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진검승부' 펼친 고진영·박성현 "기분좋은 대결...향후 계획은 미정"
·[영종도(인천)= 이태권 기자] 진검승부를 펼친 고진영과 박성현이 경기 소감을 밝혔다. 24일 고진영은 박성현과 나란히 5천만원의 상금을 가져간 현대카드 슈퍼매치를 끝내고 "기분 좋은 대결이었다"고 밝혔다.고진영은 맞상대인 박성현에 대해 "부담되는 매치였다. 나만 잘하면 되는 것과 다르게 상대적인 매치플레이어서 챔피언 조에서 같이 붙었을 때보다 더 긴장됐다"고 설명하는 한편 "마지막 홀에 버디를 성공해서 기분 좋은 대결이었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17번홀에서 찬스를 쓴 이유를 묻는 질문에 고진영은 "박성현이 12번홀(파3홀)에서 찬스 쓰길래 후반 파3홀인 17번 홀에서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시대 첫 공식 매치에
골프
'현대카드 슈퍼매치' 세계랭킹 1위 고진영, 3위 박성현.. 모두가 승자였다
[영종도(인천)=이태권 기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과 3위 박성현(27·솔레어)이 극적인 명승부를 벌이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벌어진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스킨스게임 이벤트에서 고진영과 박성현은 승부처인 17,18번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잡아 총상금에서 5000만원을 기록, 무승부를 이루었다. 총 상금 모두 선수들이 원하는 기부처에 전액 기부됐는데 고진영은 밀알복지재단에, 박성현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각각 상금을 기탁했다. 고진영은 전반 9홀에서 다소 밀리는 듯 했으나 후반 18번홀에서 세계최고의 골퍼답게 극적인 버디를 잡아 승부를
골프
'한 방' 노린다던 박성현, '2600만원'짜리 17번홀 따내며 역전
'한 방'을 노리겠다던 박성현의 작전이 통했다.박성현은 고진영과 맞대결을 펼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3번홀부터 16번홀까지 내내 뒤지다가 '2600만원'의 스킨이 걸린 17번홀을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고진영의 퍼트가 홀컵을 스쳐가며 버디에 실패한 반면 박성현은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17번홀을 가져갔다. 한편 17번홀은 16번 홀의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상금이 이월된 데다 고진영이 찬스를 사용하면서 추가상금 천만원이 더 걸려서 2600만원이 됐다. 현재 18번홀이 진행중인 가운데 박성현이 5천만원-4천만원으로 천만원 앞서 있다.
골프
지난 11월 이후 첫 공식매치 나선 고진영 "공격적인 박성현에 맞불 놓겠다"
약 6개월만에 공식 매치에 나서는 고진영이 슈퍼매치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앞서 열리는 사전인터뷰에 참가한 고진영은 맞대결 상대 박성현과의 대결에서 "맞불을 놓겠다" 고 밝혔다. 이어 "공격적으로 하는 박성현이기때문에 같이 공격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히며 "재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코로나19로 대회를 못하는 상황에서 이벤트 매치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2020년 첫 공식 매치에 나서는 고진영은 "작년 11월에 마지막 대회를 하고 매치 플레이로 첫 경기를 치르는데 겨우내 준비했던 것이 잘 나올지 기대가 되고 부완할 부분이 나온다면 수정을 할 수 있
골프
고진영 박성현 24일 사전인터뷰 " 강대 강, 멋진 대결을 하겠다"
[영종도(인천)=이태권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랭킹 3위 박성현(27· 이상 솔레어)은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현대카드 슈퍼매치 맞대결을 펼치기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다음은 일문일답이다.-이번 대회 출전 소감은.▲ (고진영) 처음에 제안 받았을 때 언니한테 내가 대적이 될 만한 사람인가 생각하다가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해서 참가했다. 한번도 둘이 라운딩 해본 적은 없다. 작년 11월에 마지막 대회를 하고 매치 플레이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겨우내 준비했던 것이 잘 나올지 기대가 되고 보완할 부분 나온다면 수정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된다. (박성현) 제안
골프
슈퍼매치 사전인터뷰 고진영·박성현 "상금은 사이좋게 나눠가지면 좋겠다...즐겁게 임할 것"
[영종도(인천)=이태권 기자] 맞대결을 펼치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3위의 박성현이 "즐겁게 경기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고진영과 박성현은 24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앞서 클럽하우스 2층에 마련된 미디어룸에서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현대카드 슈퍼매치 참가 배경을 묻는 질문에 고진영은 "이번에 둘이 라운딩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고 밝히며 "이벤트 매치 참가 제의를 받았을 때 과연 내가 박성현에게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인가 싶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성현도 제안을 받고 많이 고민하다가 좋을 것 같아서
골프
케빈 나 "우즈, 내년 라이더컵 미국팀 주장 맡을 것"
한국계 미국인골퍼 케빈 나(37, 한국명 나상욱)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라이더컵에서 타이거 우즈가 주장이 될 거라고 밝혔다가 언론들의 집요한 질문공세에 시달리고 있다.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나상욱은 우즈가 여러 매체로부터 내년 라이더컵 주장이 될 것이라는 확답을 받자 재빨리 뒷걸음질쳤다. 케빈 나는 "소문을 들었다. 하지만 누구에게서 들었는지 말하지는 않겠다. 우즈에게서 온 것은 아니다. 그의 친구 중 한 명이 얘기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우즈는 지난 해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주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스티브 스트리커가 이끄는 올해 라이더컵 미국탬의 8번째 자리를 놓고 최종 경합을 벌이고 있다. 케빈 나
골프
미 골프채널 "고진영, 박성현은 한국에서 록스타 대접을 받는다"
[영종도(인천)=이태권 기자] 미국의 주요 골프언론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3위인 고진영(25)과박성현(27 · 이상 솔레어)이 격돌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vs 박성현’에 큰 관심을 보였다.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자매지인 골프월드는 최근 “세계랭킹 톱3중 2명이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킨스게임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로리 매킬로이, 더스틴 존슨 등이 출전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와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이 격돌하는 ‘더 매치;챔피언십 포채리티’와 함께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을 보도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지구촌 골프 경기가 활력을 얻는 계기로
골프
문경준, 유러피언투어 BMW 인도어 인비테이셔널 23위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문경준(38)이 유러피언투어 주관 스크린 골프 대회 BMW 인도어 인비테이셔널 3차 대회에서 23위에 올랐다.유러피언투어가 24일 발표한 BMW 인도어 인비테이셔널 3차 대회 결과에 따르면 문경준은 버디 1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2개로 8오버파 81타를 쳤다.출전 선수 31명 중 단독 2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4언더파 69타의 윌 베슬링(네덜란드)이 우승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일정이 중단된 유러피언투어는 트랙맨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스크린 골프 대회를 5차에 걸쳐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3차 대회로 코스는 독일의 뮌헨 아이헨리드 골프클럽으로 설정한 가운데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29] 왜 골프채를 ‘골프 클럽(Golf Club)'이라고 말할까
보통 골프채를 ‘골프 클럽(Golf Club)’이라고 말한다. 지난 20회 이 코너 ‘클럽은 어디에서 온 말일까’에서 클럽의 유래와 어원에 대해서 알아봤다. 그 때 잠시 언급을 했지만 클럽은 모임의 의미말고도 곤봉, 몽둥이라는 뜻이 있다. 길이가 짧고 단단한 나무 막대로 서양 고대시대 노예들을 때리는 채로부터 유래되었다고 잠깐 소개했다. 언어에는 시대적인 생각과 관념이 녹아있다. 사람들의 생각은 특별한 기호로 표시되고 이 기호를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말로 사용하게 되면서 마침내 보편적인 언어와 용어 등으로 자리를 잡게된다. 몽둥이라는 의미가 된 클럽의 어원을 더 자세히 알아보면 ‘인류의 고전’ 성경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골프
[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7- 김일권, 김성한, 이상윤, 선동열 회심의 한판
해태의 1980년대 전성기 뿐 아니라 프로야구 초창기 흥행을 이끌었던 레전드. 모두 국가대표선수 출신으로 해태의 1983년 첫 우승(선동열 제외)과 1986년~1989년 한국시리즈 4연패(김일권 제외)를 함께 했던 멤버들. 원년 도루왕인 ‘대도 원조’ 김일권씨가 가장 선배이고 2~3년차이로 김성한, 이상윤, 선동열 감독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이들은 이제 그라운드가 아니라 그린에서 자주 만나는 사이. 함께 공을 치면서 그 시절로 돌아간다. 야구장에선 그들은 언제나 같은 편이었다. 그러나 골프장에선 서로가 견제하면서 내기에서 이겨야 하는 파트너여서 긴장감(?)이 감돈다. 몸에 밴 승부욕 때문이지만 그것이 있어서 더 한층 재미있
골프
KLPGA, SNS 콘텐츠 제작업체 입찰 공모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콘텐츠 제작 대행사 선정을 입찰로 한다.KLPGA는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홍보 콘텐츠 강화를 위해 KLPGA의 선수, 대회 및 행사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골프팬들에게 선사하고, 골프 대중화 그리고 KLPGA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선정되는 업체는 KLPGA 콘텐츠 제작, 배포, 홍보 및 번역 등의 업무를 맡는다. 제작된 영상들은 KLPGA의 공식 SNS를 통해 송출된다.접수 마감은 6월 5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LPGA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골프
[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6--2 드라이브야, 칩샷이야
신형철씨는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이다. 모스크바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으나 한국 등 자유진영의 대회 보이콧으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자 은퇴, 일정기간 현장에서 마케팅을 익힌 후 사업가의 길에 들어섰다. 중견 건설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그는 정말 많은 사람들로부터 ‘생전 처음보는 드라이브 폼’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왼쪽 발을 약간 내민 상태에서 비스듬히 서서 그대로 때리기 때문이다. 샷 준비동작에서의 드라이브 위치는 허리춤보다 조금 밑. 백스윙이나 별다른 예비동작 없이 가격하므로 열심히 지켜보지 않으면 언제 쳤는지 모를 정도다. 보통 골퍼들의 칩샷동작과 거의 비슷하다. 그의 그 폼은 벌써 30년째다.
골프
D-1 고진영 vs 박성현 ‘초반홀 기선을 잡아라’
세계여자골프의 명운을 걸고 승부를 다툰다.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비장한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대결이다.현재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 이상 솔레어)은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벌어질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이벤트에서 스킨스게임 방식으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둘의 이번 대결은 국내여자골프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1대1 매치플레이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큰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정규 투어 대회는 스트로크플레이로 순위를 정하는 것과는 달리 스킨스게임은 단판 승부로 벌어지기 때문에 선수들이 느끼는 긴장도는 매우 클 수 밖에 없다
골프
D-1 '고진영 vs 박성현 현대카드 슈퍼매치', '슈퍼매치' 신호탄되나
고진영과 박성현의 맞대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골프 대회가 중단된 가운데 24일 오후 2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벌어질 세계랭킹 1위와 3위인 고진영(24)과 박성현(26· 이상 솔레어)의 슈퍼매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둘의 맞대결을 신호탄으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이 참가하는 2대2 대결에 이어 박인비, 유소연 등이 펼치는 스크린골프 매치까지 하루새 굵직한 '슈퍼매치'들이 연달아 잡혀있어 골프 팬들을 설레게 한다.가장 눈길을 끄는 대회는 가장 먼저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이다. 매 홀마다 더 좋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해당 홀의 상금을 가져가는 스킨스게임으로 치
골프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뉴스
'믿기지 않는다' 루키 시즌 고생한 임진희-이소미, 2년차에 LPGA 첫 우승...연장전 2.5m 버디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골프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해외야구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골프
'팀명은 2달러' 박성현·윤이나, LPGA 대회 3R 공동 4위...선두 2타차 추격
골프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 KIA, 이범호 감독 "전체가 MVP"...팀워크 강조
국내야구
'후원사 잃어도 꺾이지 않아' 임진희-이소미, 스폰서 없는 역경 극복... LPGA 첫 승
골프
로버츠 감독, 타율 0.383 김혜성 '패싱' 0.212 러싱 "슈퍼스타 될 것. 슈퍼스타는 '엣지'와 '오기'가 있어. 러싱이 그런 선수"
해외야구
17세 vs 64세' 김영원·김정규, 47세차 맞대결...PBA 챔피언십 128강
일반
'근육이 후덜덜' 김혜성과 페라자, 팬들 관심 '폭발' "근육 장난 아냐" "짐승이다",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국내야구
'25번째 메이저 도전'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의지..."최고의 기회"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