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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골프 아시안투어 트러스트 믹스드컵서 2타차 준우승...우승자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상금 13만달러 차지
김주형(20)이 아시안투어 트러스트 골프 아시안 믹스드컵(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김주형은 10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워터사이드 코스(파72·7천28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김주형은 1위를 차지한 랏차논 찬타나누왓(태국)에 2타 차 2위로 대회를 마쳤다.지난 시즌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은 올해 1월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우승과 SMBC 싱가포르오픈 준우승에 이어 아시안투어에서 다시 한번 상위권 성적을 냈다.우승자 찬타나누왓이 아마추어 선수여서 우승 상금 13만 5천 달러(약 1억6천만원)는 김주
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 마스터스 무빙데이 3타차 선두…1타 줄인 임성재, 단독 3위
세계 골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해 첫 메이저 마스터스(총상금 15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한 타를 줄여 3타차 선두로 나섰다.셰플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파72 751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5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서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5타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셰플러는 2, 3번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기분좋게 풀어나갔다. 4번 홀 보기를 6, 8번 버디로 다시 타수를 줄였다. 후반 들어 12, 13번 홀에서 보기, 버디를 한 뒤에 14, 15번 홀 연속 보기를 적어냈다. 17번 홀에서는 기막힌 아이언 샷으로 버디를 추가했으나 마지막 홀에서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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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번홀 4퍼트 더블보기'… 우즈, 마스터스 3R 6타 잃고 40위권
교통사고 부상 후유증을 딛고 일어선 타이거 우즈(미국)는 우승보다는 복귀전을 가진 것에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골프 대회 3라운드에서 6오버파 78타를 적어냈다. 우즈는 중간합계 7오버파 223타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전날 9타차였던 선두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순위는 40위권으로 떨어졌다.첫날 경기에서 1언더파를 치고,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3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치면 기회가 생긴다"던 우즈는 3라운드 부진으로 우승 희망은 사실상 멀어졌다.마치 겨울 칼바람을 연상시키듯 뼈속까지 스며드는 것 같은 차가운 바람이 부는 가운데
골프
마스터스 올해 총상금은 1천500만 달러…30% 인상
올해 마스터스 골프 대회 우승자는 270만 달러(약 33억원)의 상금을 받는다.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대회 총상금을 1천500만 달러(약 182억2천만원)로 정했다고 10일(한국시간) 밝혔다.마스터스는 대회 총상금과 우승 상금 등 순위별 상금을 대회 3라운드가 열리는 날에 발표한다.미리 상금을 정하는 다른 대회와 달리 기념품 판매와 입장료 등 대회 수입을 고려해 결정하기 때문이다.올해 총상금은 작년 1천150만 달러보다 350만 달러나 늘어난 역대 최다 금액이다.우승 상금도 작년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받았던 207만 달러(약25억4천만원)보다 63만 달러(약 7억7천만 원) 많아졌다.총상금 30.4% 인상 폭은
골프
김시우, 마스터스 5년 연속 컷 통과…2R 공동23위
김시우(27)가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다 기록인 5년 연속 컷을 통과했다.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23위(2오버파 146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전날 4오버파 76타로 부진, 공동70위까지 밀려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김시우는 거뜬히 컷을 통과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놓았다.이로써 김시우는 마스터스 5년 연속 컷 통과기록을 세웠다. 이는 한국 선수 최다 기록이다.최경주(52)와 양용은(50)은 3년 연속 컷 통과했다.전날 극심한 샷 난조에 허덕였던 김시우는 강풍 때문에 코스가 더 어려워진 2라운드에서 바람을 오히려 잘 활용했다. 7번 홀까지 7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내 전
골프
“다음은 화장실에서 휴식하는 걸 보여줄 건가?” 미국 TV, 우즈 샌드위치 먹는 모습 생중계에 시청자들 뿔나
미국 TV의 타이거 우즈에 대한 지나친 일거수 일투족 방송에 시청자들이 짜증을 내고 있다. 미국 TV 방송사는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2022 마스터스에서 우즈의 모든 움직임을 생중계하고 있다. 7일과 8일은 ESPN이, 9일과 10일은 CBS TV가 생중계하고 있다. 그런데, 8일 TV 중계사는 막간을 이용해 의자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우즈의 모습까지 생중계했다.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중계하다 말고 갑자기 화면을 돌려 우즈가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을 비쳐준 것이다. 당시 우즈는 파 5 13번 홀에서 티오프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앞 조의 전진이 더뎠기 때문
골프
나희원,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 3R 선두…이소미는 1타 차 2위
나희원(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나희원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천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나희원은 2위 이소미(23)에 1타 앞선 단독 1위로 10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2016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활약한 나희원은 2015년 4월 2부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은 2018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과 2019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이다.2라운드까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
골프
'의사 말 안 듣더니'...디섐보, 12오버파 컷오프 탈락 '굴욕'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컷오프 탈락했다.디섐보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2022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무려 8오버파를 쳐 1, 2라운드 합계 12오버파로 컷모프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디섐보는 이날 보기 5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한 반면 버디는 고작 1개만 챙겼다.디섐보는 의사로부터 부상이 완전히 나으려면 4개월간 쉬어야 한다는 경고를 받았다.그러나 그는 두 달이 채 안 돼 투어에 복귀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로 돌아와 공동 58위에 머물더니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디섐보는 “부상은 적절한 휴식을 취하지 않아 생긴 일이다.
골프
임성재, 마스터스 2R 선두와 5타차 공동 2위로 밀려...우즈는 9타차
임성재(24)의 질주가 강한 바람에 일단 주춤했다.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이날 경기장에는 최고 시속 50㎞에 가까운 강한 바람이 불었다.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마스터스 프레스 빌딩 기자회견을 했던 임성재는 2타를 잃고도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여전히 선두권을 지켰다.2라운드를 3언더파 69타로 마친 샬 슈워츨(남아공)이 임성재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려놨다.임성재는 강한 바람 속에서 치러진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골프
스튜어트 싱크, 마스터스 16번 홀서 대회 통산 24번째 홀인원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제86회 마스터스 2라운드 16번(파3 170야드)홀에서 홀인원을 잡았다. 이로써 이 대회 역사상 34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 홀에서만 벌써 24번째의 에이스가 나왔다.싱크 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파72 7510야드)에서 열린 대회둘째날 이 홀에서8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린 높은 곳에 떨어진 뒤에 한 번 바운드가 되고 내리막을 타고 굴러내려오더니 그대로 홀인이 됐다. 핀은 내리막 입구에 꽂혀 있었다.이날 4타를 잃고 있던 싱크는 홀인원을 하는 순간 캐디를 한 아들과 동료 선수들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다.그는 “처음엔 잘 몰랐는데 그린 뒤에 있던 관중들이 일어나기에 뭔가
골프
마스터스 이틀째 선두권 임성재 "3라운드는 단순, 집중 공략으로 임하겠다"
마스터스에서 한국인 최초의 챔피언을 향해 달리는 임성재(24)가 2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뒤 3라운드를 '단순 공략' 콘셉으로 잡았다.9일(한국시간) 바람 속에서 치른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친 임성재는 "바람이 많이 불어 경기하느라 어려웠다. 바람 방향도 종잡기 어려웠고 샷 거리도 안 맞았다"고 고전한 원인으로 바람을 꼽았다.그는 "12번 홀에서 1라운드 때는 9번 아이언으로 쳐서 올라갔는데 오늘은 바람 때문에 8번 아이언으로도 그린 앞 벙커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타수를 지키자는 전략으로 2라운드를 치렀다는 임성재는 "바람뿐 아니라 그린과 그린 주변도 어려웠다"라며 어려움을 표현했다. 임성재는 "3라운드 전략은 단
골프
'단독선두에서 공동 2위로' 임성재, 마스터스 2라운드서 2타 잃고 단독 선두 내줘
마스터스에서 한국인 골퍼로는 사상 최초로 단독 선두로 나선 임성재(24)가 2라운드서 일단 주춤했다. 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전날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에 나선 임성재는 오전 4시 40분 현재(한국시간) 경기가 진행중인 지난 해 마스터스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2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임성재는 강한 바람과 싸워야 했다. 오전부터 큰 나무의 가지가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불었다. 갤러리가 쓰고 있는 모자가 날아갈 정도였다. 1라운드에
골프
우즈의, 우즈에 위한, 우즈를 위한 마스터스...우즈 주연에 다른 선수들은 모두 '엑스트라'
역시 미국이었다.영웅 만드는 데에도 미국은 세계 1위였다.마스터스가 열리고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물론이고 미국은 지금 타이거 우즈 블랙홀에 빠져 있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시끄럽다. 전쟁도 삼키고 있다.미국 모든 매체도 우즈 소식을 담느라 분주하다. 메이저리그가 개막했으나 우즈 소식에 파묻혔다.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우즈의, 우즈에 의한, 우즈를 위한 마스터스가 되고 있다. 마스터스에는 왕년의 스타 및 현역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역시 엑스트라 취급당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는 주연인 우즈만 챙기고 있다.갤러리들의 반응도 차별적이다. 임성재가 버디 또는 이글을 잡았을때 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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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에 골프전문관 오픈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는 고양점에 골프전문관을 연다고 8일 밝혔다.백화점이 아닌 복합쇼핑몰에 골프전문관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스타필드 고양은 MZ세대 골퍼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200여평 규모의 전문관에 말본골프, 파리게이츠 등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를 채워 넣었다.또 골프웨어와 장비 쇼핑은 물론 클럽 시타도 가능하도록 꾸몄고, 실내연습장을 갖춰 원데이 체험도 가능하다.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스타필드 운영담당은 "최근 골프를 즐기는 2030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쇼핑은 물론 실내 골프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레저 공간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골프
17세 여고생 박예지,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 여자부 우승
박예지(17·대전여방통고)가 제1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우승했다.박예지는 8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박예지는 이정현(16·컬리짓 아카데미 서울)과 연장전을 치러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에서 현역 국가대표 선수가 우승했다면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박예지는 현재 상비군이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부에는 프로 선수 1명과 아마추어 선수 2명이 출전할 예정이다.여자부 아마추어 2명은 17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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