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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카자크스탄 10-2 완파...하얼빈 AG 결승행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13일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경기도청 소속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카자흐스탄을 10-2로 제압했다.이로써 한국은 은메달을 확보했으며,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결승전 상대는 중국-일본전 승자로 결정되며,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일반
KT 마무리 박영현 '내 손으로 우승 확정하고 싶다'
KT 위즈 마무리 투수 박영현이 2025시즌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2년 데뷔와 함께 KBO리그 포스트시즌 최연소 세이브를 달성한 박영현은 2023년 최연소 홀드왕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10승 2패 25세이브로 마무리 승률왕을 차지했다. 국제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MLB 서울시리즈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지난해 11월 프리미어12에서는 대표팀 마무리를 맡아 쿠바전과 도미니카 공화국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박영현은 프리미어12에서의 좋은 감각을 캠프에서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비시즌 기간에도 꾸준히 몸을 만들었으며 군사훈련 기간 중 생긴 공백은 캐치볼을 통해 극복했
국내야구
강이슬 15점-허예은 9어시스트...KB, 하나은행 꺾고 단독 4위 점프
청주 KB가 홈코트에서 하나은행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KB는 하나은행을 62-52로 제압했다. 이로써 11승 17패를 기록한 KB는 10승 17패의 신한은행을 제치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KB는 강이슬(15점), 나가타 모에(14점), 송윤하(14점)의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특히 허예은은 10점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를 조율했다.반면 8승 19패로 최하위에 머문 하나은행은 김정은이 13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국가대표 센터 진안이 6점 6리바운드에 그치며 힘없이 무너졌다.KB는 이번 승리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남은 정
농구
‘KPGA 새내기’ 김성현, 윈터투어서 데뷔전 1R 선두
김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성현은 13일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파70·7천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선 김성현은 14일 마지막 2라운드에서 우승에 도전한다.지난해 11월 KPGA 준회원이 된 김성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주관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김성현은 "예선부터 치러 코스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작년 윈터 투어 때는 제가 장희민 선수 캐디였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장희민 선수가 제 캐디를 봐주면서 클럽 선택이나 코스 공략에 많은 조언을 받고
골프
'오 마이 갓!' 메츠, '오 마이 갓' 부른 타율 0.337 가수 겸 내야수 이글레시사스와 재계약 안 한다, 왜?
'오 마이 갓(OMG)'을 부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호세 이글레시아스가 메츠와 작별할 것으로 보인다.MLBTR은 14일(한국시간) 데이비드 스턴즈 사장이 선수단 구성이 끝났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 우리는 지금의 그룹에 대해 정말 기분이 좋으며, 전반적으로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팀이라고 기대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더 이상의 거래가 없다는 결정적인 선언은 아니지만, 영입이 아닌 스프링캠프 초쳥을 통해 선수 보강을 할 가능성이 가장 커보인다고 MLBTR은 내다봤다.메츠는 현재 주로 5년 이상의 MLB 서비스 타임을 갖고 있거나 마이너리그 옵션을 모두 사용한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이글레시아스에 대해 스턴즈는 "현
해외야구
김채연, AG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日 에이스 사카모토 제쳐”
김채연이 일본의 강호 사카모토 가오리를 제압하고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13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채연은 기술점수 79.07점, 예술점수 68.49점으로 총점 147.56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더한 최종 총점 219.44점으로 사카모토(211.90점)를 7점 이상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김채연은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빈 이후 7년 만에 한국 여자 피겨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피겨는 1999년 강원 대회 아이스댄스 동메달을 시작으로, 2011년 알마티 대회 곽민정의 동메달, 2017년 최다빈의 금메달에 이어 네 번째 메달을 수확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1] 왜 ‘승마(乘馬)’라고 말할까
승마(乘馬)는 한자어로 ‘탈 승(乘)’과 ‘말 마(馬)’자가 합성된 말이다. 말을 탄다는 뜻이다.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말을 타거나 사람이 말을 타고 여러 가지 동작을 하는 경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승마라는 말은 한자문화권인 한중일에서 오래전부터 써왔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승마는 국역 72건, 원문 452건 등 총 524건이 검색된다. 조선시대에 군사분야에서 승마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말 경기라는 뜻으로 승마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일본의 영향에 의해서였다. 일본은 19세기 메이지 유신이후 서양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영어 ‘equestrian’를 승마라고 번역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equestrian’의 어원은 말을 의미
일반
두산 이유찬 '13번의 책임감'...150안타 향한 새로운 도전
두산 베어스 내야수 이유찬이 허경민의 등번호 13번을 이어받으며 팀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한다. KT로 이적한 허경민의 등번호를 신청한 이유찬은, 롯데로 이적한 전민재와 함께 '13번'이라는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 세 선수는 허경민이 만든 단체 채팅방에서 골드글러브 시상식 약속까지 나누며 새로운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김재호의 은퇴와 허경민의 이적으로 팀의 핵심 선수가 된 이유찬은 어린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억대 연봉 선수로 성장한 그는 2025시즌 150안타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박석민 타격코치의 지도 아래 '짧고 강한 타구' 생산에 집중하는 등 타격 스타일 변화도 시도하고 있다.내야 4자리 중
국내야구
포옛 감독의 ‘전술’+콤파뇨의 ‘골감각’ 환상의 데뷔...전북, 태국서 4골 잔치
'포옛 감독의 전술'과 '콤파뇨의 득점력'이 만나 새로운 전북 신화의 서막이 열렸다. 전북 현대는 13일 태국 원정에서 포트FC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ACL2 16강전의 새 역사를 썼다.전북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포옛 감독은 데뷔전부터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냈다. 195cm 장신 스트라이커 콤파뇨를 핵심으로 한 크로스-헤딩 연계 플레이로 상대 수비진을 붕괴시켰다. 이는 포옛 감독이 콤파뇨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한 맞춤형 전술이었다. 그 중심에서 콤파뇨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전반 24분과 후반 15분, 두 차례의 헤딩골을 터트리며 데뷔전을 자축했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압한 그의
국내축구
하트, 2400만 달러가 100만 달러로 급전직하...팬그래프스 예상의 '참사' 왜?
팬그래프스는 카일 하트를 FA 랭킹 48위에 올려놓으며 계약 규모를 2400만 달러로 예상했다.FA 시장이 열리자 18개 구단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계약은 스프링캠프가 열리던 날 이루어졌다.그런데 계약 내용이 놀랍다. 1년 보장 100만 달러다. 이는 올해 MLB 최저 연봉보다 20만 달러 많은 금액이다.2026년에는 구단 옵션이다. 구단이 좋다면 500만 달러가 보장된다. 옵션 포기 때 50만 달러의 바이아웃만 지불하면 된다.옵션 행사 시 하트는 인센티브 포함 총 750만 달러를 챙길 수 있다고 한다.결국, 샌디에이고는 하트에 최소 150만 달러만 투자하면 된다. 이는 KBO 리그에 잔류했을 때보다 적은 얙수다.샌디에이고는 왜 이렇게
해외야구
“센터진 줄부상에도 어빙이 있었다”...댈러스, 골든스테이트에 111-107 승리
데이비스의 부상 이탈 악재 속에서도 카이리 어빙의 맹활약으로 댈러스 매버릭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압했다.댈러스는 13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1-107로 꺾었다. 어빙이 3점슛 7개 포함 42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리그 정상급 빅맨 데이비스가 지난 휴스턴전에서 내전근 부상을 당했고, 개퍼드와 라이블리 등 주요 센터진도 이탈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빙을 중심으로 톰프슨, 크리스티(각 17점)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거뒀다.경기 종료 2분 전 커리의 득점으로 104-104 동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어빙이 버틀러를 상대로 결정적인 3점슛을 꽂았다.
농구
김아현,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서 보기 없는 완벽 플레이... 단독 1위 등극
김아현이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13일 필리핀 마닐라 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김아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의 인상적인 성적을 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그는 태국의 빠린다 포칸을 1타 차이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2016년 드림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김아현은 지난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10위가 정규투어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노린다.한편 김서윤과 한나경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성은정은 이날 1타를 잃으며 공동 6위(4언더파 140타
골프
키움 홍원기 감독, 강진성 3루수 기용으로 공격력 극대화
2024시즌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강진성(30)이 키움 히어로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의 포지션은 기존 1루수에서 3루수로 변경되며, 이는 키움의 공격 전략과 깊은 연관이 있다. 홍원기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우리 팀이 공격력을 중심으로 한 라인업을 짜야 하니, 일단은 강진성에게 3루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키움의 올 시즌 핵심 전략을 보여주는 발언이다. 키움의 주전 라인업은 이미 거의 완성 단계에 들어갔다. 송성문은 기존 3루수에서 2루수로 자리를 옮기고, 최주환은 1루수, 김태진은 유격수를 맡는다. 외야는 새로 영입한 루벤 카디네스(좌익수), 이주형(중견수), 야시엘 푸이그(우
국내야구
남자 아이스하키, 3-2 리드서 놓친 결승행...“일본과 슛아웃 혈투서 무너졌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과 슛아웃까지 가는 혈투 끝에 3-4로 패했다.13일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4강전, 한국은 앞서가던 경기를 놓치며 고배를 마셨다. 3-2로 앞선 3피리어드 종료 2분을 남기고 일본의 '골리 없는 공격'에서 나카지마 쇼고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이어진 슛아웃에서는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일본의 3연속 득점으로 무너졌다.경기 초반만 해도 한국의 승리가 유력했다. 1피리어드에서 안진휘와 김상엽이 연속 골을 터트렸고, 2피리어드에서도 김시환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의 추격을 막지 못했고, 마지막 고비에서 승부가 뒤집혔다.조별리그에서 일본을 5-2로
일반
'메이저리거 맞아?' 야마모토, 2년 째 미국서 시즌 첫 등판 못해...2024년 한국서 데뷔, 올해는 일본, 사사키도 일본서 MLB 데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년 째 본토인 미국에서 시즌 첫 등판을 하지 못하게 됐다.야마모토는 3월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개막시리즈 1차전에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야마모토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개막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하며 MLB에 데뷔한 바 있다. 2년 연속 첫 등판을 미국이 아닌 외국에서 하게 된 것이다. 미국 본토에서의 시즌 첫 등판은 2026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배터리 조 합숙 둘째 날인 14일(한국시간) 인터뷰에 응했다. 이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올 시즌 개막에 대해 지난해와 달리 첫날부터 차분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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