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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최강자의 PO 2라운드 조기 탈락...인디애나에 무릎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1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밀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클리블랜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PO(7전 4승제) 2라운드 5차전에서 인디애나에 105-114로 패했다.1, 2차전을 차례로 내준 클리블랜드는 3차전에서 126-104 완승해 반등하는 듯했으나 4, 5차전 연패로 짐을 쌌다.동부 콘퍼런스 1위(64승 18패)로 오른 PO 1라운드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4승 무패로 압도한 클리블랜드는 2라운드에서는 4위 인디애나(50승 32패)에 막혔다.3차전 43점을 폭발했으나 4차전 전반 종료 후 발목 통증을 호소
농구
어머니의 나라서 뛰는 SSG 화이트, 2026 WBC서 태극마크 달까
20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로 뛰는 미치 화이트(30·SSG 랜더스)는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한국 국가대표'로 뛸 수 있다.변수는 많지만, 화이트는 1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2026 WBC에 한국 대표팀에서 뛸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표팀에 선발된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한국 대표팀 합류' 가능성을 열어놨다.그는 "우선 한국 대표팀이 나를 선발해야 다음 과정을 생각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확답하기는 어렵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언젠가 한국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고 생각했다. 현실이 되면 정말 즐거울 것"이라고 말했다.화이트의 기량은 '국가대표급'이다.2026시즌 화이트의 소
국내야구
롯데, 시속 151km 좌완 감보아 영입...반즈 공백 메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로 알렉 감보아를 영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롯데 구단은 감보아의 소속 구단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이적료 10만달러를 지불하고, 잔여 시즌 감보아의 연봉 총액은 33만달러(연봉 30만달러, 옵션 3만달러)로 책정했다.감보아는 어깨 부상으로 전날 방출된 찰리 반즈의 자리를 대신한다.왼손 투수 감보아는 신장 185㎝에 체중 92㎏으로 빅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통산 131경기에서 359⅔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4.23을 거뒀다.선발 투수로는 41경기에서 28승 21패를 남겼다. 높은 타점에서 구사하는 평균 시속 151㎞의 강속구가 장점인 선수다.롯데 구단은 "왼손 투수로서 빠른 구속과
국내야구
정의수,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 18세부 단·복식 제패
정의수(중앙여고)가 하나증권 제80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여자 18세부 단식과 복식 타이틀을 모두 차지했다.5월 1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정의수는 여자 18세부 단식 결승전에서 강예빈(엠스포츠TA)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6-0, 6-0)의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정의수의 활약은 복식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같은 학교 동료인 김아경(중앙여고)과 팀을 이뤄 복식 결승에 출전해 류은진-이채린(이상 중앙여고) 조를 세트스코어 2-0(6-2, 6-3)으로 제압하며 복식 타이틀까지 석권했다.한편, 여자 16세부 단
일반
이정후, 388일 만의 홈구장 홈런...3점 쐐기포로 4연패 탈출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구장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 손맛을 봤다.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팀이 7-4로 앞선 8회말 2사 1, 2루에 등장했다.애리조나 벤치는 2사 2루에서 최근 타격감이 좋은 엘리오트 라모스를 고의 볼넷으로 보내고 이정후와 대결을 택했다.그러자 이정후는 애리조나 왼손 불펜 투수 조 맨티플라이의 4구째 몸쪽 낮은 커브를 정확한 타이밍에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석 점짜리 홈런으로 상대 벤치의 선택이 오판이었음을 입증했다.맨티플라이의 커브는 스트라이
해외야구
'8일 천하?' 8연승 후 2연패했던 한화, 12연승 후 또 2연패...류현진과 문동주 내세우고도 두산에 안방서 2연패
한화 이글스가 12연승 후 2연패했다.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1-7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같은 날 키움을 꺾은 LG 트윈스에 밀려 8일 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한화는 문동주를 내세워 전날 류현진을 등판시키고도 패한 설욕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문동주는 1회초부터 두산에 두들겨 맞았다. 두산 선두 정수빈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케이브의 우전안타, 양의지에 적시타, 양석환의 땅볼로 2점을 선취당했다.문동주는 4회초에도 한 점을 내줬다. 선두 김재환에 우전안타를 허용한 뒤 오명진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한화는 6회말 첫 득점을 뽑아냈다. 선두 플로리얼이 고효준의 초구
국내야구
'혼자 잘하네' 알고보니 정말 홈런 칠 줄 아는 타자 삼성 디아즈, 17호 '쾅'...최근 6경기서 5홈런, 56홈런 페이스
르윈 디아즈는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 대체 외국인 타자로 입국했을 때 "나는 홈런을 칠 줄 아는 타자다"라고 큰소리쳤다.그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포스트시즌에서 5개의 대포를 쐈다. 덕분에 재계약에 성공했다.그러나 그가 올해에도 그렇게 칠 것이라고 믿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시즌 중 교체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시즌 개막 시리즈에서 반짝 활약을 한 그는 이후 침묵했다. 홈런만 치겠다는 타격을 고집하다 타율이 떨어지고 홈런포도 뜸해졌다.부진이 계속되자 구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루머가 나돌기 시작했고, 박진만 감독은 그와의 면담을 통해 홈런만 치겠다는 생각을 버릴 것을 주문했다.디아즈는 이를 받아들이고 밀어
국내야구
커쇼, 재활 마치고 18일 에인절스전 등판...다저스 선발진 숨통 트인다
지난 겨울 수술 받고 오랜 시간 재활했던 클레이턴 커쇼(37·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이번 주말 복귀한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재활을 마친 커쇼가 오는 1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커쇼는 지난해 11월 왼쪽 발가락과 무릎 수술을 받은 후 6개월 가까이 재활했다.5번의 재활 등판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며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커쇼의 복귀는 다저스 마운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다저스는 시즌 초반 역대 최강 선발진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블레이크 스넬과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부상자 명단(
해외야구
'구위는 나쁘지 않다'...이승엽, 흔들리는 김택연에 '믿음 여전'
김택연(19·두산 베어스)이 당분간 '세이브 상황이 아닐 때' 마운드에 오른다.마무리 투수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이승엽 두산 감독이 내린 단기 처방이다.이 감독은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김택연의 구위는 나쁘지 않다. 김택연을 향한 믿음도 여전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오늘과 내일은 조금 편한 상황에서 등판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택연은 전날 한화전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실점(비자책) 해, 세이브 기회를 날렸다.불운이 발목을 잡았다.김택연은 노시환과 채은성을 범타 처리한 뒤, 이진영을 볼넷으로 내보냈다.2사 1루에서 최인호를 파울 플
국내야구
'안녕서울: 이태원편' 크라우드 펀딩, 목표 금액 1300% 초과 성과
네오위즈는 14일, 퍼블리싱 인디 게임 '안녕서울: 이태원편'의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 금액의 1300%를 초과한 약 3800만 원을 모금하며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액 기준 올해 진행된 게임 프로젝트 중 모금액 기준 4위다.네오위즈는 이번 펀딩에서 총 52종의 리워드를 세분화해 구성했다. 아이템과 게임 세계관을 반영한 굿즈를 선보였다. 기본 구성인 '생존의 실마리'와 '자경단의 흔적', '다시 찾은 목표'가 인기를 끌었다. 개발사인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는 게임의 디스코드를 통해 펀딩 초과 달성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오는 22~25일
E스포츠·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 다운로드 개시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역할 수행 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 개발 넷마블넥서스)의 사전 다운로드를 출시 24시간 전인 1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PC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한 이후에는 초반(서장) 플레이가 가능하다.15일 오전 10시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선보인다.넷마블은 세븐
E스포츠·게임
장유빈 '나는 성장 중'... "LIV 골프 진출 후회 없다"
올 시즌 LIV 골프에서 고전하는 장유빈은 LIV 골프 진출을 후회하지 않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장유빈은 14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 KPGA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 미디어데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나와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그동안 (LIV 골프에서) 성적이 저조했는데, 최근 휴식하면서 샷 감각과 퍼터 감각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이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최근 부진이 LIV 골프의 독특한 경기 환경 때문인가'라는 질문에 LIV 골프 진출을 선택한 배경과 대회를 치르면서
골프
성균관대, 경희대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 선두
성균관대가 경희대를 물리치고 승점을 추가하며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조 선두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14일 수원 경희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조 예선리그 원정경기에서 3세트를 내주었지만 공수 양면에 걸쳐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며 세트스코어 3-1((25-20, 25-20, 19-25, 25-18)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4승1패와 함께 승점 3을 보태며 승점 12로 인하대와 함께 승점에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B조의 호남대는 광주에서 가진 홈 경기에서 우석대를 3-1(25-21, 25-16, 23-25, 25-12)로 꺾고 3연패 뒤에 첫 승리를 올리며 조 꼴찌에서 벗어났다. 우석대는 4연패를 조 최하위에 처졌다. ◇14일 전적▲남대부 A조
배구
500홈런 최정·불혹 김진성·38세 류현진...노장들의 반란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최정(38·SSG 랜더스)은 13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6회 동점 투런포를 날리며 KBO리그 사상 최초의 500홈런 대기록을 세웠다.20년 전인 2005년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해 줄곧 한 팀에서만 뛰는 최정은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6-3 역전승을 이끌었다.다리 근육 부상으로 이달 초부터 출전을 시작한 최정은 10경기에서 홈런 5개를 생산하며 여전한 장타력을 발휘하고 있다.이날 SSG를 상대한 NC에서는 손아섭(37)이 시즌 타율 0.350(120타수 42안타)을 기록하며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다.2023년 타율 0.339를 쳤던 손아섭은 지난 시
국내야구
배지환, 빅리그 선발 복귀전...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으로 동점 빌미 제공"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25)이 선발 복귀전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배지환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26인 엔트리에서 개막을 맞이한 뒤 불과 2경기만 치르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던 배지환은 지난 10일 빅리그에 복귀했다.복귀 후 대주자나 대수비로만 경기에 출전했던 그는 이날 3월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그러나 메츠 에이스 센가 고다이를 맞아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배지환은 3회 첫 타석 좌익수 뜬공, 4회 두 번째 타석은 삼진을 당했다.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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