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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너-브라운, 2인1조 취리히 클래식서 5타수 잃은 퀸튜플 보기 '참사'
2인 1조 팀 경기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드문 퀸튜플 보기가 나왔다.퀸튜플 보기는 규정 타수보다 5타를 더 치는 것을 말한다.케빈 키스너와 스콧 브라운(이상 미국)은 25일(한국시간)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4라운드 9번 홀(파3)에서 8타 만에 홀아웃했다.둘이 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키스너와 브라운은 번갈아서 3개의 볼을 물에 빠트려 이런 참사를 겪었다.먼저 티샷한 브라운의 볼이 물에 빠지자 키스너는 벌타를 받고 드롭존에서 3타째를 쳤다.이 볼도 물에 빠져 이번에는 브라운이 벌타를 더해 5타째를 쳤는데 이 볼마저 연못으로 향했다.키스너가 벌타를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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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에 이어 '1.5m서 4퍼팅' 마저...'악몽'에 시달린 고진영, LA오픈 최종 21위
'악몽'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퍼트 난조 속에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천44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4오버파 75타를 때렸다.전날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다 17번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던 고진영은 이날 경기에서도 1번 홀(파4)부터 보기를 기록하며 부진하게 출발했다.이후에도 좀처럼 버디를 기록하지 못하던 고진영은 7번 홀(파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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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NHL 영웅 웨인 그레츠키 '딸' 폴리나 그레츠키와 마침내 결혼
약혼 상태로 두 아들을 낳아 키우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 선수 더스틴 존슨(37·미국)과 모델 겸 배우 폴리나 그레츠키(33)가 결혼해 정식 부부가 됐다.둘은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인근 고급 리조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25일 미국 잡지 피플이 보도했다.PGA투어에서 24승을 올리고 135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꿰찼던 존슨은 2013년 폴리나 그레츠키와 약혼하고선 한 집에서 살면서 7살과 4살 두 아들을 낳아서 키우는 등 사실상 부부처럼 살았다.그레츠키는 북미아이스하키 리그(NHL)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웨인 그레츠키의 딸이며 모델과 배우로 활동했다.결혼식은 소수의 초청받은 사람만 참석했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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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틀레이-쇼펄레, 취리히 클래식 우승…임성재-안병훈 14위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챔피언 패트릭 캔틀레이와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리스트인 잰더 쇼펄레(이상 미국)가 PGA 투어 팀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3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ㅣ했다.캔틀레이-쇼펄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하나,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캔틀레이-쇼펄레 조는 2위 샘 번스-빌리 호셜(미국·27언더파 261타) 조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선수당 119만9천350달러(약 15억원)다.지난 시즌 4승을 거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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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시즌 첫 우승 달성... 통산 5승째
유해란(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24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국가대표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 친구 권서연(21·15언더파 273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린 유해란은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5승 고지에 올랐다.우승 상금 1억4천400만원을 받은 유해란은 상금랭킹 1위(2억3천950만 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 1위도 굳게 지켰다.이번 우승으로 유해란은 올해 개막전부터 3개 대회 연속 4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최종 라운드 우승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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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7번 홀 더블파' 고진영, LA 오픈 셋째날 공동 3위
'앗! 이런 실수가'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 셋째날 경기에서 치명적인 쿼드러블 보기를 범하며 공동 3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1오버파 72타로 1타를 잃었다. 16번 홀까지 버디 3개, 보기 1개로 경기 운영을 잘 해오던 고진영은 17번 홀, 한 홀에서 순식간에 4타를 잃었다.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향했고, 세 번째 샷과 네 번째 샷은 모두 벽을 맞고 튀었다. 결국 벌타를 받고 6번째 샷을 시도해야 했고, 2퍼트로 마무리하면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했다.그나마 18번 홀(파3)에서 버디로 1타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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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취리히 클래식 3R 공동 14위
안병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1년여 만에 톱10 입상을 바라보게 됐다.안병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임성재(24)와 호흡을 맞춰 8언더파 64타를 합작했다.2인 1조 팀 경기로 치르는 취리히 클래식은 1, 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볼을 쳐서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열린다.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번갈아 볼을 치는 포섬 방식이다. 포볼 방식 3라운드에서 선전한 안병훈과 임성재는 공동 14위(18언더파 198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29언더파 187타로 멀찌감치 달아난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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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전효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서 '태풍의 눈'...선두 유해란에 1타차 뒤진 2위
신인 전효민(23)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전효민은 23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전효민은 선두 유해란(21)에 1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한다.첫날과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전효민은 이날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통산 4승의 유해란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사흘 연속 선두권을 지켰다.이 대회 전까지 전효민은 전혀 주목받지 못했던 무명이다.주니어 시절 상비군이나 국가대표에 뽑힌 적도 없고, 전국 대회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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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하스, PGA투어 최고령 컷 통과 신기록
제이 하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을 새로 썼다.하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9위(8언더파 136타)로 컷을 통과했다.2인1조 팀 경기인 이 대회에 하스는 아들 빌 하스와 팀을 이뤄 출전했다.이날이 68세 4개월 20일째인 하스는 샘 스니드(미국)가 갖고 있던 PGA투어 최고령 컷 통과 기록(67세 2개월 23일)을 훌쩍 뛰어넘는 신기록을 세웠다.PGA투어에서 통산 9승을 달성한 하스는 자신이 가진 PGA투어 최다 컷 통과 기록도 591회로 늘렸다.아들 빌 하스도 PGA투어 통산 6승을 올린 실력파다.1개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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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의 세계랭킹 1위 고진영, LA오픈 2R 데일리베스트로 7타 줄이며 공동 선두
고진영(27)이 디오임플란트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고진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디오임플란트LA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한나 그린(호주)을 1타 차로 밀어내고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전날 이븐파를 기록했던 고진영은 64타로 데일리베스트를 작성했다. 이날 4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7, 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흐름을 타는 듯 했으나 9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하지만 후반 11~14번홀에서 네 홀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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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PGA투어 팀 경기 2R 공동16위
임성재(24)과 안병훈(31)이 팀 경기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3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6위로 상승했다.임성재와 안병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합작했다.둘은 전날 공동 28위에서 공동 16위(10언더파 134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17언더파로 선두를 달린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펄레(이상 미국)와 차이는 여전하지만 공동 8위 그룹에는 1타차로 따라붙었다.두 명이 번갈아 볼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치른 2라운드에서 임성재와 안병훈은 버디 4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세계랭킹 4위 캔틀레이와 작년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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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골프장 전문 운영기업 골프존카운티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22일 접수했다.골프존카운티는 올해 초 인수한 버드우드 CC를 비롯해 18개 코스, 390홀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장 운영기업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작년 매출은 2천690억원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41%이다. 영업이익은 2019년 330억원에서 2021년 1천50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골프존카운티의 공동대표주관회사는 삼성증권[016360], NH투자증권[005940], 모건스탠리다.예상 공모액은 2조원까지 거론된다.
골프
한국 다녀간 김세영·유소연, LA오픈 첫날 2타차 공동 5위
한국 다녀간 김세영(29)과 유소연(32)이 LPGA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김세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6언더파 65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앨리슨 리(미국)와는 2타차다.김세영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곁들였다. 빠르고 단단한 그린에서 27번 퍼트가 돋보였다.버디 4개를 뽑아낸 유소연은 그린을 단 2번밖에 놓치지 않았다.김세영과 유소연은 지난 17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한국을 다녀갔다.시차 적응도 채 마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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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넥센·세인트나인 2R 공동 선두
올해 치른 두 차례 대회에서 3위와 4위를 차지한 유해란은 이번 시즌 세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해란은 22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유해란은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신인 전효민(23)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유해란은 이날 15번 홀(파4)에서 3퍼트를 한번 했지만, 7개 홀에서 한 번의 퍼트로 끝냈다.유해란은 퍼트 연습도 많이 했지만, 일자형 퍼터로 바꾼 것도 퍼트가 향상된 원동력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 골프 인생에서 가장 퍼트가 안정적"이라며 덧붙였다."작년에 이 대회에선 컷 탈락을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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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잔류 불안한 강성훈·노승열, 취리히 클래식 팀 경기 첫날 선전
강성훈(35)과 노승열(31)이 PGA 투어 팀 경기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3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강성훈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파트너인 교포 존 허(미국)와 9언더파 63타를 합작해 공동 9위에 올랐다.두 명의 선수가 각자 볼을 쳐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른 이날 경기에서 존 허가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펄펄 날았다. 강성훈도 버디 2개를 뽑아내며 힘을 보탰다.노승열도 교포 마이클 김(미국)과 함께 9언더파 63타를 합작했다.마이클 김이 버디 5개, 노승열이 버디 4개를 잡아내는 팀워크를 뽐냈다.이 대회는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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