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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펠라이니 이적설 부인 "날 데려가는 게 쉬워"
"갈라타사라이는 나를 데려가는 게 쉬울 겁니다."최근 터키와 영국 언론들은 일제히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터키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을 보도했다. 첼시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의 맨유 이적이 급물살을 타면서 이적설은 더 커졌다.3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투어가 마지막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적설에 휩싸인 펠라이니는 발레렝가와 노르웨이 투어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건재를 과시했다.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도 일단 펠라이니 이적설을 부인했다.무리뉴 감독은 갈라타사라이는 펠리아니보다 나를 데려가는 게 쉬울 것"이라면서 "펠라이니는 나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라는 사실을 잊고 있다"고 말했다.물론 변수는 남아있다. ...
해외축구
'복면가왕' 결국 영희 몫…아기해마는 케이윌
2연승 사냥에 실패한 가왕 아기해마의 정체는 가수 케이윌이었다. 폭발적인 감성과 성량으로 가왕 등극을 예약했던 영희는 케이윌을 꺾고 새 가왕에 등극했다.지난 30일 저녁 방송된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첫 가왕 방어전을 치른 아기해마가 선택한 노래는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였다."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든/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아기해마는 노래 초반 잔잔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진성과 가성을 오가며 선율을 탔다. 그는 후반부 폭발적인 성량을 바탕으로 절절한 감성을 자아내면서 청중을 사로잡았다."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
'역전 드라마' 이미향 "스스로도 정말 놀랐어요"
"내 스스로도 정말 놀랐어요."이미향(24)은 스코티시 오픈 시작 전부터 애를 먹었다. 비행기가 지연됐고, 골프백은 제 때 도착하지 않았다. 현지시간으로 대회 시작 하루 전까지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골프백을 받아들고 26일(한국시간) 처음이자 마지막 연습라운드를 했다.유독 강한 바람과 어려운 코스로 선수들을 괴롭힌 스코티시 오픈. 당연히 적응이 어려웠다. 이미향은 2라운드까지 4오버파에 그쳤다.하지만 3라운드부터 역전 드라마가 시작됐다.이미향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단숨에 중간합계 이븐파 공동 6위로 점프했다. 여전히 공동 선두 캐리 웹(호주), 김세영(24)과 6타 차나 났지만, 자신감이 생겼다. 결국 ...
골프
이미향, 극적인 역전 드라마로 스코티시 오픈 우승
이미향(24)이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이미향은 3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 코스(파72·639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최종 6언더파 정상에 올랐다.짜릿한 역전 우승이었다.이미향은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세영(24)과 캐리 웹(호주)에 6타나 뒤진 공동 6위였다. 하지만 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단숨에 웹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웹의 14번홀(파5) 이글로 2타 차로 뒤졌다.결정적인 순간 웹이 흔들렸다. 웹은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뒤 17번홀(파4)에...
골프
이번엔 넘지 못한 폴란드…태극 낭자 값진 '준우승'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이번에는 폴란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한국은 31일(한국시각)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결승전에서 폴란드에 세트 스코어 0-3(19-25 21-25 21-25)으로 패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조별리그에서 두 번이나 꺾었던 폴란드에 패해 아쉬움은 더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2주차 경기에서 3-1로 폴란드를 제압했다. 3주차에서는 3-0 완승을 거뒀다.전날 독일전에서 3-2 대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한국이라 기세는 하늘을 찔렀다. 그래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그러나 폴란드는 앞선 패배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했고 한국의 목표 달성...
일반
[2017 KPGA 상반기 결산③] '남자 골프=인기 없다' 고정관념, 여전히 남은 숙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지난해 13개에서 올해 19개로 대회 수가 늘어났다.지난해에는 대회 수가 13개에 불과해 생긴 부작용이 있었다. 여름 휴식기가 두 달 가까이 길게 이어져 투어 프로들이 ‘개점 휴업’ 상태로 시즌 도중 공백기를 겪어야 했다.올해는 혹서기 4주 휴식 뒤 하반기가 이어진다. 대부분의 KPGA투어 프로들이 “대회 숫자가 늘어난 건 정말 반가운 일”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하지만 단순히 대회 숫자라는 수치만 놓고 보기에는 미묘한 이면이 있다. 지난 16일 막을 내린 5차 카이도 시리즈가 그 단적인 예다. 여자 대회 5억 vs 남자 대회 3억 5차 카이도 시리즈는 경남 사천 서경타니 ...
골프
신지애, JLPGA 다이토 켄타쿠 3위...김하늘 7위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토 켄타구 이이헤야넷 레이디스 최종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했다.신지애는 30일 일본 야마나시현의 나루사와 골프클럽(파72, 6587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지난 3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 선두와 5타 차 공동 4위에 올라 역전 우승에 도전했던 신지애는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분전했다.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했지만 우승을 차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대회 우승컵은 2위와 4타 차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던 나리타 미스즈가 차지했다. 나리타는 끝까지 선두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2...
골프
'이글포' 허인회, 후쿠시마오픈 준우승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3년 만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우승컵 사냥에 나섰던 허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허인회는 30일 일본 후쿠시마 그랜디나수시라카와골프클럽(파72, 6961야드)에서 치러진 던롭스릭슨 후쿠시마오픈(총상금 5천만 엔)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맹타를 휘둘렀다.3라운드 연속 선두에 자리해 시즌 첫 승을 노렸던 허인회는 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해 우승자와 한 타 차로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자리해 챔피언조로 대회에 나선 허인회는 3번 홀(파4)과 4번 홀(파5), 5번 홀(파4) 등 3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전반 ...
골프
'시즌 2승' 도전, 김세영 스코티시 오픈 3R 공동 선두 도약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김세영(24, 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코티시 여자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서 시즌 2승을 정조준했다.김세영은 30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코스(파72, 6390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김세영은 비바람 속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김세영은 4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7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었다. 하지만 8번 홀(파4)에서 바로 버디를 추가하며 기분 좋게 전반 홀을 마쳤다.이어 강한 비바람 속에 파 플레...
골프
노승열, 캐나다오픈 3R 공동 31위 부진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통산 2승을 노리던 노승열(26)이 3라운드에서 공동 31위로 미끄러졌다.노승열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 7253야드)에서 치러진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노승열은 3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적중률이 35.71%에 불과하며 티 샷 난조를 보이기도 했다.이에 2라운드까지 선두와 4타 차로 추격하던 노승열은 3라운드에서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와 8타 차로 멀어져 공동 31위에 자리했다.반면 최경주(47)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골프
노승열, 캐나디언오픈 2R 노보기 플레이…공동 14위로 점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둘째 날 순위를 40계단 끌어올려 공동 14위에 자리했다.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장(파72, 727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노승열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54위에서 공동 14위로 순위를 40계단 끌어 올렸다.1번 홀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9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이어 13번 홀(파5)에는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 노승열은 15~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5타를 줄였다. 1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 차 공동 6위였던 최...
골프
김세영-유선영, 레이디스 스코티시 2R 공동 3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김세영(미래에셋)과 유선영(JDX)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달러) 둘째 날 공동 3위에 올랐다.김세영은 2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 에이셔의 던도널드링크스(파72, 6600야드)에서 끝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김세영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유선영 역시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했다.선두는 5언더파를 친 크리스티 커(미국)다. 2라운드에서는 강풍 때문에 선수들이 모두 고전했다.김세영은 올 시즌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후 시즌 2승째에 도전한다. ...
골프
세월호-광화문 촛불 현장 지켰던 박종필 감독 별세
지난해 국정농단 사태가 드러난 이후, 시민들은 광장에 나와 촛불을 들었다. 이 순간들을 함께 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미디어팀의 다큐멘터리스트 박종필 감독이 별세했다.고인의 주변 지인들에 따르면 박 감독은 28일 오후 4시 10분 경 강릉요양원에서 운명했고, 오후 9시 경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3층)로 옮겨졌다.박 감독은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4.16연대 미디어위원회와 퇴진행동 미디어팀에 몸담으며 현장을 기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세월호 인양 등 최근까지 쉼 없이 작업을 했던 그는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고인은 특히 장애인 인권에 관심이 많았다. 청각장애...
박성호, 챌린지투어 8회 대회 노보기 우승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성호(24)가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8회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감격의 첫 우승을 거뒀다.27일과 28일 양일 간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 남원코스(파72, 7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박성호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 박재근(25)에 2타 뒤진 5언더파 67타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최종라운드에서 1번 홀과 2번 홀(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박성호는 6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낚으며 3타를 줄였다.경기 후반에 들어서며 박성호는 10번홀(파5)과 11번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은 뒤 13번홀(파4)에서 여섯...
골프
신지애-김하늘, 다이토 겐타쿠 2R 공동 10위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신지애(29)와 김하늘(29)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토 켄타쿠 이이헤야넷 레이디스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신지애는 28일 일본 야마나시현의 나루사와 골프클럽(파72, 658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공동 22위에 올랐던 신지애는 순위를 대거 끌어 올리며 선두 하마다 마유(22, 일본)에 4타 차 공동 10위에 자리했다.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신지애는 13번 홀(파4)과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솎아냈다. 이어 18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후반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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