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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배지환, 마이애미전 승리에도 이틀 연속 벤치 대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25)이 시즌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4-3으로 승리했지만, 배지환은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전날 개막전에서도 출전하지 못했던 배지환은 시즌 첫 승리가 기록된 이날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전날 8회초까지 4-2로 앞서다 8회 2실점, 9회말 끝내기 실점으로 4-5 역전패를 당했으나, 이날은 4-1로 앞서다 9회 2실점했음에도 승리를 지켜냈다. 1승 1패를 기록
해외야구
테니스 황제의 불멸 기록, 조코비치 '20년 연속 결승 진출' 달성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마이애미오픈에서 테니스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 준결승에서 조코비치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를 세트스코어 2-0(6-2, 6-3)으로 완승했다. 이 승리로 조코비치는 2006년부터 2025년까지 20년 연속으로 ATP 투어 단식 결승에 진출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 대기록은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보유했던 기록과 타이를 이룬 것으로, 페더러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 연속 ATP 투어 단식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37세 10개월의 조코비치는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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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 신호탄..' 플로리얼, 첫 장타로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축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것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첫 경기라는 역사적인 무대에서다. 플로리얼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결정적인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는 KBO리그 데뷔 후 첫 장타이자 첫 멀티타점이었다. 이날 그는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로 활약하며 타율을 0.095로 끌어올렸다. 앞서 플로리얼은 시즌 첫 4경기에서 15타수 무안타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고, 겨우 전날 LG전에서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한 상태였다. 시즌 초반 침체기는 그의 화려한 이력과는 상
국내야구
페이스 잃은 SSG 에이스, 앤더슨 2경기 연속 부진... 구속 하락 뚜렷
SSG 랜더스의 에이스 드류 앤더슨(31)이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부진에 빠져 구단에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앤더슨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6안타(1홈런) 3볼넷 6삼진 5실점(3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제구력이 흔들렸고 수비 지원도 부족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지난 시즌 보여줬던 압도적인 구위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날 앤더슨의 속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3km, 평균은 149km를 기록했다. 특히 5회에는 속구 구속이 150km 이하로 떨어지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는 지난해 평균 구속 151km, 최고 구속 155km를 손쉽게 던졌던 그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이
국내야구
LG, 개막 6연승으로 KBO 리그 최다 타이 기록... 염경엽 감독 "선수들 집중력이 승리 원동력"
LG 트윈스가 개막 후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KBO 리그 역대 최다 개막 연승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LG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4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개막 후 6연승을 달성했다. 이는 LG가 2017년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기록했던 6연승과 타이 기록이며, 현재 리그 유일의 무패 팀으로 남아있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이었다. LG 선발 치리노스는 6이닝 동안 6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최고 151km의 직구와 포크볼, 슬라이더, 투심을 효과적으로 섞어 NC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불펜에서는 김진성이 흔들렸지만, 백승현이 ⅔이
국내야구
대한항공,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B손해보험에 3-0으로 완승...1차전 패배 설욕
다시 한 번 경민대로!대한항공은 3월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5-22)으로 승리를 거두며 경민대에서 열리는 3차전으로 몰고 갔다.특히 1차전을 내주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될 무렵에 승리를 거둠으로 인해 의미있는 승리였다.이 날도 러셀은 22득점을 올라며 맹활약을 했고 정한용이 10득점, 김민재와 정지석이 각각 9득점-8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러셀이 공격성공률 61.5%-서브에이스 4개-디그 6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정지석이 공격성공률 53.8%-디그 6개, 정한용이 공격성공률 35%-리시브 8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배구
한화 5경기 9득점 빈공, 김태연 '한 방'으로 해결...7회 2사 후 5점 역전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8일 새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전까지 지독한 빈공에 시달렸다.한화는 개막전부터 5경기에서 단 9득점에 그쳤다. 25일과 26일에 열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선 이틀 연속 한 점도 내지 못했다.백전노장 김경문 한화 감독은 28일 KIA전을 앞두고 "그동안 많은 일을 겪어봤지만, 시즌 초반에 이처럼 타선이 터지지 않은 것은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였다.한화는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신축 구장 정규시즌 개장 경기를 준비했다. KIA전은 새 홈구장 첫 경기라는 의미를 지닌 만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다.한화는 개막전부터 이어온 선발 타순에 변화를 줬다. 고정
국내야구
한화, 대전 신구장 첫 경기에서 7 - 2로 완승...7회말 5타자 연속 4사구로 역전
대전 신구장에서 새 역사가 시작되었다.한화이글스는 3월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2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폰세가 7이닝 동안 105개의 투구수로 2실점으로 막은 것이 압권이었고 7회말 5연속 4사구로 역전을 시킨 것은 백미였다.이 날 한화는 선발투수로 폰세가 나섰고 기아는 네일이 나섰는데 선취점의 몫은 기아였다.4회초 1사후 최형우의 2루타와 상대 포수 최재훈의 패스트볼로 만든 1사 3루에서 위즈덤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이후 폰세와 네일의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고 기아는 7회초 위즈덤이 좌월 솔로홈런을 쏘아올려 2 -0으로 점수차를 벌렸
국내야구
"사사구 0개, 안타 2개" 헤이수스, 롯데 타선 완벽 봉쇄... kt 2연승
프로야구 kt wiz가 삼진 8개를 솎아낸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호투를 앞세워 2연승을 거뒀다.kt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4승 2패가 된 kt는 SSG 랜더스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반면 3연패 늪에 빠진 롯데는 1승 5패, 최하위로 내려앉았다.kt는 5회초 선두 타자 문상철의 안타, 배정대의 삼진으로 이어진 1사 1루에서 김상수가 좌중간 2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1점 차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kt는 9회초 1사 후 대타 황재균의 안타와 배정대의 3루타를 엮어 2-0을 만들었다.롯데는 9회말 2사 후 나승엽의 안타와 손호영의 볼넷으로 1, 2루 기
국내야구
두산, 만원 관중 앞 홈 개막전 2-0 승리... 강승호 결승타·어빈 7이닝 호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만원 관중 앞에서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두산은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개막 후 원정 5연전에서 1승 4패로 부진했던 두산은 시즌 첫 홈 경기를 팀 완봉으로 따내며 분위기를 바꿀 계기를 마련했다. 반면 삼성은 개막 3연승 이후 3연패를 당했다.두산은 3회말 1사 후 정수빈이 기습 번트 안타로 1루에 나갔고 김민석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김재환의 오른쪽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이어 강승호가 우중간 3루타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여 이날 경기 결승점을 뽑았다.삼성은 7회초 강민호의 타구가 왼쪽 담장
국내야구
KIA 위즈덤, 한화생명볼파크 첫 정규시즌 홈런 기록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한화 이글스 신축 구장 정규시즌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위즈덤은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7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선두 타자로 나선 위즈덤은 상대 선발 코디 폰세를 상대로 초구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그는 4회 1사 3루에서 희생타를 친 데 이어 홈런까지 폭발하며 경기를 주도했다.위즈덤은 한화 신축 구장 1호 타점에 이어 1호 홈런까지 기록했다.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2023년 3월 착공했고, 올해 시범경기를 거쳐 이날 첫 정규시즌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 1호 홈런 선수
국내야구
SK, 워니 22점 앞세워 LG에 79-78 승리...후반전 '대역전 쇼'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 서울 SK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PO)을 원하는 2위 창원 LG의 발목을 잡았다.SK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에 79-78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4강 PO에 선착해 숨을 고르고 있는 SK는 시즌 40승(10패) 고지를 밟았다.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26일 서울 삼성전에 이어 3연승을 노리던 LG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2위(31승 19패)를 지켰다. 정규리그 4경기를 남긴 LG가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수원 kt(30승 19패)에 0.5경기 차로 쫓겨 2위 경쟁은 여전히 안갯속이다.LG가 1쿼터에만 13점을 넣은 유기상을 앞세워 23-15로 기선을
농구
"스시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도쿄시리즈 참가 에르난데스 "아직도 마음에 들지 않아" 고백
일본의 대표 음식인 스시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는 맞지 않은 모양이다.에르난데스는 28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본토 개막전에 출장, 중계방송사인 ESPN이 진행한 경기 중 인터뷰에서 "스시가 나에게 맞지 않는 유일한 맛이었다. 결국 일본이었다. 하지만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에르난데스는 TV 해설위원이 도쿄시리즈 투어에 대한 의견을 묻자 "미국에 돌아온 후 익숙해지는 데 하루가 걸렸다. 돌아온 첫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전혀 잠을 잘 수 없었다. 좋은 경험이었고, 좋은 사람들이었고, 훌륭한 도시였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라멘을 먹어봤다. 라멘은 필수였다. 그리고 스시도 먹어봤다. 하지만 솔직히
해외야구
타율 1위 NC 권희동, LG전서 146km 투구에 왼손 맞고 교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권희동이 시속 146㎞ 투구에 왼쪽 손을 맞고 교체됐다.권희동은 2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1회말 첫 타석에서 권희동은 LG 선발 투수 요니 치리노스의 5구째 시속 146㎞ 투심에 왼쪽 손을 맞아 사구로 출루했다.권희동은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대타 한재환으로 교체됐다.NC 구단은 "권희동은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권희동은 전날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도 1번 타자로 나와 4타수 3안타, 홈런 1개, 볼넷 2개로 맹활약했다.특히 27일까지 타율 0.583(12타수 7안타)으로 타율 1위를 달리고 있었던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2] 사이클에서 왜 ‘BMX’라고 말할까
‘BMX’는 독특한 유형의 사이클 종목이다. 이 종목은 사이클을 타고 하는 곡예 경기이다. 스키의 모글 종목과 비슷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묘기자전거로 인식한다. ‘BMX’는 영어 ‘Bicycle Moto Cross’의 약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MX’는 1970년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흙길에서 아이들이 모토크로스를 모방하는 것에서 비롯됐다. 일종의 사이클 운동 문화로 시작됐다. 우리나라 언론은 1990년대부터 ‘BMX’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한겨레 신문은 1991년 10월 22일자에서 ‘삼천리자전거 BMX팀 자전거묘기 시범’ 기사를 소개했다. 기사에서 청소년층 사이에서 ‘BMX’가 레포츠형 자전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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