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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스 초대격변!' 하퍼·슈와버 동시 이탈 위기…양키스, 필사적 접근 가능성 제기
디비전 시리즈에서 다저스에 패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오프 시즌에 큰 변화를 맞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팀의 슈퍼스타 내야수 브라이스 하퍼(33)와 홈런왕 외야수 카일 슈와버(32)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MVP 2회 수상, 올스타 8회 출전으로 팀의 얼굴 역할을 해온 하퍼는 올 시즌 타율 0.261, 27홈런, 75타점으로 모두 지난해 기록을 밑돌았다. 디비전 시리즈 4경기에서는 15타수 3안타, 타점 0에 그치며 결정적인 순간에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구단 사업부장 돈 블로우스키는 "엘리트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나는 그가 리그 탑10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 다시 엘리트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그 답은 나도 모
해외야구
'MLB?' 폰세는 KBO 리그에 '최적', 제2의 하트 될 수도...피치클록, ABS, 내구성 문제, 큰 계약 힘들고 성공 확률도 높지 않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는 2025시즌 KBO 리그를 장악했다. 정규시즌 29경기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 승률 0.944를 기록하며, 다승·승률·평균자책점·탈삼진 4관왕을 달성했다. 류현진 이후 보기 드문 성적이며, 덕분에 그는 유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다.하지만 MLB 복귀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KBO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냈음에도, MLB 환경에서는 여러 제약이 존재한다.◇ 피치클록과 투구 리듬MLB에서는 투수의 투구 속도를 제한하는 피치클록 규정이 엄격하다. 폰세는 타자를 관찰하며 세트 포지션에서 루틴을 길게 가져가는 스타일이다. KBO에서는 비교적 자유로운 템포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갈 수 있
국내야구
'한국계' 레프스나이더, 2026시즌에도 보스턴 잔류 전망...WBC 한국대표 승선할까?
보스턴 레드삭스의 한국계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35)가 2026시즌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은퇴를 고민했으나 결국 현역을 이어간 그는 최근 보스턴 구단과 비공식 논의를 진행하며 복귀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시즌 70경기에서 .269/.354/.484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레프스나이더는 2024시즌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최근 2년간 163경기에서 .278/.357/.476을 기록했다. 이 기간 그는 20홈런과 28개의 2루타를 기록했지만, 좌·우 타격 성향 차이가 크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좌투수 상대로는 .302/.396/.554(160 wRC+)를 기록했으나, 우투수 상대로는 올해 .212/.268/.348(67 wRC+)로 크게 부진
해외야구
'갈 테면 가라!' 애틀랜타, 김하성 안 잡을 듯...젊은 페냐 노릴 듯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년 단기 혹은 장기 계획을 놓고 고민하는 가운데, 단연 가장 중요한 퍼즐 조각은 바로 유격수 자리다. 현재 팀의 핵심 선수 중 하나인 김하성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 매체들에 따르면 MLB 내부 소식통과 전문가들은 김하성이 2026년 1,600만 달러 옵션을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FA)로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문제는 단순히 한 선수의 이탈 여부에 그치지 않는다. 브레이브스의 공격력이 지난 시즌 꾸준하지 못했던 만큼, 핵심 유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팀 전략에 있어 가장 큰 변수다. SI의 해리슨 스마조비츠는 "유격수 시장이 얇은 상
해외야구
'감독도 놀라고 팬들도 놀랐다!' 박진만 삼성 감독, 입이 귀에 걸렸네...'최원태인'으로 우승할까?
삼성 라이온즈가 19일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다시 한 번 포스트시즌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팬들을 열광시켰다.이날 마운드의 주인공은 단연 최원태였다. 그는 7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1실점, 2사사구 4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항상 '가을에 약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있던 최원태는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이미 뛰어난 투구를 선보이며 징크스를 깨뜨렸다. 9일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며 가을 야구 불안을 날린 그는, 이날 경기에서도 초반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한화 타선을 완벽히 봉쇄하며 팀의 반격을 이끌었다. 최고 149㎞ 직구와 예리한 체인지업, 커터를 섞은
국내야구
안세영, 덴마크오픈 우승...올해 8번째 국제대회 트로피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오픈을 제패하고 올해 8번째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19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안세영은 세계 랭킹 2위 왕즈위(중국)를 2-0(21-5 24-22)으로 제압했다.안세영은 1게임부터 매섭게 몰아붙였다. 상대에게 단 5점만 허용하며 15분 만에 21-5로 승리를 따냈다.2게임에서도 안세영이 기세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왕즈위가 반격에 나서며 경기 흐름이 요동쳤다. 왕즈위가 연속 득점으로 앞서 나가며 주도권을 잡자 안세영은 한동안 밀리는 흐름을 보였다.하지만 안세영은 10-18에서 8점을 연달아 따내며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일반
'KBO 최강 원투펀치' 무력화...삼성, 연일 맹공 '화이트→앤더슨→폰세→와이스' 모두 공략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7-3으로 꺾었다. 1승1패로 시리즈 균형을 맞춘 삼성은 21-22일 대구 홈 3-4차전으로 향한다. 삼성은 이번 시즌 화끈한 공격력으로 정규시즌 4위에 올랐다. 팀 타율 2위(2할7푼1리), 홈런 1위(161개), 득점권 타율 1위(2할9푼1리), OPS 1위(7할8푼) 등 대부분 공격 지표에서 선두권을 차지했다. 삼성은 준PO에서 SSG 랜더스, PO에서 한화 등 연달아 투수력이 강한 팀들을 만나며 창과 방패의 대결을 벌이고 있다. SSG는 김민·이로운·노경은·조병현으로 이어지는 철벽 불펜이, 한화는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등 선발진이 강점이다. 삼성은 정규시즌
국내야구
한다경, 전국체전 경영 여자 자유형 800m 2년 연속 한국 신기록
한다경(전북체육회)이 1년 만에 수영 경영 여자 자유형 800m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19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여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한다경은 8분36초78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작성한 8분37초88을 1초10 앞당긴 한국 신기록이다.한다경은 2년 연속 전국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이 종목 6연패를 달성했다. 8분49초32를 기록한 2위 이해림(경북도청)과의 격차는 컸다.한다경은 여자 자유형 400m(4분10초89)와 1,500m(16분26초67) 한국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일반
'진 건 빨리 잊겠다' 한화 김경문 감독, 원투펀치 연속 부진...그래서 야구가 어려워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3-7로 패한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진 건 빨리 잊고 3차전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한화는 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4회까지 5실점하고 무너진 데다 삼성 선발 최원태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해 완패당했다.김경문 감독은 보통 선발 투수가 1-2회를 잘 던지면 5회까지는 흘러가는데 와이스가 갑자기 3회 들어 내용이 안 좋았다며 선수들이 기대했다가 힘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밝혔다.전날 1차전에서 코디 폰세 부진에 이어 와이스마저 난타당한 상황에 대해서는 그래서 야구가 어려운 것이라고 전했다. 더그아웃에서 보면 이 정도로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국내야구
수영 간판 김우민·황선우, 전국체전 계영 800m 4연패...대회 신기록으로 우승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과 황선우(이하 강원특별도청)가 네 번째 전국체전 수영 계영 800m 남자 일반부 우승을 합작했다.19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계영 800m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영범-양재훈-김우민-황선우 순서로 출전한 강원은 7분12초65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2위는 7분23초61을 기록한 경기, 3위는 7분23초75를 기록한 전북이었다. 강원은 지난해 자신이 세운 대회 기록 7분14초89를 약 2초 앞당기며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김우민과 황선우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강원 소속으로 처음 한 팀을 이뤄 7분15초0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올해로 네 번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함께
일반
삼성 박진만 감독 '최원태, 포스트시즌의 사나이'...3차전 후라도·원태인 4차전 투입 예고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7-3으로 꺾었다. 최원태가 7이닝 1실점으로 막아냈다.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최원태가 1회 홈런을 맞은 뒤 정신을 차린 것 같다며 그 이후부터는 완벽하게 한화 타선을 막았다고 평가했다.최원태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유독 잘 던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포수 강민호가 최원태와 대화를 많이 나누고 리드를 잘해주고 있다며 구속을 2-3km 줄이고 제구를 더욱 신경 쓴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박 감독은 특히 최원태가 그동안 가을에 약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제는 포스트시즌의 사나이 같다고 칭찬했다.한화의 원투펀치인 코디 폰세와
국내야구
GS칼텍스, 개막전 승리 속 악재...이주아 십자인대 파열 시즌 마감
19일 서울 장충체육관 IBK와 개막전에서 3-1로 승리한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개막 1주일 앞두고 훈련 중 이주아가 다쳤다며 21일 수술 예정이고 이번 시즌은 어렵다고 밝혔다.왼쪽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으며 완전 파열은 아니지만 어린 선수라 수술하는 게 좋겠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주아는 지난 시즌 입단한 신인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준 차세대 거포이자 VNL 여자 대표팀에도 발탁됐다.이 감독은 초반부터 목적타 서브로 육서영과 킨켈라를 내보낸 덕분이라며 선수들이 약속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했다.2-0에서 3세트를 역전당한 것에 대해서는 어린 선수가 많아 흔들릴 때 다 같이 흔들렸고 이겨놓은 상황에서 조급했다며 경험
배구
'찬스에서 터진다' 삼성 디아즈, 2안타 2타점 맹활약...4번 타자 품격 입증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 디아즈가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3회초 1사 1-3루에서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역전에 성공했고, 4회초 2사 1-3루에서도 1타점 2루타로 5-1까지 벌렸다.디아즈의 2타점으로 팀 타선이 깨어났고, 침묵하던 베테랑 강민호가 9회초 투런 홈런을 날리며 타격감을 되찾았다.다만 4회초 타점 상황에서 구자욱이 홈까지 욕심내다 태그아웃된 것은 아쉬웠다.이날 디아즈는 4번 타자로서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다.
국내야구
나마디 조엘진·이은빈, 전국체전 육상 남녀 100m 우승...실업 첫해 정상
'실업 1년 차'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과 이은빈(19·해남군청)이 선배들을 제치고 제106회 전국체전 육상 남녀 일반부 100m 정상에 올랐다.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나마디 조엘진은 10초35로 우승했다. 고교 2학년과 3학년 때 남자 18세 이하부 우승을 차지한 나마디 조엘진은 실업 무대로 올라선 올해에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나마디 조엘진은 김시온(경산시청)과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한참 동안 전광판을 바라봤다. 김시온의 기록은 10초36으로, 0.01초 느렸다. 기록이 게시된 후에야 나마디 조엘진은 함성을 터뜨렸다.3, 4위 경쟁은 더 치열했다. 서민준(서천군청)은 10초411
일반
'예전 내가 아냐' 삼성 최원태, 가을 징크스 탈피...2경기 연속 호투로 '진정한 가을 남자'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 최원태가 7이닝 1실점 4삼진 4안타 1홈런 2볼넷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탈삼진이 4개에 불과했지만 맞춰잡기로 7이닝까지 버텼다. 2회말 1사 1-2루 위기에서 최재훈을 2루수 땅볼, 심우준을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6회말 6구, 7회말 9구로 경제적인 투구를 펼쳤다. 최원태는 넥센-키움-LG 시절 정규리그에서는 좋았지만 가을야구에서 부진해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LG 시절에는 신인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을 포기하면서 우승 청부사로 트레이드 영입됐기에 아쉬움이 더 컸다. FA로 삼성 이적 후 첫 가을야구를 맞은 최원태는 SS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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