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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인터뷰]이보미 “20승으로 영구시드권 따야죠”
[마니아리포트]“일본과 한국에서 영구 시드권 따야죠. 지금처럼 몸 관리 잘해서 목표 달성할 거예요.”지난주 약 3년 만에 국내 팬들에게 인사한 이보미(28.혼마골프)가 대회 기간 마니아리포트와 영상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보미는 올 시즌 2승을 거둬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17승을 기록 중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해외에서 20승을 거둔 선수에게는 영구 시드권을 준다. 따라서 앞으로 3승만 더 보태면 된다. 이보미는 “올해 상금왕 2연패에 대한 욕심도 나지만 원래 목표가 3승이었다. 이걸 달성한 후 또 다른 목표를 세워 나가다 보면 상금왕도 자연스럽게 따라 올 것”이라며 “3승을 더 해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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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없는 KLPGA, 때이른 '부상 주의보'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지난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안송이(26.KB금융그룹)와 정혜진(28.파인테크닉스), 변현민(26.AB&I)은 나흘 내내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출전했다. 이정민(24.비씨카드)은 어깨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국내 여자 골프 선수들이 최근 잇단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대개 시즌 막바지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그 시기가 빨라졌다. 지난 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대회를 치르고 있어 피로가 누적된 게 가장 큰 원인이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휴식이 필요한 때가 됐다고 입을 모은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올 시즌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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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인터내셔널크라운 우승 향해 출격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한국 여자골퍼들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2년 전 부진을 털어내고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며, LPGA투어 강국인 8개국에서 4명씩, 총 32명이 출전해 2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리트클럽에서 시작한다. 경기는 총 나흘간 열린다. 한국은 2년 전 첫 대회 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일본과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당시 우승은 스페인이 가져갔다.한국은 올해 톱시드를 받았다. 한국 대표로는 김세영(미래에셋), 전인지(하이트진로), 양희영(PNS창호),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나선다.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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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클래식 준우승 이미림, 세계랭킹 5계단 상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이미림(26.NH투자증권)의 세계 랭킹이 5계단 상승했다.이번 주 발표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이미림은 지난주 31위에서 26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미림은 마라톤 클래식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4차 연장까지 치르는 접전을 벌여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은 리디아 고가 차지했다.리디아 고가 여전히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고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쭈타누깐은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2위부터 5위까지는 변동이 없다. 브룩 헨더슨(캐나다), 박인비(28.KB금융그룹), 렉시 톰프슨(미국), 김세영(23.미래에셋) 순이다.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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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의 반박 "올림픽 불참이 상금 때문? 나 돈 많아요"
"돈은 충분히 있습니다."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 하지만 남자 골프에는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비롯해 2위 더스틴 존슨, 3위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모두 불참을 선언했다. 지카 바이러스 때문이다.하지만 2016년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장 카를로스 누스만은 "지카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 상금이 없기 때문에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 것"이라고 비난했다.결국 데이가 누스만 조직위원장의 발언에 "헛소리"라면서 반기를 들었다.데이는 18일(한국시간) 브리티시오픈을 마친 뒤 호주 AAP를 통해 "돈은 많이 있다. 돈 때문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프레지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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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스콧, 올림픽 불참 비판에 반박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우리도 돈은 충분히 있다. 올림픽이 도쿄에서 열렸다면 참가했을 것이다.”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일부 선수들의 올림픽 불참이 돈 때문이라는 비판에 대해 이렇게 반박했다.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로열 트룬 골프장에서 호주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다.데이는 디 오픈 경기 후 “우리도 돈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지만 그 대회도 상금은 없다”고 운을 뗀 뒤 “올림픽에 나가는 건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고, 그것은 운동선수들에게 최대의 영예다. 만일 올해 대회가 도쿄에서 열렸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출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날 카를루스 아르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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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우승 스텐손 “경험은 분명 골프에 도움”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제145회 디 오픈은 40대 베테랑들의 경연장이었다. 스웨덴 골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헨리크 스텐손도 나이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스텐손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장(파71.7064야드)에서 막을 내린 디 오픈 최종일 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인 ‘클라레 저그’의 주인공이 됐다. 한 때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지만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대회에는 유독 40대 골퍼들이 강세를 보였다. 40세인 스텐손이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46세인 필 미컬슨(미국)이 준우승을 거뒀다. 49세인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는 4위에 올랐다.스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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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인 더 선 2탄' 스텐손-미컬슨의 '투 맨 쇼'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제145회 디 오픈이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스텐손과 필 미컬슨(미국)이 벌인 최종일 우승 경쟁은 디 오픈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로 꼽힐 만하다.특히 이들의 대결은 1977년 톰 왓슨과 잭 니클로스(이상 미국)가 스코틀랜드 턴베리 에일라 코스에서 벌인 결투를 떠올리게 했다. 당시 3라운드가 끝났을 때 2위 니클로스와 3위와의 타수 차이는 10타나 벌어져 있었다.최종일 경기는 그래서 왓슨과 니클로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둘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그 보다 더 뜨거운 혈투를 벌였다. 우승자는 마지막 퍼트를 한 뒤에 결정됐다. 왓슨의 1타 차 승리였다. 골프 역사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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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연장 승부, 우승자는 ‘짤순이’ 리디아 고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장(파71.6512야드) 18번홀(파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최종일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그리고 이미림(26.NH투자증권)이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동타를 이뤄 이 홀에서 연장 승부를 벌였다.3명의 선수 중 리디아 고는 장타 능력이 가장 떨어진다. 소위 ‘짤순이’다. 올 시즌 비거리 부문 122위(247.68야드)다. 이에 비해 쭈타누깐은 드라이버 대신 2번 아이언 또는 3번 우드로 티샷을 하는 데도 이 부문 11위(267.97야드)에 올라 있다. 이미림은 73위(253.90야드)다. 더구나 연장 승부를 펼친 18번은 파5...
골프
스텐손, 3년 전 복수 성공…브리티시오픈 정상
이번에는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웃었다.스텐손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디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최종 20언더파 정상에 올랐다.스웨덴 최초의 메이저 챔피언이다.3년 전 아픔은 반복되지 않았다. 2013년 브리티시오픈에서 스텐손은 준우승을 차지했고, 필 미켈슨(미국)이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3년 뒤에는 스텐손이 우승, 미켈슨이 준우승으로 순위가 뒤바뀌었다.특히 4라운드에서 스텐손이 기록한 63타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미켈슨이 찍었던 메이저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과 타이다. 최종 264타는 1993년 그렉 노먼의 267타 최저타 기록을 3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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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도, 김시우도 4차 연장에서 눈물
이미림(26, NH투자증권)도, 김시우(21, CJ오쇼핑)도 마지막에 울었다.둘 모두 딱 1타가 부족했다. 4라운드 매서운 기세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고, 3차 연장까지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미림도, 김시우도 4차 연장에서 1타가 모자라 눈물을 흘렸다.이미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4차 연장 접전 끝에 리디아 고(19)에게 우승을 내줬다.이미림은 우승 후보가 아니었다. 단독 선두였던 김효주(21, 롯데)와 7타 차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이미림의 기세는 무서웠다. 김효주가 흔들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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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4차 연장전 끝 아쉬운 패배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김시우(21.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로버트 트랜드 존스 트레일의 그랜드 내셔널 코스(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바바솔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렀다.김시우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애런 배들리(호주)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두 차례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선수는 17번홀(파3)에서 세 번째 연장을 치렀고, 여기서도 비겨 다시 18번홀에서 4차 연장전을 치렀다. 이 홀에서 배들리는 버디를 잡아 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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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스텐손, 스웨덴 최초 메이저 우승(종합 2보)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만 40세의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인 디 오픈 정상에 올랐다. 스웨덴 선수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건 스텐손이 처음이다.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장(파71.7064야드)에서 열린 제145회 디 오픈 최종 4라운드. 화창한 날씨 속에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스텐손은 버디 10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스텐손은 필 미컬슨(미국)을 3타 차로 누르고 ‘클라레 저그’의 주인공이 됐다.스텐손은 이로써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을 디 오픈에서 거뒀다. 스텐손은 2013년 ‘1000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린 페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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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스텐손, 스웨덴 선수 최초로 메이저 우승(종합)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만 40세의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인 디 오픈 정상에 올랐다. 스웨덴 선수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건 스텐손이 처음이다.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장(파71.7064야드)에서 열린 제145회 디 오픈 최종 4라운드. 화창한 날씨 속에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스텐손은 버디 10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20언더파를 적어낸 스텐손은 필 미컬슨(미국)을 3타 차로 누르고 ‘클라레 저그’의 주인공이 됐다.스텐손은 이로써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을 디 오픈에서 거뒀다. 스텐손은 2013년 ‘1000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린 페덱스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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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손, 스웨덴 선수 최초로 메이저 우승(1보)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만 40세의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인 디 오픈 정상에 올랐다. 스웨덴 선수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건 스텐손이 처음이다.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장(파71.7064야드)에서 열린 제145회 디 오픈 최종 4라운드. 화창한 날씨 속에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스텐손은 버디 10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20언더파를 적어낸 스텐손은 필 미컬슨(미국)을 3타 차로 누르고 ‘클라레 저그’의 주인공이 됐다.스텐손은 이로써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을 디 오픈에서 거뒀다. 스텐손은 2013년 ‘1000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린 페덱스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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