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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배 명문고 야구열전 개최...미래 야구 스타들의 각축장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25 롯데자이언츠·파이낸셜뉴스배 명문고 야구열전'을 개최한다. 매년 고교야구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이 대회는 주요 고교야구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권 팀을 초청하는 전통 있는 대회다. 특히 지난해 대회 참가팀들의 성과가 눈에 띈다. 12개 출전교에서 2025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 10명 중 9명을 배출했다. 올해 대회에는 경남고, 부산고, 덕수고, 전주고, 서울고, 광주일고 등 전국을 대표하는 12개 명문고가 참가한다. 각 팀의 우수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룰 무대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은 다음 달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다. 한국 야구의 미래를 엿볼 수
국내야구
NC 새 외국인 투수의 KBO 데뷔 준비...라일리-로건, 첫 불펜 투구 성공적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과 로건 앨런이 스프링캠프 첫 불펜피칭에서 성공적인 시즌 준비를 예고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진행된 첫 투구에서 라일리는 80%의 힘으로 시속 140km 후반의 공을 던지며 KBO 공인구 적응에 나섰다. 최고 시속 159㎞의 파이어볼러인 그는 "첫 번째 피칭이지만 느낌이 좋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변화구에 강점이 있는 로건 앨런도 시속 140㎞ 초반의 직구로 팀 포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호준 감독은 "선수들 모두 준비를 잘했다. 특히 고참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왔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용훈 투수 코치 역시 "선수들의 프로의식과 책임감"을 높이
국내야구
아이스하키 이총민·컬링 김은지, 하얼빈 AG 개회식 공동기수 선정
대한체육회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로 아이스하키 이총민(블루밍턴 바이슨스)과 컬링 김은지(경기도청)를 선정했다.4일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하는 선수단 본단과 함께 발표된 이번 공동기수는 각 종목의 차세대 주자들이다. 이총민은 지난 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MVP를 차지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의 새로운 희망이다.컬링 여자 대표팀의 스킵을 맡은 김은지는 이번 대회 금메달 유력 후보다. 팀 내 맏언니이자 주장으로서 선수단을 이끄는 리더십도 인정받았다.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이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7일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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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연패 주역' 이명재, 3개월 단기 계약으로 버밍엄시티 입성
울산 HD에서 활약하던 국가대표 왼쪽 풀백 이명재(31)가 잉글랜드 리그1(3부) 버밍엄시티와 3개월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버밍엄시티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명재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4-2025시즌 종료 시점인 5월 초까지다. 이로써 이명재는 지난해 1월부터 버밍엄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14년 울산에서 프로 데뷔한 이명재는 알비렉스 니가타 임대와 상무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줄곧 울산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울산의 K리그1 3연패를 이끌며 생애 첫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번 이적은 울산과의 재계약 협상 결
해외축구
SSG 포수 전쟁, 1군을 향한 청춘들의 도전
SSG 랜더스의 젊은 포수들이 2025시즌 1군 안착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신범수(27), 조형우(22), 이율예(18)라는 세 선수의 이야기는 도전과 성장의 드라마다. 이숭용 감독은 베테랑 이지영(38)과 김민식(35)의 출전을 100경기로 제한하고, 최소 44경기는 신예 포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캠프에서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 코치의 지도 아래 그들의 경쟁은 치열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으로 진행 중이다. 각 선수의 특징은 뚜렷하다. 조형우는 강한 어깨, 신범수는 뛰어난 수비 정확도, 이율예는 잠재력을 무기로 한다. 세리자와 코치는 "주전 포수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며 그들의
국내야구
시즌 첫 톱10 김주형, 세계랭킹 23위 상승...임성재는 21위로 하락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한 김주형이 세계랭킹에서도 상승세를 탔다.4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주형은 지난주 24위에서 2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는 3일 끝난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거둔 공동 7위 성적이 반영된 결과다.김주형은 이번 시즌 앞선 두 차례 대회에서 공동 65위와 컷 탈락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 경쟁까지 펼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반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던 임성재는 이번 대회 공동 33위에 그치며 17위에서 21위로 4계단 하락했다. 안병훈도 25위에서 26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다만 김시우는 71위에서 67위로 순위가 올랐다.세계랭킹
골프
“에어컨 설비기사가 당구왕 될까"... 윤순재, PBA 드림투어 파이널 4강 진출
프로당구와 에어컨 설비기사를 병행하며 화제를 모았던 윤순재가 드림투어 왕중왕전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윤순재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 드림투어 파이널' 8강전에서 김홍민을 3-1로 제압했다. 앞서 6차 투어에서 정상에 오르며 주목받았던 그는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했다. 이날 8강전을 통해 4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윤순재는 김태호와, 구민수는 김성민과 맞붙게 됐다. 이들은 4일 오후 준결승을 거쳐 오후 8시 결승전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기록도 작성됐다. 정성윤이 이선웅과의 32강 승부치기에서 17점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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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담금질' 마친 제주, FC서울과 홈 개막전 준비
K리그1 제주SK FC가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5시즌 개막을 위한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제주는 4일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한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이날 종료했다"고 밝혔다. 전훈 기간 중 카노야 체육대, 시미즈 S-펄스 등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특히 카노야 체육대와의 경기에서는 이건희가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박동진, 최병욱, 김준하 등 새 멤버들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부상자 없이 순조롭게 전훈을 마친 제주는 6일 클럽하우스에서 재소집 후 15일 오후 3시 30분 FC서울과의 홈 개막전을 준비한다.김학범 감독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빨라진 개막에도 불
국내축구
월드시리즈 우승 노리는 김하성, 탬파베이의 새로운 희망
탬파베이 레이스가 김하성(29)과 2년 최대 3천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MLB 도전의 서막을 열었다.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김하성은 이르면 4월 말, 늦어도 5월 초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릭 니엔더 구단 사장은 김하성의 영입 배경을 "엄청나게 재능 있는 선수"로 평가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김하성 역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샌디에이고에서 4시즌 동안 유격수, 3루수, 2루수를 넘나들며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을 쌓은 그는 여전히 '허슬 플레이'의 대명사다. 매 경기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플레이 스타일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비용
해외야구
MLB 저비용 신드롬, 탬파베이의 김하성 베팅
탬파베이 레이스의 에릭 니엔더(41) 야구단 사장이 김하성(29) 영입에 대한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저비용 고효율' 전략의 완성형을 그는 김하성에서 찾았다.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1억 달러 FA' 기대를 접어야 했던 김하성. 하지만 탬파베이는 2년 최대 3천100만 달러라는 파격적이지 않은 조건으로 그를 영입했다. 니엔더 사장은 김하성을 "다재다능하고 구단 승리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했다. 완데르 프랑코 이후 공백이었던 유격수 포지션을 채울 적임자라는 판단이다. 특히 에반 롱고리아의 추천과 함께 김하성의 인성까지 확인한 탬파베이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장기적 관점의 영입을 단행했다. 2019
해외야구
한화, '발 야구' DNA 이식 본격화...김경문 감독의 새 실험
한화 이글스가 2024시즌 '발 야구'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도루 성공률 최하위(62.7%)를 기록했던 한화는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적극적인 주루 전략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김경문 감독은 두산, NC에서 입증된 '뛰는 야구'를 한화에 접목하고자 한다. 단순한 스피드가 아닌 리드와 타이밍을 활용한 전략적 주루를 강조하며, 상대 배터리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팀은 이를 위해 전력 보강에도 나섰다. 2020년 도루왕 출신 심우준과 마이너리그에서 39도루를 기록한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영입하며 주루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심우준은 도루왕 탈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기존 선수들의 변화도 눈에 띈다
국내야구
"한 세트도 안 내줬다"...한국 혼복 조대성-신유빈 8강 진출, 중국과 4강 격돌 유력
한국 탁구의 혼합복식 조대성(삼성생명)-신유빈(대한항공) 조가 WTT 시리즈 '싱가포르 스매시 2025' 8강에 진출했다.조대성-신유빈은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루마니아의 이오네스쿠-쇠츠 조를 3-0(11-8 11-7 11-3)으로 제압했다. 작년 11월 혼성단체 월드컵과 올해 1월 WTT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호흡을 맞춰온 두 선수는 이날도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다.각국 한 조만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조대성-신유빈의 4강 진출 여부는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와의 맞대결이 될 전망이다. 중국 조가 룩셈부르크의 믈라데소비치-샤리안니 조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한중 대결이 성사된다.한편 신유빈은 여자단식에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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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달군 삼성의 새 시즌 열정, 오키나와로 이어간다
삼성 라이온즈 1군 선수단이 미국 괌에서의 1차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일 저녁 귀국한다. 박진만 감독은 "따뜻한 날씨 속에서 트레이닝에 집중하며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괌의 최상의 훈련 조건을 높이 평가하며 "낮에 비가 내린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신인 선수들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배찬승, 심재훈, 차승준, 함수호 등 신인 선수들이 "기본기를 잘 준비해왔다"며 "첫 단추가 잘 끼워진 느낌"이라고 말했다.5일 오전에는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오키나와에서는 기술 향상과 실전 감각 회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박 감독은 특히 이승현, 김무신, 황동
국내야구
MLB, 도박 계정 공유로 추락한 심판의 비극
미국 메이저리그(MLB) 심판 팻 호버그의 경력이 도박 스캔들로 좌절되었다. MLB는 호버그가 친구와 도박 계정을 공유하고 조사 과정에서 메시지를 삭제한 혐의로 그를 해고했다. 호버그는 2017년부터 MLB 정규 심판으로 활동하며 2022년 월드시리즈와 2023년 WBC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2022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129개 투구에 대해 정확한 판정으로 주목받았던 심판이었다. MLB 사무국은 호버그가 직접 야구 경기에 베팅한 증거는 없다고 밝혔지만, "심판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해고 이유를 설명했다. 호버그의 친구는 2021년 4월부터 2023년 11월 사이 야구 종목에 141건, 약 21만4천 달러를
해외야구
'위기를 기회로' 한화 김범수의 마지막 승부수...이제서야 시작이다
한화 이글스의 좌완 파이어볼러 김범수가 2025년, 30세 시즌을 앞두고 있다. 그의 프로 생활은 기대와 도전의 연속이었다. 2015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김범수는 강력한 직구를 무기로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만성적인 제구 불안은 그의 잠재력을 제한해왔다. 통산 평균자책점 5.47, 9이닝당 볼넷 비율 5.29라는 수치는 그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최근 몇 시즌 동안 김범수는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를 시도했다. 직구 의존도를 줄이고 슬라이더 비중을 높였으며, 2024시즌에는 포크볼을 새로운 무기로 추가했다. 특히 포크볼은 피안타율 0.200으로 준수한 성과를 보였다. 2025시즌은 그에게 중요한 의미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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