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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김주형, 골프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최고 성적 냈다... PGA 투어 제너시스 스코틀랜드오픈 3위, 상금 7억원 받아
한국프로골프 '막내' 김주형(20)이 마침내 세계 경쟁력을 입증해 보였다.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휩쓴 김주형(20)이 세계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김주형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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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신인왕 출신 송가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첫 정상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송가은(22)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송가은은 1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했다.지난해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당시 세계랭킹 7위 이민지(호주)를 연장에서 꺾고 생애 첫 우승을 따낸 뒤 여세를 몰아 신인왕까지 올랐던 송가은에게는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첫날부터 사흘 내내 선두를 지킨 끝에 따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 기쁨을 더했다.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받은 송가은은 상금랭킹 23위에서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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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 상금 32억5천만원
올해로 150회째를 맞는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 상금이 250만 달러(약 32억5천만원)로 책정됐다.올해 브리티시오픈은 14일부터 17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이 대회를 주관하는 R&A는 9일(한국시간) "올해 디오픈 총상금 규모를 1천4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250만 달러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디오픈 우승상금은 207만 달러였다. 총상금은 지난해 1천150만 달러보다 22%가 늘었다.올해 앞서 열린 다른 메이저 대회들의 경우 우승 상금이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이 270만 달러, US오픈은 315만 달러였다.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해 만든 LIV 골프 시리즈 인비테이셔널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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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3R 공동 46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70만 달러) 3라운드 경기가 비로 인해 진행에 차질을 빚은 가운데 노승열(31)이 공동 46위에 올랐다.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천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0개 홀을 마쳤고,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쳤다.대회장에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오래 중단됐으며 결국 날이 어두워지면서 컷을 통과한 83명 중 이날 3라운드를 마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맥스 맥그리비(미국)가 3개 홀을 마친 가운데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마티 슈미트(독일)와 애덤 스벤손(캐나다)이 1타 차 공동 2위다.교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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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김주형, 스코티시 오픈 3R 공동 9위 상승…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슈펠레, 단독 선두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공동 9위로 끌어올렸다.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더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2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맥스 호마(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등과 함께 공동 9위를 마크했다.첫날을 공동 15위로 출발한 뒤 이튿날 공동 13위로 올랐던 김주형은 또 한번 순위를 끌어 올리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임성재(24)와 이경훈(31), 김시우(27·이상 CJ대한통운), 이재경(23·CJ온스타일), 김비오(22·호반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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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신인왕 송가은, 이틀 연속 단독선두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송가은(22)이 단독 선두를 지켰다.송가은은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선두를 달렸다.전날 코스레코드인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꿰찼던 송가은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작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여세를 몰아 신인왕에 올랐던 송가은은 올해 톱10에 세 차례 진입하는 등 수준급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송가은은 15번 홀까지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전날 상승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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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2R 공동 38위로 컷 통과
노승열(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8위로 컷 통과했다.노승열은 9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천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패트릭 플래빈(미국) 등과 함께 공동 38위에 자리했다.이번 시즌 18개 대회에 출전해 공동 30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인 노승열은 이번 대회서 시즌 첫 톱10 진입을 노린다.맥스 맥그리비(미국) 등 공동 9위(10언더파 132타)와의 차이가 4타에 불과해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상위권 도약을 노려볼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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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 부는 링크스 코스와 싸운 김주형, 스코틀랜드 오픈 2R 13위…세계 랭킹 1위 셰플러 등 상위 랭킹 줄줄이 예선 탈락
김주형(20)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800만달러)에 출전한 6명의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3라운드에 진출했다.김주형은 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를 쳤다.중간 합계 1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저스틴 하딩(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자리하며 컷을 통과했다.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킨 캐머런 트링갈리(미국·7언더파 133타)와의 차이는 전날 7타에서 6타 차로 줄였다.10번 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주형은 첫 홀부터 약 3m의 이글 퍼트를 넣어 기분 좋게 출발했다.17번 홀(파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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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현·임지유,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문동현(제물포고 부설 방송통신고)과 임지유(수성방통고)가 제3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문동현은 8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쳤다.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문동현은 2위 안해천을 2타 차로 앞서 우승했다.여자부에서는 역시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의 성적을 낸 임지유가 2위 양윤서를 3타 차로 따돌렸다.2018년 창설된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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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타 코스레코드' 송가은,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 단독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작년 신인왕 송가은(22)이 버디 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송가은은 8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쳤다.6언더파 66타를 적어낸 곽보미(30), 성유진(22) 등 3위 그룹을 4타 앞선 송가은은 작년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할 기회를 만들었다.62타는 2016년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1라운드 때 이승현(34)이 세웠던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을 뛰어넘은 코스 레코드이다. 2017년 이정은(26)이 세운 KLPGA투어 18홀 최소타 기록(60타)에는 아쉽게 2타 모자랐다.송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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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또 캐디백 멨다...안근영 "캐디 솜씨도 월드클래스"
여자프로골프 스타 김효주(27)가 캐디로 변신했다.김효주는 8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안근영(31)의 캐디를 맡았다.안근영이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 자신의 캐디를 해준 데 대한 보답의 표시로 이날 캐디로 나서게 된 것이라고 한다.김효주는 "마침 국내에 머물고 있어서 (안)근영 언니한테 캐디를 해주겠다고 먼저 말했다"고 설명했다.김효주는 작년에도 KLPGA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때 유현주(28)의 캐디로 나서기도 했다."무더위를 걱정했는데 비가 와서 오히려 힘이 들지 않았다. 할 때마다 캐디의 소중함을 느낀다"는 김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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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7번 아이언과 퍼터만 갖고 이븐파 친 한국 골프 전설 한장상...그의 이름을 딴 프로골프대회 미디어데이서 감격해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한장상(82)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 현역시절 명문 안양CC에서 7번 아이언과 퍼터만을 갖고 이븐파 72타를 쳤다는 얘기는 아직도 많은 후배 골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7번 아이언 각도를 바짝 세워 드라이버로 대용했으며, 각도를 눕혀 어프로치샷을 대신해 모든 비거리를 맞췄다는 것이다. 전성기 시절 그를 범접할만한 선수는 없었다. 한 고문은 1964년부터 1967년까지 한국오픈 4연속 우승과 1968년부터 1971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 4연속 우승을 이루며 한국 골프를 빛냈다. 1972년에는 일본 투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오픈에서 정상에 올랐고, 1973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PGA 투어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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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김주형, 스코틀랜드 오픈서 한국 선수 중 '나홀로' 언더파...2언더파로 첫날 공동 15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김주형(20)이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15위에 자리 잡았다.9언더파 61타를 몰아친 선두 캐머런 트링갈리(미국)에게 7타 뒤졌지만 공동7위 그룹과는 불과 1타 차다.이날 김주형은 보기 하나 없이 버디 2개를 솎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김주형을 뺀 나머지 한국 선수들은 모두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냈다.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23위 임성재(24)는 5오버파 75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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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1R 공동 34위…스벤손 선두
노승열(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70만 달러) 첫날 공동 34위에 올랐다.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천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이번 시즌 18개 대회에 출전해 공동 30위가 최고 성적인 노승열은 이번 대회서 시즌 첫 톱10 진입을 노린다.교포 마이클 김(미국) 등 공동 4위(7언더파 65타)권 8명과의 3타차 밖에 나지 않아 남은 라운드 성적에 따라 충분히 상위권 진입을 노려볼만하다.3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아낸 노승열은 6번 홀(파4)에서 과감한 어프로치 샷으로 공을 홀 옆 1.4m에 떨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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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성유진, 유원골프재단에 장학금 2천만원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인 성유진(22)이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에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성유진은 6월 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우승했으며 우승 상금의 일부를 7일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했다.유원골프재단은 2017년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 교육 장학생으로 성유진을 선발, 프로골프 선수 지원 사업을 통해 인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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