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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F you money야!" 미녀 골퍼 스피라넥, 우즈 LIV 8억달러 거절하자 "타어거 돈 많잖아"
'F you money'란 더 이상 돈 때문에 불편한 일을 참지 않아도 되는 자산을 말한다.타이거 우즈가 LIV가 제안한 8억 달러를 거절했다는 소식을 접한 미녀 골퍼 페이지 스피라넥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그것은 F you money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스피라넥은 "그 돈으로 섬도 살 수 있다"며 "아마도 그는 이미 너무 많은 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절했을 수 있다. (아니면) 아마도 그는 자신의 명성을 보호하기를 원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스피라넥은 그러나 "8억 달러라는 수표가 눈앞에 있다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최근 LIV행 '자가발전'을 한 찰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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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코다, 옷 빌려 입고 이글 포함 5언더파...AIG 여자오픈 1R 전인지는 3언더파
제시카 코다(미국)은 매일 남의 옷을 빌려 입고 필드에 나타나고 있다.공항에서 가방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지난 월요일에는 메간 캉의 바지를 빌려 입었다. 수요일에는 앨리슨 리의 옷을 빌렸다.제시카 코다는 "취리히 공항에서 에든버러에 오는 날 한 항공편에 내 여행 가방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감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LPGA에서 6회 우승의 제시카 코다는 4일(현지시간) 스코트랜드 뮤어필드에서 열린 AIG 여자 오픈에서 이글을 포함 5언더 66타를 기록했다.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에 1타 뒤진 2위다.지난달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퀸’의 부활을 알렸던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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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PGA 투어로부터 2024년 3월까지 자격 정지 징계 밝혀져...PGA 투어 커미셔너 "LIV 선수들, 징계 해제 없을 것"
제이 모너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소속 선수들의 법적 대응에 "투어를 떠난 선수들이 이제는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반박했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4일(한국시간) 모너핸 커미셔너가 투어 소속 선수들에게 보낸 메모를 입수해 보도했다.모너핸 커미셔너는 이 서한에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를 앞두고 우리 투어 소속이던 선수 11명이 소송을 제기했다"며 "자신들에게 내려진 징계를 유예하고, 여러분과 함께 PGA 투어 대회에 나올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우리는 투어를 분열시키려는 시도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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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댈리 "LIV 시리즈 뛰고 싶다고 했는데 노먼으로부터 나이 많다며 퇴짜 맞았다"
'필드의 풍운아' 존 댈리(56·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뛰고 싶다는 뜻을 전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4일 "댈리가 최근 '피어스 모건 무삭제판'이라는 영국 TV 프로그램에 나와 LIV 시리즈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댈리는 이 프로그램에 나와 "LIV 시리즈 대표인 그레그 노먼을 만나 'LIV 투어에 뛰게 해달라'고 빌다시피 했다"며 "그러나 거절당했다"고 말했다.댈리는 1991년 PGA 챔피언십, 1995년 브리티시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선수다.그는 LIV 시리즈에 합류하지 못하게 된 이유를 묻는 말에 "노먼은 '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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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4개 골프클럽, 8월 한 달간 '썸머 오픈 챌린지'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 GC, 글렌로스GC 등 4개 골프클럽이 여름맞이 고객 특별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안성베네스트GC와 동래베네스트GC는 8월 한 달 '썸머 오픈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중 고객들의 점수를 자동 집계해 선물을 나눠주며 스트로크 성적을 기반으로 참가자를 구간별로 나누고, 해당 구간별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4인 평일 그린피, 거리측정기, 골프웨어 등을 증정한다.골프삼성 홈페이지와 앱에서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또 4개 골프 클럽 모두 2부 타임을 이용하는 골퍼들에게 골프삼성 세탁 가방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안성베네스트GC에서는 여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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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타 줄인 '무승'의 최예림,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첫날 1타 차 선두
최예림(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최예림은 4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천6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앞선 최예림은 2018년에 정규 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선수다.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2017년과 2018년에 1승씩 거뒀고,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도 2017년 한 차례 우승 경력이 있다.최예림은 5∼7번, 13∼15번 홀 등 두 차례나 3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최상의 샷 감각을 보였다.공동 선두에서 맞이한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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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퀸' 전인지, 또 시동 걸었다...AIG 여자오픈 1R 3언더파 무난한 출발, 박인비도 2언더파
지난달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퀸’의 부활을 알렸던 전인지가 또 시동을 걸었다.전인지는 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AIG 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전인지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었다. 파3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은 전인지는 파5 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다.이후 파 행진을 하다 파4 12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성공시켰다. 파4 1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으나 파5 17번 홀에서 버디를 챙기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전인지는 이날 파5에서 버디를 2개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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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노먼에게 LIV 투어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다"..."사우디 왕자는 훌륭한 사람"
존 댈리(56)가 돈이 궁한 듯 LIV 투어에 굴욕적인 '아첨'을 했다.골프위크 등 미국매체들은 4일(한국시간) 댈리가 그렉 노먼에게 자기도 LIV 투어에 뛰게 해달라고 간청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댈리는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 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엄청난 투어 참여 보너스, 거대한 상금, 54홀 토너먼트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리그인 LIV 투어의 일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댈리는 LIV 투어가 PGA 투어나 PGA 챔피언스 투어보다 낫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자는 훌륭한 사람이다. 그는 자격이 있는 골퍼들에게 많은 돈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앞서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찰스 바클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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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여자 오픈 앞둔 고진영 "나는 아직도 성장 중"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를 앞둔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우승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 고진영은 4일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뮤어필드에서 개막하는 AIG 여자오픈을 앞두고 현지 인터뷰에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에서 경기한다. 링크스 코스를 많이 접하지 못해 올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배운다"며 "이번 주에도 많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왔다"고 밝혔다.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즌 1승을 거둔 고진영은 지난주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에선 최종 라운드 4오버파를 치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순위인 공동 71위에 그친 뒤 이번 대회에 나선다.그는 "지난주 나름대로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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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총상금 26% 올랐다...580만달러에서 730만 달러로 늘어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의 총상금이 730만 달러(약 95억7천만원)로 늘었다.AIG 여자오픈을 주관하는 R&A는 4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뮤어필드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의 총상금이 730만 달러, 우승 상금은 109만5천달러(약 14억3천만원)라고 발표했다.총상금 기준으로 지난해 580만 달러보다 26% 오른 금액이다.올해 대회 총상금은 애초 680만 달러로 발표된 바 있으나 개막 직전 50만 달러가 추가됐다.이 대회 총상금은 2018년 325만 달러였고, R&A와 AIG의 파트너십이 시작된 2019년엔 450만 달러로 늘었다. 이후 지난해와 올해 꾸준히 증가했다.올해 열린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 중 US여자오픈이 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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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징계한 것은 골프시장에서 배제하기 위함이다"...'LIV 합류 징계' 미컬슨 등 11명, PGA에 반독점법 위반 소송제기
사우디아라비아가 출범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선수들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필 미컬슨과 브라이슨 디섐보 등 선수 11명이 PGA가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면서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이들은 소장에서 PGA가 LIV 골프에 출전한 선수들을 징계한 것은 유력한 경쟁자를 시장에서 배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소송에 참여한 11명 중 다음 주에 개최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지닌 맷 존스 등 3명은 대회 참가를 위해 PGA 징계를 중단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별도로 제기했다.지금까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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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범, '기상악화 중단' 스릭슨투어 13차 대회서 마수걸이 우승
정종범(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13차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정종범은 3일 강원 원주 오크힐스CC(파71·6천87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도중 기상 악화로 인해 대회가 18홀 경기로 축소되면서 우승자로 결정됐다.KPGA 스릭슨투어에서 기상 악화로 마지막 날 경기가 취소된 것은 2003년 이후 19년 만이다.이날 오전 6시에 시작한 대회 2라운드는 낙뢰를 동반한 우천으로 인해 총 5차례 60분 동안 지연됐다가, 이후 대회 조직위원회가 1라운드 18홀 경기로 대회를 축소 운영하기로 하면서 취소됐다.이에 따라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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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 피나우,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나이스 가이' 1등
토니 피나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사람 부문 1위에 선정됐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3일(한국시간) 발표한 PGA 투어의 '좋은 사람'(Nice Guy) 순위에 따르면 피나우가 1위, 피터 맬너티(미국)가 2위로 집계됐다.골프다이제스트는 2013년부터 투어 선수와 캐디, 언론 및 골프 관계자, 대회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여 '나이스 가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2013년과 2017년, 2019년에 이어 올해가 네 번째 순위 발표다.올해도 120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피나우는 2013년 스티브 스트리커, 2017년 조던 스피스, 2019년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에 이어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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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KLPGA 점프 투어 11차전 우승
황유민(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황유민은 3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천218야드)에서 열린 KLPGA 솔라고 점프 투어 11차전(총상금 3천만원)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황유민은 2위 이지현(20)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450만원이다.황유민은 지난해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에서 우승했고, 아마추어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선수다.5월 KLPGA 정규 투어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나가 준우승했다.7월 프로로 전향한 황유민은 7월 20일 끝난 점프 투어 9차전에서 공동 16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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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KPGA 챔피언스투어 우승…프로 데뷔 28년 만에 첫 승
김경민(51)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프로 데뷔 28년 만에 첫 우승이다.김경민은 3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7천869야드)에서 열린 2022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원)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우승했다.1995년 KPGA 준회원으로 프로가 된 김경민은 2006년 이후 선수 생활을 중단했다가 올해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다.현역 시절 최고 성적은 2005년 가야오픈 3위다.프로 데뷔 후 대회 우승 전력이 없던 김경민은 시니어 무대 6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김경민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골프를 잠깐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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