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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후배·셀프캐스팅…영화만큼 울림 주는 '1987' 배우들 비화
압도적인 몰입감과 배우들의 열연, 강한 울림으로 극장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1987'.하지만 이 배우들의 캐스팅 사연을 알게 되면 영화는 그저 30년 전 단절된 역사가 아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와 긴밀하게 이어져 있음을 느끼게 된다.먼저 사건의 은폐를 지시하는 대공수사처장 역의 배우 김윤석은 고(故)박종철 열사의 고등학교 2년 후배로 알려졌다. 따라서 명실상부 연기파 배우인 그에게도 '1987'에 임하는 무게감과 진정성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김윤석은 “'1987' 출연이 내가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만족감을 표하면서도, “고(故)박종철 열사의 후배로서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라는 대사를 할 줄 몰랐다”고 토로하기도 했다.일간지 사회부장으로 짧게 얼굴을 비췄던
윤정환 감독, 세레소 일왕배 우승 지휘…'더블' 달성
윤정환 감독과 J리그의 궁합은 역시 잘 맞았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는 1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2017 일왕배 결승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J리그컵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던 세레소 오사카는 일왕배까지 석권하며 더블 우승을 달성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2017시즌을 앞두고 1부 리그로 승격하면서 윤 감독에 지휘봉을 맡겼다. 윤 감독은 이미 2011년 2부 리그에 있던 사간 도스의 승격을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윤 감독의 지휘 아래 세레소 오사카는 선전을 거듭했고 19승 6무 9패 승점 63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18개 팀 중 3위에 오르며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손에 넣었다
해외축구
방탄소년단, 美 신년쇼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ABC 방송의 유명 신년맞이 쇼에 출연했다.2017년 12월 31일(현지 시각) 저녁 방송된 미국 신년맞이 쇼인 ABC-TV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이하 뉴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DNA’와 ‘MIC Drop’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 초청 받아 미국 LA를 방문했을 당시 ‘뉴이어스 로킹 이브’ 녹화를 진행했었다. 이번 쇼에서는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칼리드(KHALID), 숀 멘데스(SHAWN MENDES), 찰리 푸스(CHARLIE PUTH), 제드(ZEDD) 외 여러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미국내
모비스 10연승 이끈 양동근의 1.1초 전 역전 중거리슛
울산 현대모비스가 파죽의 10연승을 질주했다.현대모비스는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1.1초 전 터진 양동근의 역전 중거리슛에 힘입어 90-89로 승리했다.현대모비스는 4쿼터 막판 김영환에게 자유투 1득점을 허용해 88-89로 쫓겼지만 마지막 공격에 나선 양동근이 돌파 후 풀업 점퍼를 성공시켜 승부를 뒤집었다.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올시즌 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10경기로 늘렸다. 현대모비스는 시즌 전적 19승11패를 기록해 서울 SK와 전주 KCC 등 공동 2위 그룹(20승10패)과의 승차를 1.0경기로 좁혔다.전날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5득점을 퍼부으며 팀 승리를 견인한 레이션 테리는 40점 14리바운드를 올리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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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 33득점' 기업은행, 현대건설 제압…불붙은 순위경쟁
IBK기업은행이 새해 첫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잡고 순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 기업은행은 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21 25-21 19-25 25-17)로 제압했다. 안방에서 승점 3점을 챙긴 기업은행(10승 6패·승점 29)은 2위 현대건설(10승 7패·승점 30)을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또 지난 16일 GS칼텍스전에서 시작된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외국인 선수 메디가 지배한 경기였다. 메디는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3득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달성에 블로킹 1개가 부족한 활약이었다. 공격 성공률도 45%로 준수했다. 기업은
일반
현대-삼성 운명 가른 결정적 차이 '제3의 공격 옵션'
2018년 새해 첫날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운명이 엇갈렸다. 현대캐피탈은 1위 등극이라는 선물을 안았고 삼성화재는 2위 추락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춘 팀은 웃었고 쌍두마차에 의존한 팀은 울었다.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는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도드람 2017-2018 V-리그' 4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1, 2위 팀 간의 대결이자 시즌 네 번째 V-클래식 매치다. 베스트 전력으로 격돌한 양 팀. 승부는 에이스의 어깨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공격 옵션이 풍부한 팀이 웃었다. 그 팀은 현대캐피탈이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4세트를 내리 따내며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19 25-23)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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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최초 '채식주의자'…혜민 스님 출연
2018년 신년 특집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국민 멘토 혜민 스님이 사상 최초로 ‘스님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혜민 스님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그동안 밝힌 적 없던 속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님도 화가 날 때가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름’ 때문에 한 사람에게 전화를 16통이나 받았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스님도 화가 당연이 나지만, 어떤 감정이든 2분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며 분노가 일 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많은 사람들의 ‘고민 멘토’라고 불리는 혜민 스님은 “나도 역시 고민이 생겼을 때 상담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해인 수녀님. 혜민 스님은 “서로 수녀님-조카 스님이라 부를 만큼 막역하다”며, 최근
서브 흔들린 현대캐피탈, 속공으로 찾은 리듬감
서브가 생각처럼 들어가지 않았다. 부정확한 서브는 오히려 상대에 점수를 안겼다. 하지만 속공으로 흔들린 리듬감을 되찾았다. 그리고 현대캐피탈은 2018년 새해 첫 날 1위 등극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손에 넣었다.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클래식 매치'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19 25-23)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화재와 승점 39점으로 동률을 이뤘던 현대캐피탈은 안방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42점으로 단독 1위(13승7패)로 올라섰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현대캐피탈은 경기 초반부터 서브가 흔들리며 스스로 무너졌다. 1세트 서브 범실만 6개에 달했다. 2세트 역시 6개의
일반
"이준♥정소민 지난 10월 연인 발전…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
드라마 속 커플이었던 배우 이준(본명 이창선·30)과 정소민(29)이 현실에서도 이어졌다.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1일 "이준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정소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밝히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이준이 정소민은 핑크빛 열애 중"이라면서 "지난 12월 29일엔 판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준과 정소민은 다정하게 백화점의 L사 매장을 방문, 스카프를 고르며 연인의 분위기를 드러냈다"고 단독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날은 이준의 신병위로휴가 첫날이었"고,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신과함께' 900만 관객 돌파 … 1000만 '가즈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신들린 흥행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 - 죄와벌'은 1일 오전 11시 30분께 9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2017년 마지막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려하게 한 해를 마무리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새해를 여는 1일 900만 고지에 안착하며 2018년에도 식지 않은 흥행세를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김용화 감독은 개인 최고 흥행작인 '국가대표;의 803만 5181명을를 뛰어넘고 자체 최고 스코어를 경신하게 됐다. '신과함께-죄와벌'과 함께 연말 빅3 영화로 꼽힌 '강철비'는 전날 400만 관객을, '1987'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한국영화 세 편의 활약으로 극장가는 관객으로 붐비고 있다. 지난해 연간 극장 관객수가 2억 1987
포항,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말류 영입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포항은 1일"공격수 레오 가말류를 영입했다. 3일 메디컬 체크 후 4일 시작하는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말류는 신장 188cm, 체중 87km의 당당한 체구를 갖춘 중앙 공격수다. 지난해 하반기 브라질 세리에A 폰치프레타에서 뛰며 15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포항은 "가말류가 신체조건을 활용한 공중전에서 탁월한 강점을 보인다"고 소개하고 "헤딩 득점뿐만 아니라 볼을 지켜내는 능력도 좋아 공격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항은 이어 "9월부터 약 2개월 동안 박진섭 당시 코치(현 광주 감독)와 김성진 스카우트가 브라질에 머물며 영입 대상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고 식사를 함께하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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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낸 솔비 "스토킹 문제, 피해자 입장에서 법안 제정돼야"
솔비가 소신 발언으로 여성들에게 용기를 북돋웠다. 솔비는 1일 방송된 EBS ‘신년특집 미래강연 Q-호모커뮤니쿠스, 빅 픽처를 그리다’에 강연자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스스로를 “11년차 연예인 그리고 여자”라고 소개하며, 청중과 따뜻한 공감대를 먼저 형성하려고 했다.먼저 솔비는 ‘하이퍼리즘:레드’ 발매 당시 공개해 파격을 선사했던 아트 퍼포먼스 ‘레드’ 영상을 소개했다. 여성을 주제로 ‘레드’ 퍼포먼스를 구상했던 솔비는 “블랙은 세상으로 받는 상처, 레드는 부활, 화이트는 상처를 지우려는 노력을 의미한다"고 했다"하지만 상처는 덮어질 뿐 지워지지 않는다. 백색이 아니라 회색이 될 뿐”이라며 "내 퍼포먼스를 보던 관객을 일종의 방관자로 설정했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이슈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811경기' 벵거 감독, 퍼거슨 감독 넘어 EPL 최다 출전 신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사령탑 아르센 벵거(68)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공 시대를 일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넘어 리그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벵거 감독이 지휘하는 아스널은 1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 2017~2018 EPL 2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지만 벵거 감독은 EPL 811번째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지난 1996년 10월 아스널의 사령탑에 오른 이후 21년 만에 이룬 성과다. 벵거 감독의 811경기 출장 기록은 1992년 EPL이 도입된 이후 퍼거슨 전 감독이 작성한 810경기를 넘어서는 리그 최다 기록이다. 벵거 감독은 EPL 811경기에서 468승 198무 145패를 기록했다. 이 기
해외축구
드라마 커플 현실로? '이준♥정소민' 열애설
드라마 속 커플이 현실에서 이어질까. 종영된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풋풋한 연애를 선보였던 배우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설이 터졌다.1일 TV리포트는 "이준이 정소민은 핑크빛 열애 중"이라면서 "지난 12월 29일엔 판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준과 정소민은 다정하게 백화점의 L사 매장을 방문, 스카프를 고르며 연인의 분위기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날은 이준의 신병위로휴가 첫날이었"고,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저녁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했다.열애설에 대해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 자세한 상황을 확인한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정운찬 KBO 총재 "야구가 삶에 힐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정운찬 신임 KBO 총재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야구가 여러분의 삶에 ‘힐링’이 될 수 있도록 깨끗하고 공정한 프로야구로 성장해 나가는 길에서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오는 3일 제22대 KBO 총재로 공식 취임하는 정운찬 총재는 1일 취임식에 앞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야구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정운찬 총재는 클린베이스볼의 실천, 각종 제도 개선, 아마추어 야구 지원을 통해 "팬 중심의 경기, 공정한 야구, 동반성장하는 리그를 만들기 위한 과감한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 오는 8월 개최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표팀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다음은 정운찬 신임 KBO 총재의 신년사 전문.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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