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라운드에서 69타를 쳤던 코르다는 2라운드에서 81타를 치고 무너졌다.
코르다의 81타는 2006년 여자골프에 세계랭킹 제도가 도입된 이후 세계랭킹 1위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기록한 최악의 스코어다.
코르다는 최근 3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하는 난조를 보였다. 코르다가 3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한 것도 LPGA 데뷔 이후 처음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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