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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점 폭발 공격도 오스틴 없이...LG의 '마지막 비장의 카드' 남았다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21점을 뽑으며 압도했으나 한 가지 아쉬움이 남았다. 타선의 핵 오스틴 딘이 침묵하고 있어서다. 오스틴은 10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LG 타선의 폭발력은 인상적였다. 신민재(0.300), 김현수(0.400), 문보경(0.667)이 뜨거운 타격감을 보였다. 그럼에도 오스틴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염경엽 감독은 KS 전 오스틴이 타선의 열쇠라고 표했고 한화 투수 정우주도 가장 경계하는 LG 타자로 오스틴을 꼽았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1차전 삼진 3개로 무기력했던 오스틴은 2차전에서 안타 대신 볼넷 3개를 얻었다. 4회말과 8회말에는 문보경의 장타 가교 역할을 했으나 자신의 일격은 없었다. 좋은 소식도 있다. 오
국내야구
이동경 군 복무 마치고 울산 복귀...K리그1 강등 위기팀의 '천군만마'
울산 HD가 K리그1 1부 잔류를 위한 절실한 보강을 이뤄냈다. 이동경(28)이 29일 김천 상무에서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울산으로 복귀했다. 지난해 4월 입대한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울산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울산으로선 이동경의 복귀가 절실한 시점이다. K리그1 3연패에 빛나던 울산은 올시즌 초반 4연패를 향해 순조롭다 지난 6월부터 급격히 무너졌다. 정규리그 최종 33라운드 결과 9위로 마감하며 파이널B(7∼12위)로 추락, 1부 잔류 경쟁으로 몰렸다. 구단은 8월 1일 김판곤 감독을 경질하고 신태용 감독을 영입했다. 하지만 '신태용 효과'도 없었다. 파이널B 추락이 확정되자 지난 9일 신 감독을 경질하고 노상래 감독에게
국내축구
MLS컵 우승의 주인공 될까? 손흥민, 오스틴 상대로 LAFC의 이변 노림
손흥민이 속한 로스앤젤레스(LA)FC가 30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오스틴FC를 상대로 2025 MLS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미국 무대 첫 시즌을 우승으로 마무리할 기회다. MLS는 정규리그 후 플레이오프를 통해 챔피언을 결정한다. 1라운드는 3전 2승제이며, 90분 안 결정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진행된다. 8강 이상은 모두 단판 승부다. LAFC와 오스틴이 1승씩 나누면 11월 8일 3차전을 치른다. LAFC는 정규리그 서부 3위(승점 60)로 마쳤고 오스틴은 6위(47점)다. LAFC가 상위 시드를 받았으나 정규리그 2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3월 홈과 10월 원정 모두 오스틴에 0-1로 졌다. 하지만 두 경기 모두 손
해외축구
'홈 최강팀' 한화, 김경문 감독의 KS 홈 무승 징크스...대전에서 풀릴까?
한화 이글스가 서울 잠실에서 2패를 당한 뒤 무대를 홈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옮겨 3~5차전을 치른다. 29일 치르는 KS 첫 홈 경기는 시리즈의 흐름을 바꿀 분기점이 될 수 있다. 정규시즌 홈 경기 승률 0.620(44승 2무 27패)으로 10개 팀 중 최고를 기록한 한화는 대전이 자신감을 주는 무대다. 특히 대전 LG전에서는 놀라운 전적을 남겼다. 정규시즌 잠실 방문 경기에서 2승 7패로 밀렸으나 대전에서는 1위 LG를 상대로 5승 1무 1패의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대전 LG전에서의 좋은 기억은 투수진에도 남아있다. 3차전 선발 코디 폰세는 대전 등판에서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김서현, 김범수, 조동욱, 황준서 등 주요 불펜 투수들도
국내야구
북한, 모로코 6-1로 압도...여자 U-17 월드컵 8강 진출
북한이 2025 FIFA 여자 U-17 월드컵 16강에서 개최국 모로코를 6-1로 압도했다. 29일 라바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북한은 조별리그 3연승의 기세를 이어갔다. 북한은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3분 유정향의 헤더로 앞서 나간 북한은 10분 김원심의 뒤꿈치 슈팅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42분 리경임의 프리킥 골과 직후 상대 자책골까지 보태 전반 4-0 리드를 확보했다. 후반에는 리진아의 프리킥 골과 유정향의 추가 골로 대승을 자축했다. 종료 직전 상대의 프리킥 골 1개를 내줬으나 경기 흐름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북한은 이 대회 최다 우승국(3회)이며 직전 대회도 우승했다. 이번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북
국내축구
캣츠아이 ‘Gabriela’, 美 빌보드 ‘핫 100’서 2주 연속 자체 최고 순위 경신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서 또 한 번 자신들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이번 주 ‘핫 100’에서 40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순위이자 2주 연속 ‘피크(peak)’다. 이들의 또 다른 히트곡 ‘Gnarly(날리)’ 역시 ‘핫 100’에 97위로 랭크돼 누적 11주 차트인을 달성했다. 두 곡 모두 음원이 공개된 지 각각 4개월, 6개월이 지났음을 고려하면 놀라운 뒷심이다.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비롯한 이들의 압도적 퍼포먼
해외연예
'역대급 원투펀치가 뜬다고?' 한화 폰세+와이스보다 더 강력한 '원투펀치'...NC, 하트+페디 품나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뛰는 순간이 있다. 바로 카일 하트와 에릭 페디, 두 투수가 동시에 NC 유니폼을 입는 순간이다.하트는 이미 KBO에서 자신을 증명한 투수다. 안정적인 제구, 경기 운영 능력, 길게 던질 수 있는 이닝 이터.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KBO 복귀는 낯선 도전이 아니라 안전하고 확실한 회귀다. 팬들은 그가 다시 마운드에 서는 모습을 상상하며 마음이 설렌다.페디는 또 다른 차원의 카드다. KBO에서 단순히 성공한 외국인 투수가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를 바꿔놓을 정도의 완성형 피칭을 보여주며 다시 MLB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만약 그가 NC로 돌아온다면, 팬들이 꿈꿔온 '역
국내야구
'세계 무대의 높은 벽' 한국 U-17 남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3전 전패로 마무리
한국 17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조별리그를 전승 없이 마쳤다. 28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은 카타르에 24-45로 크게 패배했다. 3전 전패로 밀려난 한국은 12개 참가국 가운데 9∼12위를 정하는 순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9월 요르단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카타르를 36-35로 격파했으나 이번엔 20골 이상 차이로 완패했다. 한국은 29일 이란과 9∼12위전을 치른다.
일반
쿠팡로지스틱스, 경남도 투자유치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CLS는 29일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LS는 경남에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는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LS는 총 1930억원을 투자해 김
라이프
NMIXX ‘Blue Valentine’, 주간 음원 차트 정상…첫 월드투어 인천 공연 일반 예매 오픈
NMIXX(엔믹스)가 신곡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인기 고공 행진에 이어 단독 콘서트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NMIXX는 지난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신곡은 음원 사이트 벅스의 최신 주간 차트(10.20~10.26) 정상을 차지했고 멜론 주간 차트(10.20~10.26)는 전주 대비 무려 39계단 상승한 2위에 올라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멜론 톱 100은 21일 오후부터 1위를 지속하고 있고, 벅스 일간 차트는 19일부터 27일 자까지 9일 연속 정상을 석권했다. 정규 1집은 11월 1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177위로 진입해 해당 차트 세 번째 랭크인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NMIXX는 '
방송연예
'1-3에서 4-3' 김영원, 스페인 전설 산체스 꺾고 대역전승...PBA 통산 2승 달성
'당구천재' 김영원(18·하림)이 '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51·웰컴저축은행)를 꺾고 프로당구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2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김영원은 1-3으로 뒤지다 4-3(13-15 15-8 6-15 7-15 15-7 15-5 11-7)으로 짜릿한 대역전승을 기록했다. 김영원은 2024-2025시즌 6차 투어에서 만 17세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뒤 351일 만에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상금 1억원으로 누적상금은 2억6천800만원이 되었고 랭킹은 24위에서 12위로 급상승했다. 16강전에서 애버리지 3.462를 기록해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도 받았다. 초반 두 세트는 팽팽했다. 산체스가 1세트
일반
'트레이드되면 은퇴하겠다' 채프먼, 양키스 복귀 강경 거부...구단 수뇌부와의 갈등
어롤디스 채프먼(37·보스턴 레드삭스)이 뉴욕 양키스로의 복귀를 강경하게 거부했다. 채프먼은 29일 쿠바 야구 전문 팟캐스트에 출연해 양키스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말도 안 된다"며 "만약 뉴욕으로 트레이드된다는 얘기를 들으면 바로 짐을 싸서 집에 가겠다. 은퇴하겠다"고 ESPN에 전했다. 채프먼은 2017∼2022시즌 양키스 마무리 투수로 가장 오랜 기간 활약했다. 하지만 2022시즌 다리 문신 감염으로 한 달 이상 결장하며 난조를 보였다. 마무리에서 밀려난 채프먼은 구단과 심각한 갈등을 겪었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채프먼은 "양키스에서 아주 많은 무례를 겪었다"며 "에런 분 감독과는 문제가 없었지만 나를 그렇게
해외야구
'4번 중 한 번만 살려도 된다' LG 김현수가 배운 가을 야구의 철학
PS 100경기 이상을 치러도 가을 무대 첫날은 다르다. 현역 선수 중 PS 출전 경험이 가장 많은 김현수(37·LG 트윈스)는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떨려서 잠을 설쳤다. 오후 9시에 누웠는데 자정까지 뒤척였다"고 했다. 경험이 항상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김현수는 두 차례 우승(2015년, 2023년)의 기쁨을 누렸지만, 3차례 KS 패배(2007년, 2008년, 2013년)의 상처도 안고 있다. 그는 "모르는 게 약이라는 생각도 든다. PS 경기에 자주 나서다 보니 힘든 감정에 휩싸일 때가 있다"고 웃었다. 하지만 경험은 강점이기도 하다. 김현수는 초기 KS에서 고전했다. 2007년 두산 유니폼으로 처음 KS에 선 그는 타율 0.238을 기록했고, 2008년에는 0.
국내야구
신네르, 알카라스 32강 탈락으로 1위 탈환 기회...파리 마스터스 우승 필요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에게 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탈환의 기회가 찾아왔다.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28일 파리 마스터스 32강에서 세계 31위 캐머런 노리(영국)에게 1-2(6-4 3-6 4-6)로 탈락했기 때문이다.알카라스는 1세트를 비교적 여유롭게 가져갔으나 2세트부터 강하게 반격해온 노리의 기세를 끝내 꺾지 못했다. 조기 탈락으로 알카라스의 랭킹 포인트는 현재 1만1천340점에서 소폭 감소한다.신네르는 파리 마스터스에서 결승까지 5경기를 모두 이기면 랭킹 포인트를 1만1천500점까지 쌓아 내달 초 발표될 랭킹에서 알카라스를 제칠 수 있다. 신네르는 29일 2회전에서 41위 지주 베리스(벨기에)를 상대한다.신네르는 지난
일반
골프존, 제1회 ‘G멤버십 챔피언십’ 스크린골프 대회 개최
골프존이 G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제1회 '2025 G멤버십 챔피언십’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G멤버십 스탠다드, 프리미엄, 필드 가입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 대회다. 예선은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며, G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투비전NX, 투비전, 비전플러스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예선에서 최저 스코어를 기록한 상위 30명의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28일, 실제 스크린골프투어 GTOUR 대회가 열리는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에서 오프라인 결선을 치르게 된다. 예선에서는 G멤버십 회원이라면 이용 가능한 다양한 스크린 아이템 사용이 허용돼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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