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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거!' 추신수, 한국인 최초 HOF 후보 등극…과연 몇 % 얻을까?
추신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HOF) 입회 후보가 됐다.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은 18일(한국시간) 2026 HOF 신입 입회자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를 16시즌이나 누비며 출루율 .377이라는 준수한 지표를 남긴 추신수가 상징적 무대에 등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하다. 비록 당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추신수가 걸어온 길 자체가 하나의 역사다.추신수의 흔적은 단순히 볼넷을 골라내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통산 볼넷 비율 12.2%는 뛰어난 선구안의 증거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실적 역시 화려하다. 그는 20홈런 이상을 일곱 시즌 동안 때려냈고, 주루 능력을 곁들여 세 차례나 20-20 시즌을 만들어냈다. 전형
해외야구
김혜성 트레이드? 김하성도 4년간 트레이드설에 시달려...다저스, 럭스 트레이드 실패 자인하는 꼴
김혜성(다저스) 트레이드설이 떠오른 것은 개인 성적 문제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표면적으로는 타격 생산력 한계가 언급되지만, 이건 근본 원인이 아니다. 다저스가 지난 몇 년간 내야 구성을 두고 반복해온 시행착오, 특히 개빈 럭스를 중심으로 세우려 했던 플랜이 실패로 돌아간 결과가 지금 김혜성에게 전가되고 있을 뿐이다. 즉, 다저스가 스스로 만든 혼란 속에서 가장 손대기 쉬운 조각이 김혜성이 된 셈이다.다저스는 럭스를 차세대 유격수로 키우려는 데 많은 자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럭스는 수비 불안과 타격 흐름의 기복, 여기에 잦은 부상까지 겹치면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루수로도 기용해봤으나 여전히 불안했다. 그럼에도
해외야구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한화가 정말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을까? 아니다. 오히려 한화는 과거 어느 때보다 여유 있고, 계산이 서는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문제는 와이스가 '잰다'는 점이지, 한화가 흔들린다는 게 아니다.한화는 올해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듀오로 대성공을 거뒀다. 폰세는 MLB 복귀라는 꿈을 이룰 것이 확실하고, 와이스 역시 메이저리그 도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그래서 팬들이 불안해한다. 또 외인 투수 공백 생기는 거 아니냐는 것이다.하지만 한화는 이번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우선 한화는 와이스에게 재계약 제안을 이미 넣었다. 즉, 잡을 의지가 있고, 합의 가능성도 충분하다. 재는 건 와이스다. 메이저리그 구단의 더 나은 제안을 기다리
국내야구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한화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유독 조용하다. 1번타자와 중견수라는 명확한 전력 보강 포인트가 있음에도, 구단은 아직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팬들은 답답하다. "한화는 왜 또 멈춰 있나", "박해민 데려와라"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사실 한화가 조심스러워진 데는 이유가 있다. 최근 몇 년간의 FA 투자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엄상백, 심우준, 안치홍. 세 명 모두 가치 있는 선수들이지만, 계약 당시 기대치와 실제 퍼포먼스의 간극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전력 상승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자 구단 내부에서는 FA 투자 효율에 대한 회의감이 커졌다는 말도 들린다.문제는 한화가 이번에 또다시 소극적 모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8] 북한 축구에선 왜 ‘페널티킥’을 ‘11m벌차기’라고 말할까
북한 축구에선 ‘페널티킥’을 ‘11m벌차기’라고 부른다. 원래 ‘페널티킥(penalty kick)’은 영어식 표현이다. 페널티킥(penalty kick)은 골키퍼 11m 앞에 지정된 곳인 페널티 마크에서 공을 차는 것을 말한다. 페널티의 어원은 라틴어 ‘penalitas’, 고대 프랑스어 ‘penalitas’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법적 결정에 의해 규정된 처벌을 의미한다. 1885년 스포츠에서 처음 규칙위반으로 인해 경쟁자에게 부과하는 불이익이라는 개념으로 도입됐다. 골키퍼 출신인 아일랜드 축구협회 회원이었던 윌리엄 매크럼(1865-1932)이 처음으로 페널티킥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한다. 당시 축구 경기에서 수비수가 공격선수에게 반칙하는 것을 막기위해 창
국내축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롯데 자이언츠가 또다시 스토브리그 초입에서 시끄럽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라는 팬들의 탄식은 이제 반복되는 계절어가 됐다. 김태형 감독 부임 이후 '만사형통'이 될 것처럼 분위기를 띄웠지만, FA 시장에서는 3년 '보강 제로'였다. 내부에서는 김태형 감독이 구단에 FA 영입을 강하게 요청했다는 말까지 흘러나왔지만, 결론은 'NO'였던 것으로 알려졌다.롯데가 정말 돈이 없는 걸까. 아니다. 롯데는 재정적으로 KBO 최상위권 구단이다. 지주사의 지원도 안정적이고, 관중 수입 역시 꾸준하다. 단순히 돈 문제로 FA를 포기했다고 보긴 어렵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보수적인 투자 기조, 그리고 '성공하지 못한 계약'에 대한 트라우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FA 시장이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아직 1호 계약 발표는 없지만, 물밑 흐름만 보면 이미 절정이다. 특히 박찬호·김현수·박해민으로 이어지는 내외야 자원 재편이 이번 스토브리그의 흐름을 좌우하고 있다.가장 먼저 윤곽이 잡힌 주인공은 박찬호다. KIA와 kt가 끝까지 잡으려 애썼지만, 결국 두산이 가져가는 분위기다. 계약 규모는 4년 80억 원선으로 전해지는데, 이는 두산이 그만큼 유격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방증이다.이제 관심은 자연스럽게 김현수로 향한다. 문제는 LG와 김현수 사이에 생긴 '진실게임' 논란이 그의 거취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잔류 의지가 있어도, 구단과 관계가 틀어진 상태에서 다시 같은 유니
국내야구
'꿈이었나?' NC, 하트 복귀는 물 건너갔다…하트 또 샌디에이고와 1+1 계약, 이제 관심은 페디로
NC 다이노스가 지난해 에이스였던 카일 하트의 복귀 가능성을 두고 조심스러운 기대를 품었지만, 결국 꿈으로 끝나게 됐다. 하트가 또다시 메이저리그 잔류를 선택하며 샌디에이고와 1+1년 계약(2027년 구단 옵션)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하트는 2025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1 계약을 체결했다. 2025시즌 100만 달러, 2026 구단 옵션으로 500만 달러였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구단 옵션을 포기했다. 카일은 대신 50만 달러의 바이아읏을 받았다. 즉 150만 달러를 챙긴 셈이다.이번 계약 조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하트는 2024년 NC에서 13승, 평균자책점 2.69, 182탈삼진을 기록하며 최동원상을 수상한 특급 외국인 에이스였다. NC가 그
국내야구
DRX 'Chan' 박찬화,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서머' 우승…개인 통산 3번째
넥슨이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에서 DRX팀 'Chan' 박찬화가 15일,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결승전은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약 450명 관중과 함께 5전 3선승제로 진행했다. 공식 SOOP 방송국과 공식 유튜브, 협업 크리에이터 채널을 통해 진행된 생중계 방송은 약 6만 3000명이 시청했다.1세트에서 두 선수는 한 골씩 주고받았으나, 후반전 Chan이 패널티 박스 안에서 절묘한 드리블로 득점하며 2:1으로 승리했다. Chan은 2세트에서도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3세트에서는 득점 없이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상황에서 후반전 루이스 피
E스포츠·게임
'브라운더스트2' 스팀 찜하기 10만 명 돌파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브라운더스트2'(개발 겜프스엔)가 16일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찜하기 10만 명을 돌파했다.브라운더스트2는 12일 스팀 상점 페이지를 오픈하고, 12월 16일 스팀 출시를 예고했다. 론칭 전까지 '찜하기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시작 3시간 만에 1만 찜하기를 달성했고, 오픈 24시간 만인 13일에는 당초 목표였던 5만 찜하기를 조기 달성했다. 이후 지난 16일 최종 10만 명 찜하기 목표를 달성하고, 스팀 정식 출시까지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찜하기 이벤트' 보상은 누적 지급 방식이다. 10만 찜하기 달성에 따라, 이용자들은 기존 5만 달성 누적 보상(무료 다이아 1
E스포츠·게임
한국 U-22 축구, 중국에 완패...2년 반 내 세 번째 굴욕·병역 혜택까지 위협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중국에 0-2로 완패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2-0으로 이겼으나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는 무기력함을 드러냈다. 올해만 두 번째 중국 패배이며, 지난해 U-19 완패를 포함하면 2년 반 내 세 번째 굴욕이다.경기 초반부터 중국이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갔다. 한국의 스리백 수비도 중국의 높은 압박과 빠른 전환 앞에서 무너졌다. 한국은 전반 유효슈팅 단 1회에 그친 반면 중국은 공격 기회를 계속 만들었다. 후반 27분 바이헬라무가 선제골, 36분 힐킥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신인 공격수지만 A매치 9경기 경험으로 한국 수비를 완벽히 공략했다.올해 3월에도 U-22가 중
국내축구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김혜성 '중복 자원' 우려, 도노반 영입으로 변수 생긴 다저스
LA 다저스가 새로운 유틸리티 자원 영입을 추진하면서 김혜성의 팀 내 위치가 불안해지고 있다. 현지 매체 '다저스웨이'는 김혜성이 '중복 자원'이 될 수 있다며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했다.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브랜든 도노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는 유격수, 내야, 외야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자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전략이다.김혜성은 올 시즌 71경기에서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를 기록했다. 5월 콜업 초 타율 0.422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부상과 제한된 출전 기회로 인해 꾸준함을 유지하지 못했다. 포스
해외야구
매슈스의 홀인원이 만든 극적 극복...람보르기니와 CME 최종전 동시 획득
브룩 매슈스(미국)가 홀인원 한 방으로 람보르기니 자동차와 CME 최종전 진출권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17일 마친 LPGA 투어 디 안니카에서 매슈스는 공동 9위(12언더파 268타)로 순위를 올렸다. CME 포인트 순위 62위에서 경기를 시작한 매슈스는 12번 홀(파3)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투어 데뷔 후 처음 작성한 홀인원으로 람보르기니 2년 사용권을 획득하고, 결과적으로 59위로 올라서며 CME 최종전 출전 자격(상위 60명)을 확보했다. 매슈스는 홀인원 여세를 몰아 14번 홀 칩인 이글로 자신의 첫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자축했다. 27세 매슈스는 2022년 LPGA 투어 데뷔 후 이번이 최종전 첫 진출이다. 극적인 60위 내 진입은 매
골프
LG 차명석 단장, FA 협상 발언은 신중해야…"협상 중이다"로만 표현했어야
FA 협상은 기본적으로 철저한 비즈니스다. 선수는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구단은 재정 범위 내에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 그런데 협상 과정에서 외부에 발언을 내놓는 방식이 협상 자체를 흔들 수 있다. 최근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의 발언이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차명석 단장은 유튜브 ‘야구부장’에서 FA 김현수 협상과 관련해 시즌 중 옵션 발동 요구에 대한 언급을 했다. 발언의 취지는 시즌 중반과 이후 협상 과정에서 구단과 선수 측 입장이 달랐다는 점을 설명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주체가 애매하긴 했지만, "시즌 중 옵션 발동을 요구했다"는 표현은 금액 요구가 있었다는 오해로 이어졌다. 이에 김현수와 그
국내야구
'이건 아니다' LG, 이렇게 김현수 떠나게 하면 안돼, 김현수도 이런 식으로 떠나면 안돼...오해 풀고 원만하게 해결해야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협상은 단순하다. 선수는 자신을 가장 높게 평가해주는 구단을 선택하고, 구단은 팀 운영과 재정 범위 내에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외부 시선과 언론 보도가 개입하면 오해가 생기기 쉽다. 최근 LG 트윈스와 FA 협상 중인 '타격 기계' 김현수 사례가 이를 잘 보여준다.김현수는 2018년 미국에서 KBO로 복귀하며 LG와 4년 115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1시즌 종료 후 4+2년, 총액 115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했지만, 추가 2년(25억원)은 특정 성과 달성 시 발동되는 옵션이었다. 그는 해당 옵션을 채우지 못했고, LG는 옵션 수준을 최대치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김현수가 연봉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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