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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다수 대회서 1달여만에 국내 복귀하는 상금 1위 박민지 "LPGA 투어 대회 좋은 경험…우승 목표로 최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1위를 달리는 박민지(24)가 약 한 달 만에 국내 대회 출전을 앞두고 긴장 속에 여유를 보이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민지는 3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나오는 기분"이라며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대회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왔다"고 말했다.그는 7월 초 대보 하우스디 오픈 이후 프랑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가한 뒤 약 한 달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복귀한 것이다. 박민지가 6언더파 278타, 공동 37위에 기록한 에비앙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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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자 골프 개척자' 펑산산, 은퇴 공식발표…"선수로만 살 순 없어"
중국 여자 골프의 부흥을 이끈 '중국의 박세리' 펑산산(32)이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 등에 따르면 펑산산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선수로만 살 수는 없다. 내 인생에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은퇴 사실을 알렸다.2008년 중국인으로는 처음으로 LPGA투어에 뛰어든 펑산산은 2012년 LPGA 챔피언십을 제패해 중국인 최초로 LPGA투어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는 등 LPGA투어에서 10차례 우승했다.2017년 11월에는 세계랭킹 1위에 올라 23주간 정상을 지켰다.중국 여자 골프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펑산산은 애초 LPGA투어에서 10년만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었다.그러나 2020 도쿄 올림픽과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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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 AIG여자오픈 첫날부터 '빅뱅'...랭킹 2, 3위 이민지-코다 동반 플레이
시작부터 제대로 만났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첫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세계 2위 이민지(호주), 3위 넬리 코다(미국)와 1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에서 열릴 AIG 여자오픈 대회를 앞두고 3일 발표된 1라운드 조 편성에서 세계 1~3위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2019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메이저 우승이 없는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첫날 세계 톱랭커들과의 대결을 넘어 정상 정복을 노린다.2015년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는 2019년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일본), 올해 셰브론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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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KPGA 투어 골프볼 사용률 1위
던롭스포츠코리아(주) (대표이사 홍순성)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에서 골프볼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에 따르면 스릭슨 골프볼은 7월 KPGA 투어에서 45.3%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7월 한 달 동안 KPGA 공식 투어에서 총 376명의 선수들이 스릭슨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 브랜드는 369명(사용률 44.5%)의 선수들이 사용하는데 그쳤다.스릭슨은 해외에서 마쓰야마 히데키, 박인비, 전인지, 이민지 등 스타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 등 KPGA 공식 투어에서 활동하는 모든 선수를 후원하는 전방위 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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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 앞둔 임성재 "PGA는 최고의 투어…LIV에 관심조차 없다"
"LIV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오직 PGA만 염두에 두고 있다." 2021-2022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을 앞둔 임성재(24)가 PGA 투어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보였다.오는 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31야드)에서 열리는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에 출전하는 임성재는 2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저에게는 항상 PGA 투어가 최고의 투어"라고 밝혔다.임성재는 PGA 투어와 선수 영입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LIV 골프에 대해 평소 소신을 밝혔다.그는 "저는 LIV 골프에는 관심이 없다. 어렸을 때부터 PGA 투어를 꿈꿨고 그 무대에서 경기하는 것이 꿈이었다"면서 "항상 PGA 투어에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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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메이저퀸을 가릴 AIG 오픈, 4일 스코틀랜드 뮤어필드서 개막…고진영·전인지 출격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퀸에 누가 오를 것인가.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680만 달러)이 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6천728야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을 비롯해 올해 앞서 열린 네 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인 제니퍼 컵초(미국), 이민지(호주), 전인지(28),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한다.한국 선수로는 고진영, 전인지와 함께 세계랭킹 9위 김효주(27)와 2015년과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34), 김인경(34) 등이 출전한다.또 LPGA 투어 올해 신인 최혜진(23), 안나린(26)과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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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하반기 필드에서 난다'... 4일 개막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로 하반기 경쟁 돌입
'승부는 하반기에 난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이번 주부터 제주도에서 하반기 경쟁에 돌입한다.지난달 24일 막을 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이후 1주간 숨 고르기를 가졌던 KLPGA 투어는 4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의 엘리시안 제주(파72·6천654야드)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이 대회부터 11월 11∼13일 열리는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까지 15주 연속 대회가 펼쳐진다. 상반기보다 하반기 승부가 더 치열하게 펼쳐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하반기 문을 여는 이번 대회엔 지난 시즌 6승을 쓸어 담고 이번 시즌에도 3승에 선착하며 강세를 이어가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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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천문학적인 돈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PGA를 지켰다....노먼 "우즈, 7∼8억 달러 제안받고도 LIV 골프 거절" 확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의 유혹을 뿌리치고 미국프로골프(PGA)를 끝까지 지킨 '소신남'이었다. 그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부터 7억 달러(약 9천146억9천만원) 이상의 제안을 받고도 거절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2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LIV 골프 인베스트먼트 그레그 노먼(호주) 대표는 폭스뉴스 정치평론 프로그램 '터커 칼슨 투나잇'(Tucker Carlson Tonight)에 출연한 자리에서 "우즈가 7억 달러와 8억 달러 사이의 금액을 제안받고도 LIV 골프 참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우즈가 LIV 골프 측으로부터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에 달하는 제안을 받고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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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여자골프 세계 랭킹 8위로 한 계단 상승
김효주(27)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8위에 올랐다.김효주는 여자 골프 1일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한 계단 오른 8위가 됐다.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고진영(27)이 올해 2월 초부터 계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순으로 2∼4위를 유지했다.브룩 헨더슨(캐나다)이 5위가 되며 5위였던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6위로 내려갔다.10위 내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김효주, 2명이다.전인지(28)와 김세영(29), 박인비(34)가 11∼13위에 자리했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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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유럽팀 새 단장에 'PGA 충성파' 투어 5승 도널드
루크 도널드(45·잉글랜드)가 1일(한국시간) 2023년 라이더컵 골프 대회 유럽 팀 단장에 선임됐다.라이더컵 골프대회는 격년제로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2023년에는 9월 29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대회가 열린다.이번 대회 유럽팀 단장은 원래 헨리크 스텐손(46·스웨덴)이 선임됐었으나, 스텐손이 지난달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하며 공석이 됐다.스텐손은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 자리를 사실상 반납한 이후 LIV 시리즈 3차 대회에서 우승, 상금 437만5천 달러와 계약금 5천만 달러 등 약 710억원을 챙겼다.도널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승을 거뒀고, 유럽투어에서도 7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골프
PGA 투어 진출 사실상 확정 김주형, 세계 랭킹 34위로 상승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사실상 확정한 김주형(20)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4위에 올랐다.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끝난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단독 7위를 차지했다.지난주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9위였던 김주형은 5계단 오른 34위가 됐다.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이다.현재 PGA 투어 특별 임시회원인 김주형은 2021-2022시즌 페덱스컵 순위 100위 안쪽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획득, 이번 시즌 정규 대회 1개를 남기고 125위 이내에 드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스코티 셰플러(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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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손, LIV 골프 3차 대회 우승…'라이더컵 단장 포기 댓가 상금 62억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LIV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의 유럽팀 단장직을 포기한 보상을 확실히 받았다.스텐손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3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스텐손은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 단체전 준우승 상금 37만5천달러를 더해 이번 대회 상금으로만 437만5천달러(약 62억원)를 받았다.스텐손은 원래 2023년 9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유럽팀 단장을 맡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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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PGA 투어 풀시드가 보인다...김주형, 로켓 모기지 7위, PGA 투어 풀시드 확보 눈앞
김주형(20)이 다음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풀시드를 눈앞에 뒀다.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9타를 줄여 최종 18언더파 7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의 이날 9언더파는 데일리 베스트다.김주형은 지난 7월18일 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 자격을 얻었다. 특별 임시 회원의 자격 기준인 페덱스컵 포인트 287점을 넘겼기 때문이다. 남은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아 최종 랭킹 125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다음 시즌 풀시드를 받을 수 있다.이후 김주형은 3M오픈 공동 26위에 이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7위로 페덱스컵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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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의 김효주, LPGA 트러스트 스코티시 오픈 공동 3위...리디아 고 18승 실패
김효주가 저력을 발휘하며 LPGA 트러스트 스코티시 오픈에서 샤이엔 나이트(미국)과 공동 3위를 차지했다.김효주는 3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66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쳤다.전날까지 11언더파로 공동 9위였던 김효주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전날까지 11언더파를 친 김효주는 파4 2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뒤 파5 5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파4 7번 홀에서 보기로 1타를 까먹은 김효주는 파4 9번 홀과 10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챙겼다.이어 파4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파4 13번 홀에서도 버디를 챙긴 김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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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워니, 우즈 배출한 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사상 첫 중국인 우승
타이거 우즈 등 스타들의 등용문인 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74년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인 우승자가 탄생했다.중국 국적인 딩워니(17)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밴던 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 36홀 매치플레이에서 캘럽 수라트(18)에 2홀을 남기고 2홀을 앞서 우승했다.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중국 국적 남자 선수가 우승한 것은 딩워니가 처음이다.딩워니에 앞서 2014년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앨리스 조가 중국ㅏ 국적 선수로는 처음 USGA 주관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고, 2019년 여레이가 US 주니어 여자 골프 챔피언십을 제패했다.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은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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