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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하는 임성재, 3M오픈 2라운드 공동 4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 둘째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첫날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선두에 나섰던 임성재는 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공동 4위로 세 계단 하락했다. 1라운드에서 함께 리더보드를 장악했던 단독 선두 스콧 피어시(미국)와의 격차는 6타차로 벌어졌다.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시즌 두 번째 정상을 바라보는 임성재는 버디 5개를 솎아냈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아쉬움을 남겼다.1번홀 시작과 함께 버디를 잡은 임성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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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 부정 사용 자진 신고한 KLPGA 송가은,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1R 후 실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송가은(22)이 대회 도중 거리측정기를 부정 사용해 실격했다.송가은은 22일 경기도 이천 H1클럽(파72·6천65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지만 경기 종료 후 거리측정기 부정 사용의 사유로 실격 처리됐다.KLPGA 투어는 "거리 측정 기능만 있는 거리측정기를 써야 하는데 고도 측정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했다. 선수가 그 사실을 인지하고 스코어 접수 시 신고했다"고 설명했다.KLPGA 투어는 올해부터 주관 대회에 거리 측정기 사용을 허용했으며 거리 측정기 부정 사용으로 선수가 실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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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버디' 김세영, 에비앙 2R서 유소연과 함께공동 3위 상승…선두 헨더슨과 5타차
유소연(32)과 김세영(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김세영, 유소연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 브룩 헨더슨(캐나다)과는 5타 차다.유소연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김세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다.10번홀에서 시작한 유소연은 18번홀까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6개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15~18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특히 15번홀(파5)에서는 11m 버디를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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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2R까지 8언더파…선두와 3타 차
김효주(27)가 8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 기대를 부풀렸다.김효주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가 된 김효주는 한국 시간 밤 10시 현재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선두는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넬리 코다(미국)다.단 오후 조 선수들이 아직 2라운드 경기를 시작하지 않았거나 많은 홀을 남기고 있어 2라운드 종료 시 순위는 지금과 달라질 수 있다.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왕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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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데뷔 한 달 만에 '사이클 버디'로 스릭슨투어 역전 우승
최영준(20)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12차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최영준은 22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7천2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6위에 그쳤던 최영준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만 9개를 적어내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특히 16번(파4), 17번(파3), 18번 홀(파5)에서 이른바 '사이클 버디'를 뽑아내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지난달 24일 KPGA 프로에 입회한 최영준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최영준은 "1라운드에선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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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이제영, KLPGA 호반 클래식 1R서 버디 10개 잡고 단독 선두
무명 이제영(21)이 KLPGA 투어에서 버디 10개를 잡으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제영은 22일 경기도 이천 H1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이제영은 6언더파 66타를 친 최가람(30)을 3타 앞선 선두였다.그는 2020년에 데뷔했지만 시드를 잃고 작년에는 드림투어에서 뛰어 올해가 KLPGA투어 두 번째 시즌이다.2시즌 동안 60대 타수를 친 라운드가 세 번에 불과하고, 2020년 S-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 65타가 개인 최소타 기록이었다.나머지 두 번은 올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적어낸 69타다.29개 대회에서 컷 통과도 10번뿐이고 톱10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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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임성재, PGA 투어 3M오픈 1R 공동 선두...시즌 2승 기대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임성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스콧 피어시(미국)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른 임성재는 톰 호기와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등 공동 3위권과의 격차를 2타 차로 벌려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지난달 치른 US오픈 이후 근육 뭉침 증상에 시달리며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공동 81위)과 디오픈(컷 탈락)에서 부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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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 에비앙 1R 공동 5위…선두 신인 후루에 아야카와 3타 차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올랐다.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한국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스코어를 작성한 고진영은 선두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3타 차 공동 5위를 기록했다.3주만에 LPGA 대회에 출전한 그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69.23%(9/13), 그린 적중률 77.78%(14/18), 퍼트 수 28개로 비교적 고른 정확성을 보였다. 10번홀부터 시작한 고진영은 12번홀(파4)과 14, 15번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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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임시 회원'으로 3M오픈 나서는 김주형 "이제는 영어 이름 톰으로 불러달라"
'특별 임시 회원'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김주형(20)이 정식 회원 입성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22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3M 오픈 출전을 앞둔 김주형은 21일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PGA 투어에서 뛰는 건 내 꿈이다. 특별한 기회를 준 3M에 정말 감사하다"며 선전을 다짐했다.김주형은 최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3위)과 디오픈(공동 47위) 등에서 선전하며 페덱스컵 포인트를 획득, 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 자격 요건을 갖췄다.이 자격을 수락한 김주형은 이번 시즌 PGA 투어 남은 대회서 페덱스컵 포인트를 꾸준히 쌓아 최종 125위 이상의 점수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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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Y 어워드 올해의 골프 선수에 토머스·넬리 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혈전증을 이기고 필드에 복귀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넬리 코다(미국)가 엑설런스 스포츠 대상(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Award·이하 ESPY 어워드) 올해의 남녀 골프 선수상을 받았다.ESPY 어워드는 1993년 창설된 국제 스포츠 시상식으로 체육 전문 기자와 중계방송 스태프, 스폰서 등 전문가들의 평가와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시상식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세계랭킹 7위 토머스는 2021-2022시즌에 9차례 톱10에 입상하고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으며 통산 상금 5천만달러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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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겠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부활을 알린 전인지(28)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전인지는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20일(현지시간) 공식 인터뷰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조금 부담이 느껴지지만 한 번 이루고 싶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담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피하려고도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목표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전인지는 21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다.지난달 KPMG 여자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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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발달 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연장전 승리
자폐성 발달장애를 갖고 프로 골프 선수로 활약하는 이승민(25)이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이승민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리조트 6번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같은 발달장애인 펠리스 노르만(스웨덴)을 연장전 끝에 물리치고 우승했다.이승민은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3타를 줄인 노르만과 최종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연장전을 벌였다.17, 18번 홀 2개홀 합산 방식으로 치러진 연장전에서 이승민은 버디-파를 적어내 파-보기를 한 노르만을 2타차로 제쳤다.이승민이 공식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안양 신성고 재학 때 전국체전 단체전 이후 두 번째다. 개인전 우승은 처음이
골프
스텐손, LIV 시리즈 합류로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직서 쫓겨나
헨리크 스텐손(46·스웨덴)이 LIV 시리즈 합류로 인해 2023년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 단장직에서 사실상 쫓겨났다.라이더컵 유럽 대표팀은 20일 "스텐손의 단장 임기를 즉시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유럽은 그 이유로 "스텐손이 라이더컵 단장직을 맡는데 필요한 의무를 수행하기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명확한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는 스텐손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향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라이더컵은 격년제로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이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는 최근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선수들을 빼가는 LIV 시리즈에 대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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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규,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 우승…챔피언스투어 첫 승
박도규(52)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박도규는 20일 충북 청주 그랜드CC(파72·6천686야드)에서 열린 제10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원)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박도규는 이번 우승으로 2022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순위 3위(2천362만2천818원), 통합 포인트 3위((2만3천598.82 포인트)에 올랐다.199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박도규는 2011년 조니워커 오픈 우승으로 통산 5승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KPGA 챔피언스투어에 입성한 뒤 1년 만에 첫 우승을 이뤄냈다.박도규는 "2011년 조니워커 오픈 우승 후 11년 만에 우승을 거뒀다. 막상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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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 맹승재, KPGA 2부 투어 우승
맹승재(미국)가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1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을 차지했다.맹승재는 20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7천29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맹승재는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KPGA 2부 투어에서 외국 국적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3년 9월 박조나단(미국) 이후 이번 맹승재가 8년 10개월 만이다.1994년생 맹승재는 2016년까지 미국에서 생활했고, 2017년 프로로 전향했다.이후 아시안 2부투어, 태국, 필리핀 투어 등에서 활약한 그는 "부모님은 하와이에 사시지만, 친척 분들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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