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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회 좋은 성적 내겠다"...장유빈, LIV 골프 코리아 필승 다짐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달러) 출전을 앞둔 장유빈이 모처럼 만난 한국 팬들 앞에서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장유빈은 5월 2일부터 사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에 출전한다.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장유빈은 올해 LIV 골프로 이적했다.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며 2022년 6월 출범한 LIV 골프 사상 첫 한국 선수가 됐다.LIV 골프 코리아는 LIV 골프의 첫 한국 대회이기도 하다.30일 대회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장유빈은 "올해 앞서 출전한 LIV 대회를 통해 많이 배웠고, 이번 한국 대회에 초점을 두고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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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크리스 김의 PGA 성장기..."키뿐 아니라 정신력도 성장"
영국 교포 크리스 김(17)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컷을 통과했다.만 16세 7개월 10일의 나이였다.이전까지 이 대회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이던 조던 스피스(미국)의 16세 10개월을 3개월가량 앞당겼다.크리스 김은 영국에서 태어나 자랐다.한국에서 골프 선수로 뛰다가 일본을 거쳐 미국 무대에 진출했던 어머니 서지현 씨의 손에 이끌려 골프채를 잡았다.크리스 김은 영국 골프가 주목하는 기대주다.2023년 주니어 골프 최고 권위의 맥그리거 트로피와 유럽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같은 해 주니어 라이더컵에서도 최고 선수로 뽑혔다.크리스 김은 작년부터 CJ 로고가 달린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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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자 오길비, 2026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단장 발탁
제프 오길비(호주)가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인터내셔널팀 단장에 선임됐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30일 "2026년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인터내셔널팀 단장에 오길비, 미국팀 단장에 브랜트 스네데커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는 2026년 9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메디나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은 별도 대회인 라이더컵으로 열리기 때문에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에는 유럽 국가 선수들은 제외된다.1977년생 오길비는 PGA 투어에서 8승을 거뒀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는 2006년 US오픈을 제패했다. 최근 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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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안병훈 "올해가 최고의 시즌 되길"
안병훈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우승은 없었어도 소니오픈 준우승과, 웰스파고 챔피언십 3위, 더 센트리와 더CJ컵 바이런 넬슨 4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등 다섯번이나 톱10에 들었다.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도 출전했고 페덱스컵 랭킹 21위로 시즌을 마쳤다.오는 5월 2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하는 안병훈은 대회 개막 이틀 전인 30일 한국 기자와 만나 "작년이 아니라 올해가 최고의 시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안병훈은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나아졌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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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한국 공백' 단 1주 만에 깨졌다... 김효주·고진영 나란히 톱10 복귀
19년 만에 벌어진 '톱10 호주가하'에서 단 1주 만에 벗어났다. 셰브론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세계랭킹 7위로 올라서며 한국 선수들의 세계 정상권 복귀를 이끌었다.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김효주는 지난주 13위에서 6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끝난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다섯 명이 치른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한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같은 대회 공동 6위에 오른 고진영도 지난주 11위에서 8위로 올라서며 랭킹 10위 안에 복귀했다. 이로써 지난주 세계 랭킹에서 10위 안에 한 명도 없었던 한국 선수는 다시 2명으로 늘어났다. 2006년 창설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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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 척했던 '피부 알레르기'... 김효주, 5인 연장전 끝에 첫 메이저 준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무려 4명의 경쟁자와 연장 대결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아쉬움과 만족감을 동시에 표현했다.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현지 인터뷰에서 "오늘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연장전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현재 컨디션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했다.김효주는 이날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인뤄닝(중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린디 덩컨(미국), 사이고 마오(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골프
골프존마켓, 알리익스프레스와 골프용품 최대 55% 할인 브랜드 데이 진행
㈜골프존커머스(대표이사 장성원)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4월 30일까지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골프용품을 판매하는 ‘골프존마켓 브랜드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는 정품 골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3월 골프용품 매출은 전월 대비 134% 이상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알리익스프레스의 대표 프로모션인 ‘브랜드 데이’는 하나의 브랜드와 단독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이벤트로, 골프 업체 중 최초로 골프존마켓이 참여해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특별한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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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천신만고(千辛萬苦) - 첫 버디, 그 눈물겨운 한 타의 역사
세상 모든 초보 골퍼에겐 “첫 버디”라는 전설이 있다. 자칭 ‘운동신경 괜찮다’던 골퍼들도 처음 골프를 시작했을 때 금방 익힐 줄 안다. 하지만 필드에선 드라이버는 좌우로 춤을 추고 아이언은 흙을 파며 예술을 하더니 퍼터는 구멍을 피해 가는 신공을 보이는 경우들이 있다.몇 개월간의 레슨, 수없이 퍼부은 연습장 요금, 수모를 겪은 동반자들과의 라운드… 그리고 마침내 그날, 전장이 된 파4 홀에서 드라이버는 기적처럼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했고 7번 아이언은 공중에서 스핀을 먹더니 핀 2m 앞에 멈췄다. 골퍼는 숨을 죽이며 퍼터를 잡는다.'이번엔 들어가야 해.’ 땅! 소리도 없이 공이 굴러 들어가고 동반자들이 “오~ 버디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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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퍼트...사이고 마오 "꿈 이뤘다... 이제 세계 1위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거둔 일본의 사이고 마오(23)는 꿈을 이뤘다며 세계랭킹 1위에도 오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사이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제 꿈이었다. 첫 우승을 여기서 거두며 꿈을 이룰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이고는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김효주, 인뤄닝(중국), 린디 덩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동타를 이룬 뒤 무려 5명이 치른 연장전에서 첫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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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티켓까지 확보' 니만, LIV 골프 멕시코서 시즌 3승...독주 체제 구축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시리즈에서 압도적인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28일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LIV 골프 멕시코 대회에서 니만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브라이언 디섐보(미국)와 루카스 허버트(호주)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번 우승으로 니만은 올 시즌 열린 6개 대회 중 절반인 3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월 호주 대회와 3월 싱가포르 대회에 이어 4월에도 우승을 추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통산 5승을 기록한 그는 브룩스 켑카(미국)와 LIV 골프 개인 최다 우승 공동
골프
그리핀의 10.59m 버디 퍼트가 우승 결정... 노백과 함께 취리히 클래식 제패
앤드루 노백과 벤 그리핀이 2인 1조 단체전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함께 맛봤다. 2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TPC 루이지애나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노백-그리핀 조는 최종일 1언더파 71타를 합작해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단 1타 차로 쫓아온 덴마크 쌍둥이 형제 니콜라이-라스무스 호이고르 조(27언더파)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노백은 PGA 투어 100번째 출전 대회에서, 그리핀은 90번째 대회에서 각각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노백에게는 일주일 전 RBC 헤리티지에서 저스틴 토머스에게 연장전 끝에 패해 첫 우승 기회를 놓친 아픔을 딛고 거둔 감격의 우승이었다. 3라운드까지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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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서 공동 6위로... 유해란 "또 우승 기회 못 잡았지만... 좋았던 점만 기억할 것"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의 문턱에서 또 한 번 넘어진 유해란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다음을 기약했다.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유해란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그는 최종일 4타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유해란에게는 특히 이 대회가 의미가 깊다. 지난해에도 3라운드 이후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했다가 5위로 마무리했던 아픔이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그 아쉬움을 풀어보려 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7개로 고전하며 뜻을 이루지 못했다.그나마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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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역사상 최다 인원 연장전... 김효주, 사이고 마오에 아쉬운 준우승
김효주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연장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에서 막을 내린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김효주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5명이 펼친 연장전 끝에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에 만족했다. 김효주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11위로 선두와 4타 차였던 그는 초반 3번 홀 보기로 주춤했으나, 6번부터 8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까다로운 핀 위치와 단단해진 그린, 잠잠하지 않은 바람 탓에 선두권 선수들이 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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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파크, 가정의 달 이벤트 'PARK세개 사랑의 하트를 모아라!' 진행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PARK세개, 사랑의 하트를 모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골프존파크는 매해 5월 가족들과 함께 스크린골프를 통한 특색 있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풍성한 경품까지 받아갈 수 있는 가정의 달 이벤트를 선보여 왔다. 올해 ‘PARK세개, 사랑의 하트를 모아라!’ 이벤트는 마일리지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 두 가지로, 전국 골프존파크(투비전, 투비전NX)의 스트로크 모드에서 참여 가능하다.첫 번째 이벤트는 미션 달성 마일리지 이벤트로 24개 이벤트 코스에서 라운드를 하면서 세 가지 미션을 통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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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에이펙스 Ai200 블랙 에디션 아이언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아이코닉 아이언의 대명사 에이펙스(Apex) 라인업에 세련된 블랙 컬러로 마감한 에이펙스 Ai200 블랙 에디션 아이언을 선보인다.캘러웨이골프의 에이펙스 Ai200 아이언은 캘러웨이골프 브랜드 역사를 통해 축적된 골프클럽 노하우와 최첨단 Ai 기술을 기반으로, 단조 페이스와 단조 바디가 결합된 캘러웨이골프의 최초의 중공 구조 아이언이다. 에이펙스 Ai200 아이언은 아이언의 핵심 요소인 타구감, 스피드, 일관성의 완벽한 조화를 구현하며 골퍼들에게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캘러웨이골프의 퍼포먼스 아이언 라인업이다.에이펙스 Ai200 아이언의 핵심 특징은 단조 455 페이스와 단조 바디가 결합된 것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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