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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0] 사이클에서 왜 ‘도로 경기’라고 말할까
사이클 경기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도로 경기이다. 도로 경기는 포장된 일반 도로에서 열린다. 도로 경기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투르 드 프랑스’와 같이 긴 거리를 달리는 대회, 동호인들이 달리는 특별 대회 등까지 다양하다. (본 코너 1386회 ‘왜 ‘투르 드 프랑스’라고 부를까‘ 참조)도로 경기는 한자어 ‘도로(道路)’와 ‘경기(競技)’의 합성어이다. 영어 ‘Road Race’를 번역한 말이다. 영어 ‘Road’의 어원은 고대 영어의 ‘Rād로’이며, 의미는 ‘탈 것을 타는 것이다. 'Rād'는 게르만조어인 ’Raid ō'에서 파생된 말로 '탈 것으로 나아가다'를 의미한다. ‘Race’는 빠른 전진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노르딕어 ‘Ras’가
일반
오클라호마시티, NBA 첫 60승 고지 달성...길저스알렉산더 32점 활약
NBA 동·서부 콘퍼런스 통합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2024-2025 시즌 30개 구단 중 최초로 60승 고지를 달성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3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1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21-105로 제압했다.이로써 오클라호마시티는 7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60승 12패를 기록, 이번 시즌 리그 전체에서 처음으로 60승 고지를 밟았다. 남은 정규리그 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최대 70승까지 가능한 상황이다.NBA 역사상 70승 이상을 기록한 팀은 스테픈 커리의 2015-2016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73승 9패)와 마이클 조던의 1995-1996시즌 시카고 불스(72승 10패) 단 두 팀
농구
HL안양 김상욱,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MVP 두 번째 수상...3연속 우승 이끌어
HL안양의 핵심 공격수 김상욱(36)이 3월 26일 2024-2025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김상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전 경기인 32경기에 출전해 14골 2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골+어시스트) 부문 2위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HL안양은 정규리그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수상은 김상욱의 정규리그 MVP 두 번째 영예다. 그는 2016-2017시즌에 이어 8년 만에 다시 MVP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534개)를 보유한 김상욱은 2010년 HL안양에 입단한 이후 철저한 자기관리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왔다. 통산 429경기에서
일반
롯데 고승민, 옆구리 염좌로 1군 말소...'1주일 휴식 후 복귀 예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2루수 고승민이 옆구리 부상으로 일시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롯데 구단은 3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고승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구단 측은 "고승민이 25일 SSG전 이후 옆구리 불편함을 호소했으며, 정밀 검사 결과 우측 옆구리(내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장기 결장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 구단은 "약 1주일 정도 휴식 후 기술 훈련을 시작하고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고승민은 지난 2024시즌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 148안타, 14홈런, 87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공격 자원으로
국내야구
평일에도 가득 찬 잠실...LG 트윈스, 개막 4연전 전석 매진 '새 역사
평일에도 잠실야구장은 관중들로 가득 찼다.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전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3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에서는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판매됐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이 열린 22일부터 이날까지 LG는 홈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렀다.개막전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한 것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최초의 사례다.LG는 주말인 3월 22일과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어 화요일인 25일과 수요일인 26일까지 평일
국내야구
다저스 베츠, 16일 만에 복귀했지만 3타수 무안타... '몸 상태 회복 중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스타 외야수 무키 베츠(33)가 16일 만에 경기에 복귀했으나 안타 생산에는 실패했다.베츠는 3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베츠는 1회 첫 타석에서 3루 땅볼, 3회 타석에서는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로 아웃된 후 교체됐다.베츠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3월 10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의 경기 이후 16일 만이다. 그는 스프링캠프 후반기부터 원인 불명의 위장 질환으로 구토와 탈수 증세를 반복하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이
해외야구
강원FC, 이적 시장 마감 앞두고 성남 공격수 구본철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3월 26일 K리그2 성남FC 소속 구본철(25)을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는 구본철은 측면과 중앙, 중원부터 최전방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이 가능한 선수다. 그는 이적 시장 마감을 하루 앞두고 강원 유니폼을 입게 됐다.구본철은 2020년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후 K리그2 부천FC로 임대되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21시즌에는 인천으로 복귀해 활약했으며, 2022년에는 당시 K리그1 소속이던 성남FC로 이적해 리그 27경기에 출전하여 5골 4도움의 활약을 펼쳤다.지난 시즌에는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성남으로 복귀하여 K리그2 11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국내축구
양희준, 챌린지투어 개막전서 6언더파 우승...김상현 1타 차 제압
양희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양희준은 3월 26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7,200야드)에서 열린 챌린지투어 1차 대회(총상금 1억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4타의 뛰어난 성적을 냈다.최종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양희준은 5언더파 137타의 김상현을 1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2천만원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인도네시아 유학 경력이 있는 양희준은 2022년 5월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취득한 후, 같은 해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선발전에서 수석으로 합격한 유망주다. 그는 챌린
골프
바둑황제 신진서 "결승만 가면 우승할 자신 있다"...박정환 꺾고 쏘팔코사놀배 1승
한국 바둑의 절대 강자 신진서(25) 9단이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신진서는 3월 26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풀리그 1차전 1라운드에서 박정환 9단을 157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했다.경기 초반 신진서는 포석에서 박정환에게 실리를 내주고 두터운 판세를 구축했으나, 중반까지는 다소 불리한 형세였다. 그러나 우변 전투에서 박정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 단숨에 승기를 잡았고, 결국 항복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이번 승리로 신진서는 지난해 12월 중국 갑조리그 이후 파죽의 24연승을 이어갔다. 한국 랭킹 2위인 박정환과의 상대
일반
부상 딛고 돌아온 이정후, 신시내티전 개막전 앞두고 자신감 표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26)가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일정을 마치고 정규시즌 개막을 향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그의 시범경기 최종 성적은 14경기 36타수 9안타, 타율 0.250, 2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9로 마무리됐다. 이날 디트로이트의 유망주 잭슨 조브와 맞선 이정후는 1회 시속 158km 직구를 공략했으나 중견수 정면 타구에 그쳤다. 3회에는 두 번의 파울 타구 후 낮은 체인지업에 삼진을 당했고, 5회에는 마이스의 슬
해외야구
레슬링 간판 정한재, 일본 선수 제압하며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수원시청 소속 정한재 선수가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3월 26일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정한재는 일본의 미타니 고다이를 6-3 점수차로 제압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토너먼트 8강에서는 중국의 탄하오둥을 10-1로 완벽하게 압도했으나, 준결승에서 이란의 무함마드 아바스에게 3-9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정한재는 2023년 그레코로만형 60kg급 은메달, 2024년 그레코로만형 67kg급 동메달에 이어 올해는 63kg급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안정적인 기량을 증명했다.한국 레슬링의 대표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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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UAE 대표팀에서 불명예 경질...월드컵 예선 3위 성적 불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이 3월 26일(한국시간) UAE 축구대표팀에서 경질됐다.UAE 축구협회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전원을 해임한다고 발표했다. 중동 영자 일간지 칼리지 타임스도 벤투 감독과 그의 코치진이 경질됐음을 확인했다.2023년 7월 UAE와 3년 계약을 체결했던 벤투 감독은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벤투가 이끈 UAE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A조에서 4승 1무 3패(승점 13)로 3위를 기록 중이었다. 3차 예선에서는 각 조 1, 2위 팀만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으며, 현재 A조 2위는 우즈베키스탄(5승 2무 1
해외축구
토머스-캔틀레이 주축 애틀랜타, TGL 초대 챔피언 등극...900만 달러 상금 획득
저스틴 토머스, 패트릭 캔틀레이, 빌리 호셜, 루커스 글로버로 구성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신생 스크린 골프 리그 TGL의 첫 번째 챔피언으로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26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 전용 경기장에서 펼쳐진 TGL 결승전에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리키 파울러, 잰더 쇼플리, 캐머런 영(이상 미국)으로 구성된 뉴욕 골프 클럽을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인 소파이컵을 들어올렸다.이번 우승으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900만 달러(약 121억원)의 우승 상금을 획득, 선수 1인당 225만 달러(약 30억원)라는 거액을 나눠 갖게 됐다. 준우승한 뉴욕 골프 클럽은 450만 달러(약 61억원)의
골프
공격 효율성·과감한 수비 부재...홍명보호의 월드컵 직행 본선 지연 요인
잘 나가던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눈앞에 두고 3경기 연속 제자리걸음 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현재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에서 선두(승점 16)에 있다.지난해 마지막 경기였던 팔레스타인과 원정 경기부터 전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요르단전까지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멀리 달아나지 못한 한국은 2위 요르단(승점 13)에 3점 차, 3위 이라크(승점 12)에 4점 차로 앞서 있다.만약 이날 오전 이라크가 '약체' 팔레스타인에 패하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이라크에 1점 차로 쫓기고 있었을 수도 있다.3월 홈 2연전에서 연승을 거둬 조기에 북중미행을 확정하겠다는 목표는
국내축구
이서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18세부 여자 단식 우승
이서아(춘천SC)가 하나증권 2025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18세부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서아는 3월 26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8세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다연(원주여고)을 세트 스코어 2-0(6-2 6-2)으로 완파했다.우승 후 이서아는 "후반기에는 유럽 대회에 많이 출전하고, 국내에서는 포인트가 많은 국제 대회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3주 후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같은 날 열린 16세부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최소은(춘천SC)이 김래윤(안동SC)을 세트 스코어 2-0(6-1 6-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전날 종료된 복식 경기에서는 18세부에서 류은진-정의수(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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