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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5승째' 히라타, 한일 공동 주관 KPGA 신한동해오픈 제패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메이저급 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 트로피가 2년 만에 일본 선수에 넘어갔다.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는 히라타 겐세이(일본)는 8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KPGA투어와 JGTO, 그리고 아시안프로골프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트래비스 스마이스(호주)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린 히라타는 이번 시즌 JGTO 3승 고지에 올랐다. 통산 5승째.지난 7월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새가사미컵에 이어 지난 1일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히라타는 2주 연속 우승의 기쁨도 곁들였다.히라타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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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홀 연속 버디' 스마이스, KPGA 투어 9홀 최소타 타이기록 '28타'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뛰는 트래비스 스마이스(호주)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9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웠다.트래비스는 8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 전반 9개 홀에서 8언더파 28타를 쳤다.28타는 최광수, 박도규, 최상호, 배상문, 이승택 등이 가진 KPGA 투어 9홀 최소타 기록과 같은 타수다.트래비스는 이날 1∼7번 홀까지 7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8번 홀(파3)을 파로 막은 뒤 9번 홀(파4) 버디로 기록 보유자에 이름을 남겼다.트래비스는 KPGA 투어 최다 연속 버디 기록(8연속 버디)은 아깝게 놓쳤다.아시안프로골프투어를 주 무대로 삼고 있는 트래비스는 2002년 잉더 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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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수 강세에 정찬민 3위, 김민규 4위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우승자는 누가 될까? [제40회 신한동해오픈 3R]
7일 인천 중구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열린 제40회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에서 일본의 히라타 겐세이와 스즈키 고스케가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3위는 한국의 정찬민이 14언더파 202타, 김민규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에 위치했다.히라타 겐세이(24, 일본)는 이날 무려 10타를 줄이며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버디 10개를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를 펼쳤고, 유일한 아쉬운 순간은 9번 홀에서의 1.5m 파 퍼트를 놓친 것이었다. 히라타는 "경기 시작이 좋았다. 최종일에도 한 타 한 타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스즈키 고스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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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상승세' 9타 줄인 정찬민, 신한동해오픈 3R 3위...역전 우승 도전
정찬민이 불꽃타를 휘두르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정찬민은 7일 인천시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2개로 무려 9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정찬민은 공동 선두 히라타 겐세이와 스즈키 고스케(이상 일본·16언더파 200타)에 2타 뒤진 3위로 올라섰다.이번 시즌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하는 부진에 시달렸던 정찬민은 지난해 11월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 이후 10개월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정찬민은 "이번 시즌 퍼트가 잘되지 않아 소심한 경기를 펼쳤다"며 "오늘은 샷은 물론 퍼트까지 잘돼 자신감을 갖고 마지막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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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의 반란' 유현조, 메이저 우승 도전…KB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루키'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이자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유현조는 7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서 코스(파72)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KB금융그룹 스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냈다.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유현조는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 마지막 4라운드를 시작한다.유현조는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톱10에 네 차례 진입하며 신인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전반에 2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던 유현조는 후반 들어 선두권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기회를 잡았다.타수를 지켜가던 유현조는 14번 홀(파4)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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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바꾼 전가람, 스즈키 코스케와의 한일전 승리 노린다! [제40회 신한동해오픈 2R]
6일 인천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진행되는 제40회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일본의 스즈키 코스케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스즈키는 이번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경기 후 스즈키는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신감을 잃고 있었지만, 지난주부터 조금씩 경기력이 올라왔다"며 "오늘은 오랜만에 좋은 골프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라운드 전략에 대해서는 "현재의 위치를 의식하지 않고, 나만의 골프에 집중하며 최대한 많은 버디를 노리겠다"고 밝혔다.이시카와 료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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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 대학선발, 일본 제1회 UGSL 대학 골프 슈퍼리그 단체전 3위 차지
한국여자골프 대학선발팀이 일본 제1회 UGSL 대학 골프 슈퍼리그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6일 일본 시즈오카현 그랑필드CC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3라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15오버파 879타로 미국 버지이나대(867타), 도쿄 국제대(878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남녀 합산한 개인전에선 한국 국가대표 피승현(한국체대)이 1언더파로 7위를 기록했다. 이 성적은 참가한 한국 남녀 선수 중 가장 좋은 것이다. 한편 남자 단체전에서 한국은 11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는 6개국 28팀 144명이 출전했는데, 한국은 지난 주 핀란드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대학선발팀이 연이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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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올 뉴 글로리', 6일 공식 출시... '글로리 데이즈' 커뮤니티 프로그램 공개
테일러메이드의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 ’가 6일 공식 제품 출시와 함께 '올 뉴 글로리'를 사용하는 여성 골퍼를 위한 커뮤니티 '글로리 데이즈(GLOIRE DAYS)' 를 공개했다. '올 뉴 글로리'는 지난달 '2025 올 뉴 글로리' 론칭 행사를 열고 클럽, 백, 액세서리 등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개발된 올 뉴 글로리는 스타일과 퍼포먼스 두 가지 콘셉트를 겸비한 '스타일리쉬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다.또한, 방송인&통역사 안현모, 마케터 엄예진, 발레리나 원진호 등 3인을 올 뉴 글로리 앰버서더로 선정하였다. 이들은 확고한 커리어와 프로페셔널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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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8개' 엄재웅, 신한동해오픈 첫날 7언더파 공동 선두
엄재웅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엄재웅은 5일 인천시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 엄재웅은 이케무라 도모요(일본)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이 6언더파 66타로 3위에 자리했다.K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올린 엄재웅은 작년 10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10번 홀에서 출발한 엄재웅은 전반에 3타를 줄인 뒤 폭우가 쏟아지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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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2연승 파란불' 배소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배소현의 돌풍이 거세다.배소현은 5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김효주, 신인 유현조 등을 1타차로 제친 배소현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따낼 발판을 마련했다.올해 혜성처럼 등장해 생애 첫 우승에 이어 시즌 3승 고지에 오른 배소현은 시즌 4승 선착 경쟁에서도 한걸음 앞섰다.특히 배소현은 지난 1일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도 바라보게 됐다.이날 나란히 시즌 3승을 올린 박지영, 박현경과 맞대결에 나선 배소현은 보기 없이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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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셰플러+맥킬로이 vs 디섐보+켑카, 12월에 맞대결 성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 골프의 간판선수가 맞붙는다.ESPN은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오는 12월 중순 라스베이거스에서 18홀 경기에 나선다고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대회 방식과 코스, 그리고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공식 대회가 아닌 유료 TV 중계용 이벤트 대회지만 사실상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 4명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특히 4명이 PGA투어와 LIV 골프의 간판선수라서 PGA투어와 LIV 골프의 자존심 대결의 성도 가미돼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LIV 골프는 PGA투어에 라이더컵 형식의 대항전을 제안한 적이 있다.이번 이벤트 대회는 TN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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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웅, "웨지샷과 퍼트가 승리 열쇠" [제40회 신한동해오픈 1R]
5일 인천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제40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엄재웅(32)이 7언더파 65타(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이케무라 토모요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엄재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좋았고 집중도 잘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목표였고, 이를 잘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10번홀(파4)부터 시작한 그는 경기 초반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기상 조건이 어려웠지만, 이를 극복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그는 "비와 바람으로 인해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고비를 넘기고 나서는 후반 홀부터 버디를 연이어 잡을 수 있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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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티, 시그니처 컬러로 선보이는 24FW 시즌 '크림슨 레드 컬렉션' 출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PIRETTI)가 24FW 시즌 시그니처 컬러인 크림슨 레드 색상을 활용한 '크림슨 레드 컬렉션'을 출시한다.정교한 크래프트맨십과 섬세한 작업 과정을 통해 탄생한 세계 3대 명품 퍼터인 피레티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녹여낸 이번 크림슨 레드 컬렉션은 고귀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크림슨 레드는 피레티의 상징적인 색상으로 고유의 품격과 강렬한 우아함을 나타내며 이번 컬렉션에서도 이러한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했다.크림슨 레드 컬렉션은 섬세한 디테일과 최상급 소재를 사용해 골프 코스에서도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사할 수 있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극대화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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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조인성과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레이디스 크루’ 이벤트 성료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 홍순성) 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젝시오가 주최한 "조인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레이디스 크루 라운드 행사”가 9월 3일 강원도 성문안 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클럽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3: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00명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참가자들에게는 라운드 참가 비용 및 저녁 만찬 등 모든 일정이 젝시오의 전액 지원으로 제공되었다.이번 행사는 젝시오를 통해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는 여성 골퍼들의 모임, ‘XXIO LADIE’S CREW’ 멤버십의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어, 공식 앰버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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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전 부문 1위 차지' 셰플러, 기록들이 보여주는 그의 위대함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PGA 투어 사상 역대 최다 상금 6천230만 달러(약 833억원)를 벌어들였다.누구도 넘보기 어려운 엄청난 금액이다.그러나 셰플러의 위대함은 그가 벌어들인 천문학적 상금뿐이 아니다.셰플러는 올해 PGA 투어 주요 기록에서 대부분 부문에서 선두에 올랐다고 USA투데이가 4일(한국시간)소개했다.셰플러는 우선 7번 우승으로 다승 1위에 올랐다. 공동 2위 잰더 쇼플리, 닉 던랩(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승씩 거둔 점을 고려하면 압도적 1위다.톱10 입상도 16번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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