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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12m 계속 들어가' 후루에, 신들린 퍼트감.. 역전극 펼치며 '에비앙 챔피언십 제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후루에 아야카(일본)의 역전승 뒤엔 스타워즈의 '명대사'가 있었다.후루에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18언더파 266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2022년 7월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던 후루에는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 트로피로 장식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후루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도 메이저 타이틀이 없었기에 LPGA에서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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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성적' 임성재,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공동 4위…매킨타이어 우승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4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임성재는 이로써 올해 PGA 투어에서 6번째 톱10 성적을 냈다.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2승을 달성한 임성재는 올해는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다.우승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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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공동 6위…7년 만의 톱10
노승열(33)이 약 7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톱 10 성적을 거뒀다.노승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벤 테일러, 샘 베어스토(이상 잉글랜드), 닐 시플리(미국)와 공동 6위에 올랐다.노승열이 PGA 투어 대회에서 10위 안에 든 것은 2017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공동 5위)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이 기간 노승열은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한 가운데 76개 대회에 출전해 톱 10에 한 번도 들지 못했다. 톱 25는 6차례 있었다.노승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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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1개.. 제게 큰 의미' 투어 2승 고지우, 최종 목표 '세계랭킹 1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버디 폭격기' 고지우(21)는 버디 20개보다 보기 1개에 더 기뻐했다.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유지하면서도 보기 실수를 줄이겠다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한 것이기 때문이다.고지우는 14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을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마치고 우승했다.통산 2승째로, 작년 7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 이후 1년 만의 우승이다.고지우는 첫 승 이후 자신에게 맞는 경기 운영 방식을 찾느라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털어놨다.실제로 고지우는 별명답게 많은 버디를 몰아치기도 하지만 그만큼 보기도 많은 것이 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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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 24년 6월 골프클럽 판매 순위 공개
여름은 장마 기간 동안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연습을 하고, 맑은 날에는 필드에서 실력을 확인하며 골프실력을 향상시키기 좋은 계절이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인 실력 향상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골프클럽을 선택하고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전국 107개의 골프존마켓 직영점과 온라인 골프존마켓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골프존커머스는 지난 6월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골퍼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15일 발표했다.골프존커머스는 매월 골프 클럽 판매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 발표한 판매 순위 데이터를 보면 2024년 골프 클럽의 핵심 키워드인 관용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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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24년 전국 회원사 골프장 하계 휴·개장 현황 발표
2024년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33개 골프장들이 하계 휴장을 하고 96개 골프장은 휴장 없이 정상 운영된다.(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7월 15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계 휴·개장 현황을 파악한 결과 33개 골프장이 대부분 하루에서 나흘까지 휴장하지만, 곤지암과 해비치서울은 11일 동안, 한양은 7일간 휴장한다.그러나 아직까지 휴장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골프장들이 많고, 폭염과 국지성 폭우 등 기상여건에 따라 휴장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골프장 이용 시 해당 골프장에 휴·개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홈페이지(www.kgba.co.kr) 협회 보도자료를 통해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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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블루칩' 장유빈, 프로 첫 우승.. 군산CC오픈 첫 2연패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장유빈이 마침내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장유빈은 14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군산CC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정한밀을 2타차로 제친 장유빈은 작년 10월 프로 전향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그는 지난해 8월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했지만, 당시는 아마추어 초청 선수 신분이었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KPGA투어에서 뛰는 장유빈은 이 대회 전까지 7차례 톱10에 세 번이나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정상급 활약을 펼쳤지만 정작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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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승째 '버디 폭격기' 고지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고지우(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정상에 올랐다.고지우는 1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고지우는 2위 전예성을 두 타 차로 누르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올해 16개 대회에서 톱 10 세 차례로 다소 주춤했던 고지우는 시즌 전반기를 우승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통산 2승째로, 작년 7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 이후 1년 만의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고지우는 대상 포인트 16위(137점), 상금 랭킹 14위(3억3천597만원)에 올랐다.별명이 '버디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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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우승 노려볼 만' 임성재, 선두와 4타 차..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4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10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렸던 임성재는 중간합계 13언더파 197타가 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17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는 4타 차로, 임성재는 시즌 6번째 톱10 진입은 물론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는 이번 시즌 5차례 톱10에 진입했고, 지난달 트래블러스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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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선두 경쟁' 최혜진, 선두와 5타 차.. 에비앙 챔피언십 3R 5위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최혜진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쳤다.사흘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14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인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와는 5타 차이다.최혜진은 메이저 대회에서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7년 US여자오픈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고, 프로 데뷔 후에는 2022년 역시 US여자오픈에서 3위에 오른 바 있다.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선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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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였는데..' 유해란, 에비앙 챔피언십 2R 악천후로 순연…11개홀까지 2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탔지만 악천후로 경기가 순연되는 악재에 아쉬움을 남겼다.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1개 홀을 치른 뒤 번개를 동반한 폭우 때문에 클럽하우스로 철수했다.경기는 끝내 재개되지 않고 다음 날로 순연됐다.모두 66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10번 홀에서 시작한 유해란은 2번 홀까지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로 선두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3타차 공동 2위까지 올랐다.특히 유해란은 17번 홀부터 2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 행진을 벌인
골프
'약 200만분의 1' 강경남, 생애 첫 앨버트로스.. 어쩐 일이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홀인원보다 더 어렵다는 앨버트로스가 올해 처음 나왔다.강경남은 13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군산CC오픈 3라운드 2번 홀(파5·574야드)에서 3번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이 272야드를 날아가 홀에 들어갔다.규정 타수보다 3타 적은 이른바 앨버트로스를 기록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앨버트로스 대신 더블이글이라고도 부른다.앨버트로스 확률은 약 200만분의 1로 알려졌다. 1만2천분의 1이라는 홀인원보다 훨씬 어렵다.KPGA투어에서 홀인원은 지금까지 8번 나왔지만, 앨버트로스는 처음이다.2004년 데뷔해 21년째 KPGA투어에서 뛰면서 홀인원을 7번이나 한 강경남도 난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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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선두 추격' 임성재, 스코틀랜드 오픈 2R서 공동 3위…선두와 2타차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이틀째에도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12언더파 128타)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이전 두 차례 스코틀랜드 원정에서는 컷 탈락, 링크스 코스와 인연이 없었던 임성재는 온화한 날씨 덕에 순항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경기 후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링크스 코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1, 2라운드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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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서 펄펄' 임성재, 3연속 버디 3번.. 스코틀랜드오픈 1타차 2위
임성재가 스코틀랜드 원정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때렸다.8언더파 62타를 쳐 선두에 나선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1타 뒤진 2위에 오른 임성재는 시즌 첫 우승이자 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스코틀랜드에서 따낼 발판을 마련했다.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은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앞두고 개최되는 전초전 격이다.상당수 선수가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 디오픈까지 2주 연속 스코틀랜드에서 대회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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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출발' 최혜진·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 선두와 1타 차
최혜진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최혜진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2014년 이 대회 우승자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최혜진, 리디아 고(뉴질랜드),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7언더파 64타를 친 제마 드라이버그(스코틀랜드),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최혜진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각각 4번과 두 번만을 놓치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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