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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폴 케이시 등 LIV 시리즈로 넘어간 선수들 PO 출전 자격도 박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한 선수들에 대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 출전 자격을 박탈했다. PGA 투어는 27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플레이오프 대회 출전 자격을 반영한 페덱스컵 순위'를 발표했다.PGA 투어는 대회별 성적을 페덱스컵 포인트로 환산, 정규 시즌이 끝난 시점에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을 추려 플레이오프 대회 출전과 다음 시즌 출전 자격을 준다.올해 정규 시즌은 이번 주 로켓 모기지 클래식과 8월 4일 개막하는 윈덤 챔피언십 2개 대회가 남았다.PGA 투어는 정규 시즌 종료를 앞두고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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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경력 시부노, 8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출전
2019년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대회에 출전한다.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을 개최하는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은 27일 "올해 대회에 시부노가 출전한다"며 "이로써 이번 대회에는 메이저 우승 경력자 4명이 나온다"고 발표했다.총상금 75만 달러 규모의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은 8월 18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장에서 열린다.올해 창설된 대회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 나라에서 선수 44명이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경쟁한다.시부노 외에 유소연(32), 김효주(27),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메이저 우승 경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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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호사다마' 윤이나, ‘오구 플레이’날 천당과 지옥 오갔다...6타 더 많은 섹스튜플 보기 직후 홀인원
요즘 한국여자골프계 최대 화두는 19살 신인 골퍼 윤이나이다. 그만큼 짧은 골프 선수 생활에서 천당과 지옥을 경험한 이도 드물다. 남자에 버금가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장타를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퍼(KLPGA) 대회를 석권하며 인기스타로 떠올랐지만 뒤늦게 밝혀진 ‘오구(誤球) 플레이’로 선수 중단 위기를 맞게됐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혜성처럼 출현했다가 별똥 별처럼 사라질 운명에 처한 것이다. 1달여전 ‘오구 플레이’를 한 날도 마치 롤러코스타를 타듯 색다른 경험을 했다. 지난 달 16일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정규타수보다 6타를 더 치는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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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합류 가르시아, 심경 변화 일어났나..."DP 월드투어 잔류하고 싶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LIV 골프에 합류하면서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회원 탈퇴를 공언했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갑자기 심경의 변화를 보였다. 가르시아는 26일(한국시간) ESPN 온라인과 인터뷰에서 "최근 DP 월드투어의 키스 펠리 대표를 만나 DP 월드투어 회원으로 잔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그는 펠리 대표에게 DP 월드투어 회원 자격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대회 출전 횟수를 채우겠다고 말했다. 펠리 대표는 이에 대해 "좋은 생각이다. 네게 뭐가 최선일지 생각해보자. 검토해보겠다"고 화답했다고 전했다.가르시아는 특히 내년 라이더컵 유럽 대표로 선발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그는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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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헨더슨, 세계랭킹 6위로 도약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세계랭킹을 6위로 끌어 올렸다.헨더슨은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4계단 올라 6위가 됐다.헨더슨은 24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막을 내린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지난달 숍라이트 클래식에 이어 시즌 2번째이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2번째 우승을 거뒀다.1위 고진영(27)을 필두로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세계랭킹 '톱5'는 순위 변동 없이 유지됐다.에비앙 챔피언십을 공동 3위로 마친 김효주(27)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밀린 9위에 자리했고, 김세영(29)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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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황중곤, 퍼스트 티 코리아에 1천만원 기부
골프 선수 황중곤(30)이 퍼스트 티 코리아에 주니어 육성 기부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황중곤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올댓스포츠는 26일 "황중곤이 서울 서초구 재단법인 나인밸류스를 찾아 골프 꿈나무 육성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퍼스트 티는 2016년 나인밸류스에서 국내 골프 대중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도입한 주니어골프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황중곤은 "지금까지 골프를 하며 주변에서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우리금융그룹 후원을 받는 황중곤은 이달 초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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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된 LIV' "연간 780억원은 줘야 가지" 바클리, LIV에 "29일까지 답하라" '최후통첩'
LIV 골프가 모든 사람들의 '호구'가 되고 있다. 돈으로 선수는 물론이고 TV 캐스터 등을 무차별 영입하자 골프와 관계없는 유명인까지 LIV를 기웃거리고 있다. 찰스 바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이다.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은퇴 후 그는 TNT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그의 연간 수입은 스폰서십을 합해 약 2천만 달러(약 260억 윈)에 달하는 건으로 알려졌다.바클리는 최근 자신에게 2억 달러를 주면 친척도 죽일 수 있다고 밝히며 돈으로 유명 골프 선수들을 데려가고 있는 LIV를 변호했다.이에 LIV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그렉 노먼 LIV 책임자가 바클리를 직접 만나 저녁 식사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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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여왕' 윤이나, 규정 위반 자진 실토…대회 출전 중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혜성처럼 등장해 인기몰이에 나선 '장타 여왕' 윤이나(19)가 대회 도중 규정을 위반했던 사실을 실토하고 자숙의 뜻으로 대회 출전을 잠시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윤이나는 이날 매니지먼트를 맡은 크라우닝을 통해 발표한 사과문에서 지난달 16일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 홀에서 오구 플레이를 했다고 털어놨다.러프에 떨어진 볼을 쳤는데 그린에 올라가 보니 자신의 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챘지만 그대로 경기를 이어갔다는 것.윤이나는 "처음 겪는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순간 판단이 서지 않았다"면서 "선수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전적으로 저의 잘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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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골프장협회, 그린피 인하 캠페인 착수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가 대중 골프장에 그린피 인하 캠페인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대중골프장협회는 지난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여행과 실내 스포츠 활동의 제약, 신규 수요의 유입 등으로 골프 수요가 일시적으로 폭증했지만 제한된 공급 탓에 예약의 어려움과 일부 대중 골프장의 요금 인상으로 소비자 불만이 커졌다면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중골프장 이용요금 인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설명했다.대중골프장협회는 경영에 어려움이 있어도 민생 경제 안정, 나아가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요금 인하 운동에 호응해달라고 호소했다.대중골프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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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시니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공동 10위
양용은(50)이 시니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75만 달러)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양용은은 24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의 더킹스 코스(파70·6천8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폴 로리(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올해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양용은이 10위 이내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1년 디오픈에서 우승한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가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올해 시니어 디오픈 정상에도 올랐다.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2위 파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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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시니어 LPGA 챔피언십 우승…4타 차 2위는 소렌스탐
모처럼 벌어진 카리 웹(48·호주)과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의 맞대결은 웹의 승리로 끝났다. 웹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설라이나의 설라이나 컨트리클럽(파72·6천135야드)에서 열린 시니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총상금 4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웹은 2위 소렌스탐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2라운드까지 웹이 9언더파, 소렌스탐 7언더파로 1, 2위를 달리며 우승 경쟁을 벌였고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 차가 4타로 벌어지며 웹이 승리했다. 우승 상금은 6만 달러(약 7천800만원)다.웹과 소렌스탐은 현역
골프
임성재, PGA 투어 3M 오픈 준우승으로 상금 8억7천5백만원 획득... 피나우, 우승 상금 17억 7천만원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준우승하며 상금 8억7천5백만원을 획득했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해 3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임성재는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그리요와 함께 2위 상금 667,500달러(약 8억7천5백만원)을 받았다. 임성재로서는 이번 시즌 들어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우승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순위다.6월 초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10위 이후 약 2개월
골프
김효주, 에비앙 2타 차 공동 3위…헨더슨 우승
김효주(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두 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공동 3위에 그쳤다.김효주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2타 차 공동 3위를 기록했다.김효주는 2014년 이 대회에서 남녀 메이저 대회 18홀 최소타인 10언더파 61타를 작성하며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2019년에도 최종 라운드 14번홀에서 샷이 벙커에 박혀 트리플보기를 범하고 우승을 내주기는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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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공주' 조아연,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 우승…시즌 2승째
'핑크 공주' 조아연(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총상금 10억원)에서 역전 우승하며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핑크빛 볼빅 볼을 사용해 '핑크 공주'라는 별명이 붙은 조아연은 24일 경기도 이천시 H1클럽(파72·6천6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조아연은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창설된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신인 시절이던 2019년 2승을 거둔 이후 2020년과 2021년 우승이 없었던 조아연은 올해 5월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 이어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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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3M오픈서 7타차 공동 6위…피어시, 4타차 1위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750만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가 뒤로 밀렸다.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지만, 순위는 전날보다 2계단 하락한 공동 6위(11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5타를 줄여 18언더파 195타로 선두를 지킨 스콧 피어시(미국)와 타수 차이는 7타로 더 벌어졌다.첫날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 전망에 파란불을 켰던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보다는 톱 10 지키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악천후 때문에 경기가 중단됐다가 재개되기를 반복하면서 10시간 넘게 이어진 3라운드에서 임성재는 7개의 버디를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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