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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신한동해오픈 2R 2타 차 단독 3위...약혼자 오지현의 현지 응원도 한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김시우(27)가 6년 만에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타차 단독 3위에 오르며 우승을 향해 발판을 만들었다.김시우는 9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때렸다.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반환점을 돈 김시우는 14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선두 티라왓 카위시리반딧(태국)에 2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오는 12월 결혼할 약혼자 오지현의 현지 응원을 받으며 전날 버디 7개를 잡아냈던 김시우는 이날도 똑같이 버디 7개를 뽑아냈는데 전날과 똑같이 보기 1개를 곁들였다.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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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추석 연휴 LPGA투어 신설 대회 1R 3위…김세영·최혜진 공동 5위
김아림(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김아림은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클럽 켄데일 코스(파72·6천51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선두 린시위(중국)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린 김아림은 2020년 12월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 우승 이후 1년 9개월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1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경기를 시작한 김아림은 5번(파4)과 6번 홀(파4), 9번 홀(파4)에서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후반에는 14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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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 서거로 영국 내 골프·축구·럭비·경마 등 일제히 일정 중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영국 내 주요 스포츠 경기 일정이 중단되는 등 전 세계 스포츠계가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9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먼저 잉글랜드 서리에서 열리고 있는 DP 월드 투어(옛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 골프 대회가 중단됐다.8일 개막한 이 대회는 여왕 서거 소식이 전해진 이후 1라운드 경기를 중단했고, 2라운드 경기가 예정됐던 9일에는 경기 일정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DP 월드 투어는 "여왕은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 인물이었다"며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이 대회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30명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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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클래식, LPGA서 가장 오래된 ‘기부천사 대회’ 전통 잇는다
‘어메이징크리가 LPGA대회서 가장 오래되고 기부 많은 대회 전통을 이어간다.’올해 처음으로 LPGA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포틀랜드클래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국산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가 대회 전통인 기부 실천을 이어 나간다.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콜롬비아 에지워터CC에서 열리는 대회에 앞서 벌어지는 VIP 프로암에 32명을 초청,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어메이징크리는 세계골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해 가장 전통이 깊고 기부 문화가 활성화된 포틀랜드클래식을 올해 처음으로 후원하게됐다. 어메이징크리 유용문 대표이사는 지난 5월 포틀랜드클래식 후원 조인식에서 "전 세계 골프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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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 일요일에 피곤할 걸요" 맥길로이, LIV 선수들 대놓고 '비아냥'
세계 3위 로리 맥길로이가 LIV로 전향한 선수들을 대놓고 비아냥댔다.맥길로이는 8일(현지시간) 영국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BMW PGA 챔피언십에 참가한 17명의 LIV 소속 선수들을 향해 "그들은 일요일에 피곤함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일요일은 4라운드가 치러지는 날이다.모든 남자 대회는 4라운드로 열리지만, LIV는 3라운드 54홀로만 치러지는 사실을 빗댄 것이다.맥길로이는 LIV 전향 선수들에게 적대감을 보이는 대표적인 선수다.맥길로이는 또 LIV로 떠난 라이더컵 동료들과도 사실상 '절연'했다고 밝혔다.맥길로이는 그동안 세르지오 가르시아, 리 웨스트우드, 이안 폴터 등과 라이더컵 유럽 대표로 활약했다.맥길로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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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이태훈,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코스레코드... '어게인 2017'
이태훈(캐나다)이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두 번째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이태훈은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때렸다.62타는 지난 2019년 일본프로골프투어 간사이 오픈 2라운드 때 한승수(미국)가 세운 코스레코드 63타를 1타 넘어선 신기록이다.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뛰다가 2017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을 계기로 코리안투어에서 합류한 이태훈은 5년 만에 신한동해오픈 정상 복귀에 발판을 마련했다.이태훈은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2019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작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등 코리안투어에서 3차례 우승했다.이날 보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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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준, KPGA 스릭슨투어 17회 대회 우승…프로 데뷔 첫 정상
양희준(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17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정상에 올랐다.양희준은 8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1·7천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3언더파 129타의 성적을 낸 양희준은 2위 정지호(38)와 김한민(19)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올해 1월 군 복무를 마친 양희준은 지난 6월 KPGA 투어프로에 수석으로 입회한 뒤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지난달 28일 끝난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에 예선 통과자 자격으로 출전해 공동 39위에 오른 바 있다.한편 지난 6일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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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맨발 투혼' 골프장 소유주 허버트 콜러 주니어 별세
미국 위스콘신주에 기반을 둔 고급 욕실·주방 제품 전문 제조업체 '콜러'(Kohler)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허버트 콜러 주니어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83세.7일(현지시간) 위스콘신 현지 언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149년 역사를 지닌 거대 가족기업 콜러의 3세대 경영인이자 위스콘신주를 세계 골프 지도에 올려놓은 골프 사업가 콜러 회장이 지난 3일 영면에 들었다.콜러 회장은 콜러 창업주 존 마이클 콜러 2세(1844~1900)의 손자로, 1972년 33세의 나이에 콜러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에 선임돼 40여년간 콜러를 이끌었다.콜러의 연간 매출액은 1972년 1억3천300만 달러(약 1천800억 원)에서 2015년 60억 달러(약 8조2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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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복어' 먹으려다 죽은 '곰치' 될 수 있어...과욕 버려야
노자의 말씀 중에 "지족불욕 지지불태 가이장구(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라는 말이 있다. 만족함을 알면 욕됨이 없고, 멈춤을 알면 위태함이 없어 가히 오래갈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적당히 멈출 줄 알아야 욕되지 않고 위태롭지 않게 된다. 그래야 오래갈 수 있다는 것이다.과욕 때문에 큰 낭패를 보는 경우는 인간 사회에만 있는 게 아니다. 감당 못할 욕심을 부렸다가 생명을 잃은 곰치의 사진이 몇년 전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곰치가 자기 입보다 큰 복어를 물었다가 죽은 모습이었다.과욕이 부른 '참사'였다.사우디아라비아 후원의 LIV 골프가 지금 하는 것을 보면, 꼭 곰치가 복어를 먹으려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과 같다.더 많은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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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미국팀 12명 구성 완료…단장 추천 6명 발표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유럽 제외)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할 미국 선수 12명이 모두 선발됐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8일(한국시간) 미국 대표팀 단장인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단장 추천 선수 6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단장 추천으로 미국 팀에 합류한 선수는 조던 스피스와 케빈 킨스너, 콜린 모리카와, 맥스 호마, 빌리 호셜, 캐머런 영 등이다.미국팀은 올해 12번째 프레지던츠컵 우승에 도전한다.앞서 PGA 투어는 지난달 22일 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 선발 포인트에 따라 포인트 1위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BMW 챔피언십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 샘 번스, 잰더 쇼플리, 저스틴 토머스, 토니 피나우에게 출전권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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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광원전력 대표, KPGA 시니어 대회 상금 5천만원 후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프로(정회원)인 이병진(61) 광원전력 대표이사가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그랜드시니어 부문 총상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이병진 대표의 상금 후원으로 올해 10월 13일부터 이틀간 경북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그랜드시니어 부문 역대 최고인 총상금 5천만원 규모로 펼쳐진다.그랜드시니어 부문 종전 최다 총상금은 4천만원이었다.이병진 대표는 2013년 KPGA 준회원, 2014년 정회원에 차례로 입회했고, 2013년부터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고 성적은 2013년 제3회 그랜드CC배 시니어 대회 5위다.이병진 대표는 2018년 탐진솔라 취영루 시니어오픈에도 총상금 1억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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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3주 연속 우승 도전' KPGA 서요섭, 2년연속 기부 활동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사상 첫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서요섭(26)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 활동을 이어간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서요섭이 오는 8일부터 일본 나라현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을 마치고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서요섭은 지난해에도 KPGA 선수권대회와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뒤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조성해 같은 단체에 기부를 한 바 있다.2018년부터 시작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만 18∼23세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 과정을 돕기 위해 주거비와 주거환경 조성, 자기 계발비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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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골프대결!' 올 프레지던츠컵, 한국 역대 최다 4명...미국과 겨룰 인터내셔널팀 최다국
이경훈(31)과 김시우(27)가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게 됐다.6일(한국시간) 인터내셔널 팀의 트레버 이멀먼(남아공) 단장이 발표한 추천 선수 명단에 이경훈과 김시우가 포함되면서 한국 선수는 이미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낸 임성재(24)와 김주형(20)까지 4명이 올해 프레지던츠컵에 나가게 됐다.올해 프레지던츠컵은 22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개최된다.프레지던츠컵 단일 대회에 한국 선수 4명이 한꺼번에 출전하는 것은 역대 최다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2011년 대회에 최경주(52)와 양용은(50), 김경태(36)가 나간 3명이었다.올해 대회에는 최경주가 인터내셔널 팀의 부단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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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욱, KPGA 스릭슨 투어 16회 대회 우승…시즌 2승
박형욱(23)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16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했다.박형욱은 6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1·7천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2언더파 130타의 성적을 낸 박형욱은 2위 박배종(36)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2019년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 박형욱은 4월 4회 대회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스릭슨 투어에서 올해 2승은 정지웅(28)과 이유석(22)에 이어 박형욱이 세 번째다.무궁화신탁 후원을 받는 박형욱은 이날 우승으로 스릭슨 포인트와 상금 순위에서 모두 1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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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은 일본 그린에서' 서요섭, KPGA 사상 첫 3주 연속 우승 도전
서요섭(26)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역사에 한 번도 없었던 대기록을 일본에서 도전한다. 서요섭은 오는 8일부터 일본 나라현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제38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한다.서요섭이 우승하면 대회 2연패이자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신한동해오픈 2연패는 지금까지 3명밖에 이루지 못한 드문 기록이다. 1, 2회 챔피언 한장상과 2007년에 이어 2008년 대회에서 우승한 최경주(52), 그리고 2003년과 2014년에 정상에 오른 배상문(36) 등이다.서요섭은 8년 만에 네 번째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셈이다.하지만 더 큰 의미는 3주 연속 우승이다.지금까지 KPGA코리안투어에서 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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