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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컷 탈락 매킬로이, '특급대회' RBC 헤리티지 출전도 포기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애초 출전하기로 했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에서 열리는 RBC 헤리티지는 올해부터 도입된 PGA투어 '특급대회' 가운데 하나다.매킬로이는 '특급대회'에 벌써 두 번째 불참한다. 그는 지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지 않았다.PGA투어 선수들 부상 등 합당한 이유 없이 '특급대회'에 2차례 이상 불참하면 선수 영향력 지수에 따른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매킬로이는 작년에 선수 영향력 지수 2위에 올라 1천2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았다.매킬로이는 RBC 헤리티지에 나서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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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우즈 "작년 PGA 챔피언십 때 나사가 피부 뚫고 돌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해 5월 PGA 챔피언십 도중 기권한 이유가 다리 수술을 받을 때 박아넣은 나사가 피부 밖으로 돌출되는 끔찍한 상황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제이슨 데이(호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작년 PGA 챔피언십 때 우즈와 대화를 나눴는데 몸에 박아넣은 나사가 피부를 뚫고 나와서 하는 수 없이 기권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마치 영화 '터미네이터'의 로보 인간을 영상하는 말이었다. 우즈는 작년 PGA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를 79타로 마친 뒤 기권했다. 메이저대회 기권은 그때가 처음이었다.당시 그는 기권 사유를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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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욘 람, 켑카에 4타차 역전승..생애 첫 마스터스 그린재킷 입어
욘 람(스페인)이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800만달러)에서 4타차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생애 처음 그린재킷을 입었다.욘 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0)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달성한 람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21년 US오픈 이후 2년 만이다.올 시즌 우승은 4승으로 늘렸다.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마스터스에서 4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
골프
마스터스 우승자, 그린재킷과 함께 트로피·금메달도 수여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는 우승자에게 입혀주는 '그린 재킷'이 유명하다.1934년 창설된 마스터스의 '그린 재킷' 전통은 1949년 시작됐다.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해밀턴 양복점에서 그린 재킷을 만들며, 제작 원가는 250달러(약 33만원) 정도로 알려졌다.그냥 보통 양복 상의 한 벌이지만 '마스터스' 브랜드를 달고 경매 시장에 나오면 가격이 급등한다.2013년 9월 1934년 마스터스 초대 우승자 호튼 스미스(미국)의 그린 재킷이 미국 경매에서 68만2천 달러, 한국 돈으로 8억9천만원에 팔렸다.마스터스를 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을 주는 전통이 생기기 전에 우승한 챔피언들에게도 추
골프
"우즈는 실수를 해도 멋있었고, 난 갤러리가 된 기분이었다" 우즈와 함께 경기를 한 임성재
"우즈는 실수를 해도 멋있게 보였고, 나는 갤러리 같았다."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45야드)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한 조로 경기를 한 뒤의 소감이다.10일 최종 라운드까지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우즈와 언제 한 번 같이 쳐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동반 라운드를 하게 돼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우즈와 경기였는데 비가 많이 와서 7개 홀만 치고 중단돼 아쉬웠다"며 "우즈가 부상 때문에 이동 속도도 느렸고, 집중도
골프
"휴대전화 반입 금지합니다"...엄격한 규정 운영하는 마스터스
"휴대전화 반입 금지합니다."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10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는 까다로운 대회 운영 규정으로 유명하다.코스 안에 휴대전화를 갖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스마트폰으로 인터뷰를 녹음하고, 간단한 사진도 촬영하는 데 익숙해진 기자들은 소형 녹음기나 디지털카메라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대회장에 갖고 들어갈 수 없는 물건은 스마트폰 외에도 일정 규격 이상의 가방, 노트북, 태블릿, 호출기, 사진이나 영상 촬영 기능이 있는 기기 등이다.카메라는 사전 등록된 사진 기자를 제외하면 연습 라운드 기간에만 코스 내 반입이 가능하다.전화기를 갖고 들어갈 수 없기
골프
'1라운드 더블보기를 이글로' 최종 라운드 15번홀서 이글 잡은 김주형 ..."칠 때부터 느낌 좋았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 데뷔전을 2언더파로 마친 김주형이 "100점 만점에 10점 정도였지 않나 싶다"고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45야드)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임성재와 함께 공동 16위에 올랐다.2002년생 김주형이 마스터스 데뷔전에서 언더파 점수를 내고, 순위도 20위 안팎에 오른 것은 성공적인 결과로 볼 수 있다.그러나 김주형은 만족하기보다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김주형은 "잘 마무
골프
강행군 우즈, 결국 발바닥 통증으로 마스터스 골프 출전 사상 첫 기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 3라운드 도중 기권했다.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9일(한국시간) "우즈가 3라운드 7개 홀을 마치고 부상 때문에 기권했다"고 발표했다.우즈는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족저근막염이 악화해 기권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실망스럽게 생각하고, 팬들과 마스터스가 보내준 사랑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오늘 경기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올해 마스터스는 대회 이틀째부터 비가 내리고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2021년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던 우즈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 바
골프
20세 이예원, 2023 KLPGA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서 생애 첫 우승
위기 또 위기, 고비 또 고비. 지난 해 신인왕 이예원(20)이 최종 라운드 후반 끈질긴 도전을 뿌리치고 프로무대서 3타차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은 9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2023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예원은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며 우승 상금 1억4천4백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3위(8억4천978만원)에 올랐던 그는 우승을 하지 못했다. 29차례 대회에서 무려 26번 컷 통과를 이
골프
'또 악천후 중단' 켑카, 마스터스 3R 4타 차 선두…임성재·김주형 등 공동 28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 악천후로 또 중단된 3라운드 도중까지 4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켑카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6번 홀(파3)까지 버디 1개를 기록했다.3라운드 6번 홀까지 13언더파 성적을 낸 켑카는 2위 욘 람(스페인)을 4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를 질주했다.이날 3라운드 경기는 많은 비가 내리는 등의 악천후로 인해 중단됐으며 컷을 통과한 54명 가운데 3라운드를 끝낸 선수는 한 명도 없다.현지 날짜로 9일 오전부터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가 이어진다.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골프
'상금 인플레이션' 올해 마스터스 우승 상금 42억7천만원…총상금은 1천800만 달러
올해 마스터스 골프대회 우승 상금이 324만 달러(약 42억7천만원)로 정해졌다.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9일(한국시간) 올해 대회 상금 규모를 발표했다.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총상금은 1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1천500만 달러에 비해 300만 달러 늘었다.지난해 1천500만 달러는 1934년 창설된 마스터스의 총상금 최대 규모 기록이었다.또 우승 상금 역시 지난해 270만 달러에서 324만 달러로 50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지난달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규모가 2천500만 달러였다.올해 열린 PGA 투어 대
골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63세 182일 커플스, 마스터스 골프 역대 최고령 3라운드 진출
프레드 커플스(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사상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을 세웠다.커플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45야드)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까지 1오버파 145타를 기록했다.공동 40위로 상위 50명이 겨루는 3라운드에 진출한 커플스는 1959년생이다.1934년 창설된 마스터스에서 종전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은 2020년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세운 63세 78일이었다. 커플스는 63세 182일이다.이번이 38번째 마스터스 출전인 커플스는 1992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8년 공동 38위 이후 5년 만에 컷을 통과했다.커플스보다 한 살 많은 1958년생인 래리 마이즈(미국)
골프
'3오버파 턱걸이' 우즈, 23회 연속 마스터스 컷 통과…임성재 등 한국 선수 4명 전원 3R 진출
'이번 마스터스 본선 컷트오프는 3오버파''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턱걸이'로 23회 연속 컷을 통과했다.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45야드)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 사흘째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중간 합계 3오버파 147타를 기록한 우즈는 공동 49위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이로써 우즈는 1997년부터 올해까지 자신이 출전한 23차례 마스터스에서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는 기록을 이어갔다.23회 연속 컷 통과는 1934년 창설된 마스터스에서 최다 연속 컷 통과 타이기록이다.우즈 외에 프레드 커플
골프
제주 강풍에 주춤한 이예분...2오버파를 기록했지만 6타차 단독선두로 우승 예약
생애 프로 첫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강한 바람과 힘겹게 싸웠다. 하지만 희망만은 점차 부풀려 갔다. 마지막날 6타차 선두를 최종 라운드를 맞았다. . 지난 해 신인왕 이예원은 8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올해 첫 대회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강한 바람과 싸우며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를 각각 기록했지만 이날만은 오버파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합계서는 7언더파 209타로 2라운드 때보다 1타 더 줄인 6타차 선두를 유지했다. 공동 2위는 박지영, 전예성으로 1언더파 215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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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홀인원상, 선수 상금보다 기부금이 왜 5배 많나요?” 2023 KLPGA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홀인원상 놓고 참가 선수들 불만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홀인원상 기부금이 선수 상금보다 무려 5배나 많이 책정돼 참가 선수들의 불만을 샀다. 문제의 홀은 롯데스카이힐 제주 스카이코스 8번홀 파3. 143m인 이 홀에 걸린 홀인원 상금은 1천만원, 기부금 5천만원이다. 선수에게 주는 상금보다 기부금이 5배나 더 많다. 이 같이 홀인원 지정홀에 선수 상금보다 기부금이 월등이 많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서는 이 홀과 함께 오션코스인 15번홀에 벤츠 승용차(EQE 300, 시가 9천200만원)을 홀인원 상품으로 내걸었다. 8일 대회 3라운드를 치른 한 참가선수는 “누구를 위한 홀인원 상인지 모르겠다. 기부금을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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