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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야드 비거리' 중국 상금왕 지위아이, KLPGA 도전..."목표는 한국 투어 1승"
2024시즌 중국여자프로골프(CLPG) 투어 상금왕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졌다.주인공은 2004년생으로 이제 막 20살인 지위아이(중국)다.지위아이는 지난해 CLPG 투어에서 4월 톈진여자오픈, 9월 휠라골프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12월에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오리엔트 중국여자오픈을 제패했다.또 11월에는 CLPG 투어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3월에 중국 투어 우승을 추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특히 지난해 중국여자오픈에서는 9타 차로 우승하며 이 대회 사상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을 세웠다.그는 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에서 3위에 올랐고 이후 KLPGA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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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트루이스트 첫날 공동 11위...안병훈 35위·임성재 55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김시우는 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9언더파 61타를 친 선두 키스 미첼(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11위에 오른 김시우는 시그니처 이벤트 첫 톱10 입상은 물론 우승 경쟁에도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무엇보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 내용이 돋보였다.3언더파 67타를 친 안병훈도 공동 35위로 무난한 첫날 경기를 펼쳤다.임성재는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5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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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머틀비치 클래식 1R 1오버파...선두에 9타차 공동 88위
스윙을 고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는 김주형의 부진이 길어질 조짐이다.김주형은 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더 듄스 골프 앤드 비치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88위에 그쳤다.8언더파 63타를 친 선두 매켄지 휴스(캐나다)에게 9타 뒤진 김주형은 당장 컷 탈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은 같은 기간에 열리는 총상금 2천만달러짜리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이 없는 선수들을 배려한 이른바 아포짓 이벤트라서 정상급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김주형은 최근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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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장타자 최영준(한국체대),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최저타 챔피언 등극
프로 장타자 최영준(한국체대)이 올 대학 대회 4번째 최저타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영준은 9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3라운드가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취소되는 바람에 2라운드까지 합산한 10언더파 134타의 성적으로 참가 선수 중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해 남자 프로부 우승과 함께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3월 제42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안해천(한국체대), 2025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 황유민(한국체대), 4월 2025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전재현(경희대)에 이어 4번째 최저타 챔피언이다. 올해부터 신설된 최저타 챔피언은 대학 대회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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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인기스타 허인회, 금지약물로 6개월 출장정지 받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개성 넘치는 외모와 경기 스타일로 인기가 높은 허인회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허인회는 8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국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트리마돌'이라는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출장정지 6개월의 제재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통풍 증세가 있어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진통제인 트리마돌이 포함된 약을 가끔 먹었다고 설명했다.트리마돌은 2023년까지는 금지된 약물이 아니었지만, 작년부터 '경기 기간 중 사용 금지'로 바뀌었다.허인회는 "제 부주의로 새롭게 변경된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담당 의사도 바뀐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고 처방해 이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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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무안CC 올포유 드림투어 5차전 제패...통산 3번째 우승
김지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안CC·올포유 드림(2부)투어 5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김지수는 8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6천400야드)에서 열린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합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거머쥐었다.김지수가 드림투어에서 우승한 건 2019년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 그해 영광CC 드림투어 15차전에 이어 세 번째다.그는 2020년부터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이서윤과 장은수, 허윤서는 나란히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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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협회, 라이더컵 입장권 3천장 뉴욕 팬들에게 무료 배포
오는 9월 열리는 미국과 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을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입장권 3천장을 대회 개최지 뉴욕 골프 팬들에게 나눠주겠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라이더컵은 9월 27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뉴욕주 베스페이지 주립공원 블랙코스에서 열린다.미국프로골프협회는 앞으로 4개월 동안 블랙코스를 비롯한 뉴욕 지역 퍼블릭 골프 코스에서 라이더컵 입장권을 무료로 나눠주는 깜짝 행사를 열기로 했다.뉴욕 메트로폴리탄 미국프로골프협회 지부는 뉴욕 지역 거주자에게 라이더컵 입장권을 나눠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응급구조사와 지역 사회 봉사단체에도 공짜 표를 배분한다.무료로 나눠주는 3천장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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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의 숨은 성공 비결...'축구 여제' 심서연과 동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심서연과의 인연을 소개했다.김효주는 8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김효주는 올해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9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LET 아람코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기자회견에서 "작년에 좋은 성적을 낸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와서 기분이 좋다"며 "한국에서 오랜만에 경기하는 만큼 팬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서 이번 주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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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자본, 여자 골프 판도 바꾼다... 5개국 순회하는 'PIF 글로벌 시리즈' 창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와 골프 사우디가 여자 프로골프 'PIF 글로벌 시리즈'를 창설했다.'PIF 글로벌 시리즈'는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영국, 미국, 그리고 중국 등 5개국에서 열리는 5개 대회로 구성됐다.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5월 한국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치르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8월 영국 센추리언 클럽에서 열리는 PIF 챔피언십, 9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치러지는 아람코 휴스턴 챔피언십, 그리고 11월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에서 개최하는 아람코 선전 챔피언십이다.이들 대회는 모두 PIF가 상금과 운영비를 댄다.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총상금 500만달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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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 후 첫 대회...매킬로이 "부담감에서 벗어났다"
마스터스를 제패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뒤 처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부담감에서 벗어난 게 가장 큰 변화라고 밝혔다.매킬로이는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한국시간) 대회장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가오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때는) 훨씬 더 편한 마음이고, 훨씬 덜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아마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면서 "지난 몇 년 동안 메이저 대회에 출전했을 때처럼 긴장을 많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치를 수
골프
국가대표 이재원(한국체대),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골프 국가대표 이재원(한국체대)이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남자 아마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재원은 8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날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로 기염을 토하며 선두에 올랐던 안해천(한국체대)은 2라운드서 1오버파로 1타를 잃고 합계 135타로 2위를 했다. 남자 프로에선 최영준(한국체대)이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추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위를 질주했다. 최영준은 KPGA 코리안 투어에서 최고 비거리인 427야드 기록을 갖고 있는 장타자이다. 여자
골프
테일러메이드 ‘그랜드슬램 페스타’로 골퍼들과 소통강화
테일러메이드가 우드(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의 매출이 작년 동기간 대비 17.5% 늘어났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내부 매출 자료 기준). 또한 볼을 포함한 전체 클럽용품에서 국내 시장점유율이 2025년 1분기에 작년 동기간 대비 평균 4.8%p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아이큐(NIQ) 데이터 기준)한국골프시장이 작년 동기간 대비 18% 이상 역신장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매출과 시장점유율이 동시에 늘어났다는 점은 테일러메이드 제품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음을 반증한다는 것이 업계의 해석이다.뿐만 아니라, 최근 로리 맥길로이의 그랜드슬램 달성, TP5x를 포함하여 전체 클럽을 교체한 직후 1년 6개월 만에
골프
메이트모빌리티, 자율주행 골프카트 'SINGLE AP', LIV GOLF KOREA 2025 통해 세계 첫 선
메이트모빌리티(Mate Mobility)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최된 LIV GOLF KOREA 2025에서, 경기위원 전용 골프카트 10대를 특별 제작·지원하며 글로벌 골프 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했다.이번 대회를 위해 메이트모빌리티는 1인승 자율주행 카트 ‘SINGLE AP(Auto Pilot)’ 6대와, 2인승 커스텀 카트 4대 등 총 10대의 전용 카트를 특별 제작해 제공했다. 이는 LIV GOLF의 경기 운영 효율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상징하는 기술 협업 사례로 주목받았다. ■ 자율주행 기반 차세대 모델 'SINGLE AP' 최초 공개지원된 1인승 카트 ‘SINGLE AP’는 기존 모델 ‘SINGLE’의 후속 버전으로, 자율주행(Auto 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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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r7 Quad 미니 드라이버 출시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새로운 미니 드라이버 r7 Quad 미니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테일러메이드는 투어 및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미니 드라이버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이버 중 하나인 r7에서 영감을 받아 r7의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켜 r7 Quad 미니 드라이버로 재탄생했다. 테일러메이드가 선보인 r7 Quad 미니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테일러메이드의 이동식 웨이트 설계를 통한 셀프 피팅을 꼽을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과거 2004년 r7, r7슈퍼쿼드 드라이버를 내놓으며 최초의 이동식 웨이트 기술을 선보였고 이를 통해 r7, r7슈퍼쿼드 드라이버는 브랜드
골프
임성재 '톱20 재입성', 세계 정상급 반열 복귀...안병훈·김주형은 하락
임성재가 세계 정상급 선수 반열에 재진입했다. 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20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1월 27일 17위를 기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20위권 내에 안착한 것이다.최근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는 공동 33위로 다소 주춤했지만, 앞서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5위,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1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획득한 랭킹 포인트가 상승세의 원동력이 됐다. 이번 순위 변동으로 기존 19위였던 잉글랜드의 티럴 해턴은 20위로 내려갔다.반면 다른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순위가 하락했다. 안병훈은 37위에서 39위로, 김주형은 38위에서 4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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