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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4일 1개월 반 만에 아일랜드 프로암 대회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한 달 반 만에 팬들 앞에 나선다.우즈가 출전하는 JP 맥매너스 프로암이 4일부터 이틀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 코스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비공식 이벤트지만 우즈가 5월 말 PGA 챔피언십 3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하고 나서 처음 출전하는 대회라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특히 우즈는 이 대회에 이어 14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 나갈 예정이기 때문에 그의 몸 상태나 경기력이 어느 정도인지 이번 JP 맥매너스 프로암을 통해 드러날 전망이다.우즈는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고, 이후 1년 넘게 대회에 나오지 못하다가 올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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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3승 케이시, 사우디 자본 후원 LIV 시리즈로 이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 15승을 따낸 폴 케이시(45·잉글랜드)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한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는 3일 케이시의 합류 사실을 발표하며 케이시가 29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3차 대회부터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남자 골프 세계 랭킹 26위 케이시는 PGA 투어에서 세 차례 우승했고, 유럽투어에서는 15번이나 정상에 오른 베테랑 골퍼다.국내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도 2011년 우승해 국내 팬들과도 친숙한 선수다.6월 영국 런던 인근에서 개막전을 치른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을 앞세워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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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LIV 골프 2차 대회 우승…존슨·리드 단체 우승 합작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의 두 번째 대회에서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 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포틀랜드 대회에선 남아공의 브렌던 그레이스가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정상에 올랐다.세계랭킹 128위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 유러피언투어(현 DP월드투어)에서 9승을 보유한 그레이스는 LIV 시리즈 출전을 위해 PGA 투어에서 탈퇴한 선수 중 한 명이다.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1차 대회를 3위로 마치고 단체전에서 소속팀이 우승하며 거액의 상금을 챙겼던 그는 이번 대회에선 개인전 우승으로 상금 4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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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PGA 1승의 노승열, 시즌 최고 성적 보인다… 존디어 클래식 3R 공동 21위
노승열(31)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 상금 710만달러) 셋째날 공동 21위에 오르며 시즌 최고 성적을 앞두고 있다. 노승열은 3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 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고다이라 사토시(일본), 체손 해들리, 데이비드 립스키(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올랐다.노승열은 지난 201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유일한 우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최고 성적이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30위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마지막 날 결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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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KLPGA 맥콜 대회 2R 선두…신인 윤이나, 2타차로 맹추격
임진희(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임진희는 2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이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임진희는 2위 윤이나(19)를 2타 차로 앞선 가운데 3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임진희는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이후 1년여 만에 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한다.임진희는 "최종 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나서기는 처음"이라며 "2부 투어 때도 여름에 좋은 성적을 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신인 윤이나는 2타 차 단독 2위로 임진희를 맹추격하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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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샷 하나 하나에 영혼을 실었다"...메이저 우승 후 금의환향한 전인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골프 선수 전인지(28)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전인지는 지난달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2018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우승 상금 135만 달러(약 17억5천만원)를 받은 전인지는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째를 따냈다.특히 4승 가운데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만 3승을 수확해 '메이저 퀸'의 면모를 보였다. 우승한 이후 2015년 US여자오픈이 열렸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서 행사를 치르고 이날 귀국한 전인지는 "3년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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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LIV 골프 합류 선수 7명 추가 징계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 7명에게 투어 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징계 대상 선수는 LIV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 출전을 앞두고 LIV 골프 합류를 선언한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 매슈 울프, 팻 퍼레즈(이상 미국), 아브라암 안세르, 카를로스 오르티스(이상 멕시코) 등이다.PGA투어가 LIV 골프에 합류했다는 이유로 출전 금지 징계를 내린 선수는 24명으로 늘어났다.PGA투어는 앞서 LIV 인비테이셔널 개막전에 나선 필 미컬슨,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등에 출전 금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PGA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는 선수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LIV 골프 대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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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한지 7개월여 지난 '예비역' 황중곤, 5년 만의 KPGA 정상 기회…3R 3타차 선두
'3타차 단독 선두'황중곤(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을 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황중곤은 2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전날 2라운드에서 1타차 선두에 나섰던 황중곤은 공동 2위 권오상(27)과 이태희(38)에 3타 앞선 13언더파 200타로 선두를 지켰다.황중곤은 주 무대였던 일본투어에서는 2019년 4승째를 따냈지만, 코리안투어에서는 2017년 K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해 통산 2승을 이룬 이후 5년 넘게 우승을 하지 못했다. 작년 11월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부터 필드에 복귀한 황중곤은 한 번도 컷 탈락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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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 2일 오후 금의환향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가 금의환향한다.전인지는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전인지는 지난달 27일 마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정상에 올랐다.전인지의 LPGA 투어 우승은 2018년 10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이며 통산 4승 중 3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전인지는 귀국 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LPGA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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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오르티스, LIV 골프 포틀랜드 '400만달러' 우승 경쟁
전 세계랭킹 더스틴 존슨(미국)이 2번째 LIV골프 대회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존슨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펌킨릿지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포틀랜드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4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존슨은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와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50억원이 넘는다. 단체전 우승 상금까지 받는다면 475만 달러를 획득할 수 있다.단독 2위로 출발한 존슨은 완벽한 전반 플레이를 펼쳤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그는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7~9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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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줄인 노승열, 존 디어 클래식 2R 공동 24위 상승
노승열(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둘째날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노승열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더 줄이며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기존 47위에서 23계단 상승한 24위에 올랐다.이날 노승열은 전반 9개 홀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았다. 후반에도 2타를 더 줄이며 순항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50%로 아쉬웠지만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온그린에 성공했다.J.T. 포스턴(미국)은 대회 첫날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지켰다. 포스턴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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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이효송,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이효송(14·마산제일여중)이 강민구배 제46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2008년생 이효송은 1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6천40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이효송은 임지유(17·수성방송통신고)와 연장전을 치러 연장 두 번째 홀 버디로 정상에 올랐다.1976년 창설된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은 신지애, 김세영,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유해란 등을 배출한 대회다.2000년부터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2005년부터 고(故) 강민구 유성CC 명예회장의 이름을 따 강민구배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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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후 자신감 회복한 황중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2R 선두
황중곤(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황중곤은 1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선두에 올랐다.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프로 무대에 뛰어든 황중곤은 일본에서 4차례 정상에 올랐고, 한국에서도 2승을 거뒀다.일본에서는 군에 입대하기 전 2019년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한국에서는 2017년 KPGA 선수권대회 제패 이후 5년 넘게 우승과 인연이 없다.황중곤은 지난 2020년 2월 입대해 작년 11월에 제대하며 주목을 받았다.제대한 뒤 두 번째 출전 대회였던 4월 GS 칼텍스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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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인 '장타자' 윤이나, 맥콜·모나파크오픈 첫날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윤이나(19)가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윤이나는 1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11번 홀(파4)에서 77m를 남기고 58도 웨지로 이글을 잡아낸 윤이나는 임진희(24)와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지난해 6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임진희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지난주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도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윤이나는 2주 연속 대회 첫날 좋은 성적을 냈다.지난주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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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신사' 커플스, LIV골프로 간 미컬슨과 절교 선언..."사우디 골프 리그로 떠난 미컬슨과는 말도 안 할 것"
'필드의 신사' 프레드 커플스(63·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에 참여한 필 미컬슨(52·미국)과 "앞으로 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절교 선언'을 했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1일 "앞으로 미컬슨과는 말도 하지 않고, 골프도 같이 칠 일이 없을 것"이라는 커플스의 말을 전했다. 커플스는 "이제 미컬슨과는 서로 다른 배를 탄 남남이다"라고 덧붙였다.1992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커플스는 PGA 투어 통산 15승을 거둔 선수다.평소 '필드의 신사'로 불릴 정도로 매너가 좋은 선수지만 이날만큼은 미컬슨에 대한 언급에 거침이 없었다.커플스는 "나는 시애틀에서 온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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