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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하반기 필드에서 난다'... 4일 개막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로 하반기 경쟁 돌입
'승부는 하반기에 난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이번 주부터 제주도에서 하반기 경쟁에 돌입한다.지난달 24일 막을 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이후 1주간 숨 고르기를 가졌던 KLPGA 투어는 4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의 엘리시안 제주(파72·6천654야드)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이 대회부터 11월 11∼13일 열리는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까지 15주 연속 대회가 펼쳐진다. 상반기보다 하반기 승부가 더 치열하게 펼쳐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하반기 문을 여는 이번 대회엔 지난 시즌 6승을 쓸어 담고 이번 시즌에도 3승에 선착하며 강세를 이어가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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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천문학적인 돈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PGA를 지켰다....노먼 "우즈, 7∼8억 달러 제안받고도 LIV 골프 거절" 확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의 유혹을 뿌리치고 미국프로골프(PGA)를 끝까지 지킨 '소신남'이었다. 그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부터 7억 달러(약 9천146억9천만원) 이상의 제안을 받고도 거절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2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LIV 골프 인베스트먼트 그레그 노먼(호주) 대표는 폭스뉴스 정치평론 프로그램 '터커 칼슨 투나잇'(Tucker Carlson Tonight)에 출연한 자리에서 "우즈가 7억 달러와 8억 달러 사이의 금액을 제안받고도 LIV 골프 참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우즈가 LIV 골프 측으로부터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에 달하는 제안을 받고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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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여자골프 세계 랭킹 8위로 한 계단 상승
김효주(27)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8위에 올랐다.김효주는 여자 골프 1일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한 계단 오른 8위가 됐다.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고진영(27)이 올해 2월 초부터 계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순으로 2∼4위를 유지했다.브룩 헨더슨(캐나다)이 5위가 되며 5위였던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6위로 내려갔다.10위 내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김효주, 2명이다.전인지(28)와 김세영(29), 박인비(34)가 11∼13위에 자리했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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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유럽팀 새 단장에 'PGA 충성파' 투어 5승 도널드
루크 도널드(45·잉글랜드)가 1일(한국시간) 2023년 라이더컵 골프 대회 유럽 팀 단장에 선임됐다.라이더컵 골프대회는 격년제로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2023년에는 9월 29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대회가 열린다.이번 대회 유럽팀 단장은 원래 헨리크 스텐손(46·스웨덴)이 선임됐었으나, 스텐손이 지난달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하며 공석이 됐다.스텐손은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 자리를 사실상 반납한 이후 LIV 시리즈 3차 대회에서 우승, 상금 437만5천 달러와 계약금 5천만 달러 등 약 710억원을 챙겼다.도널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승을 거뒀고, 유럽투어에서도 7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골프
PGA 투어 진출 사실상 확정 김주형, 세계 랭킹 34위로 상승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사실상 확정한 김주형(20)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4위에 올랐다.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끝난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단독 7위를 차지했다.지난주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9위였던 김주형은 5계단 오른 34위가 됐다.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이다.현재 PGA 투어 특별 임시회원인 김주형은 2021-2022시즌 페덱스컵 순위 100위 안쪽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획득, 이번 시즌 정규 대회 1개를 남기고 125위 이내에 드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스코티 셰플러(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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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손, LIV 골프 3차 대회 우승…'라이더컵 단장 포기 댓가 상금 62억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LIV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의 유럽팀 단장직을 포기한 보상을 확실히 받았다.스텐손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3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스텐손은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 단체전 준우승 상금 37만5천달러를 더해 이번 대회 상금으로만 437만5천달러(약 62억원)를 받았다.스텐손은 원래 2023년 9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유럽팀 단장을 맡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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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PGA 투어 풀시드가 보인다...김주형, 로켓 모기지 7위, PGA 투어 풀시드 확보 눈앞
김주형(20)이 다음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풀시드를 눈앞에 뒀다.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9타를 줄여 최종 18언더파 7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의 이날 9언더파는 데일리 베스트다.김주형은 지난 7월18일 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 자격을 얻었다. 특별 임시 회원의 자격 기준인 페덱스컵 포인트 287점을 넘겼기 때문이다. 남은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아 최종 랭킹 125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다음 시즌 풀시드를 받을 수 있다.이후 김주형은 3M오픈 공동 26위에 이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7위로 페덱스컵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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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의 김효주, LPGA 트러스트 스코티시 오픈 공동 3위...리디아 고 18승 실패
김효주가 저력을 발휘하며 LPGA 트러스트 스코티시 오픈에서 샤이엔 나이트(미국)과 공동 3위를 차지했다.김효주는 3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66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쳤다.전날까지 11언더파로 공동 9위였던 김효주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전날까지 11언더파를 친 김효주는 파4 2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뒤 파5 5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파4 7번 홀에서 보기로 1타를 까먹은 김효주는 파4 9번 홀과 10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챙겼다.이어 파4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파4 13번 홀에서도 버디를 챙긴 김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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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워니, 우즈 배출한 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사상 첫 중국인 우승
타이거 우즈 등 스타들의 등용문인 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74년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인 우승자가 탄생했다.중국 국적인 딩워니(17)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밴던 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 36홀 매치플레이에서 캘럽 수라트(18)에 2홀을 남기고 2홀을 앞서 우승했다.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중국 국적 남자 선수가 우승한 것은 딩워니가 처음이다.딩워니에 앞서 2014년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앨리스 조가 중국ㅏ 국적 선수로는 처음 USGA 주관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고, 2019년 여레이가 US 주니어 여자 골프 챔피언십을 제패했다.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은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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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최다 수입 골프 선수 미컬슨…4위까지 LIV 선수들
필 미컬슨(52·미국)이 최근 1년 사이에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31일 발표한 최근 1년 사이 골프 선수들의 수입 순위에 따르면 미컬슨이 총액 1억3천800만 달러(약 1천803억원)로 1위를 차지했다.미컬슨은 코스 내 수입 1억200만 달러, 코스 외 수입 3천600만 달러를 기록했다.이 통계는 지난해 7월 초부터 1년간 골프 선수들의 수입을 집계한 것으로 코스 내 수입은 대회 출전으로 인한 상금, 계약금 등을 더한 액수다.코스 외 수입은 후원 계약이나 초청료, 기념품이나 라이선스 사업 수입 등이 포함된다.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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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단장 던지고 LIV 합류헌 스텐손, 우승 눈앞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 자리를 내놓고 LIV 골프에 합류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LIV 인비테이셔널 3차 대회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스텐손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3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로 선두를 지켰다.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7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올랐던 스텐손은 이날은 이글 1개에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곁들였다.2016년 디오픈을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6번,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에서 11번 우승한 스텐손은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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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10 예약' 김시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R 공동 7위…김주형은 24위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톱10 입상을 예약했다.김시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13언더파 203타)에 올랐다.전날과 같은 순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는 김시우는 공동 선두 토니 피나우(미국)와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에는 8타 뒤져 역전 우승은 쉽지 않지만, 3위부터 5위까지는 2∼4타차에 불과해 상위권 입상이 가능하다.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이후 PGA 투어 대회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했던 부진을 털어낼 기회다.이날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로 막은 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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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 '예비 신부' 리디아 고, LPGA 18승 눈앞...트러스트 3R 18번 홀서 극적 버디 공동 선두
'예비신부' 리디아고(뉴질랜드)가 LPGA 18승을 눈앞에 뒀다.리디아 고는 3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공동선두가 됐다. 부티에는 5타를 줄였다14언더파로 출발한 리디아 고는 이날 초반 ' 잠시 온탕냉탕'을 오갔다.파4 2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리디아 고는 파5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파3 4번 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았다.이후 파 행진을 하던 리디아 고는 전반을 1타 줄인 채 끝냈다.이 사이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골프
마스터스 2회 우승 '왼손잡이' 왓슨, LIV 골프 합류…출전은 부상 회복 이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두 차례 우승한 버바 왓슨(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합류했다.LIV 골프는 30일(한국시간) 왓슨의 합류를 발표했다.하지만 왓슨은 현재 부상에서 회복 중으로, 바로 대회에 출전하지는 않는다. 그는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5월 PGA 챔피언십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LIV 골프는 왓슨이 건강을 되찾으면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며, 9월 초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대회 땐 '코스 밖 주장' 역할을 하고 중계방송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미 LIV 골프에서 활동 중인 필 미컬슨(미국)과 더불어 남자 골프의 대표적인 왼손잡이 강호로 꼽히는 왓슨은 미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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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맏언니' 지은희, 스코티시 2R 단독 3위… 리디아 고 선두
'맏언니' 지은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둘째날 3위에 올랐다.지은희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보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지은희는 리디아 고(뉴질랜드·14언더파 130타), 릴리아 뷰(미국·12언더파 132타)에 이어 단독 3위를 마크했다. 선두 리디아 고와는 세 타차다. 1라운드 5타 차 공동 18위에서 출발한 지은희는 11~12번홀과 17~18번홀 연속버디로 전반에 4타를 줄였고, 후반에는 2번홀(파4) 보기 이후 3~6번홀 4연속버디와 8번홀(파4)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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