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부창부수' 마스터스 파3 대회 출전 오지현, 남편 김시우 대신 9번홀서 버디 낚아
'부창부수'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 콘테스트에서 김시우가 아내 오지현과 함께 나섰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날 열리는 이벤트로 대회장 내 9개의 파 3홀을 돌며 순위를 매긴다.순위 경쟁보다는 가족이나 지인을 캐디로 동반하고, 이들이 선수 대신 샷을 하기도 하는 축제 성격의 행사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김시우는 이날 오지현이 캐디를 맡았다.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 PGA 투어 2승의 이경훈이 같은 조로 경기했다.오지현은 이날 115야드 9번 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티샷해 공을 홀 70㎝에 붙였고, 직접 버디 퍼트도 성공해
골프
DP 월드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제네시스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
제네시스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코리아 챔피언십'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한다.'코리아 챔피언십'은 DP월드 투어(전 유러피언 투어)와 KPGA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2013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만에 국내에서 다시 열리는 DP월드 투어 대회이다. DP 월드투어는 PGA 투어와 함께 세계 양대 골프 투어로 꼽힌다.총200만 달러(약 25억원) 상금 규모의 '코리아 챔피언십'은 DP 월드 투어의 올해 시즌부터 새롭게 추가된 대회로 KPGA 및 DP 월드 투어 소속의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자 지난달 남아공에서 2주간 DP 월드 투어 대회를 참가한 김영
골프
"이런 황당한 일이!" 김주형 '물 수제비 샷'이 공중으로 날아가...팬들 "대스타들 앞에서 너무 긴장한 탓일 것"
지난 2020년 11월 11일(한국시간) 당시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은 마스터스 연습라운드 16번 홀(파3)에서 이른바 '물수제비 샷'으로 홀인원을 잡아내는 묘기를 선보였다.16번 홀은 티잉 구역에서 그린 끝까지 연못이 길게 이어져 있다. 이곳에선 선수들이 ‘물수제비 샷’으로 팬 서비스를 하는 전통이 있다. 연못이 시작되는 지점 근처에서 롱 아이언으로 공을 낮게 깔아쳐 물 수제비를 뜨게 한 뒤 온그린 하도록 쳐야 한다.람은 5번 아이언으로 '물 수제비 샷'을 날렸다. 공은 연못 위를 세번 튕기고 그린에 올라간 후 왼쪽으로 크게 휘며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갔다.21세 '영건' 김주형은 올해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한다.김주형은
골프
전효민, KLPGA 드림투어 1차전 우승
전효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부 투어인 드림투어 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전효민은 5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6천565야드)에서 열린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7천만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가 된 전효민은 2위 강다나(3언더파 141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50만원이다.2018년 입회한 전효민은 드림투어에서 뛰다가 지난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했던 선수다. 지난해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1, 2라운드 선두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으나 이후엔 대부분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지난해 정규 투어에서 신인으로 활동
골프
미컬슨, 2년 만에 돌아온 마스터스에서 기 꺾인 모습
LIV 골프에 맨 먼저 합류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싸움에서 선봉에 섰던 필 미컬슨(미국)이 2년 만에 돌아온 마스터스에서 기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미컬슨은 지난해에는 LIV 골프 출범 와중에 PGA투어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LIV 골프에 돈을 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인권 탄압을 옹호했다가 비난이 쏟아지자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않았다.자발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지만, 골프계 안팎에서는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오지 말라는 뜻을 전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마스터스가 LIV 골프 선수들에게도 출전을 허용하면서 2년 만에 오거스타에 나타난 미컬슨은 그러나 기세등등한 모습은 사라졌고, 논란이 될만한 언행
골프
'골프여왕' 모임 WLPGA, 스마트스코어와 골프 대중화 선도
은퇴한 '골프 여왕'들의 모임인 WLPGA(대표 안시현)가 국내 골프 전문 빅데이터 기업 스마트스코어와 손잡고 골프 대중화에 앞장선다.WLPGA는 5일 스마트스코어(회장 정성훈)와 '골프 산업과 문화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을 거둔 안시현이 이끄는 WLPGA는 이정은(35), 김혜윤, 양수진, 김자영, 허윤경, 배희경, 김다나 등이 속해 있다.이들은 한국, 일본, 미국 등 국내외 투어에서 29승을 합작했다. 회원 중에 LPGA 투어에서 아직 뛰는 이정은만 빼고 다들 현역에서는 물러났다.지난해 5월 창립한 WLPGA는 자선 골프대회 개최와 지역 사회 주니어 골퍼를 위
골프
KLPGA, 해외 대회 출전 제한 폐지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선수는 미국, 일본 등 해외 투어 대회에 마음대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KLPGT는 올해부터 KPGT 투어 대회와 같은 기간에 열리는 해외 투어 대회 출전을 3회 이하로 제한하는 규정을 폐지했다고 5일 밝혔다.다만 KLPGT 메이저대회 기간에는 해외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도록 했다. 해외 투어 대회가 선수의 스폰서가 주최할 때는 메이저대회와 겹쳐도 출전을 허용한다.또 국내에서 열리는 해외 투어 대회에는 따로 공인 규정을 따라야 한다.KLPGT는 앞서 외국인 전용 토너먼트인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 우승자 및 상위 선수들에 대한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외국인 선수에게 준회원 선발전과
골프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대회 코스에서 스크린 골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넥센·세인트 나인 마스터즈 개최 코스에서 대회 때와 똑같은 조건으로 치르는 스크린 골프 대회가 열린다.넥센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넥센·세인트 나인 마스터즈가 치러지는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 대회 모드에서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대회 모드를 선택하면 선수들이 실제 경기 때 코스 컨디션 아래 플레이할 수 있다.KLPGA투어 대회 코스를 스크린에서 체험할 기회다.참가자들은 경기 결과에 따라 1∼10위까지 상품을 준다. 1등 상품은 넥센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제품이다.순위와 상관없이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홀인원 경품 등 모두 1천만원
골프
퍼시픽링스코리아·발리스틱골프 업무협약
골프 라이프 플랫폼기업인 퍼시픽링스코리아(PLK)호남지사와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 광주점이 5일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발리스틱골프 광주점에서 업무협약을 했다.업무협약에는 정권연 PLK 호남지사 부사장, 발리스틱골프 광주점 주선미 대표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PLK가 관리·운영하는 골프 회원권, 골프아카데미 등과 발리스틱골프 광주점이 판매하는 골프 용품 등을 상호 홍보하고 멤버십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회원권, 골프여행·관광, 골프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골프라이프 플랫폼기업이다.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경기를 주관했다.발리스틱골프
골프
은퇴여자골프선수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 골프 문화 발전위해 손 맞잡아
은퇴 여자 프로골퍼들이 주축이 된 WLPGA(대표 안시현)와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인 스마트스코어(회장 정성훈)이 골프 문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WLPGA는 5일 스마트스코어와 ‘골프 산업과 문화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WLPGA는 LPGA 1승, KLPGA 2승의 안시현을 필두로 이정은5, 김혜윤, 양수진, 김자영, 허윤경, 배희경, 김다나 등 한국ㆍ일본ㆍ미국 등 국내외 투어를 종횡무진 누빈 여자 골프 스타들의 모임으로 이들 가운데 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정은5만 제외하고 은퇴했다.은퇴 뒤 ‘제 2의 삶’을 위해 뭉친 이들은 지난해 5월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자”는 뜻을 모아
골프
마스터스 출전 우즈 "걷는 게 문제…작년보다 경기력 더 좋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작년보다 경기력이 더 나아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경쟁력 있는 선수로 활약)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작년에 비해 경기력은 더 좋다"고 말했다.메이저 대회 15승 가운데 5승을 마스터스에서 따낸 우즈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마스터스 패권 탈환에 도전한다.2021년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우즈는 이후로는 대회 출전도 몇 차례 되지 않을 정도로 실력 발휘에 어려움을 겪는다.지
골프
'차세대 스타' 김주형 "우즈와 마스터스 연습, 꿈 같았고 영광…많이 배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한 연습에 "꿈같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김주형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그는 전날 우즈,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프레드 커플스(미국)와 함께 연습 라운드에 참여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우즈, 매킬로이, 커플스 모두 메이저 우승 경력이 있는 세계 골프계의 전설과도 같은 선수들로, 2002년생 김주형이 함께 연습라운드를 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하는 김주형이 대회 공식 기자회견 대상자로 선정된
골프
김주형, 마스터스서 매킬로이와 한 조…김시우는 미컬슨과 함께
김주형이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 2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동반 플레이를 한다.5일 발표된 올해 마스터스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김주형은 매킬로이, 샘 번스(미국)와 함께 한국시간 7일 오전 2시 48분 1라운드를 시작한다.김주형은 올해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하지만 4일 연습 라운드를 타이거 우즈(미국), 매킬로이, 프레드 커플스(미국)와 함께 치렀고, 5일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도 초대됐다.김주형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 중이다.김시우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의 간판격인 필 미컬슨(미국)과 1, 2라운드를 함께 치른다.김시우, 미컬슨, 톰
골프
한국계 고참 케빈 나 "김시우 2세는 슈퍼골프 베이비"
"(김)시우가 아기를 낳으면 무조건 '슈퍼 골프 베이비'가 될 겁니다."한국계 고참 교포 선수 케빈 나(40·미국)의 말이다. 케빈 나는 5일(한국시간) 이경훈, 김시우와 함께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연습 라운드를 소화했다.케빈 나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시리즈 소속이고 이경훈과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지만 그와 상관 없이 이날 연습라운드 분위기는 내내 유쾌해 보였다.케빈 나는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메이저 대회에서 만나면 이렇게 연습 라운드를 자주 한다"며 "연락도 꾸준히 하며 지내는 동생들이고,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라 즐겁게 연습할 수
골프
LIV골프 대표 '백상어' 노먼 "LIV 선수 마스터스 우승하면 18번 홀 그린에 집결"
LIV 골프 대표를 맡고 있는 그레그 노먼(호주)이 LIV 소속 선수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 LIV 소속 선수 모두 최종일 18번 홀 그린에 모일 것이라고 공언했다.노먼은 4일(한국시간) 뉴스코프와 인터뷰에서 "만약 우리 LIV 선수 중에 누구라도 우승할라치면 LIV 선수들은 모두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18번 홀 그린으로 몰려갈 것"이라면서 "LIV 선수가 우승한다면 캐디, 부모, 아내뿐 아니라 17명의 LIV 동료 선수들과 포옹할 것이며 그게 우리가 원하는 한 마음"이라고 말했다.그는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고 덧붙였다.이번 마스터스에는 LIV 선수 18명이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LIV 선수들을 출전 금지했지만, 마스터스를 비
골프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뉴스
'아, 왜 또 류현진인가?' 8연승 후 류현진 등판 때 롯데에 진 한화, 12연승 후 또 류현진 등판 때 두산에 패해
국내야구
추신수, 또 '쓴소리' 해야 하나? 잠실구장,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했는데도 LG 홍창기 무릎 부상
국내야구
김서현 세리머니 논란에 오승환 '가슴앓이'...일부 한화 팬들, 오승환 부인 추정SNS 글에 발끈해 오승환 '융단폭격' 화풀이
국내야구
2년 연속 유러피언투어 제패한 김효주, 세계랭킹 7위 점프... 한국 선수 2명 톱10
골프
최정 500홈런 폭발... SSG, 8회 4점 몰아치며 NC 7연승 저지
국내야구
"정후리가 '후리건스'를 미치게 만들었다!"...'바람의 손자' 이정후, '한국 문화유산의 밤'에 '바람' 같은 3점 홈런포 작렬
해외야구
'스타 탄생을 알리다' 두산 임종성, 한화전 멀티히트와 결승 1타점 2루타 기록
국내야구
타율 1위에 PS진출 확률 75.8%... 롯데 자이언츠 '대반전'의 비결
국내야구
"허리 통증→ 주사 치료도 효과 없어" KIA 위즈덤, 10일 휴식... 나성범은 "7월 초 복귀"
국내야구
'위즈덤도, 데이비슨도 아니다?' 퇴출 위기 몰렸던 삼성, 디아즈가 홈런왕 후보 급부상...현재 15개로 50개 이상 페이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