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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태극마크? 영광일 것' SSG 화이트, KBO 11경기 만에 첫 무실점 완투
SSG 랜더스의 한국계 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0)가 KBO리그 첫 시즌을 맞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11차례 마운드에 올라 5승 2패, 평균자책점 2.40의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 중인 화이트가 17일 키움전에서 생애 첫 무실점 완투를 선보였다.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화이트는 6이닝 동안 3안타 1사구만 허용하며 6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팀은 이날 11-1 완승을 거두며 화이트의 역투에 보답했다.시속 150km대 중반 강속구가 주무기인 화이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무실점 투구를 해내 매우 기쁘다. 6이닝을 소화한 것도 만족스럽고, 오랜만에 승리를 가져다준 것도
국내야구
한화 안치홍, 롯데전에서 결승 스리런 홈런...안경 선배의 계보를 이을까?
오랜 부진의 늪을 벗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었다.한화 안치홍은 6월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특히 3회초 2사 1-3루 찬스에서 스리런 홈런을 날린 것은 압권이었고 이 날 올 시즌 들어 처음 안경을 쓰고 나와서 시즌 첫 홈런을 날렸기에 의미가 있었다.비록 안치홍의 타율은 이 날 경기 기점으로 0.163에 불과하다.하지만 5푼~9푼대를 맴돌던 3월말~4월에 비하면 나아졌다고 볼 수 있고 이 기세를 몰아 2할대 회복까지 넘볼 기세다.다만 5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삼진을 당하며 찬스를 놓친 것은 아쉽다.그럼에도 퓨처스에 한 번 다
국내야구
'김병수 감독 답답하네' 대구FC 또 비겼다→포항 상대 후반 극적 동점, 하지만 "8경기째 승리 없이 꼴찌 굳히기"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대구FC와 포항 스틸러스의 맞대결 역시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포항이 전반 31분 오베르단의 운이 따른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어정원이 짧게 터치한 공을 조르지가 오른발로 때린 슛이 수비벽에 부딪혀 골문 앞 오베르단에게 흘러갔고, 오베르단이 차분하게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하지만 대구는 후반 37분 장성원이 미드필드 왼편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에드가가 골 지역 오른편에서 정확한 헤딩으로 연결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패배를 모면했다.이번 결과로 포항은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5위에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반면 승점 13점
국내축구
FC서울 "아쉽다!" 강원FC 1-1 무승부...8경기 홈 무패
FC서울과 강원FC가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승리를 놓친 아쉬움은 있지만, 서울은 강원을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이번 결과로 서울은 승점 26점으로 6위를, 강원은 승점 22점으로 10위를 각각 유지했다.경기의 첫 번째 골은 강원에서 나왔다. 전반 24분 상대 수비 라인 뒤쪽 왼편 공간을 파고든 이지호가 페널티지역 왼편까지 돌파한 뒤 절묘한 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받은 이상헌이 골 지역 왼편에서 왼발 원터치 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상헌에게는 올 시즌 첫 골이자 뒤늦은 시즌 1호골이었다.계속해서 강원 골대를 위협하던 서울은 후반
국내축구
'타선 폭발' 삼성, 디아즈·강민호 홈런...두산 완파하고 연패 스톱...12-1 대승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대승을 거두며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삼성은 12-1로 완승했다.2경기 연속 패배를 끊어낸 삼성은 37승 1무 3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3연승 행진이 좌절된 두산은 27승 3무 40패로 9위에 그쳤다.삼성 공격진은 전 라인업이 폭발했다. 디아즈와 강민호가 각각 홈런을 포함해 2안타 3타점씩을 올렸고, 박승규는 홈런을 포함한 3안타로 2타점을 기록했다. 구자욱도 4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원태인이 빛났다. 원태인은 7이닝 동안 4개의 안타만 허용하고 3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
국내야구
'올림픽 영웅의 귀환' 도경동 또 금메달...아시아선수권 첫 도전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 등극"
대구광역시청 소속 도경동이 펜싱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1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도경동은 중국의 선천펑을 15-12로 물리치며 정상에 등극했다.도경동은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핵심 역할을 했던 선수다. 특히 헝가리와의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이 30-29로 뒤진 절체절명의 순간, 교체 투입된 도경동이 크리스타인 러브를 상대로 5-0 완벽승을 거두며 3연패 달성의 결정적 순간을 연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된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동메달로 국제대회 개인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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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여왕들' 맞붙는다" 배소현 vs 이동은, KLPGA서 화끈한 대결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화끈한 장타 대결이 예상된다.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배소현과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이동은이 KLPGA 투어에서 손꼽는 장타자들이기 때문이다.이동은은 신인이던 지난해 장타 3위에서 올해 장타 1위로 올라선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배소현은 2022년부터 최근 3년 동안 장타 순위에서 10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다. 작년에는 5위였고 올해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둘은 드라이버 샷을 멀리 보내놓고 짧은 아이언이나 웨지로 그린을 공략하는 경기 운영으로 그린 적중률도 높다.대회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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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60] 필드하키와 아이스하키 차이점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하키’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필드하키와 아이스하키 관련 정보가 함께 올라온다. 일반인들이 두 중목을 보통 하키라는 말로 부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키라는 이름을 같이 쓰고 있지만 필드하키와 아이스하키는 엄연히 다른 스포츠이다. 필드하키는 이름 그대로 야외에서 하는 종목이고, 아이스하키는 얼음판에서 하는 종목이다. 영어 표기는 필드하키는 ‘field hockey’라고 쓰고, 아이스하키는 ‘ice hockey’라고 쓴다. (본 코너 1459회 ‘필드하키는 왜 '인조잔디'에서만 경기를 할까’ 참조)필드하키는 1886년 영국하키협회가 정식 발족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토대를 갖추었다. 1908년 런던
일반
'완전 압도' SSG, 키움 상대 11-1 대승...화이트 무실점+15안타 폭격
SSG 랜더스가 선발 미치 화이트의 완벽한 무실점 투구와 폭발적인 타선 화력을 바탕으로 한 주를 시원한 승리로 시작했다.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SSG는 11-1 대승을 거뒀다.최근 2연승과 함께 시즌 35승 32패 2무가 된 6위 SSG는 5위 kt wiz를 반게임 차로 따라붙었다.6연패에 빠진 리그 최하위 키움은 20승 51패 2무가 됐다.이날 SSG 선발 화이트는 6이닝 동안 최고 시속 154㎞ 강속구를 앞세워 92구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시즌 5승(2패)을 챙겼다.화이트가 무실점 경기를 펼친 건 KBO리그 데뷔 후 11경기 만이다.SSG 타선은 활발한 공격으로 화이트의 어
국내야구
'4연승 달성' 전북 또 이겼다, 수원FC에 전반 2골 내줬지만 후반 대역전.. 콤파뇨 투입 2분 만에 골 "K리그1 올해 첫 4연승"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하위권 수원FC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올 시즌 K리그1 최초로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은 수원FC를 3-2로 물리쳤다. 전반에 2골을 내주며 곤혹스러운 상황에 몰렸던 전북은 후반 김진규와 콤파뇨의 연속 골로 동점을 만든 뒤, 후반 43분 상대 수비수 김태한의 자책골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이번 승리로 전북은 지난달 27일 대구FC 원정경기(4-0 승)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하며 시즌 승점을 41점으로 끌어올렸다. K리그1에서 올해 첫 4연승을 기록한 것은 전북이 유일하다. 또한 무패 행진도 15경기째(1
국내축구
'3연패 탈출' NC, 선두 경쟁 LG 발목 잡았다...6-2 완승
NC 다이노스가 리그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 트윈스를 무너뜨리며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1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NC는 6-2 승리를 거두며 연패 행진을 끊어냈다.이번 승리로 NC는 30승 4무 33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8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패배한 LG는 40승 2무 28패가 되면서 1위 한화 이글스(42승 1무 27패)와의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지는 타격을 입었다.경기는 LG에게 불운한 시작이었다.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NC 박건우의 머리 부위를 맞히는 위험구를 던져 즉시 퇴장당했다. 무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급히 마운드
국내야구
'신진서 잡은' 양카이원 vs '경험의 박정환'...춘란배 결승 3번기 격돌
한국 바둑계의 투톱 중 한 명인 박정환 9단이 4년간의 세계대회 우승 공백을 끝낼 기회를 잡았다.32세 박정환은 20∼23일 중국 선전에서 펼쳐지는 제15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28세 양카이원 9단과 맞선다.박정환은 작년 본선에서 눈부신 행보를 보였다. 16강에서 중국의 강호 리웨이칭 9단을 제압한 뒤 8강에서 구쯔하오 9단, 4강에서는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9단까지 연달아 격파하며 결승 무대를 밟았다.2006년 프로 입단 후 총 36회 우승을 기록한 박정환은 메이저 세계 타이틀만 5개를 보유한 정상급 기사다.그러나 2021년 11월 삼성화재배 정상에 오른 이후 세계 대회 결승 진출마저 이루지 못하는 침묵
일반
'10승까지 1승' 한화 와이스, 롯데 상대 완벽투...9탈삼진 무실점
두 자릿수 승수까지 단 한 승만 남겨둔 상황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화 라이언 와이스는 6월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투구를 완성하며 시즌 9승째를 손에 넣었다. 이날 와이스는 단 3개의 안타만 허용하고 9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승리가 특별한 이유는 시즌 10승이라는 큰 목표까지 이제 단 1승만을 남겨놨다는 점이다. 와이스의 압권은 초반 연속 삼진쇼였다. 1회말 전민재-고승민-레이예스를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한 데 이어 2회말 전준우까지 잡아내며 4타자 연속 삼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와
국내야구
'최약체 평가' 울산 김판곤, "K리그 경쟁력 보여주겠다"
2025 FIFA 클럽 월드컵 출격을 앞둔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K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김 감독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F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K리그와 아시아를 대변한다"며 이같은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결과는 물론이고 K리그를 대표해서 얼마만큼의 경쟁력을 발휘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이 부분에 충분히 동감하고 있다"며 "내일 K리그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자부심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김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현지
국내축구
'대박 인기' KBO리그가 또 기록 세웠다...350경기 만에 600만 관중 돌파
2025 KBO리그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600만 관중 고지를 넘어섰다.17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전국 5개 야구장에 총 7만7천583명의 팬들이 몰려들면서 올 시즌 누적 관중 수가 604만6천360명에 도달했다.이로써 경기당 평균 1만7천275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단 350경기 만에 600만 명 고지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냈다.이는 KBO리그 역사상 최소 경기 수 기록으로, 기존 최단 기록이었던 2024시즌의 418경기보다 무려 68경기나 앞당긴 것이다.작년의 경우 개막 이후 418경기를 치른 시점인 7월 4일에야 600만 관중을 넘어섰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KBO리그의 인기 상승세가 얼마나 가파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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