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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1년 만에...이우경, P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에스와이 복귀
이우경이 프로당구 팀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친정팀 에스와이 유니폼을 입는다.이우경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에스와이로부터 지명됐다.PBA 팀리그 드래프트는 ▲ 보유 선수 인원이 적은 팀 ▲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최종 순위 역순(포스트시즌 미진출 팀은 정규리그 순위 역순)으로 지명권을 얻는다.이에 따라 지난 시즌 최하위이자 보호 선수를 4명(다니엘 산체스, 모리 유스케, 권발해, 한지은)만 묶은 에스와이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이우경은 2023-2024시즌 에스와이 창단 멤버였으나 한 시즌만 뛰고 방출됐다.소속팀 없이 한 시즌을 보낸 이우경
일반
김판곤 울산 감독 "반드시 우승하겠다"...코리아컵 인천에 3-0 완승
코리아컵 첫 경기부터 세 골 차 쾌승을 거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은 8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겠다는 포부를 자신 있게 밝혔다.김 감독이 지휘한 울산은 14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둬 8강에 안착했다.지난해 대회 결승까지 올랐으나 포항 스틸러스의 벽에 막힌 울산이 2017년 이후 8년 만의 우승을 향한 여정을 순조롭게 출발한 셈이다.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인천이 상당히 좋은 팀이라 긴장감 있게 준비를 많이 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잘 해줬다"며 "우리는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인데, 8강까지 잘 진입한 것 같다. 반드시 우승하도록
국내축구
'출루 머신' 홍창기, 무릎 미세 골절로 이탈...LG 타선 '빨간불'
LG 트윈스의 대표적인 '출루 머신' 홍창기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5월 14일 LG 구단은 "홍창기가 어제와 오늘 검진을 받았고, 왼쪽 무릎 외측 경골 관절 부분 미세 골절 판정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관절 외에 다른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술 계획은 없고 일주일 후 재검진을 한 뒤에 재활 기간을 점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홍창기의 부상은 전날인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그는 우익수로 출전해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박주홍의 타구를 잡으려다 1루수 김민수와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수가 홍창기 쪽으로 넘어졌고, 홍창기는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
국내야구
전북, 리그 1위 대전 잡고 코리아컵 8강행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이번 시즌 2위를 달리는 전북 현대가 선두 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코리아컵 8강에 올랐다.전북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대전을 3-2로 물리쳤다.코리아컵에서 5차례(2000, 2003, 2005, 2020, 2022년) 정상에 올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6회)에 이어 최다 우승 2위인 전북은 준우승한 2023년 이후 2년 만에 8강에 진입했다.K리그1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전북은 공식전 무패 행진을 11경기(8승 3무)로 늘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반면 K리그1 선두 대전은 공식전 연속 무패가 7경기(4승 3무)에서 멈췄다.전반 두 팀 모두 시원한 공격을 펼치지는 못한
국내축구
롯데에 온 감보아는 '제2의 발렌수엘라' 160km+포심 회전수 2434, 2023 다저스 최고 유망주...그런 그가 왜 KBO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알렉 감보아는 2019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9라운드(전체 281순위)로 지명됐다. 사이닝 보너스는 1만7,500달러(당시 2천만 원)였다.그는 2022년 불펜 투수로 전향한 좌완 투수로 다재다능함이 돋보였다. 재능도 상당했다. 주로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150~153km의 구속을 기록하지만 마이너리그 새크라멘토에서는 160km를 기록하기도 했다. 포심의 회전수도 2434까지 달해 그의 투구는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감보아는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지역인 마데라에서 자랐으며, 그와 그의 가족은 열렬한 다저스 팬이었다. 실제로, 그는 다저스 '레전드'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를 우상으로 삼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8] 왜 ‘윈드서핑’이라 말할까
윈드서핑은 강, 호수, 바다 등 물과 바람이 있는 것이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배 모양이 아닌 보드판 위에 돛대를 달아 바람을 받으며 파도를 타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거의 세계 전지역에서 즐긴다. 1984년 LA 올림픽때부터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본 코너 1422회 '올림픽에서 왜 ‘요트’ 대신 '세일링’이라고 말할까' 참조)윈드서핑은 영어로 ‘Windsurfing’이라고 표기한다. 바람을 의미하는 ‘wind’와 파도타기를 의미하는 ‘surfing’이 합해진 말이다. 영어어원사전에 따르면 ‘wind’는 고대 인도유럽어에서 유래했다. 바람이 분다는 의미인 ‘blow’ 어근에서 발전했으며, 단어 자체는 자연적인 기류를 의미
일반
LG 우승 막는 SK '밀어내기 수비'...리버스 스윕 가능할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3연패를 당해 벼랑 끝에 몰린 서울 SK가 2연승에 성공해 창원 LG 쪽으로 기울어진 전황을 조금씩 뒤집고 있다.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3패를 먼저 안은 팀이 4연승으로 우승을 달성하는 '리버스 스윕'(역싹쓸이)은 나오지 않았다.새 역사를 쓰려는 SK는 이번 챔프전으로 이미 프로농구에서 전례 없던 일을 이뤘다. 1∼3차전을 모두 내준 팀으로는 최초로 2연승을 거두고 반격했다.올 시즌 SK에 앞서 먼저 3패를 안은 사례는 네 차례 있었다.2005-2006시즌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 2012-2013시즌 SK, 2014-2015시즌 원주 동부(현 DB), 2020-2021시즌 전주 KCC(현 부산 KCC)였다. 네 팀 모두 4차전을 내줘 스윕
농구
김경문 감독 "연승 부적 후드티, 이제 벗는다...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뿐"
김경문(66) 한화 이글스 감독이 '연승의 부적'이었던 후드티를 벗는다.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만난 김 감독은 "이제 더워졌으니 시원한 걸로 입어야겠다"고 웃었다.김 감독은 한화가 연승을 시작한 4월 26일 수원 kt wiz전부터 주황색 '이글스'(EAGLES) 로고가 크게 박힌 후드티를 입었다.연승이 길어지고 기온이 크게 올랐지만, 김 감독은 경기가 시작할 때면 후드티를 입었다.한화는 14연승을 거뒀던 1992년 이후 최다인 12연승 행진을 벌였다.하지만, 13연승에 도전했던 13일 대전 두산전에서 연장 혈전 끝에 3-4로 패했다.연승이 끊기면서 김 감독도 최근 날씨에 입기에는 다소 두꺼운 후
국내야구
KB손해보험 배구단, 다음 시즌 의정부체육관 '안방' 복귀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경기장 안전 문제로 폐쇄됐던 홈구장 의정부체육관으로 2025-2026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할 전망이다.14일 KB손해보험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체육관 보강 공사를 거쳐 오는 10월 18일 개막 예정인 2025-2026시즌부터 홈구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의정부시청 관계자는 "현재 체육관 (보강 공사) 실시 설계 계약을 마치고 시공 준비 단계"라면서 "구단(KB손해보험)과 협조해 10월 프로배구 개막에 맞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붕이 처지는 현상이 있었던 만큼 비계를 설치하거나 (건축) 부재를 교체하는 등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안전
배구
160km 괴물 투수 스킨스, "2026 WBC 미국 에이스 노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괴물 투수'로 불리는 폴 스킨스(2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내년 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의사를 밝혔다.스킨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MLB 네트워크를 통해 2026년 WBC에 미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며 로테이션의 선두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어렸을 때 팬으로서 WBC를 봤지만 내가 출전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스킨스는 지난달 마크 데로사 미국 WBC 감독의 연락을 받고 참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최고시속 160㎞를 웃도는 불같은 강속구를 던지는 스킨스는 데뷔 시즌인 지난해 11승 3패, 평균자책점
해외야구
김포, 포항 격파 뒤 '침 뱉기' 논란...승리에 찬물
K리그2 김포FC가 코리아컵 '디펜딩 챔피언'인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를 격침하고도 상대 선수를 향해 침을 뱉는 비매너 행위로 잔치 분위기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었다.김포는 14일 경기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코리아컵 16강전 홈 경기에서 포항을 2-1로 꺾었다.경기 내내 어떻게든 동점 골을 넣으려는 포항과, 단단한 두 줄 수비로 골문을 걸어 잠근 김포 선수 간에 크고 작은 신경전이 벌어졌다.결국 경기 뒤 일이 터졌다.경기 종료를 알리는 심판의 휘슬이 울린 직후 그라운드 한가운데서 일부 선수가 충돌했고, 양 팀 벤치 선수단이 모두 쏟아져 나와 갈등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한참 뒤 주심은 김포 제갈재민과
국내축구
양손 투구 서정민, 슈퍼볼링 국제오픈 정상...PBA 16관왕 제압
한국프로볼링협회는 5월 14일 양손 투구법을 구사하는 서정민(김해시체육회)이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서정민은 5월 13일 경기도 용인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최정우(대구북구청)를 269-214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특히 주목할 점은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3위 결정전에서 서정민이 미국프로볼링협회(PBA) 통산 16회 우승에 빛나는 앤서니 사이먼센과 '양손 투구' 맞대결을 펼쳐 279-258로 승리한 것이다. 이 기세를 이어 결승에서도 최정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자가 됐다.실업 볼링 무대에 진출한 지 2년째인 신예 서정민은 "이런 큰 무대는 처음이라 긴장됐다
일반
'선발투수야, 구원투수야?' 고우석, 6일째 등판 못해, 심준석도 5일째 마운드 못올라...루키리그 투수가 무려 20명
고우석이 6일째 등판을 하지 못했다.고우석은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루키리그인 FCL 말린스에서 재활 등판을 하고 있다.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에 선발로 등판,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런데 이후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 선발 투수라면 몰라도, 구원 투수 등판 인터벌이 이렇게 긴 것은 왜일까?현재 FCL에는 무려 20명의 투수가 있다. 하루에 4~5명이 마운드에 오른다고 치면, 다음 등판 때까지는 평균 5일을 기다려야 한다. 15일에는 3명이 던졌다.다만, 고우석은 부상에서 회복해 재활을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등판 일정을 더욱 신중하게 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같은 팀에 있는 심준석도 지난 10일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한 후 아직
해외야구
220야드 vs 252야드...KLPGA 투어 최단타자 김소이, 장타자 배소현 '제압한 비결'
매치 플레이에서 장타자가 유리하다는 게 정설이다.스트로크 플레이에서도 장타자는 유리하지만, 일대일 맞대결로 승부를 가리는 매치 플레이에서는 장타는 매우 효과적인 무기다.매치플레이에서 장타자가 무조건 이기는 건 아니지만, 이기는 경우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14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첫날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소이는 배소현을 1홀 차로 꺾었다.김소이는 아직 우승 한 번 따낸 적이 없고, 배소현은 지난해에만 3승을 거뒀다.작년 상금랭킹에서 김소이는 59위(1억8천221만원)로 간신히 시드를 지켰고, 배소현은 9위(8억1천719만원)에 올랐다.더구나 김소이는
골프
이정후, 애리조나의 고의볼넷에 홈런으로 대답...나를 택한 이유는?
적어도 KBO리그에서 뛸 때라면, 앞 타자를 고의 볼넷으로 내보내고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상대하는 장면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다.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바로 앞 타석에서 고의 볼넷이 나올 것이라고 예감했다고 말했다.샌프란시스코가 7-4로 앞선 8회말, 1사 후 1번 타자 마이크 여스트렘스키가 2루타를 치고 나가며 추가점 기회를 만들었다.이어 2번 타자 맷 채프먼이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되자 애리조나 벤치는 3번 타자 엘리오트 라모스와 대결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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