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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반즈-김상수-김원중', kt에 2-0으로 합작 완봉승
9위 롯데 자이언츠가 갈 길 바쁜 5위 kt 위즈의 발목을 붙잡았다.롯데는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찰리 반즈의 호투를 발판삼아 2-0으로 합작 완봉승을 거뒀다.전날 패배를 설욕한 9위 롯데는 가을야구를 향해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롯데 승리의 주역은 외국인 에이스 반즈였다.반즈는 7회까지 4안타와 볼넷 3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6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7승(2패)째를 거뒀다.롯데는 반즈의 호투 속에 5회초 1사 후 박승욱이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7회에는 1사 1,3루에서 황성빈의 기습 번트로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섰다.산발
국내야구
'엄지척!' 엄지성, 스완지시티 데뷔전서 선발 출전…평점 7.0, 팀은 0-1 패배
한국 축구 영건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스완지시티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0-1로 졌다.스완지시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24팀 중 14위(승점 46)에 오른 팀이다.프로축구 광주FC에서 뛰던 엄지성은 지난달 15일 스완지 시티와 4년 계약을 맺었다.엄지성은 잉글랜드 데뷔전부터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풀타임을 뛸 듯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허벅지 통증을 느끼고 조시 토마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갔다.엄지성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75] 펜싱에서 왜 인사를 ‘살뤼’라고 말할까
펜싱 경기 전 후 선수들은 상대 선수에게 인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공식 용어로는 ‘살뤼(Salut)’라고 말한다. 펜싱 공식 용어를 모두 프랑스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프랑스어이다. 이 말은 경례를 뜻하는 영어단어 ‘Salute’와 어원이 같다. (본 코너 1151회 ‘펜싱 경기 용어는 왜 프랑스어를 사용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alute’ 어원은 라틴어 ‘Salutare’이다. 라틴어 접두사 ‘Salut’ ‘Salus’ 등은 건강, 복지, 인사 등을 의미한다. 고대 프랑스어 ‘Salut’를 거쳐 중세 영어부터 차용했다.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에선 정중하게 하는 인사를 ‘경례(敬禮)’라고 공통적으로 사용했
일반
'극적인 역전 발차기' 태권도 이다빈, 67㎏초과급 준결승 진출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27·서울특별시청)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패배를 설욕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이다빈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8강전에서 중국의 저우쩌치를 라운드 점수 2-1(4-2 3-8 7-6)로 제압했다.이제 두 번만 더 이기면 금메달을 목에 건다.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이다빈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태권도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한국 태권도도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수확하게 된다. 앞서 7일 남자 58㎏급에서 박태준(경희대), 8일 여자 57㎏급에서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금메달을 목에 걸
일반
'빛바랜 111구 투혼' 와이스... 한화, 키움에 1-3 석패
고구마 타선이 와이스를 울렸다.한화이글스는 8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와이스가 111구를 던지는 투혼을 보였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1-3으로 석패했다.특히 5회초 투수 앞 번트 타구를 와이스가 2루 악송구로 주자를 3루까지 내보내고 희생플라이로 실점한 것이 뼈 아팠다.선취점의 몫은 한화였다한화는 2회말 안치홍이 솔로홈런을 쏘아올려 1-0으로 앞서나갔다.그러나 곧바로 키움의 반격이 시작 되었다.3회초 박주홍과 이주형의 연속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송성문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1-2로 승부를 뒤집었다.5회초에도 이승원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국내야구
황희찬 동료 떠난다.. '몸값 940억원' 네투, 울버햄프턴→첼시 이적 합의
'황소' 황희찬과 함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공격을 책임졌던 페드루 네투(포르투갈)가 첼시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한국시간) "첼시와 울버햄프턴이 5천400만 파운드(약 940억원) 규모의 네투 이적에 합의를 마쳤다"라며 "네투는 메디컬 테스트만 마치면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고 전했다.24살의 윙어인 네투는 2017년 브라가(포르투갈)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19년 8월 울버햄프턴으로 이적하며 EPL 무대에 데뷔했다.스피드와 드리블이 좋은 네투는 지난 시즌까지 울버햄프턴에서 공식전 135경기를 뛰면서 14골을 터트리며 주전 멤버로 활약했다.
해외축구
윈덤 챔피언십 '이경훈·임성재' 나란히 68타 중위권...폭풍우로 경기 순연
이경훈과 임성재가 허리케인 '데비'가 지나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를 중위권에서 마쳤다.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을 위해서 최소 준우승이 필요한 이경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은 악천후로 하루가 순연됐고, 이마저도 예정보다 늦게 시작돼 출전 선수 156명 중 절반 가량이 1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다.이경훈은 페어웨이 안착율 79%, 그린 적중률 83%를 기록하는 안정적인 샷을 날리며 버디를 잡아냈다.하지만 3번 홀
골프
한국탁구, 16년 만에 여자단체 동메달…2012년 런던 이후 최고 성적
한국 여자탁구가 16년 만의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에 입맞춤했다.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로 팀을 꾸린 한국은 10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을 3-0으로 제압, 동메달을 따냈다.이로써 한국 탁구는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16년 만에 이 종목 메달을 수확했다.여자 단체전과 여자 단식을 통틀어서도 한국 탁구에 16년 만의 올림픽 메달이다.앞서 혼합복식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신유빈은 두 번째 동메달을 추가하며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한국 탁구가 올림픽에서 멀티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건 김택수
일반
'올림픽 신기록' 톨라, 남자 마라톤 우승…에티오피아, 24년 만에 챔피언 배출
타미랏 톨라(에티오피아)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마라톤 우승을 차지했다.톨라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시청을 출발해 베르사유 궁전을 거쳐, 앵발리드로 들어오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마라톤 42.195㎞를 2시간06분26초에 달렸다.이 기록은 새뮤얼 완지루(케냐)가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작성한 2시간06분32초를 6초 단축한 올림픽 신기록이다.에티오피아 남자 마라토너가 올림픽에서 우승한 건 2000년 시드니 대회 게자네 아베라 이후 24년 만이다.톨라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10,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트랙에서 따내지 못한 올림픽 금메달을 도로종목인 마라톤에서 따냈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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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파리서 열린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 열전 마치고 11일 폐막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개막해 지구촌을 뜨겁게 달군 2024 파리 올림픽이 11일 오후 9시(한국시간 12일 오전 4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문화와 예술의 도시인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1900년, 19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33회 하계 올림픽으로 파리지앵과 프랑스 국민들은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를 흥겹게 즐겼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바뀐 이래 처음으로 치러진 파리 올림픽은 선수와 관중이 함께하는 올림픽의 본모습을 되찾았다.단체 구기 종목의 집단 부진 탓에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래 48년 만에 최소 인원(선수 144명)을 파견한 대한민국은 현지 시간 9일 현재 금메달 13개 등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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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서부지구 '온 파이어!' 5팀 중 4개팀 PS 진출 가능...다저스 지구 1위, SD와 애리사나 WC 1, 2위, SF도 WC 3위 메츠 2G 차 맹추격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가 뜨겁다. 5개 팀 중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외한 4팀이 포스트시즌(PS)에 진출할 수도 있다.10일(한국시간) 현재 서부지구 1위는 LA 다저스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와일드카드(WC) 1위를 달리고 있다. WC 2위는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다. 동부지구의 뉴욕 메츠가 WC 마지노선인 3위를 달리고 있으나 서부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특히 샌프란시스코의 뒷심이 만만치 않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블레이크 스넬과 로비 레이 등 선발 로테이션이 제대로 굴러가고 있고, 맷 채프먼 등 시즌 초 부진했던 타자들이 맹타를 휘두르고
해외야구
'8연패 신화 도전' 미국, 프랑스와 여자농구 결승서 맞대결
미국과 프랑스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농구에서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올림픽 8연패를 노리는 미국 여자농구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4강전에서 호주를 85-64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미국은 벨기에를 꺾은 홈팀 프랑스와 11일 오후 10시 30분 결승에서 맞붙는다.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두차례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브리애나 스튜어트(뉴욕 리버티)가 16득점에 리바운드 6개를 잡아내며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다.미국은 전반을 45-27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고, 4쿼터에는 한때 30점 차까지 점수를 벌리는 등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호주는 2000년, 2004년, 2008년 세 차례 올림픽 결승에서 미국
농구
'아빠 찬스?' 토론토가 버린 HOF 크레이그 비지오 아들 캐반, 다저스에서도 매몰차게 방출돼
캐반 비지오가 결국 방출됐다.LA 다저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비지오를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다저스는 지난 6일 비지오를 양도지명(DFA)한 바 있다.비지오는 그동안 제한 명단에 있던 프레디 프리먼이 돌아옴에 따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이후 아무 팀도 그를 클레임하지 않자 다저스는 트리플A로 보내는 대신 방출했다. 어차피 비지오가 트리플A행을 거부할 것이기 때문이다. 비지오는 이제 FA가 돼 타 팀들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비지오를 영입하는 팀은 메이저리그 최저 임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트레이드된 비지오는 이번 시즌 다저스에서 30경기 타율 0.192, 홈런 3개, 타점 10개에 그쳤다
해외야구
1년여 만에 '재취업' 골키퍼 데헤아, 피오렌티나와 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33)가 1년 만에 새 직장을 구했다.이탈리에 세리에A 피오렌티나는 10일(한국시간) "데헤아와 계약했다. 오는 12일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계약기간 등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데헤아는 200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로에 데뷔하며 주전으로 발돋움했다.이런 가운데 맨유는 주전 골키퍼로 뛴 에드윈 판데르 사르가 은퇴하면서 대체 골키퍼를 찾았고, 당시 팀을 지휘하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데헤아를 낙점, 2011년 6월 맨유로 데려왔다.데헤아는 2011-2012시즌부터 맨유의 주전 골
해외축구
'도쿄 은메달리스트'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초과급서 가볍게 8강 진출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27·서울특별시청)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16강전에서 페트라 스톨보바(체코)를 라운드 점수 2-0(4-4 3-2)으로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동점이 된 라운드는 회전차기로 딴 점수가 더 많은 선수, 머리-몸통-주먹-감점의 순으로 낸 점수가 더 많은 선수, 전자호구 유효 타격이 많은 선수 순으로 승자를 결정한다.이 기준에 따라 1라운드를 따낸 이다빈이 2라운드도 3-2로 이겼다.세계태권도연맹(WT)이 올림픽 직전인 지난 6월까지 집계한 체급 내 겨루기 랭킹에서 이다빈은 4위다.67㎏급에서 경쟁하다가 이번 올림픽에 체급을 올려 출전한 스톨보바는 이 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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