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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라운드 김주오와 2억5천만원 계약...2026 신인 11명 계약 완료
두산 베어스가 28일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김주오(마산용마고 외야수)와 계약금 2억5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은 김주오를 "고교 무대 최고 타구 속도의 강타자로,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김주오는 "예상 밖의 대우를 받아 기쁘다"며 "구장 안팎에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두산은 이외에도 2라운드 최주형(마산고 투수)과 3라운드 서준오(한양대 투수)를 각 1억2천만원에 영입했으며, 4~7라운드 선수들과도 계약을 마무리했다.
국내야구
FIFPRO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에 한국 선수 전원 탈락...손흥민·김민재·이강인 제외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28일 공개한 '2025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 명단에 손흥민(LAFC)을 비롯한 한국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다. 68개국 2만6천명 이상의 프로선수들이 직접 투표한 이번 명단에는 아시아 출신 선수도 단 한 명도 없었다.남자부 26명 최종 후보는 2024년 7월 15일부터 2025년 8월 3일까지 3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 선정됐다. 한국 선수가 최종 후보에 오른 마지막 사례는 2020년 손흥민과 지소연이었다.주목할 점은 빅리그가 아닌 미국 MLS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중동 리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2년 연속 공격수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24명은 모두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홍명보호, 11월 볼리비아·가나전 장소 확정...대전·서울서 '올해 마지막 A매치' 개최
축구협회가 11월 A매치 경기장 정보를 28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14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8일 가나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시작된다.올해 마지막 A매치 티켓은 '플레이KFA'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볼리비아전은 11월 3일(VIP 선예매), 4일(일반예매)에, 가나전은 11월 6일(선예매), 7일(일반예매)에 각각 오후 7시부터 판매된다.경기장에는 카스 생맥주와 굿즈를 제공하는 '카스존'과 함께, A매치 1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이재성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기념하는 특별 팬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국내축구
결승 진출 실패한 OK만세보령, 한중일 여자바둑리그 대결서 아쉬운 3위로 마감
2025 한중일 여자바둑리그 정상 대결에서 한국 대표 OK만세보령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2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중·일 각국 리그 상위팀들이 자웅을 겨뤘다.중국 규칙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챔피언 OK만세보령은 1라운드에서 오유진 9단이 소속된 청두은행에 1-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3·4위전에서 일본 바둑장기채널을 2-1로 제압해 3위(상금 12만위안)를 확보했다.대회 우승은 청두은행을 2-1로 꺾은 상하이 싱샤오무에게 돌아갔다.
일반
'이제는 주인공' 신민재, 무명 시절 딛고 LG 핵심으로 '우뚝'...KS서 맹활약
한때 "주인공이 아니어도 좋다"던 LG 트윈스 신민재(29)가 이제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정규시즌 팀 내 타율 1위(0.313)를 기록한 그는 한화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KS 1차전에서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한 신민재는 2차전에서는 무안타였지만, 4회초 만루 위기 상황에서 리베라토의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내는 호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 수비에 힘입어 LG는 13-5로 승리하며 시리즈 2연승을 달성했다.작은 체구로 인해 2015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던 신민재는 두산 육성 선수로 시작해 2017년 LG로 이적했다. 2019년 데뷔 후 2022년까지는 주로 대주자 역할에 그쳤지만, 2023년부터 주전 경
국내야구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30일 개막...BMW 챔프 김세영 출격
한국에서 경쟁을 펼쳤던 LPGA 선수들이 말레이시아로 무대를 옮긴다.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쿠알라룸푸르 골프장에서 열리는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은 아시안 스윙 세 번째 대회로, 78명이 컷 없이 4라운드를 치른다.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약 5년 만에 LPGA 통산 12승째를 달성한 김세영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후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건너뛰며 휴식한 그는 6월 이후 12개 대회 중 5개에서 톱5에 오르는 꾸준한 성적을 보여왔다. 이번 대회 우승 시 45만달러를 받아 통산 상금 순위도 10위에서 8위로 상승할 전망이다.함께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로는 올 시즌 우승자 김아림, 임진희, 이소미, 유해
골프
'개막 3연승 후 8경기 무승' 유벤투스, 투도르 감독 7개월 만에 경질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공식전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의 부진 속에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경질했다. 구단은 2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투도르 감독과 코칭스태프 해임을 확정하고, 2군 지도자인 마시모 브람빌라 코치가 임시로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3월 부임한 투도르 감독은 7개월 동안 공식전 24경기에서 10승 8무 6패(승률 41.67%)를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2025-2026 세리에A 개막 3연승으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2무 1패, 리그에서 3무 2패로 부진했다. 특히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에 3연패를 당하며 리그 8위로 추락한 것이 경질의 결정적 원인이 됐다.
해외축구
'독수리 사냥꾼' 손주영 vs '한화의 생존 카드' 폰세,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대결
LG의 왼손 투수 손주영과 한화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대결한다. 2승을 앞당긴 LG와 2연패 상황의 한화가 맞붙는다. 폰세는 사실상 벼랑 끝에 몰린 한화를 구원해야 한다. 역대 KS에서 1∼3차전을 모두 내준 뒤 시리즈를 뒤집은 경우는 없다. 폰세가 무너지면 한화는 3연패로 막다른 골목에 몰린다. 올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로 정규시즌 4관왕 후보인 폰세는 PO 5차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팀의 KS 진출을 이끌었다. 4일 휴식 후 다시 출격한다. 다만 LG 상대로는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46으로 고전했고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이다. 김현수(타율 0.500), 박해민(0.444)
국내야구
LG 송승기는 어떻게 성장했나? 한국시리즈 불펜 '연결고리'...1, 2차전 3이닝 퍼펙트 피칭
염경엽 LG 감독이 준비한 불펜 송승기 카드가 적중했다. 송승기는 26일과 27일 두 경기에서 3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기록했다. 1차전에서는 모든 타자를 내야 땅볼로 처리했고, 2차전에서는 2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기록하며 한화 타선을 제압했다. 홈런을 친 문현빈과 노시환도 송승기 앞에서 무력했다. 염 감독은 2차전 후 "송승기가 불펜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했다. 완벽하게 막아주면서 팀 승리에 공헌했다"며 "지금까지는 완벽한 투구를 했다"고 칭찬했다. 정규시즌 송승기는 특별한 경로를 거쳤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 2차 9라운드 87순위로 지명된 그는 입대 전 1군 무대에 단 8경기만 출장했다. 하지만 입대 후 구속과 구위를 끌어
국내야구
'MVP 선수의 또 다른 면' 무키 베츠, 2025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다저스 네 번째 영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33)가 2025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클레멘테상은 자선 봉사와 지역사회 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끼친 메이저리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71년 '커미셔너 어워드'로 제정된 이 상은 1972년 12월 니카라과 지진 구호 활동 중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강타자 로베르토 클레멘테를 기리기 위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다저스 소속으로 이 상을 받은 선수는 스티브 가비(1981년), 클레이턴 커쇼(2012년), 저스틴 터너(2022년)에 이어 베츠가 네 번째다. 베츠는 통산 8차례 올스타에 뽑힌 메이저리그 간판스타로,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시절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
해외야구
'3강 체제 선언' 김민아, 1년 8개월 만의 우승...당구 결승 역대 두 번째 4-0 완승
여자프로당구(LPBA) 김민아(NH농협카드)가 27일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상아(하림)를 세트 스코어 4-0(11-3, 11-4, 11-6, 11-10)으로 완파했다. 1시간 29분간의 일방적 경기였다. 김민아는 2023-24시즌 우승 이후 1년 8개월 만의 네 번째 정상이다.김민아는 지난 시즌 두 차례, 이번 시즌 한 차례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그 상대는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였다. 이번 우승으로 완벽한 대완승을 이뤘다.결승전은 김민아의 일방적 흐름으로 진행됐다. 1·2세트를 각각 8이닝, 10이닝 만에 마무리했고, 3세트도 11-6으로 가져갔다. 4세트에서 유일한 위기가 있었다. 김상아가 초구부터 6점을 몰아쳤지만 이후 5이닝 공
일반
10년 만에 깨진 외국 선수 우승 공백...리슈잉의 의미, 세계 랭킹 222위→138위 급상승
중국의 리슈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에서 첫 중국인 우승자가 되었다. 2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리슈잉은 지난주 222위에서 138위로 84계단 상승했다.리슈잉은 26일 나주에서 열린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에서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KLPGA 정규 투어 역사상 중국 선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며, 외국 국적 선수 우승도 2015년 노무라 하루(일본) 이후 10년 만이다.LPGA 투어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만 열려 상위권 변동이 없었다.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이민지(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4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효주(8위)만 10위 안에 들었
골프
메시 제치고 손흥민이 이겼다...MLS 팬들의 선택은? 아시아 선수 최초 '올해의 골' 수상
손흥민의 기막힌 프리킥이 MLS의 최고 명예를 안았다. 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LAFC로 MLS 역대 최대 이적료로 이적한 후 세 번째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8월 24일 FC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살렸다. 정확하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수를 거두었다.MLS 데뷔 이후 정규리그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적응력을 보였다. 데뷔골은 경기의 주인공상(골 오브 더 매치데이)도 받았다.메시를 포함한 16명의 후보 중 팬 투표로 손흥민의 프리킥 데뷔골이 선정되었다. 199
해외축구
'KBO, 윈터리그 검토하라!'...인프라 구축 일환 될 수 있어, 돔구장 완공까지 고척돔서 경기 치르면 돼
KBO리그 인기는 이제 단순 스포츠를 넘어 한국인의 일상과 감정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 동안 팬들은 매일같이 야구와 호흡한다. 경기 결과에 울고 웃고, 홈런 한 방에 마음이 설레며, 완투 한 투수의 땀방울에 감동한다. 그런데 시즌이 끝나면? 야구 없는 날이 되면 팬들은 마치 공황 상태에 빠진 듯하다. 소셜 미디어와 뉴스는 공허하고, 하루하루가 긴 텅 빈 시간처럼 느껴진다. 그만큼 KBO리그는 한국 팬들에게 단순한 스포츠 이상의 존재라는 뜻이다.그 뜨거운 열정을 겨울철까지 이어갈 방법은 없을까? 답은 분명하다. 바로 겨울에도 KBO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윈터리그를 도입하는 것이다. 해외 사례를 보면 그 필요
국내야구
'문보물 문보경, 너 미쳤군!' '사이클링 히트' 칠뻔...한국시리즈 타율이 0.667 '후덜덜'
야구에는 정규시즌과 가을야구가 있다. 기록으로 증명되는 안정감과, 순간순간의 짜릿함이 충돌하는 무대. LG 트윈스의 문보경은 이 두 세계를 오가며, 큰 경기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선수다.2023년, LG는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그 중심에는 문보경이 있었다. 5경기 동안 타율 0.471, 4타점을 기록했다.그리고 2025년. 정규시즌 막판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던 문보경은 포스트시즌이 되자 완전히 달라졌다. 한화 이글스와의 한국시리즈 2경기 9타수 6안타 타율 0.667, 7타점. 2차전에서는 3루타만 있었다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할 뻔했다. 특히 8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는 좌월 2점 홈런은 팀의 한국시리즈 2연승을 견인하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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