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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2억 5천만원 기부' 유소연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한국여자오픈
국내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한 유소연(30)이 한국여자오픈 우승 상금 전액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에 기부하는 통 큰 결정을 내렸다.유소연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929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어젯밤에 우승하면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기도했다"고 밝혔다.국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의 우승 상금은 2억5천만원이다.유소연은 "2라운드부터 선두를 달리고 있어서 많이 떨렸다. 오랜만의 우승이라 많이 떨려서 뭔가 목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일을 목표로 하니 더 열심히 하게 됐다"며 기부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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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왔을 때 잡았다' 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5개국 내셔널 타이틀 석권
유소연(30)이 올해 처음 나선 국내 대회에서 내셔널 타이틀을 따냈다. 유소연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929야드)에서 제 34회 KIA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하나와 보기 하나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하며 12언더파 최종 합계 276타로 2위 김효주에 한타 차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 5천만원이다.이로써 유소연은 지난 2008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신지애(32)와 3차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우승컵을 놓친 후 12년만에 찾아온 기회를 잡으며 2009년 중국, 2011년 US오픈, 2014년 캐나다, 2018년 일본 오픈에 이어 다섯번 째 내셔널 타이틀을 석권했다. 또한 지난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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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김경태·이수민 등, 22일 남자골프 미니투어 3차 대회 출전
남자골프 미니투어 3차 대회에 유러피언투어 우승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22일 경기도 포천시 샴발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3차 대회에는 양용은(48)과 이수민(27), 왕정훈(25) 등 유러피언투어 우승 경력자들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미니투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올해 대회를 열지 못하는 상황에서 양용은이 기획하고 예스킨과 골프다이제스트 등이 후원을 맡아 5월 1차 대회로 시작했다. 5차 대회까지 투어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3차 대회인 22일 경기에는 웬만한 정규 투어 대회 못지않은 이름값 있는 선수들이 필드에 모습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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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12- 농구대표 김동광, 배구대표 이인
농구의 김동광, 배구의 이인은 한 시절을 풍미한 인기스타들. 국가대표중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아시안게임 등 수많은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정상권으로 올렸고 은퇴 후엔 탁월한 지도력으로 맡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같은 연령대로 오랜 시절 태릉선수촌에서 함께 생활하며 친숙해진 이들은 공교롭게도 중동에서 골프를 완성(?)했다. 김동광 전 감독은 1983년 바레인 농구대표팀 코치로 있으면서 골프채를 잡았다. 주위 지인들로부터 한두마디 듣고 혼자서 채를 휘둘렀다. 쉬는 시간이 꽤 있을 때였다. 사막으로 나가 수없이 두들겼다. 그렇게 3개월, 바레인 한인골프대회에서 96타를 쳤다. 이인 전 감독은 현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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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US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미셸 위, 딸 출산
2014년 US 여자오픈 골프 대회 우승자인 교포 선수 미셸 위(31·미국)가 엄마가 됐다. 미셸 위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딸을 낳은 사실을 전하며 "너를 만나기 위해 나의 일생을 기다려왔다"며 "엄마와 아빠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를 사랑하며 너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이의 현지 날짜 생일인 2020년 6월 19일을 적고 "네가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미셸 위는 지난해 8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사무국 임원인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다. 조니 웨스트는 NBA 현재 로고의 실제 모델인 제리 웨스트의 아들이다. 딸의 이름은 '매케나 카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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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우울증 극복한 커크, PGA 2부 투어 대회 우승
불과 1년 전에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 치료를 위해 골프를 잠시 접겠다고 했던 크리스 커크(35·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커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에서 끝난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더킹앤베어 클래식(총상금 6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했다. 2위 저스틴 로어(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린 커크는 우승 상금 10만8천달러(약 1억3천만원)를 받았다. 커크는 2010년 PGA 2부 투어에서 2승을 거뒀고, 2011년부터 2015년 사이에는 PGA 정규 투어에서 4승을 따낸 선수다. 2015년에는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6위까지 올랐고 그해 10월 인천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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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 심프슨 등 공동 선두만 4명
2019-2020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1위 임성재(22)가 컷 탈락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셋째 날까지 선두권 접전이 이어졌다.2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9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결과, 전날 단독 선두였던 웨브 심프슨(미국)을 비롯한 4명이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심프슨이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으나 더 많은 타수를 줄인 3명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티럴 해턴(잉글랜드)이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두르며 21계단이나 뛰어올라 선두에 합류했고, 아브라암 안세르(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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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56] 골프 용어 '보기(Bogey)'와 영화 '콰이강의 다리' 주제가 '보기 대령 행진곡'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골프 용어에는 비유적인 표현들이 많다. 이 표현이 어떻게 유래됐는 지를 알아보면 대단히 흥미롭고 재미도 있다. 생각건대 ‘보기(Bogey)’만큼 기원이 다양한 것도 드물다. 이 코너를 준비하면서 보기라는 표현이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오프닝 장면과 마지막 장면에 흘러 나오는 경쾌한 남성 휘파람 소리에 맞춘 ‘보기 대령 행진곡(The Colonel Bogey March)’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 곡의 원곡은 1914년에 케네트 알포드(1881-1945, 영국)가 작곡한 것이었는데 맬컴 아널드(1921-2006, 영국)가 휘파람 소리를 첨가해 1957년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 영화 주제곡으로 만들었다. 이 곡은 결과적으로 영화음악 최고의 명곡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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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한국여자오픈 3R서도 단독 선두...5번째 내셔널 타이틀 가시권
유소연(30)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유소연은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9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친 유소연은 2위 오지현(24)을 1타 차로 앞선 단독 1위로 최종 라운드에서 내셔널 타이틀을 노린다.2라운드까지 오지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였던 유소연은 이날 초반 1위 자리를 오지현에게 내줬다. 오지현이 2번 홀(파5)에서 74m 거리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에 붙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5번 홀(파4)에서는 버디로 유소연을 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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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더파 70타 친 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컷 탈락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달러)에서 컷 탈락했다.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천9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틀 합계 1오버파 143타가 된 임성재는 오전 8시 45분 현재 출전 선수 151명 가운데 공동 122위에 머물고 있다. 이날 2라운드는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약 2시간 정도 중단되는 등 아직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지만 4언더파는 쳐야 3라운드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임성재의 컷 탈락은 사실상 확정됐다. 임성재는 3월 혼다 클래식 우승을 시작으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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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투어 2승 모리슨, 비공식 라운드에서 '꿈의 58타' 기록
유러피언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제임스 모리슨(35·잉글랜드)이 지인들과 함께 치른 라운드에서 '꿈의 58타'를 쳤다. 유러피언투어는 20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모리슨이 18일 자신의 홈 코스인 영국 서리의 세인트조지스 힐에서 12언더파 58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모리슨은 다음 달 유러피언투어 시즌 재개를 앞두고 이날 지인 3명과 함께 골프를 쳤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모리슨은 3연속 버디로 경기를 시작하는 등 전반 9개 홀을 4언더파 31타로 마무리했다.이후 후반으로 넘어가서 2연속 버디를 낚은 그는 이후 남은 7개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추가하며 58타를 완성했다. 2010년과 2015년에 한 차례씩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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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55] 왜 ‘파(Par)’라고 말할까
애버리지 골퍼들은 보통 첫 홀을 ‘올 파(All Par)’로 기분좋게 출발한다. 한 사람이 파를 잡으면 그걸 기준으로 삼아 ‘일파만파(一波萬波)’라며 모두 파로 시작한다. 캐디도 웬만하면 파로 묵인을 해준다. 손님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규정에 철저한 캐디이거나, 스코어에 민감한 골퍼라면 스트로크 타수를 그대로 적는 경우도 있다. ‘파(Par)’가 도대체 뭐길래 골퍼들의 기분을 좌우할까. 파는 골퍼들이 열망하는 기준이다. 파는 전문 골퍼들이 개별 홀을 완주하거나 골프장의 모든 홀을 완주하는 데 필요한 타수다. ‘이 홀은 파4다’ ‘이 골프장은 파 72다’, ‘지금까지 3오버파인데 마지막 3개 홀에서 파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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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통산 5승 워트니, 코로나19 양성 반응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달성한 닉 워트니(39·미국)가 PGA 정규 투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최초의 선수가 됐다. PGA 투어는 20일(한국시간) "워트니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 중인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며 "이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전날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워트니는 지난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PGA 투어 찰스 슈워브 챌린지에서는 컷 탈락했으며 이후 PGA 투어가 제공한 항공편을 이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RBC 헤리티지 대회장으로 이동했다. 그는 RBC 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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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왔을 때 잡는다" 한국여자오픈 2R 단독 '선두' 유소연, 내셔널타이틀 사냥 시동
유소연(30)이 내셔널 타이틀 쟁탈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유소연은 19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에서 열린 KIA 제34회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11언더파 중간합계 133타를 기록하며 전날 선두였던 고진영을 제치고 2위 오지현에 한 타 차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대회 둘째날 오전 조로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유소연은 11번홀부터 14번홀까지 내리 버디를 잡아내며 '곰의 지뢰밭'이라고 불릴 정도로 악명높은 난코스를 무색케했다. 이후 보기 하나를 범했지만 경기 후반 버디 두개를 추가하며 5언더파를 기록했다.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유소연은 또 하나의 내셔널 타이틀을 바라보게 됐다. 유소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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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vs 박인비'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동반출전 확정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박인비(32)가 다음 달 31일 열리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대회에 출전한다. 고진영의 매니지먼트사 세마 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18일 박성현의 LPGA 전념 계획을 전하며 "고진영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에 출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루키 시즌이었던 2014년도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에 출전했던 고진영은 꾸준히 미국 LPGA투어로 주 무대를 옮긴 후에도 2018년 대회와 작년 대회서도 자신의 후원사인 삼다수가 메인 스폰서를 맡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에 참가했다. 특히 2017년 대회에서는 우승을 거머쥐며 기쁨의 물 세례를 받은 바 있다. 18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KIA 한국여자오픈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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