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61943200174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서아는 3월 26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8세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다연(원주여고)을 세트 스코어 2-0(6-2 6-2)으로 완파했다.
우승 후 이서아는 "후반기에는 유럽 대회에 많이 출전하고, 국내에서는 포인트가 많은 국제 대회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3주 후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같은 날 열린 16세부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최소은(춘천SC)이 김래윤(안동SC)을 세트 스코어 2-0(6-1 6-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종료된 복식 경기에서는 18세부에서 류은진-정의수(이상 중앙여고) 조가, 16세부에서는 안순민-최소은(이상 춘천SC) 조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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