 9번홀(파4)을 남겨두고 대회가 낙뢰로 중단 결정되면서 2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하지는 못했다.그러나 현세린은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김희지(20), 이승연(23), 김우정(23), 박지영(25), 김세은(23·이상 합계 9언더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10번홀에서 출발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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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정찬민, 스릭슨투어 11회 대회 우승
국가대표 출신 정찬민(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에서 우승했다.정찬민은 16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27타로 정상에 올랐다.2017∼2018년 국가대표를 지낸 정찬민은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비롯해 굵직한 아마추어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유망주다.2019년 KPGA에 발을 디딘 정찬민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시드 순위가 낮아 주로 스릭슨투어에서 뛰고 있다.키 187cm, 몸무게 107kg의 큰 체격을 지닌 정찬민은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320야드에 이르는 장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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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악천후로 중단된 PGA 바바솔 챔피언십 1언더파
최경주(5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최경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악천후로 경기가 순연된 가운데 최경주는 공동 82위에 자리를 잡았다.311야드가 날아가는 장타도 한차례 선보인 최경주는 7∼9번 홀에서 3연속 버디 행진을 벌이는 등 전반에는 3타를 줄였지만, 13번 홀(파4)과 16번 홀(파3) 보기가 아쉬웠다.선두는 8언더파 64타를 몰아친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가 꿰찼다.2016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딱 한 번 PGA투어 대회 우승 기록을 남긴 스튜어드는 버디를 9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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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 허미정-이정은, LPGA 2인 1조 대회 2R 공동 3위로 상승
팀 'MI6' 허미정(32)-이정은(25)이 8언더파를 합작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 둘째 날 3위로 올랐다.허미정-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 8타를 줄였다.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허미정-이정은은 단독 선두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태국) 자매(합계 14언더파 126타)를 3타 차로 뒤쫓는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두 선수가 짝을 이뤄 팀으로 경기하는 이 대회는 1·3라운드는 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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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이저 준우승 2번 남아공 우스트히즌, 디오픈 1R 클럽하우스 선두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이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두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우스트히즌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브리티시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쳐 클럽하우스 선두에 나섰다.클럽하우스 선두는 다른 선수들이 아직 경기를 끝내지 않았지만, 선두로 경기를 마친 것을 말한다.우스트히즌은 2010년 디오픈 챔피언이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style="margin: 10px 0px 30px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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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항상 보장하지는 않는다' 최고령 메이저 챔피언 미컬슨, 디오픈 1R 80타 수모
2개월 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50세 11개월) 기록을 세운 필 미컬슨(미국)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꼴찌의 수모를 당했다.미컬슨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디오픈 1라운드에서 10오버파 80타를 쳤다.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미컬슨 아래는 한 명도 없다. 그나마 디연 로슨(호주)이 같은 80타를 적어내 공동 155위다.미컬슨은 버디는 1개도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 8개에 더블보기 1개를 곁들였다.80타는 2018년 US오픈 3라운드 81타에 이어 미컬슨이 메이저대회에서 남긴 역대 두 번째로 나쁜 스코어다.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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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장타자' 이승연,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1라운드 버디 8개 잡고 공동 선두...1라운드 낙뢰로 일부 순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이승연(23)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장타자 이승연은 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7언더파 65타를 쳐 박지영(25)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2015년 신인왕에 올랐고 2차례 우승한 박지영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솎아내 2018년 효성 챔피언십 제패 이후 3년 만에 통산 3승을 바라보게 됐다.앞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에서 부상이 걸리지 않은 홀에서 홀인원을 해 화제를 모았던 박지영은 "홀인원의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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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첫날 3언더파로 무난한 출발..."이번 대회도 우승을 하고 싶다"
'대세' 박민지(23)가 다시 시즌 7승 고지를 향해 상큼한 출발을 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6승을 쓸어 담으며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1위를 달리는 '대세' 박민지(23)는 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7언더파 65타를 때린 공동선두 이승연(23)과 박지영(25)에 4타 뒤졌지만,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7번째 우승을 바라보기에는 무난한 첫날 스코어다.박민지는 이날 전반에는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아 답답한 경기를 했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민지는 12번 홀(파3)에서 3퍼트 보기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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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세' 박민지,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MVP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23)가 2021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박민지는 15일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1라운드가 진행 중인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박민지는 지난달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메이저대회인 한국오픈에서 2승을 거뒀다.7월 들어 시즌 6승을 거둔 박민지는 KLPGA 투어 최단기간 상금 10억원 돌파 기록도 세웠다.박민지는 "성적뿐만 아니라 훌륭한 선수가 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더 겸손한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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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 LPGA 2인 1조 대회 첫날 공동 7위...공동 선두 코르다 자매와 2타차
박인비(33)와 유소연(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 1라운드서 공동 7위에 올랐다.박인비-유소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2019년 창설된 이 대회 1·3라운드는 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방식으로, 2·4라운드는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 포볼 경기로 열린다.평소 친하게 지내는 사이인 박인비-유소연은 버디를 4개 잡고 보기를 1개로 막았다.허미정(32)-이정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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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KPGA선수권 챔피언 김병준, 스릭슨투어 우승
2011년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병준(39)이 스릭슨 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김병준은 14일 충남 태안시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스릭슨투어 11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3타로 우승했다.김병준은 2011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 이후 작년까지 코리안투어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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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8년 신인왕 장은수, 드림투어서 생애 첫 우승
201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던 장은수(23)가 드림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장은수는 14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호반 드림투어 2차전 최종일에 연장전에서 장지연(21)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장은수와 장지연은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3라운드를 마쳐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치렀다.연장전은 6차례 이어져 드림투어 사상 두 번째 최장 기록을 남겼다.장은수는 6차 연장에서 6m 버디 퍼트를 넣어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장은수는 2017년 KLPGA투어 신인왕 레이스에서 박민지(23)를 2위로 밀어내고 신인왕에 올랐다.하지만, 지금까지 우승은 한 번도 없었고, 지난해 시드를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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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CC 1천530억원에 매각
한라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세라지오CC를 스톤브릿지자산운용-카카오VX 컨소시엄에 1천530억원에 매각한다고 14일 밝혔다.한라는 작년 말부터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으로 세라지오CC 매각에 나서 올해 초 스톤브릿지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최근 매각을 확정 지었다고 말했다.세라지오CC는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지난해 매출 154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한라는 소개했다.한라는 제주도 세인트포CC와 배후 부지 후속 개발사업도 스톤브릿지자산운용과 카카오VX 등이 참여하는 포괄적 협력관계로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한라 관계자는 "세라지오CC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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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골프 불참' 선언한 스콧 "개최 강행에 의문 가질만하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하고도 불참을 선언한 호주의 스타 골프 선수 애덤 스콧(40)이 "두 번 생각할 필요도 없다"며 자신의 결정에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콧은 1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에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 오픈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렇게 큰 행사를 강행해야 하는지 정말 의문을 가질만하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팬들의 상황은 좋지 않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스콧은 "일본인들이 현재 경험하고 있는 공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백신 접종 상황도 좋지 않다"며 "대회를 진행하는 것이 정말 책임 있는 결정인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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