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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7승 호셜 "LIV 골프로 건너간 선수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7승의 빌리 호셜(미국)이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한국시간) LIV 골프로 건너간 선수들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다.이날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호셜은 PGA투어를 등지고 LIV 골프로 건너간 선수들을 "위선자"라고 비난했다.지난달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을 포함해 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둔 호셜은 "LIV 골프로 건너간 선수들이 악의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런데 진실을 말하지는 않는다"고 운을 뗐다.그는 PGA투어보다 훨씬 출전 대회가 적기 때문에 가족과 보낼 시간이 많아서 LIV 골프를 선택했다는 설명은 진실이 아니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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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이틀 동안 7오버파 치고도 웃었다... 디 오픈에 대비한 몸 컨디션 '굿'
한 달 반 만에 필드에 돌아온 타이거 우즈(미국)의 부진한 스코어 카드를 적었지만 몸 컨디션에 대해선 흡족해 했다.우즈는 6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 코스에서 열린 비공식 이벤트 대회 JP 맥매너스 프로암 이틀째 경기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전날 5오버파 77타를 친 데 이어 이틀 연속 오버파를 기록한 것.우즈는 2라운드 합계 7오버파로 공동 39위에 그쳤다.하지만 표정은 밝았다.오는 14일 개막하는 제150회 디오픈에 출전할 예정인 그는 이번 대회를 몸 상태 점검에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첫날 77타를 치고 "스코어카드는 보지 말라"며 활짝 웃었던 우즈는 이날 대회를 마친 뒤 다리에 힘이 더 붙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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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부사장 출신이 쓴 골프 레슨 교재 출간
삼성물산 부사장을 역임한 장일환(62) 씨가 골프 레슨 교재 '몸통(Body) 스윙이 골프 스윙이다'를 펴냈다.이 책은 장타를 치는 방법부터 스윙, 그립, 쇼트게임, 프리 루틴샷 등에 대해 저자가 직접 체험한 내용을 위주로 정리한 골프 레슨 교재다.골프를 새로 시작하는 젊은 세대부터 구력이 오래된 실버 세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골프 스윙에서 몸통 움직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015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을 역임한 장일환 씨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인스트럭터로 현재 강원도 춘천 플레이어스 골프클럽 헤드 프로를 맡고 있다.맑음북스가 펴낸 이 책은 264페이지에 가격은 2만원이다.
골프
타이틀리스트 오크밸리 퍼포먼스 센터 개장
타이틀리스트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5일 밝혔다.서울 강남, 서울 한남, 경기 용인, 인천, 광주, 부산에 이어 7번째 타이틀리스트 전문 피팅 시설이다.퍼포먼스 센터에는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헤드와 다양한 샤프트를 비치하고 미국 본사 피팅 교육을 받은 전문 피터가 첨단 장비를 활용해 스윙 스피드, 스윙 스타일, 구질을 분석하고 최적의 스펙 구성을 찾아준다.76타석 규모 연습장과 벙커 그린, 웨지 그린, 퍼터 그린을 갖췄다. 잔디 타석 피팅도 가능하다.
골프
'여전히 다리를 절뚝했다'...비공식 경기로 한 달 반 만에 돌아온 우즈, 맥매너스 프로암 첫날 5오버파
한 달 반 만에 팬들 앞에 다시 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첫날 5오버파를 적어냈다.우즈는 4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 코스에서 열린 비공식 이벤트 대회 JP 맥매너스 프로암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하나를 써냈으나 보기 6개와 더블 보기 하나가 나오며 5오버파 77타를 기록했다.50명이 출전한 개인전에서 우즈는 공동 43위에 자리했다.5월 말 PGA 챔피언십 3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던 우즈는 이번 대회로 복귀를 알렸다.아일랜드의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존 패트릭 맥매너스가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여는 이 대회는 우즈가 2000년, 2005년, 2010년에 이어 올해까지 네 차례 출전해 인연을 이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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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폴터 등 LIV 골프 합류파 3명, 소송 이겨 스코티시 오픈 출전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다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출장 금지 징계를 받은 선수 3명이 법정 싸움 끝에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 출전하게 됐다.AP 통신 등은 5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중재 담당 필립 시커모어 판사가 이언 폴터(잉글랜드), 아드리안 오타에기(스페인), 저스틴 하딩(남아공)이 DP 월드투어를 상대로 낸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이들을 포함한 16명의 선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는 LIV 골프와 계약하고 LIV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다가 벌금과 3개 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폴터, 오타에기, 하딩은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하겠다면서 징계 효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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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 KLPGA 우승 임진희에게 벤츠 선물
안강건설(회장 안재홍)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 모나파크 오픈에서 우승한 임진희(24)에게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안강건설은 안재홍 회장은 5일 임진희에게 메르세데스-벤츠 E250 승용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임진희는 안강건설 골프단 소속이다.올해 임진희를 비롯해 전예성(21) 이채은(23), 정세빈(21), 홍진영(22), 김세은(21) 등을 영입한 안강건설 골프단에서 KLPGA투어 대회 우승은 임진희가 처음이다.이번 고급 승용차 선물은 안재홍 회장이 지난 5월 "상반기에 우승하는 선수에게 고급 승용차를 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골프
KLPGA 맥콜·모나파크오픈 우승 임진희,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진입...지난 주보다 31계단 상승한 84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에서 우승한 임진희(24)가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진입했다.임진희는 5일 발표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1계단이나 상승해 84위로 올라섰다.임진희의 합류로 세계랭킹 100위 이내 한국 국적 선수는 31명으로 늘어났다.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고진영(27)이 1위를 지켰고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뒤를 이었다.김효주(27)는 8위를 유지했고 전인지(28)는 11위로 1계단 올랐다. 김세영(29)과 박인비(34)는 12위와 13위에 포진했다.
골프
골프 유망주 이병호, 우즈를 배출한 '스타 등용문' 주니어 메이저 대회 폴로 클래식 우승
골프 유망주 이병호(17)가 타이거 우즈를 배출한 '스타 등용문' 제43회 폴로 골프 주니어 클래식 대회에서 우승했다.이병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주립공원 골프코스(파71·7천462야드)에서 끝난 제43회 폴로 골프 주니어 클래식 남자부 결승에서 루크 하스큐(미국)를 2홀 차로 제압했다.폴로 골프 주니어 클래식은 12세부터 19세까지 남녀 32명씩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다. 조별리그를 벌인 후 8강부터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한다.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주최하는 대회 중 유일한 매치플레이 형식의 대회로 US주니어챔피언십과 함께 주니어 대회의 메이저로 꼽힌다.1991년 타이거 우즈, 1996년 박지은, 2002년
골프
PGA 투어 우승 포스턴, 세계 랭킹 58위로 41계단 상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J.T 포스턴(미국)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8위가 됐다.포스턴은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끝난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다.이날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포스턴은 지난주 99위보다 41계단이 오른 58위에 자리했다.스코티 셰플러(미국)가 3월 말부터 1위를 지키는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다.2위였던 욘 람(스페인)이 3위가 됐고, 콜린 모리카와와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가 4위와 5위를 유지했다.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4)가 2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고, 이경훈(31) 40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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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잔류파' 토머스 "LIV 골프로 건너간 선수들은 솔직히 돈 때문이라는 건 인정했으면 좋겠다"
이번엔 세계랭킹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쓴 소리를 날렸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 합류를 거부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지키는데 앞장서는 토머스는 4일 4일(한국시간) 팟캐스트에 출연해 LIV 골프로 건너간 선수에 대해 "솔직히 돈 때문에 갔다고 말하는 배짱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그는 "모두 골프 발전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개혁을 위한 것이라고 말할수록 더 화가 나고 짜증이 돋는다"고 격한 어조로 LIV 골프 합류파를 비난했다.이어 "이렇게 많은 밤을 이 말도 안 되는 투어 때문에 고민하면서 지새울 것이라곤 생각도 못 했다. 정말 괴롭다"고 털어놨다.토머스는 지난달 LIV 골프에 합류
골프
포스턴,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통산 2승째
J.T. 포스턴(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포스턴은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때렸다.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포스턴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등 2위 그룹을 3타 차로 제치고 2019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약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사흘 내내 단독 선두를 지킨 포스턴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도 1번 홀(파)부터 3번 홀(파3)까지 3연속 버디를 기세좋게 출발했다.5번 홀(파4)과 6번 홀(파4)에
골프
4오버파를 홀인원으로 대체한 '행운의 사나이... 김봉섭, 홀인원 '행운'으로 700만원 경품
김봉섭(39)이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를 치고도 홀인원을 잡고 환하게 웃었다.김봉섭은 3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 3번 홀(파3·154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에 굴러 들어가는 홀인원을 했다.개인 통산 세 번째 홀인원이라는 김봉섭은 "샷이 잘 맞았다. 핀 근처에 떨어지길래 홀인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순간 정말 들어갔다"고 말했다.김봉섭은 이 홀에 걸린 홀인원 상품인 700만 원짜리 세라젬 의료용 가전 기구를 받았다.1, 2번 홀에서 연속 더블보기를 적어냈던 김봉섭은 홀인원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듯했지만 이어진 4번 홀(파5)에서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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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아빠된 뒤 12월 결혼식 가질 황중곤, 3번 연장전 끝에 5년 만에 KPGA 우승컵... 통산 3승째
황중곤(30)이 병역을 마치고 복귀한 지 7개월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상에 올랐다.황중곤은 3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일 연장전에서 권오상(27)을 따돌렸다.황중곤과 권오상은 4라운드를 합계 14언더파 270타 동타로 끝내 18번 홀(파4)에서 3번 연장전을 벌였다.황중곤이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17년 KPGA 선수권대회 이후 5년 만이다.코리안투어에서 통산 3승째.일본에서 먼저 프로 무대에 뛰어든 황중곤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4승을 올렸다.2020년 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황중곤은 작년 11월에 제대했다.2020년과 작년 두
골프
임진희,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신인 '장타자' 윤이나 2위
임진희(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임진희는 3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임진희는 '신인' 윤이나(19)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6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이후 1년 1개월 만에 투어 2승째를 따낸 임진희는 우승 상금 1억4천400만원을 받았다.1라운드 공동 선두에 이어 전날 2라운드에서 2위에 2타 차 단독 1위로 올라선 임진희는 마지막 날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임진희는 1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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